2014년 12월 27일 토요일

또 한 해의 투병생활에 접어들면서...


제대로 투병을 시작하게 된지가 2년이 지나고 3년차로 접어들었다.
제대로 투병을 한다고 해야 특별 할 것도 없고 그저 내 마음을
잡아가는게 전부이고 그게 실마리를 풀어나가는 순서인것 같다.

첫 일년은 비틀거리는 마음을 겨우 진정시키는 선에서 끝났고
겨우 마음을 가다듬어서 2년차에는 주 1회 금식을 시도했다.

그런데 8월말부터 시작된 알수없는 등쪽의 통증은
새벽마다 나를 잠에서 깨게 했다.

이상한 일이었다. 일년정도 주 일회 금식을 했으면
좋아져야 하는데 갑자기 찾아온 통증은 무엇일까?
몸이 더 나빠진 것일까?....아니면 좋아지는 징조일까?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등쪽의 통증은 폐암과 관련이 있다고 한다.
또 췌장암으로 인해서 통증이 오기도 한다고 한다.

일반 건강검진으로 폐 엑스레이 사진을 찍었다.
작년에는 아무 이상없는 것으로 나왔었는데
올해는 의심되는게 발견됐으니 3개월마다
추적조사를 해보라고 의사가 권유한다.

인터넷으로 어떤 분의 강의를 들었는데
폐는 복잡해서 폐암은 조기진단이 어렵다고 한다.
의심되는 것이 다른 것일수도 있다는 말이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검사해서 크기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관찰해봐야 알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나는 더 이상 진단은 받지 않기로 했다.
이미 예상은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병원에 다닐 형편도 안 되지만 형편이 된다고 해도 병원 치료는
치료에 도움이 안되고 악화시킨다는 것을 알므로 받고 싶지 않았다.

오래전에 석면이 날리는 작업장에서 일한 적이 있었다.
그때는 석면의 심각성을 잘 몰랐다.
마스크를 쓰고는 했지만 보통의 일반 마스크를 쓰고 일했다.

요즘같으면 특수한 마스크를 쓰고 일 했을텐데
당시만해도 사회적으로 그만한 심각성이 알려지지 않았었다.
일을 그만둘 무렵에 석면의 위험성을 알리는 내용을 방송에서 들었다.

석면으로 인한 폐암은 잠복기가 2~30년후에 발병한다고 한다.
20년이 지났으니 발병할 만도 한 시기이고
또 나이 50이 넘으면 신체의 온도가 1도 떨어진다고 하니
이래저래 암이 발생할 여건이 갖춰지게 되는 것이다.

그나마 암에 대한 공부를 한게 다행이다.
처음에는 그냥 막연한 생각으로 나이를 먹으면 암이 생기기
쉬운 조건이 된다고 하니 미래를 위해서 준비할겸 또
암 환자에게 올바른 정보를 알려주어야 겠다는 생각으로
암에 대한 공부를 시작했다.

물론 지난날 석면이 날리는 작업장에서 일한적이 있으므로
그에 대한 불안감도 작용했다.

주기적으로 진단을 받아야 한다는 말에 처음에는 두려웠다.
암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해야 한다고 남에게 말하기는 쉬웠지만
정작 내가 암일 가능성을 생각하니 마음이 무거웠다.

그러나 나는 마음을 비우기로 했다.
이미 나는 지난날 교통사고로 벌써 죽었을 몸이었다.
누가 봐도 살아남기 힘든 사고였고 살아도 산 것이라 할 수 없는
상황의 교통사고였다.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아찔하다.

그러나 기적같이 별로 다친데 없이 무사했다.
나는 하늘이 도왔다는 것을 느꼈다.
그 말 외에는 어떤 것으로도 설명이 안되는 사고였기 때문이다.

죽은거나 다름 아니었는데 이제까지 덤으로 산 것이니
그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이 아닌가?
피할수 없는 암으로 죽게 된다면 그것 또한 내 명일 것이니
하늘에 모든 것을 맡긴다는 심정으로 현실을 받아들인다.

나름대로 노력은 해보겠지만 안되면 할 수 없는 것이다.
억지로 살려고 바둥대고 싶지도 않고 미련도 없다.
하늘이 허락하는 데까지 살다가 가면 되는 것이리라.

그렇게 생각하고 마음을 비우니 마음이 편하다.
암은 친구처럼 대해야 무리없이 산다는 것을 배웠다.
두려움과 공포감을 버리고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것이다.
암은 필요에 의해 생긴 것이기에 적으로 대하면 안된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암을 적으로 여기고 암세포만 제거할려고 하다가
수명을 단축하고 만다. 잘못된 암에 대한 고정관념과 지식 때문이다.
암이 생길수 밖에 없는 환경은 고칠려고 하지않고 암세포만 제거하려 한다.

아직 내 마음을 다 잡지 못했다. 의지력은 아직도 어린아이 수준이다.
내가 노력하는 것이란 주 일회 금식과 얼마전부터 만들어 먹기 시작한
낫또장이 전부이다. 저녁은 생식하는데 그것마저 그만두고
이식을 해야할지 고민중이다. 위장이 약하고 췌장이 안 좋기 때문이다.

건강에 좋다는 보조식품을 먹어보고 싶지만 그럴만한 형편조차 안된다.
지금 상태에서는 돈을 적게 들이고 치료하는 방법에 의존하는 수밖에 없다.
내년에는 운동을 규칙적으로 해보려고 한다. 그런데 여건상 될는지 모르겠다.

얼마전부터 새벽에 줄넘기를 조금씩 하다가 요즘은 추워서 일시 중단했다.
겨울에 몸 상태가 안 좋아지는 것 같다.
추워서 활동을 안하고 방 안에만 있기 때문이다.

공간이 협소하고 어지러워서 실내에서 운동할 여건이 안된다.
옛날 옴팡집에다 온갖 잡동사니들로 꽉 차 있으니 공간이 별로 없다.

치우고 정리해야 하는데 아직 마음을 다잡지 못해
의지력이 없어서 방치하고 있다.
집을 수리하는 것도 역시 금전적인 문제에 부딪혀
손을 놓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내년에는 뭔가 돈벌이를 해야 할까보다. 아르바이트라도...
치과 치료도 받아야 하는데 형편이 안돼서 보류 상태이다.
하늘이 허락하는 대로 한 걸음씩 나아가는 수밖에 없다.

하늘이 허락하신다면 내가 꿈꾸는 것을 이루어 주실 것이다.
나에게 그런 복이 없다면 그냥 그렇게 살다 가겠지만.....
지금은 통증이 많이 줄었다. 그래서 마음도 좀 편하다.

돈 안 들이고 시도할 운동이 있는데 의지력이 문제이다.
금식을 시도한 것도 의지력을 회복하기 위한 것이었다.
주 일회 금식을 한 해 더하고 나면 그땐 의지력이 좀 나아질까 모르겠다.
마음은 급하지만 현실은 너무 더디게 진행된다.

건강이 완전히 무너진 상태에서는 회복이 쉽게 안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마음은 늘 그렇게 앞장서서 가나보다. 몸이 따라올 때까지 기다려야 하겠지...







2014년 12월 26일 금요일

살려면 의사보다 면역력에 맡겨라



아보 도오루 교수는 면역력의 대가라고 불리는 분으로써 면역력의 중요성과
면역력이 질병에 미치는 영향과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에 대해서 책을 많이 썼습니다.
그 중에서도 자율신경의 균형을 언급합니다.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균형입니다.

자율신경의 긴장과 이완이 균형을 이루어야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너무 편해도 병이 생기고 너무 과로해도 병이 생기는데 이는 자율신경 중 교감신경이나
부교감신경이 한편으로만 활동하게 되면 몸과 마음이 영향을 받아 건강이 나빠진다는
것입니다. 스트레스라고 해서 무조건 나쁜게 아니라 적당한 스트레스는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나 현대인들은 너무 많은 지나친 스트레스로 인해서 질병에 걸리게 됩니다.
특히 정신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요. 반면에 운동은 줄어들어서 스트레스를 풀 기회가
줄어든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정신적 스트레스도 운동으로 말미암아 일정부분 풀립니다.
근육을 움직이고 이완되는 과정에서 신경도 이완되고 긴장이 풀리기 때문입니다.

제가 앞부분의 글에서 먹는것이 자율신경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고, 영향을 준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래서 소화기관을 잘 다루어야 하고 또한 일찍 잠을 자서 간기능이
제 역활을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자율신경의 부담을 줄여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아보 도오루 교수에 의하면 자율신경이 온몸의 세포를 조정하고 관리한다고 합니다.
자율신경이라함은 스스로 알아서 활동하는 신경이라서 그렇게 부릅니다.
내가 의식하지 못해도 자율신경이 내몸의 모든 것들을 주관해서 관리하는 것입니다.
몸에 있는 수많은 센서들이 실시간으로 상황을 감지해서 판단하고 조정합니다.

체온조절,혈압조절,병원균 퇴치,신진대사,세포관리 등등 모두 스스로 알아서 처리합니다.
몸의 주인인 나에게 이건 어떻게 하고 저건 어떻게 할까요? 라고 묻지 않습니다.
모두 알아서 처리하는데, 몸의 주인인 내가 잘못된 습관과 안좋은 음식과 환경,부정적인
감정과 마음을 갖게되면 자율신경은 엄청난 부담을 갖게되고 제 역활을 못하게 됩니다.

책의 저자는 자율신경의 균형을 깨는 3대 스트레스로 과로,과도한 약물복용,고민을
지목하고 있습니다. 과로가 안 좋다는 것은 익히 아는 사실입니다. 과도한 약물 복용은
약의 부작용이 정상적인 몸의 작용을 방해하고 무너뜨리며 약독을 해독하느라고
자율신경이 엄청난 부담을 지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정신적이고 마음적인 문제는 고민만 해당되는 것은 아닙니다. 걱정,근심,불안,초조,집착,
분노,미움,시기,질투,지나친 경쟁의식, 피해의식,노이로제 등등 모든 부정적이고 어두운
마음가짐과 정상에서 벗어난 마음가짐과 정신자세등이 모두 포함됩니다.

이런 것들은 모두 교감신경을 지나치게 흥분시키므로 자율신경의 균형을 무너뜨려
몸과 마음을 불편한 상태로 만들어 질병을 유발하게 됩니다. 특히 마음의 상태는
그 마음에서 나오는 파동 에너지가 모든 세포에 영향을 주게 되므로 영향이 큽니다.

아보 교수는 많은 환자를 상담하면서 감사하는 마음이 없으면 병을 고치기가 어렵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합니다. 특히 암에 걸린 사람은 충격과 공포, 불안과 억울함등이
마음의 여유를 없애고 교감신경을 과도하게 긴장시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사실 암이라는 진단을 받고서도 태연하게 있을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겁니다.
기존의 고정관념때문에 암세포가 더 커지면 어떡하나,전이되지는 않을까 걱정되고
자신과 관계된 가족들의 문제때문에 고민을 안 할수가 없는 것입니다.

특히 잘못된 암에 대한 지식때문에 갖는 공포감은 치명적인 영향을 줍니다.
결론적으로 암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마음가짐이 되겠습니다. 암에 대한 공포감은
앞의 글들을 읽어보시고 고정관념을 바꾸어야 하고 암을 악화시키는 환경에 대처해야
합니다. 그러나 장래일이나 특히 사람때문에 받는 스트레스는 쉽게 해결이 안 됩니다.

결국은 마음을 잘 다스리는게 건강의 열쇠인데 머리로 아는 것만으로 해결이 안된다는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걱정을 하지 말아야지 해도 절박한 상황에 놓이면 걱정을
안 할수가 없고, 미워하지 말아야지 해도 나를 힘들게하고 상처를 주는 말을 들으면
속이 상하고 미워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것이 인지상정인 것입니다.

그래서 마음을 다스리는 법도 배워야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것이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일입니다. 한 나라의 대통령도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면 한 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지고 맙니다. 그래서 자기의 마음을 다스릴줄 아는 사람이 위대한 것입니다.
저도 마음을 다스리지 못해 오랬동안 고생했고 어려운 상황이 되어 악전고투하는 중이죠.

세상 모든 문제는 방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이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라
해결하는 방법을 알고 모르고의 차이로 불행하거나 행복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어려운 문제도 푸는 방법을 알고 있으면 쉬운 것이고, 아무리 쉬운 문제도
푸는 방법을 모르면 어려운 것입니다.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도 배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마음의 문제가 건강에 가장 큰 영향을 주므로 결국, 질병의 문제는 마음의 문제부터
해결하지 않으면 어려우므로 마음 다스리는 일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신경써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분에게 '마음수련'을 권합니다. 마음을 수련하여 안 좋은 욕심들과
생각들과 감정들을 비울 수 있다면 그보다 더 삶에 값지고 귀한 것은 없을 것입니다.

갈수록 험악해지고 생존경쟁이 치열해지며 지구의 고장으로 인해서 건강하게 살기가
점점 어려워지는 세상에서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배우면, 그보다 더 미래를 위한 훌륭한
준비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돈이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 것입니다.

건강하면 희망을 가질 수 있고 언제든지 다시 기회를 잡을수 있고 만들수 있습니다.
그러나 건강을 잃으면 아무런 희망도,기회도 가질 수 없고 미래도 보장할 수 없습니다.
독자가 지금 질병에 걸렸다면 특히 암에 걸렸다면, 마음수련에 시간을 투자하십시요.
이것을 익히면 익힌만큼 앞으로 남은 삶에 도움이 될 것이며 유익할 것입니다.

가까운 거리에 마음수련원이 있다면 하루 2시간씩 수련을 하면 됩니다. 그것이 힘들면
마음수련원 본원에 가셔서 짧은 기간동안 집중적으로 단계에 속한 과정을 마치면 됩니다.
한달과정을 일주일에 마칠 수 있습니다. 암이라는 진단을 받아서 투병중이라면 먼저
마음수련을 고려해 보세요. 위기를 기회로 삼을 수 있는 좋은 수련입니다.

본원에 한달동안 있으면서 수련받아도 보통 요양원에 한달 있는 비용 정도면 됩니다.
이상한것 아니니 걱정하지 마세요. 단계는 8단계까지 있는데 거기까지 가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보통 4단계까지만 수련해도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 다가올 세상은 여러모로 어두운 미래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만큼 고통스런
세상을 살아가야 하고, 힘들고 어려운 세상을 살면서 받을 스트레스는 너무나 큽니다.
마음수련을 통해서 마음을 비우는 법을 익히고 욕심을 내려놓는 방법을 익힌다면
그 모든 스트레스로 인해서 받는 고통을 피해갈 수 있고 충격을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마음수련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결코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마음수련원 안내 http://www.maum.org/programs/main-center/

그리고 위 제목의 책도 꼭 읽어 보세요. 자율신경의 균형을 잡는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글을 암관련 서적란에 올려야 하나 결과적으로 마음의 문제로 귀결되기때문에
암에 대해서란에 올린 것입니다.

살려면 의사보다 면역력에 맡겨라 바로가기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1185324119

저자의 다른 책들 보기 







2014년 10월 31일 금요일

나쁜 기억 지우기-가장 쉽게 마음의 독소를 씻어내는 EFT


해로운 것과 접촉하거나 먹음으로써 몸에 독소가 쌓이지만 해로운 마음가짐은
훨씬 더 많은 독소를 만들어내고 그 독으로 인하여 몸을 파괴하게 만듭니다.

벨버게이츠라는 박사의 실험에 의하면, 우리가 호흡을 할때 내뱉는 호흡을
모아두면 침전물이 생기는데 화를 냈을때의 호흡에서 생긴 침전물을 모아서
쥐에게 주사했더니 몇 분 안에 죽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이처럼 사람의 마음가짐에 따라 해로운 독소가 나올수 있고 해로운 파장을
내보내 자신은 물론 주위 사람에게까지 악영향을 주게 됩니다.
부정적인 마음가짐 또한 질병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밖에 없습니다.

어려서 받은 마음의 상처나 충격, 공포 등이 마음속에 잠재해 있을때도 역시
안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되어 자신도 모르게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한마디로 마음의 병인데 마음을 잘 다스려야 몸의 건강도 쉽게 회복 됩니다.
이런 마음의 치료를 위해서 명상,요가,마음수련의 방법들이 있지요.

마음의 상태가 안 좋으면 음식을 먹고 체한 것처럼 에너지 길이 막혀서 정체되고
그때문에 신진대사가 제대로 되지않아 문제가 생기고 병의 회복이 지연 됩니다.
웃음이 명약이고 건강에 매우 좋다는 것도 세포를 가장 활성화 시키기 때문이죠.
그래서 웃음 치료법이라는 것이 있고 억지로라도 웃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억지로 웃는다는게 쉬운일이 아니고 또한 스트레스 받는 상황하에선
웃기도 싫어집니다. 흔히 '기막혀 죽겠네' 라는 말을 쓰는데 너무 어이없는 상황이
있을때 쓰는 말이지요. 실제로 기가 제대로 꽉 막히면 죽습니다.

우리는 보통 혈액순환만 잘되면 건강해 진다고 생각하는데 그것보다 더 중요한게
있습니다. 바로 기의 순환이지요. 한방에서 경락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최근들어 경락계의 존재가 과학적으로 서서히 증명되어 가고 있습니다.

마음의 상태가 안 좋으면 바로 영향을 받는 것이 기의 흐름입니다. 혈액순환도
기의 순환이 원활해야 덩달아서 잘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양방의사들은 아직도
한방치료를 무슨 미신취급하고 있는데 외국에서는 적극적인 연구로 좋은 성과를
내고 있고 좋은 치료법도 발표했는데 EFT가 바로 그중에 하나 입니다.

암환자는 암때문에 굉장한 공포와 불안을 가지고 있는데 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함께 EFT로 안 좋은 감정을 떨구어 내는 것이 중요 합니다.
공포,불안의 상태에서는 면역세포인 NK세포가 10분의 1로 줄어든다고 하니까요.

EFT는 감정 자유 치유기법으로 스스로 자신의 부정적인 정서와 감정을 고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며 통증에도 효과가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혼자 배우기도 쉬우며
특별한 도구없이 반응점을 손으로 그냥 두드리기만 하면 됩니다.

EFT란 책들이 몇 권 나와 있는데 위 제목의 책과 함께
[EFT로 낫지 않는 통증은 없다] , [두드림의 기적 EFT]란 책도 읽어볼 만 합니다.

EFT 서적 바로가기 


생명력을 가진 생청국장 만들어 먹기



우리나라에서는 청국장이라고 하고 일본에서는 낫또라고 부르는데 약간의 차이는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청국장은 볏짚을 이용해서 발효를 시킨다면, 일본은 낫또균을 이용해서
발효를 시키는 차이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콩을 발효시켜서 청국장으로 먹게되면 단백질 흡수율이 아주 높아지게 됩니다.
날콩에는 원래 소화를 방해하는 물질이 있어서 흡수가 잘 안됩니다.
그래서 볶거나 삶아서 먹는데 그래도 60%정도 밖에 흡수가 안 됩니다.

하지만 발효를 시키면 95%까지 흡수된다고 하니 대단하지요.
단백질을 보충해야 한다고 고기를 드시지만 해로운 물질과 독까지 다량으로 생기게되니
동물성 단백질은 피해야 합니다. 청국장은 단백질원 보급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몸에 이로운 균을 대량으로 먹게되는 것이며 균의 활동과정에서 생긴 각종 생리활성물질과
영양소를 흡수하는데 더 큰 의미가 있다고 보아야 합니다. 단순히 콩을 먹는것 하고는
하늘과 땅차이란 말이지요. 콩을 익히면 화식이 되고 단순히 영양소를 공급하는 정도지만
생청국장을 먹는것은 살아있는 유용한 미생물을 먹는 것이므로 대단히 유익한 것입니다.

가장 두드러진 효과는 장내의 미생물환경을 바꾸어서 장에서 안좋은 미생물의 번식으로
생기는 독소를 막아주고 대신 유익한 미생물이 활동하는 환경으로 만들어 몸에 좋은
활성물질과 각종 영양소를 만들어주므로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데 큰 역활을 합니다.

지난글에서 언급했지만 장의 기능을 살려야 건강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는데 그 이유는
어떤것을 먹느냐에 따라서 장에서 그에 관련된 미생물이 반응하여 각종 생리물질이나
또는 독성물질을 만들어내어 온 몸에 보내기 때문입니다.

사람몸에는 사람몸의 세포수보다 10배나 많은 세균들이 산다고 합니다. 그 중에 가장 많이
살고 있는 곳이 바로 대장인 것입니다. 입안에도 몇백종의 세균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세균 자체가 나쁜게 아니라 안좋은 세균이 많이 번식할때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사람몸에서 세균을 완전히 제거해버리면 사람은 생명을 유지하지 못하고 죽게 됩니다.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세균에 의해서 몸이 유지되고 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닌 것입니다.
그 세균들은 각자 하는 역활이 있고 몸의 구성원이라고 봐야 합니다. 사람의 몸은 하나지만
몸 안에는 작은 미생물들이 엄청나게 많이 살고 있고 여러분은 그 미생물의 주인이며
미생물과 공존하는 삶을 영위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내몸의 미생물을 어떻게 다스리느냐에
따라서 그 결과를 되돌려 받게 됩니다. 잘 다스리면 건강이고 못다스리면 질병인 것입니다.

장에서 생긴 독소는 간으로 가서 간의 해독작용을 떨어뜨리고 간에 독소를 쌓이게 하므로
대장에서 독소가 생기지않게 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문제인 것입니다. 우리가 먹는 것들이
안 좋은 것들만 많이 먹기때문에 대장에서 나쁜 균이 번식하여 독소를 대량 생산하고
그로인해 장내염증을 만들고 발암물질을 전신으로 옮기게 됩니다.영양결핍 문제도 초래하지요.

변비가 있으면 안좋은 변이 대장에 오래 머물면서 독소를 발생시키므로 해로운 것입니다.
그런데 청국장을 먹게되면 변비를 고쳐주니 아주 고마운 역활을 하는 것이지요.
대장을 건강하게 하는 중요한 요소는 섬유질을 많이 섭취해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섬유질이 있어야 미생물이 번식하기에 좋은 요건이 되는데 청국장은 자체적으로도
섬유질을 많이 포함하고 있다고 합니다. 청국장과 잘 어울리는 음식은 김치입니다.

발효과정에서 단백질 분해효소에 의해 생긴 프로테아제는 혈전을 녹이는 작용이 있어서
혈관을 청소하고 튼튼하게 만들어서 혈관질환인 동맥경화,뇌졸중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중풍이나 심장병도 혈관의 막힘에서 오는 것이며 암도 혈관이 막힐때 오는 병입니다.
혈관상태가 나쁘면 산소공급과 영양공급이 떨어지며 독소배출이 잘 안되기 때문입니다.

청국장에는 칼슘도 풍부하고 칼슘흡수를 돕는 비타민 K도 많으며 콩에는 거의 없는
비타민 B군의 영양소가 많이 있다고 합니다. 각종 아미노산 종류도 풍부하구요..
철분도 있어서 빈혈에도 좋다고 합니다. 고혈압,치매,당뇨병에도 좋다고 하는군요..

이런 좋은 효과가 있는데 제대로 효과를 보려면 생청국장을 먹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몸에 유익한 살아있는 균을 그대로 먹어야 하는 것입니다. 일부는 위산에 의해서 죽지만
나머지는 장까지 도달하게 됩니다. 결국 좋은 보약이라는 생각으로 먹어야 합니다.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청국장 쉽게 만드는법이 많이 나와있는데 따라해보니 생각처럼
잘 안되더군요. 짚없이 공기중에 있는 균을 이용해서 만드는 것인데 힘이 약합니다.
묵은 짚으로 해밨는데 구린내가 나고 잘 안 되더군요.옛날같이 좋은 짚을 구하기가 힘듭니다.
유기농으로 농사지은 볏짚을 구해야 되는데 구하기가 쉽지가 않고 옛날 방식으로 불때고
아랫목에서 발효시켜야 하는데 역시 현실적으로 힘듭니다. 냄새도 많이 나지요.

결국 현대적인 방법에 의존해서 만드는게 쉽고 편하게 만들수 있습니다.
물론 자연적인 조건에서 좋은 재료를 이용해서 잘 발효시키면 좋지만 여러 제약이 따릅니다.
그래서 저는 현대문명의 이기를 사용하는 쪽을 선택했습니다.

요즘은 요구르트와 청국장을 발효시키는 발효기가 나오는데 값도 쌉니다.
그리고 짚대신 낫또균을 이용하면 시간도 단축되고 양질의 청국장(낫또장)을 만들수 있습니다.
요즘은 먹는 유산균제가 건강보조식품으로 나오는데 유산균도 동물성과 식물성이 있습니다.

우유나 치즈에 있는 유산균은 동물성이고 김치나 콩에 있는 것은 식물성입니다.
시판되는 제품은 동물성 유산균제가 많은데 식물성 유산균이 훨씬 힘이세고 사람몸에
유익한 것입니다. 육식을 하는 사람에게는 동물성이 좋겠지만 육식을 안하면 필요없지요.

유산균제를 먹는것보다 발효시킨 식품으로 먹는것이 훨씬 효과있고 유익합니다.
발효과정에서 이로운 물질과 영양이 많이 만들어지기때문입니다. 굳이 비싼 돈주고 제품을
사 먹으려 하지말고 만들어 먹는 것이 비용면이나 효과에서 훨씬 나은 것입니다.

잘 발효된 청국장 10g에는 100억의 유익균이 존재한다고 하니 한끼에 두숟갈 정도만
먹어도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낫또장은 청국장처럼 냄새가 심하지도 않습니다.
청국장은 생으로 먹기가 쉽지가 않은데 낫또장은 그리 거부감이 들지가 않더군요.

일단 청국장 발효기를 삽니다. 가족수에 맞는 용량의 제품을 사는데 1리터 용량의 제품을
사도 두세식구는 충분합니다. 콩은 유전자변형이 안된 토종을 구하거나 쥐눈이콩도 좋습니다.
요즘 건강에 좋다고 뜨는 렌틸콩은 외국산인데 작아서 발효시키면 잘 될것 같은데
시도해 보지는 않았습니다. 불릴 필요도 없이 바로 삶아서 발효시켜도 될것 같더군요.

한번에 청국장을 많이 만들어놓고 오래먹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일주일 이내가 좋습니다.
저는 2만원대의 제품으로 샀습니다. 요구르트와 청국장 겸용인데 처음에는 낫또균을 안쓰고
짚을 가지고 했는데 제대로 안 되더군요. 짚이 상태가 안 좋아서 그런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낫또균을 사서 사용했는데 낫또균을 사용하면 좋은점이 있는데 균없이
발효시킬때는 이틀정도 걸리는데 낫또균을 사용하면 18시간이면 충분합니다.

여러번 하다보니 요령이 생겨서 이젠 잘 만들게 되었습니다.
콩을 삶고 나서 남은 물이 어느정도 있으면 거기에 종균을 섞어서 삶은콩에 섞습니다.
물기가 어느정도 있어야 증발하면서 콩에 배어서 더 잘 뜹니다.
처음에 몇시간 정도는 요그르트 모드에 놨다가 청국장모드로 전환하면 됩니다.

낫또장을 잘 만들기 위해서는 계절에 따라 콩을 12~24시간정도 충분히 불려야 합니다.
다음은 콩을 손으로 눌렀을때 잘 뭉개지는 정도로 푹 삶아야 합니다.
압력솥에 찜용 삼발이를 넣고 베보자기를 깐후에 불린콩을 올려놓고 덮은 다음 삶습니다.
물을 적당히 부어야 합니다. 너무 적으면 쫄아서 콩이 무르지않고 단단한 상태가 됩니다.

보자기에 싸서 넣지 않으면 콩의 껍데기가 벗겨지면서 끓을때 위로 올라와 압력솥의
증기가 빠지는 곳을 막을 수 있으니 반드시 베보자기 같은 것에 싸서 삶아야 합니다.
압력솥의 추가 달랑거리기 시작하면 불을 약간 낮추어 40분(흰콩기준)을 더 삶은후
30분정도 놔두었다가 압력이 빠지면 꺼내서 옮기면 됩니다. 너무 식으면 안 됩니다.

보통의 청국장은 삶아서 약간 식었을때 발효기에 넣는데 낫또균은 뜨거울때 넣어야 합니다.
1g의 봉지에 들은 낫또균은 한번에 생콩 2kg까지 발효할 수 있는 양이나 조금씩 발효할때는
몇 번 나누어서 사용해도 됩니다.균을 뿌려서 잘 섞어주는데 소독된 도구를 사용해야 합니다.

저는 한 컵정도의 콩을 불려서 사용하는데 1리터의 용기는 작은컵으로 2컵의 콩을 불려서
넣으면 꽉 찹니다. 낫또장을 식사때마다 2~3숟갈씩 덜어서 반찬과 함께 그냥 먹습니다.
청국장을 먹을때 다른 된장을 같이 먹으면 효과가 떨어지는것 같았습니다.

아마도 된장에 있는 다른 균이나 균의 활동으로 만들어진 물질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청국장만 먹으면 변이 노랗게 나오는데 된장과 같이 먹으면 색깔이 안 나오더군요.
변이 노랗게 나오면 성공한 것입니다. 계속 그런변을 보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리고 방부제가 들어있는 식품을 먹지 말아야 합니다. 방부제가 균의 활동을 억제합니다.
위산을 많이 나오게 하는 음식도 효과를 떨어뜨리며 알칼리성 음식이 위산을 중화시키므로
좀더 많은 낫또균이 살아서 장까지 가는데 도움을 주게 됩니다. 우유는 해로운 음식입니다.

용기는 사용전 도구를 잘 소독해서 사용해야 잡균의 유입을 막아 실패하지 않습니다.
약국에서 파는 에틸알콜을 사서 소독하는데 기구를 씻어 말린후 알콜로 소독해 씁니다.

15~18시간이면 발효가 끝나는데 중간에 궁금하다고 열어보거나 저으면 안됩니다.
발효가 끝나면 스윗치를 끄고 2~3시간 그대로 놨다가 용기를 그대로 꺼내어 냉장실에
넣어놓고 필요한 만큼만 덜어 먹으면 됩니다. 여유가 있다면 한번에 많이 만들어서
청국장찌개도 끓여먹고 생청국장도 같이 먹으면 더 좋습니다.

편의를 위해서 만드는 방법이 상세하게 소개되어 있고 낫또종균 파는 곳을 링크 합니다.
낫또종균 파는 곳     http://auction.kr/iAGaQBt 

위 링크에 청국장 발효기도 소개되어 있습니다. 3만5천원대의 제품입니다.
위에서 추천하는 발효기는 현미발아기능도 있더군요. 값이 저렴한 편입니다.
청국장을 한번에 많이 만들어서 찌개와 생으로 먹을 것이면 용량이 큰것을 사면 됩니다.

근본적인 정화법은 장기 기능의 회복에 있다- 해독은 정화의 일부분이다



얼마전부터 해독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디톡스 건강법' 이라고도 합니다.
해독쥬스를 만들어 먹기도 하고 각종 디톡스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만큼 현대인들은 각종 독성물질에 노출되어 있고 그 독소들이 몸안에 들어와
문제를 일으켜 각종 질병을 일으키며, 가장 심각한 상태가 암세포의 등장입니다.

건강은 해독과 필연적인 관계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그래서 각종 해독에 관한 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고 다양한 면을 생각하게 됩니다.
해독은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결국 몸의 정화가 목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먼저글에 보약에 대해서 언급했습니다만, 해독 역시 같은 맥락 입니다.
우리 몸은 기본적으로 해독과 정화를 항상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보내는 독보다
들어오고 남는 독이 많아짐으로써 시간이 갈수록 독이 쌓여서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그동안에 제가 썼던 글에서 언급한 내용들은 결국 독을 쌓는 환경을 피하고 줄이라는
내용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일찍 자는 것은 간기능의 회복을 통해서 해독작용을
높이는 것이며, 소식과 올바른 식사법 역시 소화과정에서 독을 적게 배출하는 것이며
자율신경의 힘을 아껴서 몸을 해독하고 정화하는데 쓰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운동이나 스트레칭, 기체조등 이런 것들도 결국 정화를 위한 방법들인 것입니다.
기초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으면 얼마 못가서 제자리로 돌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제가 알려드린 것은 기초를 바로잡기 위한 것이었고 이제부터는
좀더 전문적인 방법으로 빨리 정화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몸의 정화기관인 간이나 신장, 폐, 대장, 피부등에서 늘상 정화를 하고 있지만
위에서도 말했듯이 치우는 것보다 어질러 놓는 것들이 많아서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그러다 결국 정화기관 자체가 오염되고 막혀서 제 역활을 못하게 되면 그때부터는
몸에 독소와 노폐물이 쌓이는게 아주 빨라지고 많아지게 됩니다.

그래서 정화기관이 정상적으로 해독과 정화기능을 할 수 있도록 장기의 기능을
회복시켜야 됩니다. 우선적으로 가장 많이 일을 하는 간의 기능이 많이 떨어지므로
간청소를 해야 됩니다. 트랜스지방이나 동물성 지방등 안좋은 지방으로 인해서
미세혈관이 막히고 간이나 담에 결석이 생기면 기능이 많이 떨어지고 위축 됩니다.

그 다음으로 무리가 가기 쉬운 기관이 신장입니다. 신장은 수분을 정화하는 기관인데
좋지않은 물,음료,정제소금 등을 먹거나 동물성 단백질을 많이 먹게되면 대사과정에서
나오는 물질을 처리하느라 무리하게 됩니다. 게다가 당분은 피를 끈적하게 만들어
미세혈관을 막히게 하므로 장기의 기능을 떨어뜨려 치명타를 가합니다.

우리몸은 70%정도가 수분이므로 좋은 물을 마시는 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이며
몸을 정화하는데 중요한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필요한 만큼의 좋은 물을 마시는 것은
그만큼 정화작용을 수월하게 만들며 몸의 기관들이 무리가 가지않게 만들어 줍니다.
좋은 물을 적정량 마시는 것은 기본적으로 중요한 사항입니다.

당뇨환자가 혈당관리가 안될때에 제일먼저 고장나기 쉬운 부위가 바로 미세혈관이
모여있는 장기이고, 말단의 피부에서 혈액순환이 제대로 안되어 문제가 생깁니다.
현대인들은 가공식품을 먹음으로써 과도한 당분섭취를 하게되고 고혈당을 만듭니다.
그래서 건강할려면 가공식품을 피하고 현미잡곡밥과 채식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결국, 먹는것에 의해서 몸이 오염되고 독이 쌓이며, 노폐물이 증가하는 것이므로
먹는것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것입니다. 내가 먹는 것이 곧
내 몸을 만드는 것이므로 안좋은 것이나 부실한 것을 먹으면 그대로 되는 것입니다.

현대의 과학은 인간의 미각과 신경을 연구하여 어떤 물질이 식욕을 돋구고
어떻게 가공하면 식욕을 자극하여 자주, 많이 먹게 하는지 그 방법을 알아내었고
결국 이 기술이 상업적으로 이용되어 우리의 입맛을 사로잡고 유혹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입맛이 길들여지면 좀처럼 빠져나오기가 쉽지 않습니다.

일종의 중독현상과 같이 되니까요. 그래서 가공식품의 유혹을 뿌리쳐야 합니다.
상업성을 띤 식품들은 먹어서 해롭지 않은 것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먹으면 몸에 독소와 노폐물이 많이 생기고 몸에 쓰레기로 채우게 됩니다.

정크푸드(Junk Food)는 쓰레기 음식이란 뜻입니다. 인스턴트 식품,패스트(fast) 식품이
거의 여기에 속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현대인들은 이런 식품과 음식들을
많이 먹기때문에 상당량의 독소가 먹는 것에 의해 유입되어 몸에 축적되게 됩니다.
그래서 평소에 먹는 것을 신경써야 하고 조심해서 챙겨먹어야 되는 것입니다.

또한 가공식품은 섬유질부족을 야기해서 대장에 변이 머무는 시간이 길게 만들고
변비를 일으키며 그로인해서 독소를 많이 생기게 하고 전신을 오염시키게 됩니다.
육식을 하면 유독한 강산성의 독소가 많이 생기므로 대장암이 많이 생기는 것이며
그 독소들이 다른 곳에 쌓여서 유방암과 전립선암등 각종 암의 온상이 됩니다.

암환자가 당장에 채식을 할 수 없을때는 그래도 가장 나온 고기가 오리고기 입니다.
오리의 지방은 좋은 지방이며 유황을 먹여 키운 오리는 해독작용이 뛰어나다고 하니
유황과 질 좋은 재료를 먹여 키운 오리고기를 구해서 채소와 같이 먹으면 될 것입니다.

섬유질을 많이 섭취하는 것은 독소를 적게 생기게 하며 변비를 예방하고 장내 유익한
미생물을 증가시켜 이로운 영양소와 생리활성물질을 생산하게 하는 중요한 역활을
하므로 섬유질 섭취는 독소를 줄이고 배출하는데 굉장히 중요한 역활을 합니다.

공기좋은 곳에 가서 복식호흡을 하는 것은 좋은 공기속에 포함된 풍부한 산소와 음이온 ,
피톤치드의 물질들이 폐를 통해 혈액속으로 들어와 몸을 정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공기좋은 곳에서 운동을 한다면 세포 구석구석에 쌓여있는 것들이 빠져나오면서
동시에 해독이 되기때문에 환자에게 좋은 공기의 필요성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제가 지난글에 말기암 환자는 산으로 가시길 권했던 것입니다.
몸에 쌓인 독을 해독하고 정화하는 모든 조건이 산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환경에서 자연적인 산나물과 약초,자연재배 음식물을 먹으면 최상의 환경입니다.
여기에 스트레칭,기체조, 명상 등을 함께 한다면 회복을 위한 기본조건을 갖춘 것입니다.

햇볕 아래에서 움직이고, 마음을 비우고 내려놓아 족한 마음과 기쁘고 감사한 마음을 가지면
최고로 좋은 호르몬이 몸에서 나와 몸과 마음을 치유하게 만들어 줍니다. 마음의 약이지요.
가장 효과가 있고 확실한 마음에서 나오는 약을 스스로 만들수 있다면 회복은 쉽습니다.

피부를 통한 정화는 사람들이 대수롭지 않게 여기나 면적으로 보면 가장 넓은 면적을
가지고 있으며 땀을 통해서 노폐물을 내보내고 인위적인 방법을 통해서도 많은
노폐물과 독소를 뽑아낼수 있는 중요한 기관입니다.

화상을 입었을때 화상 입은 면적이 넓으면 죽게되는 것은 피부가 그만큼 중요한 역활을
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단지 표면을 덮는 역활만 하는게 아니라는 것이죠.
목욕을 통해서 나쁜 것들을 내보내거나 좋은 물질을 흡수하기도 합니다.
산림욕이나 풍욕은 그런 의미때문에 효과가 나는 것입니다.

유산소 운동은 산소 호흡을 위한 것이라면 땀이 나는 운동은 정화를 위한 것입니다.
적당하게 땀이 나게 운동을 한 후 따뜻한 물로 목욕하는 것은 노폐물 배출에 좋습니다.
또한 피부를 자극하는 마사지나 지압등으로 내장을 강건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이상은 정화를 위한 기본적인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할 조건들 입니다.
기본적인 정화 환경을 만들고 생활화 하는 것이 건강유지를 위해 필요한 것입니다.
이러한 바탕에서 구체적인 해독과 정화를 위해 노력해야 실패하지 않습니다.

무엇을 먹음으로써 해독하는 방법은 물, 약초, 미네랄, 비타민, 효소,유산균,
특정 해독약 등을 먹음으로써 해독하는 방법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옻나무 진액은 어혈을 녹이는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수은을 해독하는 데는 청미래덩굴 뿌리(토복령)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니코틴 해독에는 연근, 복숭아, 양파 등이 좋다고 합니다.

공해 독의 해독에는 생강이 매우 좋고 다음은 감초,대추가 좋다고 합니다.
생강 감초탕만들기 생강 20g+감초 15g+대추 50g 의 비율로 달여서 마십니다.

약초중에는 100가지 독을 해독한다는 잔대가 있고 어성초,민들레 ,지치도 해독에 좋습니다.
쥐눈이콩과 녹두,팥 등도 해독효과 있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몸에 좋은 약초라도
이것저것 좋다는 것을 모아서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으면 오히려 효과가 안 나옵니다.
떨어진 장기의 기능을 고려해서 환자의 몸에 맞게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불순물을 제거한 구운 죽염은 해독하는데 좋은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소금은 원래 독을 끌어당기는 성질이 강하므로 독을 제거한 소금은 몸에서 독을 흡착하는
역활을 해서 해독작용을 합니다. 그러나 한번에 과량 섭취하는 것은 해롭습니다.
요즘엔 염분이 많이 포함된 함초제품이 나오는데 이것도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해독주사로는 널리 알려져 있는 킬레이션 주사가 있습니다.
납을 비롯한 여러 가지 중금속의 해독제로 쓰는데 전문적인 의사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숯가루로 만든 챠콜이라는 제품이 있는데 이것도 해독의 역활을 합니다.
숯가루가 독소를 흡착하는 성질이 있어서 사용방법을 잘 알고 사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외국에서는 식품으로 허가가 났지만 국내에서는 허가가 안 되는 것으로 아는데
건강식품 파는 곳에서 수입된 외국제품을 구입하면 될 겁니다.
외국에서는 자연치료 보조제로 오래전부터 사용하던 제품입니다.

해독효과가 있는 약초차를 마시거나 미네랄이 풍부한 식품, 비타민이 많은 식품,
효소식품,유산균 식품과 발효 식품등은 해독과 정화를 돕습니다. 그러나 인위적으로
단일물질을 추출해서 제품화한 것들은 별로 효과가 없고 부작용의 우려가 있습니다.

단식이나 절식으로 해독하는 방법은 녹즙단식, 효소단식, 포도요법, 효소 절식등이
있는데 화식을 중지하고 과일,야채등을 즙이나 통째로 먹거나 잘 발효된 효소액이나
효소식품을 가지고 일정기간 단식이나 절식을 하는 방법으로 몸을 정화시키는 방법입니다.
액체로된 즙이나 차로 먹으면 단식이고 고형질의 것을 먹으면 절식이 됩니다.

운동으로 해독하는 방법은 스트레칭,각종 체조와 운동법,요가,기체조 등은
세포에 쌓인 노폐물을 빠져나오게 하며 근육과 신경을 강화하고 순환을 잘 되게하여
기관을 활성화 시키고 세포의 미토콘드리아의 수를 늘려서 체온을 올리는데 도움을
주므로 면역력을 높이고 신진대사 기능을 높여서 몸을 정화하고 건강하게 만듭니다.

복식호흡은 산소량을 증가시켜 세포에 활력을 불어넣어 줍니다.
목욕으로 해독하는 방법은 온천욕,풍욕,산림욕,일광욕 등이 있습니다.

특정부위에 찜질로 해독하는 방법은 생강,겨자,숯,아마씨,된장등을 이용한 찜질법이
있는데 찜질팩으로 나오는 제품도 일부 있습니다.

물리적인 기구로 해독하는 방법 온열기구, 부항요법, 뜸,관장 요법등이 있습니다.
마음을 다스려 해독하는 방법 명상,마음수련,봉사요법, 웃음요법 등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해독은 몸에 있는 안 좋은 것들을 내보내고 청소하는 역활입니다.
어느 한가지만으로 효과를 보려하면 안되고 종합적인 노력을 해야 합니다.
먹고 마시는 것과 운동, 물리적인 방법, 마음 다스림 등을 병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제가 종합적으로 말씀드렸기 때문에 더 상세하게 아실려면 검색으로써 더 자세한 정보를
얻으시기 바랍니다. 이러이러한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아시고 찾는 것은 독자의 몫입니다.
저는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힌트를 드리는 것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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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독의 기적] , [닥터 디톡스] , [디톡스하라]  , [사람을 살리는 해독요법]
[한의학박사 서은경의 건강 100세 처방전], [우리 몸에 쌓인 독소 빼내야 하지 않겠습니까]
[영혼의 디톡스], [해독제], [디톡스 요가 다이어트], [10분 해독 발 마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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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20일 월요일

병원 가지않고 고치는 암 치료법


일본의 오카야마대학 의학부 부속병원에서 1년간 사망한 암환자의 진료기록을
철저히 조사했더니 80% 이상이 암이 아니라 항암제나 방사선 등
‘암 치료’ 부작용이 원인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의사 자신이 암에 걸렸을때 항암제를 투여할 것인지 271명에게 설문한 결과 ,
270명의 의사는 “아니요!”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도쿄대학 의학부 소속 교수 4명은
수천 명이나 되는 암 환자에게 항암제를 투여하고, 정작 자신들이 암에 걸렸을때는
항암제를 거부하고 식이요법으로 암을 고쳤다고 합니다.

그러면, 의사들은 항암제의 부작용을 잘 알고 치료에 효과가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왜 환자에게는 투여를 할까요? 사람의 목숨이 걸린 문제인제도 왜 그럴까요?
그것은 의사도 병원이라는 직장에서 일하는 고용자이기 때문입니다.

돈을 받고 일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업주나 조직에서 정한 메뉴얼을 따를 수 밖에
없다는 것이지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직업을 그만두어야 하고 의사협회의 규칙을
어기면 나중에 개인적으로도 불이익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실적을 많이 올려야 위에서 좋아할 것이고 그래야 수입이나 승진에서도
유리할 것이니 따를 수 밖에 없는 거지요. 공무원의 복지부동과 비슷하다고 할까요.
위에서 시키는 대로 안하면 직업을 잃을 수도 있는데 내맘대로 할 수 있을까요?

들어가기 어려운 의대에 들어가서 비싼 수업료 내고 배운 후,인턴을 거쳐 어렵게 올라왔는데
솔직히, 입장이 바껴서 같은 처지가 된다면 여러분 중에 몇 분이나 거부할 수 있을까요?
항암치료하다가 환자가 죽어도 누가 책임 추궁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위에서 시키는
대로 하면 출세하게 되는데.. 해서 누구라도 쉽게 내맘대로 하기는 힘들 겁니다.

방법은 소비자인 환자가 똑똑해지는 길 밖에 없습니다. 암 환자가 똑똑해져서 피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의료계도 암 환자를 끌어들이기 위해서 노력할 겁니다.
가만 있어도 환자가 구름처럼 몰려오는데 변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지요.

현대의학은 암의 발생 원인조차 제대로 규명하지 못하면서 치료한다고 하는 자체가
모순입니다. 아직까지 암이 발생하는 메카니즘을 제대로 밝혀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밝혀낸다 해도 별로 달라지는 것은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처음부터 그랬듯이 현대의학은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하는 학문이 아니기
때문이며, 부분적으로 파고 들어가서 결과만을 보고 거기서 원인을 찾기 때문입니다.
그런 맥락에서 보면 현대의학이 지금처럼 암을 치료하는 방법이 이상할 것도 없지요.
원래 현대의학적 치료방법이 그런 것이라는 걸 모르고 치료 받는게 잘못인 것입니다.

감기에 걸린 환자를 살펴봤더니 인플루엔자가 많았다. 그러면 인플루엔자가 원인이니까
인플루엔자를 막자! 이런 식입니다. 그래서 항생제를 투여합니다. 그리고 열이 나서
불편하니 열을 내리자! 이래서 해열제를 투여합니다. 단편적인 발상이라는 거죠.

뱀에 물리면 사람이 죽는데 그것은 뱀의 맹독 때문이다. 그러므로 해독제를 투여한다!
이 경우는 맞습니다. 더 다른 것을 생각할 필요 없이 간단하게 판단이 섭니다. 그런데
사람의 신체안에서 일어나는 질병들을 이런식으로 판단해서 적용하면 곤란해 집니다.

사람이 늘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접하면서도 어떤때에는 왜 그것들을 물리치지 못하고
질환에 걸리게 되는가? 라른 본질적인 문제로부터 출발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암 또한 어떻게 해서 생겼고 암 세포가 생기는 근본적인 이유가 무엇인지를 고찰하지
않고, 이상한 암 덩어리가 생겨서 문제이니 없애자!.. 해서 수술과 독한 항암 약물과
방사선으로 암세포만을 없애려고 하는 것이 현대의학의 치료 방법입니다.

중금속이나 방사능 물질이 암의 원인일 경우 그 물질을 제거하는 물질을 투입한다면
이경우는 올바른 치료입니다. 무조건적으로 현대의학 치료를 반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문제를 해결하는데 적절한 치료법이 되는 경우에는 도움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현대의학에서는 암을 그냥 놔두면 무한증식해서, 삽시간에 전신에 퍼져 죽을 것처럼
말하지만 실체가 없는 학설입니다. 또한 암세포가 정상적인 세포를 공격하여 이른바
전이를 일으켜 사방으로 퍼진다고 하지만 암세포의 전이설 즉, 빠른 증식을 통해
세력를 확장하는 괴물같은 기생덩어리로 보는 전이설도 잘못된 것입니다.

[암, 산소에 답이 있다] 라는 책을 보면 이 부분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습니다.

암에 대한 원인도 규명을 못하면서 암에 대한 오해를 퍼뜨린게 현대의학의 학설입니다.
그래서 이 말을 그대로 받아들인 많은 사람들은 암에 대한 공포와 불안에 빠지게 되었고
현대의학의 주장처럼, 어떻게 해서든지 암세포를 제거하는게 급선무인 것처럼 여기게
되어, 그렇게 하지 않으면 큰일 나는 것처럼 여기는 고정관념에 빠지게 된 것입니다.

자연요법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일찍부터 다른 시각으로 암이란 존재를 바라보고
나름대로 치유하는 방법들을 연구했고 현대의학을 하는 의사조차도 기존의 치료방법에
한계를 실감하고 의문과 회의를 느껴, 대체요법을 찾아 나서게 된 것입니다.

유럽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대체의학 요법으로 암 치료를 병행하고 있으며 ,
미국조차도 현대의학적 치료에 한계를 느끼고 대체의학으로 돌아서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본과 특히 우리나라는 아직도 제도권이 현대의학적 치료만을 고집하고 있고
대체의학적 치료방법은 인정을 안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오히려 막고 있지요.

미국은 대체의학적인 방법으로 암을 완치하는 의사들을 오랬동안 탄압했습니다. 최근
대체의학적 방법으로 눈을 돌렸지만 아직 미미한 수준입니다. 로비 때문이죠.
아래 사이트에 가시면 이에 대한 기사를 읽을 수 있습니다.

<김현철칼럼> 양심이 올바른 진짜 암 전문의들의 수난사 1~5
http://www.floridakorea.co.kr/news.php?mode=list&wr=kimhyun

다음 동영상도 한 번 보세요.
금지된 암 치료법 http://youtu.be/DpThbM-I5JE

우리보다 앞서 현대의학적 암 치료를 널리 사용했던 일본에서는 심각한 부작용으로
암 환자가 죽는 일이 속출하는 것을 보고 몇몇 양심있고 통찰력 있는 분들에 의해서
현대의학적 암 치료법의 모순과 잘못된 암에 대한 지식이 밝혀지기에 이른 것입니다.

후나세 슌스케씨는 일찍부터 현대의학적 암 치료 방법의 문제점을 깨달아 알고
[항암제로 살해당하다] 라는 책을 내어 항암제의 실체를 파헤쳤고 이후로도
암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내용의 책을 저술하고 있습니다.

후나세 슌스케의 책 중에 [맨얼굴 미인] 이란 책이 있는데 여성들이 화장품 회사의
마케팅 전략에 속에 화학성분이 많이 든 화장품들을 예뻐지게 만들어 준다는 말에
속아 사용하게 되는 경우를 소개해준 책입니다. 여성이면 꼭 한 번 읽어 보세요.

이번 소개하는 책은 아주 최신의 책은 아니지만 암에 대한 다양한 대체요법과
암의 원인을 신경정신학적인 면으로 접근하여 마음의 중요성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아울러 모리시타 게이이치 저 [병원 가지않고 고치는 암 자연요법] 도 읽어 보세요.


후나세 슌스케의 저서 바로가기


내 안의 의사가 진짜 의사-의학의 혁명 흡선치유법


흡선치유법이란 용어가 조금 생소한 느낌은 들 겁니다.
그러나 단어만 낯선뿐 오래전부터 많이 들어온 부항요법이 한 차원 발전된
형태의 방법이라고 이해하시면 쉬울 것입니다.

저도 오래전부터 부항요법에 관심이 있었으므로 부항을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원래 처음 부항요법의 시작은 건식 부항요법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피부에 부항을 3~5분 정도 그냥 붙이는 방법입니다. 주로 배와 등쪽에 붙입니다.
이상이 있는 곳은 부항을 붙인 자리가 빨갛게 변합니다. 일주일 못미쳐서 빨간게
다 없어지고 나면 다시 붙여서 빨간색이 안 나올때까지 반복적으로 붙입니다.

습식 부항요법은 사혈침으로 여러번 찌른후에 부항을 붙여 피를 뽑아내는 방법으로
죽은피가 모여 있다던가 통증이 심한 곳에 사용하면 빠른 효과를 볼 수 있지요.

여기서 조금 더 발전한 방법이 경혈 자리에 부항을 붙이는 방법으로 발전했고
한편으로는 장기가 있는 부분에 부항을 붙여서 장기에 있는 노폐물이나 독소를
제거하는 정혈요법으로 발전한 부항요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흡선치유법으로 발전되었는데 흡각요법이라고도 합니다.
방법은 건식부항처럼 부항만 붙이는데 차이는 붙이는 시간이 한시간 정도로 깁니다.
이렇게 오래 붙여서 피부속 깊은 곳에 쌓여있는 노폐물이나 독소등을 표면으로
끌어내어 제거할 수 있는 방법으로 물리적으로 몸의 독소를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이런 부항요법이 효과를 내는 것은 붙이는 곳이 등과 배인데 등쪽은 전신의 신경과
경락이 지나는 곳이며 배 또한 오장육부의 경혈이 모여있는 곳이라서 효과가 납니다.
이런 곳은 피부가 평평하고 넓어서 부항 붙이기가 쉽고 용이합니다.
다만 등쪽은 본인이 할 수 없으므로 다른 사람이 붙여주어야 합니다.

피를 빼는 사혈요법은 비교적 건강한 사람이 사용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나 환자가
너무 약해져 있거나 나이가 들어서 체력이 약해지고 장부의 기능이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에서는 함부로 사용할 수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에 반해 흡선요법은 건부항만 붙이는 것이므로 혈액의 손실이 없는 잇점이 있고
몸속 깊은 곳의 안 좋은 것을 뽑아내며 환자가 좀 약해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부항은 사용방법이 쉽고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없어 누구나 쉽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암의 시작은 막힘으로부터 출발합니다. 정체가 심해져서 도로가 막히는 현상과 같지요.
몸 속에 안좋은 것들이 많아지는데 반해서 처리를 못하니 결국 꽉 막혀 병이 되는 것입니다.

독소와 노폐물, 낡은 세포들로 림프계가 막히고 ,트랜스 지방이 혈관에 염증을 일으켜
혈관을 막히게 하며 당분이 혈액을 끈적하게 만들어 미세혈관부터 막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고인물이 썩듯이 순환이 안되는 곳에서 문제가 생겨 암세포가 생기는 것입니다.

이런 병의 원인을 살펴볼때 부항으로 막힌 곳의 안 좋은 것들을 뽑아내는 것은
빠른 치유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흡선(흡각)요법에 대해서는 다른 분이 쓴 책이 몇 권 더 있습니다만 제가 이책을
권하는 것은 저자가 한의사로써 자신의 질병을 흡선요법으로 치유했으며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과학적인 증명을 위해 앞서고 있기 때문입니다.

책 내용도 아주 견실하고 알차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어느 것이나 그렇듯이 올바른
사용방법을 알고 시작해야 합니다. 주의할 점과 금기사항등을 숙지하고 사용해야
부작용이 없습니다. 책에 자세하게 안내되어 있으니 정독한후 시행하시기 바랍니다.

요즘은 부항기가 아주 쌉니다. 흡선요법은 큰부항을 등쪽에 전면적으로 붙이는
방법이므로 큰 부항이 다량으로 필요합니다. 그래서 큰 부항을 많이 구입해야 됩니다.
그리고 부항펌프(흡입기), 절단 솜, 소독용 알콜등 자세한 것은 책에 나와 있습니다.

어느 방법이든 처음 시작할때는 조심스럽게 단계적으로 시작해야 합니다.
책을 쓰는 분들이 많은 경험을 통해 이 정도면 누구나 무리 없겠다고 생각해서 권하지만
그 범위에 모든 사람이 포함된 것이 아니며, 사람마다 예상치 못한 환경이 있을 수
있으므로 처음엔 권장하는 것보다 적게 붙여서 견딜만하면 확대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 등쪽의 척추부근과 척추 좌우로 위에서부터 밑에까지 붙이면 24개 정도 되겠네요.
흡선요법의 방법중에 속치법과 저치법이 있는데 저치법으로 할 것이면 한 번에
모두 붙여도 괜찮습니다. 제가 조심스럽게 접근하라고 하는 이유는 암환자분을 위해
글을 쓰는 것이므로 체력과 면역력이 심각하게 떨어진 상태에서는 걱정되기 때문입니다.

더우기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로, 말기암으로 발전한 상태에서는 모든 것이 조심스럽기
때문에 무리하지 말고 조심스럽게 시도하라는 것이지요. 면역력이 극도로 떨어졌으면
몸을 좀 추스르고 천연항생제 성분이 있는 어성초차를 드시면서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꼭 알아두실 것은 우리나라는 민간요법이나 자연요법을 허가없는 개인이
다른 사람에게 시술해 주는 것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봉사하는 것도 안 됩니다.
기득권의 권리만 너무 챙겨주는, 거의 탄압수준의 정책 이라고 봐도 틀리지 않습니다.

훌륭한 민간요법들이 있지만 이런 억압정책때문에 많은 사람이 혜택을 못 받지만
그래도 뜻있는 분들이 이런 방법을 공개해 주시니 각 개인들이 배워서 가족의 질병을
치유하는데 사용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나마 이런 방법을 아는 것도 다행입니다.

장기부분의 정체된 어혈을 뽑아내어 장기의 기능을 살리는 JC정혈요법은 나름대로
응용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체력이 너무 심각하게 떨어지지 않은 상태나
빈혈이 심각한 상태가 아니라면 나름대로 일부분 응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도 일부 해봤는데 상태가 많이 안 좋은 상태에서는 사혈침으로 수십번을 찌르고
부항을 붙여도 피가 잘 안 나옵니다. 신장사혈을 해봤는데 그렇더군요. 피부에 끈적한
어혈이 있기때문에 쉽게 잘 안 나옵니다. 이걸보고 어혈이 질기다고 하지요.

한번 붙일때 나오는 피의 양은 아주 조금밖에 안 됩니다. 이렇게 질긴 어혈은 나와도
몸이 그렇게 힘들지가 않으므로 너무 겁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몸의 느낌을 참고하면서
조금씩 횟수를 더 늘려가면 됩니다. 관심 있으시면 정혈요법 교재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jc정혈요법동호회 http://jcnet.kr/jcn/

우선은 위에서 소개한 흡선요법을 마치고 그래도 부족하다고 느끼시면 jc정혈요법을
해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정혈요법은 피를 뽑아내는 것이므로 몸이 너무 약해진
상태에서는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흡선요법으로 출발하시라는 것입니다.

흡선요법만으로도 몸의 상태가 굉장히 좋아진다고 하니 꾸준히 시행해서 더 이상
반응이 안 나올때까지 하시면 몸의 독소를 상당히 많이 뽑아낸 것이므로 회복이
아주 많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혈요법은 나중에 부분적으로 사용하세요.

내 안의 의사가 진짜 의사 바로가기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3153442





2014년 10월 12일 일요일

전자파가 내몸을 망친다-첨단기기, 그 편리한 유혹과 불편한 진실


현대문명의 첨단기기와 각종 전자기기들이 우리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갖게
되면서부터 자신도 모르게 전자파의 홍수속에 살게 된 것이 현재의 모습입니다.

전구의 사용으로부터 시작된 각종 전기기계와 첨단의 전자제품, 그리고 무선으로
이뤄지는 개인 전화기와 각종 무선기기들은 생활의 편리함을 극대화 시켰습니다.

어렸을때, 처음 전기가 들어올때는 전구사용과 라디오가 전부였습니다.
흐릿한 등잔불을 쓰다가 환한 전구를 켜니 전혀 다른 세상 같았습니다.
그때만해도 TV는 한 동네에 한 집만 있어서 저녁때면 그집에 사람들이 꽉 찼지요.

그러다가 생활이 나아지면서 집집마다 TV는 물론 냉장고,세탁기,선풍기,믹서기,
전기밥솥,전기 다리미등 주로 수동의 전기제품이 주류를 이루다가 전자기술이
발전하면서 각종 첨단의 전자제품과 무선으로 작동하는 기기들이 나오게 됩니다.

2000년 이후 급속히 발달하기 시작한 컴퓨터의 기술은 인터넷이란 가상의 공간을
통해서 전세계를 하나로 묶어 소통이 가능하게 함으로써 생활의 일부분이 되었고
수동적인 기계와 전자제품을 컴퓨터를 통하여 제어가 가능하게 됨으로써 사회
전반에 걸쳐서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삐삐로 시작한 개인 호출기는 휴대폰으로 바뀌었고 불과 몇 년 전부터 이것은
휴대용 컴퓨터 역활을 하는 스마트폰으로 바뀌었습니다. 정말 놀라운 변화이죠.
그만큼 세상 살이는 편리함과 간편함의 기기들로 새로운 시대를 살게 되었습니다.

현대생활과 뗄래야 뗄 수 없는 기기들 속에서 하루 종일 살고 있는 것이며,
이러한  기기들에서 나오는 전자파에 하루 종일 노출되며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기기들이 내뿜는 전자파가 사람의 몸에 해로운 영향을 준다는 겁니다.

사람의 몸에는 생체전기가 흐르는데 이런 전기의 힘으로 신경신호가 전달되며
또한 미세한 파장으로 세포간의 대화가 이뤄지는데 외부로부터 오는 전자파의
파장이 세포간의 신호에 간섭하고 영향을 주어 문제를 일으킨다는 것입니다.

몇 년전에 태양흑점의 폭발로 태양풍의 파장이 지구에 영향을 미쳐서 각종
무선통신망이 교란되고 파괴되어 큰 피해가 난 것을 기억할 것입니다.
이처럼 고유의 전기와 파장을 사용하는 인간의 몸도 외부로부터 오는 전기장이나
또는 자기장의 영향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입니다.

심장학 분야의 전문가인 스티븐 시내트라(Stephen Sinatra) 박사는 보름달이
뜨거나 태양 표면의 폭발이 심해질 때마다 흉통과 부정맥증을 앓는 환자가
급증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고 합니다.

태양에서 오는 빛도, 파장으로 구성된 전자기파의 일종으로  자외선,가시광선,
적외선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가시광선 영역이 사람의 눈에 보이는 색깔들이
존재하는 영역입니다. 이 가시광선보다 파장이 짧은것이 자외선이고 긴것이
적외선인데, 가시광선 영역에서 빨,주,노,초,파,남,보의 색깔이 보이는 겁니다.

이 가시광선의 전자기파는 사람에게 해롭지 않습니다. 지구의 생명체에 생명을
불어넣는 전자기파이니까요. 이 파장보다 길어지거나 짧아지면 그때부터
사람에게 안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적외선이나 자외선도 사람에게 필요한 전자기파로 적외선은 따뜻한 열을 전달해
주고 자외선은 사람에게 아주 중요한 비타민 D를 합성하게 해줍니다.
그런데 오존층의 파괴로 강한 자외선을 받게 되니 문제가 생기게 된 것입니다.

이 오존층의 파괴가 심해지면 그만큼 피부암 환자가 늘어나게 됩니다. 피부암이
강한 자외선때문에 발병하는건 맞지만 전적으로 자외선 때문만은 아닙니다.
몸의 문제는 놔두고 자외선만 부각시켜 자외선차단만 강조하는건 잘못된 것이죠.

사람과 인종에 따라 차이가 나는데 백인이 심하고 육식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서
발병이 심합니다. 동물성 단백질과 지방을 많이 섭취하여 만들어진 세포가 훨씬
더 견디는 힘이 약합니다. 채식을 해야하는 이유가 여기에도 있는 것입니다.
물론 화학비료와 농약없이 기른 것과 유전자 변형이 안된 것을 먹어야겠죠.

몇년전 꿀벌이 사라지고 있다는 기사와 함께 꿀벌이 사라지면 인류도 4년안에
멸망한다는 아인슈타인의 경고를 떠올렸습니다. 꿀벌이 사라지는 원인 중에
하나가 휴대전화의 전자파인데 독일에서 실제로 실험하여 증명했다고 합니다.

벌들은 꽃의 꿀이나 자기집을 찾을때 지구의 자기장을 이용하는데 휴대전화의
전자파가 방해를 일으켜 집을 못 찾아 온다는 주장입니다. 이를 뒷받침하는
증거로 전기선 주변에서는 꿀벌의 행동 방식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무선전화 중계탑에서 내보내는 전자파때문에 영향을 받는 걸로 생각됩니다.

오늘날 현대인들은 각종 기기에서 나오는 전자기파에 포위되어 살아가는데
할아버지 세대에 비해 최소한 100만배나 더 많은 전자기장에 노출된체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자파의 공해는 제 4의 공해로 불린다고 합니다.

휴대폰 주파수를 비롯해 점점 강도 높은 전자기파에 노출되어 가는데 병원에서
진단할때 사용하는 CT는 X-ray 진단시 사용하는 것보다 500배 정도의 방사선이
조사된다고 합니다. 엄청난 량이죠. 혹 떼려다가 되레 혹하나 더 붙이는 것이
아닌가 걱정됩니다. 조사된 방사선은 체내에 축적된다고 하니까요.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의 핵 폭탄 투하 현장에서 멀리 떨어진 사람들도 지금까지
암 발병 위험에 시달리고 있다고 하는데 당시 노출된 방사선 양은 요즘 일반인이
받는 CT 촬영 두 세번의 양과 비슷하다는 비교조사 결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히데요마찌의 저서 [고칠수 있는 암 고칠수 없는 암 ]을 보면 폐 엑스레이 사진
한번에 하루 반만큼씩 수명을 단축하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방사선 요법시
방사선을 쬘 경우 그 부분의 피부에 있는 경혈 기능이 완전히 소멸된다고 합니다.
한의사라면 이 내용의 심각성을 금방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곤도 마코토의 저서를 읽어보면 방사선 치료를 받으면 나중에 백혈병에 걸린
위험이 20배 가까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양방의 의사들은 그건 일단 나중의
문제이고 당장에 암으로 인한 사망을 막아야 되므로 사용한다고 하겠지만요.

현대의학 암치료법의 위험성을 아는 일본의사들은 암 검진도 함부로 받지 말라고
합니다. 조기 암 검진은 의미가 없고 오히려 불안증과 방사선의 노출로 인해서
없는 암도 생길 수 있다는 것이지요. 또 진단기계의 오진률도 크다는 것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임신중 초음파 검사를 삼가라고 말합니다. 심지어 임신중에는
휴대전화도 사용하지 말라고 합니다. 태아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것이지요.
이 책에서는 전자파가 어떻게 우리 몸에 해롭게 작용하는지 자세히 설명합니다.

그동안 전자파의 유해성 논란이 있었지만 확실하게 결론이 나지않고 유야무야
돼 버렸습니다. 세계각국의 연구자들이 참여해서 연구를 했지만 상업성의 논리와
기득권의 로비에 막혀 확실한 결론을 내지 못하고 끝나 버렸습니다.

어떤 문제를 놓고 유해성 논란이 있을때 판단하는 법은 간단합니다. 상업성의
이권이나 기득권의 이권이 걸려있는 사안이라면 해롭다고 보면 됩니다. 막강한
자본을 가진 쪽에서 연구비를 대고 그쪽에 유리한 연구결과를 나오게 만들거든요.

그래서 유해성 논란은 흐지부지되고 사업은 계획대로 진행이 되는 것입니다.
저도 전자파가 안 좋다는 인식은 가지고 있었고 또 몸이 예민하다보니 컴퓨터에서
나오는 전자파에도 민감한 반응을 보여서 일찍부터 해롭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확실한 정보를 얻지 못하다보니 그렇게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줄은 몰랐습니다.

그런데 이책을 읽어보니 전자파의 공해가 아주 심각한 문제인걸 알게 되었습니다.
위성방송 안테나(파라볼라 안테나)도 반경 20m까지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요즘 웬만한 집들은 이 안테나가 설치되어 있는데 심각한 문제입니다.

전자파는 태아나 어린아이들에게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데 그 이유는 세포분열이
왕성할때 전자파의 간섭을 받게되면 정상적인 세포의 분열을 방해하고 세포의
DNA를 손상시켜 소아암의 30%가 이로 인한 영향이라는 보고도 있다고 합니다.

성인들도 전자파의 영향을 많이 받는데 특히 잠잘때에 전자파에 노출되는 것이
해롭다고 합니다. 잠잘때 세포 분열이 많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라는 것이지요.

tv놓인 침실은 발암물질 샤워실
http://www.sisapress.com/news/quickViewArticleView.html?idxno=28625

윗글은 오래전 기사입니다만 지금은 tv보다 스마트폰과 컴퓨터,무선기기 곁에
있는게 더 위험합니다. 훨씬 강한 주파수대역 이니까요. 책을 보면 암,뇌종양,
백혈병 등 이외에도 많은  질병이 전자파와 관련이 있다고 나옵니다.
특히 휴대전화의 사용이 성인보다 아이들에게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문제는 현대인의 필수품이 되어버린 스마트폰을 비롯해서 컴퓨터와 각종 전기,
전자제품을 떨쳐낼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전자기파가 나오는
각종 기기들을 살펴보고 어떻게 하면 그것들의 영향으로부터 피할수 있는지를
설명해 줍니다. 전자기파를 발생시키는 것들이 생각보다 꽤 많음에 놀랐습니다.

가정은 물론이고 직장이나 사무실에서도 전자파의 공해가 사방에 존재하므로
조심해야 하는데 전자파에 예민한 전자과민증을 가졌다면 더 그래야 합니다.
이 책에서는 각종 장소에서 전자파 피하는 법을 꼼꼼하게 안내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자레인지에 대해서 언급한 부분이 있는데 구스트는 '전자레인지로 익힌
음식을 먹느니 차라리 아무것도 안 먹는 것이 낫다.' 라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자레인지로 조리할때는 아이가 가까이 오지 못하게 하라고 합니다.

전자레인지 발명의 계기는 2차대전 당시 레이더를 사용하던 병사들이 이유없이
죽었는데 조사해보니 레이더에서 나오는 전자파에 의해서 병사들의 내장이 익어
죽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레이더의 마이크로파가 그런 작용이 있다는
것에 착안하여 이후에 그런 마이크로파를 만들어내는 장치를 개발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전자레인지가 개발된 이후 그것의 위험성을 테스트해 보는 것은 당연한
순서가 아닐까요? 러시아에서 연구한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었고 또한
유해하다는 결론을 얻었기에 사용을 금지한 것이라고 보는 것이 맞는 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피할수 없는 전자파의 환경속에서 대응하는 법을 말해주는데 우선
전자파의 영향으로부터 몸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다음으로는 전자파로 인해
발생하는 활성산소를 흡수하는 식품을 섭취해서 피해를 줄이고,
세포를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먹거리를 먹으라고 권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전자파 보호막을 만들어줄 무기질과 식품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건강식품과 식단까지 안내해 줍니다. 반드시 읽어 보실 것을 권합니다.

제가 책을 읽고 쇼핑몰에서 검색해 보았는데 스테이처라이저 라는 전자파 필터가
있더군요. 가격은 좀 비쌉니다만 컴퓨터와 함께 하는 시간이 많은 만큼 컴퓨터와
주변 기기들은 꼭 사용할 필요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전자파가 걱정되어
그전부터 전자파를 줄여 준다는 플러그형을 설치했는데 별로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휴대폰의 문제가 큰데, 아이들이나 임신부가 사용을 피할수 없을
경우 휴대폰에 장착해서 전자파의 피해를 줄여주는 기기를 부착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포털 검색창에서 토션피아 로 검색하면 전자파 중화 장치가 나오는데
12만원대로 비쌉니다. 한 주택을 모두 커버하는 기기가 있는데 매우 비싸더군요.

백혈병,뇌종양 환자나 암환자라면 필히 전자파 중화장치를 써야 할것 같습니다.
일반인들도 예방적 차원에서 가능하다면 쓰는게 좋겠지요. 우선 책을 구입하셔서
전자파의 위험성을 확실히 이해하고 대처법을 익히는게 중요 합니다.

전자파가 내몸을 망친다 바로가기

기적의 자연재배-고전압 식품이 건강한 세포를 만든다


이 책은 자연재배에 관한 책이면서도 고전압과 저전압 이란 새로운 개념으로
질병의 원인을 풀어 나가며 건강한 몸을 만드는 방법을 제시해 줍니다.

유기농법이나 자연농법이란 소리는 들어 보았지만 자연재배법이란 농법에 대해서는
생소하지만 자연농법 비슷한 것이 아닐까 하는 선입견이 들기도 합니다.
기존의 방법과 큰 차이가 나는 것은 무투입 농법이라는 겁니다.

유기질 비료나 유기질 자재 조차도 투입하지 않고 자연의 식물처럼 키우는 것인데
언뜻 생각해보면 그게 과연 가능할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저도 옛날에
이 재배법으로 농사짓는 일본의 후쿠오까 마사노부의 책을 읽어 본 적이 있으나
자세한 방법이 나와 있지 않아서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결국 저도 유기농법이나 자연농법을 교육받고 처음엔 이 방법들을 썼습니다.
그러나 사실, 가진것도 없고 소득은 기대하기 어렵고 건강도 안 좋아서 여러 자재를
사는 비용이 부담되어 점차 방치농법을 하게 된 것입니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으므로 최대한 부담을 줄이고, 일손을 살 형편 역시 안되므로
노동력을 줄이는 방향으로 나가게 된 것이지요. 그렇지 않으면 관리를 못하니까요.
이 책을 읽어보니 제가 하는 방법이 자연재배법 비슷하게 되었더군요.

야생종의 약초니까 자연처럼 방치하는게 가능하고 쉬운 편입니다만 채소나 과일을
자연재배 하라면 저도 못 할 겁니다.  저도 심어 먹는 채소는 퇴비를 써 왔거든요.
그런데 이 책에서는 퇴비도 안 씁니다. 어떻게 가능할까 이해가 안 되는데 읽어보니
조금씩 이해는 되는군요. 그래서 저도 한번 퇴비를 안 쓰고 해 보려고 합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닌 것은 분명 합니다.
자연재배에 도전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아직 기술이 보편화 된 것은 아닙니다.
어쨌든 우리나라에서도 자연재배에 성공하신 분이 계셔서 가능성을 열어 놓은 것에
대해서는 큰 의미를 둡니다. 더욱이 박사님이니 큰 기대를 가져볼 만도 합니다.

자연재배한 식물의 특징은 썩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유기재배한 것도 썩는데
자연재배한 것은 썩지않고 마르기만 한다는 것이죠. 그만큼 생명력이 강한 것입니다.
저자의 말을 빌리면, 고전압 작물이 되었기때문에 그런 것이랍니다.

이런 고전압 식품을 먹어야 사람의 세포도 고전압 상태가 되어서 건강해지고
질병으로부터 회복이 쉬워 진다고 합니다. 저자는 패스트푸드의 개념에 화학비료로
키운 작물도 포함시킵니다. 화학비료로 키운 것은 몸을 저전압 상태로 만들어 질병에
잘 걸리게 한다고 합니다. 전에 저도 화학비료로 키운 것은 부실한 것이라고 했지요.

거슨 박사는 “농업에서 화학비료를 쓰기 시작하면서 암이 증가하기 시작했으며
일단 생긴 암도 고치기 어려워 졌다. 이것은 화학비료 속의 과잉질소에 의해
토양속의 셀레늄이 암에 대항하는 효과가 없는 셀레늄으로 변해버렸기 때문이다.
따라서 현대식 농업에서는 암이 증가하는 것이 당연하다” 라고 말 하였습니다.

저자는 암세포는 저전압의 전형적인 상태라고 합니다. 따라서 고전압의 식품을
먹어서 세포의 전압이 올라가면 암세포는 소실된다고 합니다. 또한 방사선은
최악의 저전압 물질이라고 합니다. 방사선 노출에 의한 암 발생이 그런 이유랍니다.

암 환자가 빨리 낫기를 바란다면 화학비료로 키운 식물을 먹으면 안 됩니다.
건강이 안 좋은 사람 역시 최소한 유기농으로 재배한 것을 먹어야 합니다.
그런데 유기농 식품이 옛날만큼 믿을 수 없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인증업체의
난립으로 기준에 미달하는 것도 인증을 해 주었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거든요.

일본에서는 유기농 재배라고 해도 사용할 수 있는 농약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과다한 질소질 투여로 유기재배의 본질에서 멀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의 유기농 식품을 수입해서 먹을때 괜찮겠지 하는 것은 착각 입니다.

자연재배법의 작물은 유기재배 작물보다 더 강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어서 먹으면
바로 약이 되는 최상의 식품이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식약동원 이라는 말이 있지요.
음식과 약은 같다 라는 의미이고, 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약으로도 고치지
못한다는 말도 있습니다.그만큼 먹거리의 질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지금 암 환자이거나 또는 일반 환자라도 빠른 치유를 원한다면 저자가 운영하는
농원에서 자연재배 채소를 구입해 드시기를 바랍니다. 회원제로 운영하는 것 같네요.
값은 비싸지만 값어치로 따진다면 결코 비교할 수 없는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비싼 비용을 들여서 몸을 엄청나게 망치는 현대의학적 치료를 하느니 그 돈으로
자연재배 먹거리를 사 먹는 것이 백 번 나은 것이고 이득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책의 반정도는 자연재배에 대해 언급하고 나머지는 건강과 결부시켜 고전압 식품이
어떻게 몸을 건강하게 만들며 ,저전압의 상태가 왜 질병에 잘 걸리는지 설명 합니다.

책의 내용에 대해서 동의합니다만 두가지는 동의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더군요.
현미가 해롭다고 한 부분입니다. 이유는 너무 고전압 식품이라는 것이지요.
그러나 오늘날처럼 온갖 저전압 식품이 만연한 상태에선 오히려 필요한 식품입니다.

저자는 옛날에도 현미로 먹지않고 하얗게 벗겨내서 먹었으며 오지에 사는 사람들도
하얗게 먹고 있다는 것을 들어서 현미의 해로움을 주장합니다만, 저자가 책에서도
밝혔듯이 익히면 압이 날아간다고 했고 더욱이 푹 고우면 압이 낮아진다고 했으므로,

현미가 고전압 식품이라고 해도 익히고 압력솥으로 밥하는 과정에서 압이 많이
낮아지므로 그 문제는 해결이 되는 것입니다. 현미를 일반 솥에 밥하는 사람은 없고
또한 현미만 덜렁 밥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사실 현미만 단독으로 밥하면 먹기도
나쁘고 냄새도 좀 그래서 적응하기가 힘든 면이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현미에 팥이나 흑미 등을 넣으면 부드러워지고 압력솥으로 하므로 압이
많이 낮아져서 아무 문제될게 없는 것입니다. 피트산이라는 독이 있다고는 하나
역시 다른 것과 섞어서 먹으면 별 문제 될게 없습니다. 정말 피트산이 문제가 된다면
익히지도 않고 백프로 생식만 하는 생식마을 사람에게는 벌써 문제가 생겼을 겁니다.

옛날 사람이나 오지의 사람들이 그렇게 먹을 수 밖에 없는 이유는 현미로 먹게되면
소화가 안되고 바로 나간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웬만큼 오래오래 씹지 않고서는
현미가 통채로 변이 되어 나갑니다. 그래서 단단한 표피를 벗겨내는 것이지요.

그렇게 벗겨내도 오늘날의 5분도 보다도 훨씬 덜 벗겨낸 상태에서 먹는 것입니다.
생각보다 영양분의 손실이 적다는 것이지요. 그러면서 흡수율은 높은 것입니다.
요즘은 5분도 쌀이 나오지만 사실 백미나 다름 없습니다. 9분도 보다는 낫지만요.

소프트 현미라고 해서 왕겨만 벗기고 아주 살짝 흠집만 낸 정도로 나오는게 있는데
저는 이것을 사서 먹습니다. 껍질에 흠집이 났으므로 불기도 잘 불고 밥했을때 쌀이
불어서 터져 있으므로 소화액의 침투가 쉬워서 오래 씹지 않고도 소화가 잘 되는
잇점이 있습니다.그렇지 않으면 현미를 사서 가정용 정미기로 3분도로 깎아 먹습니다.

여름엔 변질되고 벌레가 나기 쉬우므로 소프트 현미를 사 먹습니다. 4kg씩 진공으로
포장되었기 때문에 벌레나 변질의 염려가 없어서 아주 좋습니다.

다음으로 저자는 규칙적으로 먹는 것이 안 좋다고 합니다. 때없이 먹어야 세포가
긴장해서 압이 높아진다는 주장을 합니다만 , 생식만 한다면 가능한 얘기 입니다.
자연에 사는 동물들은 따로 식사 시간을 정해 놓고 먹는게 아니니까요.

동물들은 배고프면 먹습니다. 그 말은 먹었을때 속에서 소화되다가 정체될 음식이
없다는 의미입니다. 되새김질을 하는 소 같은 경우는 따로 저장해 두기도 하지만요.
어쨌든 전에 제가 말씀드린데로 간식으로 인한 해로움이 안 생긴다는 것이지요.

미련한 동물이라고 표현하지만 욕심많다는 돼지도 자연 상태에선 자기 위의 70%
정도밖에 먹지 않는다고 합니다. 초식동물은 먹는게 풀 뿐이므로 간식의 해로움이
적용이 안 됩니다. 자연 상태에서는 배 고플때면 아무때나 먹어도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제가 관찰해보니 먹을 것이 풍부한 상태에서는 먹은 것이 다 소화되기까지는
더 안 먹습니다. 직박구리를 관찰해보니 먹을 것이 풍부한 상태에서는 사람처럼
규칙적으로 먹으러 오는 것을 보았습니다.먹을 것이 부족할때만 때 없이 먹지요.

사람은 욕심을 자제하지 못하므로 소화가 덜 되었는데도 먹고 싶은 것이 있으면
때없이 먹어서 문제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짐승들보다 자제력이 못한 것이지요.

저자가 책에서도 밝혔듯이, 단식이 세포 하나하나를 고전압으로 바꾸게 만든다고
하였으므로, 단식으로 세포를 고전압으로 끌어 올리는게 좋은 방법인 것입니다.

그렇잖아도 현대인들은 교감신경을 너무 긴장시켜서 자율신경의 균형이 무너지는데
식사 시간까지 아무때나 해서 자율신경을 긴장시키고 피곤하게 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리고 직장이나 직업상 때없이 먹으면 효율이 떨어지고 위장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특이한 체질에서는 현미가 몸에 안 받을 수도 있지만 현미의 비율을 줄이고 대신
보리,콩,팥 등의 잡곡의 비율을 늘려서 밥해 먹으면 문제 될게 없을 것입니다.

저자가 자연재배로 운영하는  싱그러운 농장 입니다 http://www.singgrown.com

암 환자라면 이곳에서 야채를 구입하셔서 해독쥬스를 만들어 드시거나 야채즙 요법을
하시면 아주 큰 도움이 될 것이며 평소에도 늘 드신다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앞으로 텃밭을 가꿀때나 시골에 가시면 필히 재배해야 할 방법이므로 꼭 책을
구입하셔서 읽으시고 고전압과 건강에 대한 원리를 이해 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일본에서 자연재배를 하는 분이 쓴 책이 있는데 읽으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가와나 히데오 저 [채소의 진실] , [진짜 채소는 그렇게 푸르지 않다]

저자의 책 [기적의 자연재배] 바로가기

2014년 10월 5일 일요일

먹는 것만 보약이 아니다-최고의 보약은 무엇일까


보약이라고 하면 보통 보신탕이나 한약을 떠올립니다.
몸에 좋다고 하는 개xx , 녹용, 인삼, 심지어 뱀까지....

그보다는 못하지만 곰탕,사골등 무엇을 먹으면 몸에 기운이 생기고 힘이 솟을 것
같은 선입견을 가지고 먹는 것들입니다. 사실상 플라시보 효과만 있는 정도이고
거의다 해롭습니다. 녹용이나 인삼은 체질에 맞아야 보약이 됩니다만 암환자는
함부로 보약을 먹으면 암이 더 활동적으로 되니 금해야 합니다. 해독이 먼저 입니다.

정력에 좋다고 하면 사족을 못 쓰는게 한국인 이라고 합니다.
특히 남성들은 정력이 좋아진다고 하면 귀가 솔깃하게 되고 호기심을 갖습니다.
그런데 정력이라는게 어떤것을 먹었다고 그렇게 갑자기 좋아지는게 아닙니다.

나이가 들면 백약이 무효라는 말이 있습니다. 보약이 젊음을 대신할 수 없다는 말이죠.
흐르는 세월 앞에는 제아무리 굳센 항우장사라도 촉 못쓴다는 말도 결국 노화로 인한
쇠약해짐은 어쩌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물론 관리에 의해서 최대한 늦출 수는 있지요.

그래서 건강은 건강할때 지키라는 말이 진리이고 건강할때 건장을 지키는 방법과
지식과 요령을 익혀두어야 나이들어도 질병치레 안하고 건강하게 살다 갈 수 있습니다.
이것을 준비못하면 나이들어서 초라하고 한심한 신세가 되고 맙니다.

아무리 자식이 있어도 결혼해서 자기들 먹고살기 힘들면, 부모 부양하는 것이 부담스럽고
신경쓸 수 없으며, 가진게 좀 있다고 해도 며느리가 모시고 사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자식에게 기대는 시대가 아니라 나이들어도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시대입니다.

내가 아프면 자식이 많은들 소용없고 심지어 옆에 있는 사람도 부담스러워 합니다.
물론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요..어쨌든 내가 아프지 않는 것이 자신은 물론 배우자에게도
도움이 되고 부담을 주지 않는 것이므로 자기 몸은 자기가 관리를 잘 해야 합니다.

자,,그럼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서 보약에 대해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보약은 무엇을 먹어서 보한다는 고정관념이 있는데 이것을 바꿔야 합니다.
더 근본적인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결국은 건강해지는 것이니까요

힘을 내고 기운을 얻기 위해 먹는 것이 보약인데 먹는 것만 있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몸의 기운을 회복하고 힘을 내는 것은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먹는 것은 그 중에 한가지일 뿐인데 사람들은 먹는 것으로만 해결하려는 경향이 있지요.

현대의 병들은 거의 지나침에서 오는 것들 입니다. 영양의 균형이 무너진 것을
섭취하므로써 더욱 균형의 편차가 심해지고 마음의 균형도 한쪽으로 쏠려서
늘 스트레스 상황이 되는 생활의 연속이므로 건강이 무너지고 마는 것입니다.

그래서 건강하기 위해서는 플러스 요법이 아닌 마이너스 요법이 효과가 좋습니다.
단식의 방법이 그렇고 해로운 음식을 멀리하는 것, 마음을 비우는 것 등 지치게 하는
현대문명의 환경에서 몸과 마음을 쉴 수 있게 해주는 방법들이 큰 도움을 줍니다.

그래서 보약이라는 뜻을 다시 정의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배고플 때는 먹는게 보약입니다. 현대에는 여기에 해당되는 사람이 별로 없고
현대에는 건강한 먹거리를 먹는게 가장 확실한 보약입니다.
그리고 과식하지 않고 간식하지 않으며 야식하지 않는게 보약 먹는 것보다 낫습니다.

몸이 피곤할 때는 쉬는게 보약입니다. 과로하면서 아무리 보약 먹어도 소용없습니다.
몸이 피곤할때는 만사가 귀찮고 하기 싫어 집니다. 쉬면 보약 먹는 것보다 낫습니다.

잠이 부족할 때는 잠을 푹 자는게 보약입니다. 회복 호르몬이 나오는 시간에 잠을 자면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가치의 호르몬이 내 몸에서 나와 몸을 건강하게 만듭니다.
잠을 제대로 못 자는 상태에서는 어떤 건강법도 소용이 없습니다.

운동이 부족할 때는 운동이 보약입니다. 운동하지 않고 아무리 좋은 해독약을 먹은들
세포 구석구석에 쌓인 독소와 노폐물이 빠져나오지 않습니다. 또한 그런것들 때문에
보약을 먹어도 효과가 나오지 않습니다. 몸의 기능을 좋게하는 것은 운동이 최고입니다.

요즘 뉴스에서 나오는 것을 들으면 가만히 앉아 있는 것이 그렇게 해롭다고 하네요.
반대로 얘기하면 움직이는 것이 그렇게 좋다는 말이 됩니다.

아무리 좋은 혈액순환 개선제를 먹는다고 하여도 미세한 모세혈관의 순환은
개선되지 않으며 가장 확실한 혈액순환제는 운동이고 움직이는 것입니다.
치매예방에 가장 확실한 효과가 있는 것도 바로 운동이며 머리를 쓰는 것입니다.

사람의 몸은 마음의 지배를 받기 때문에 마음을 잘 관리하는 것은 가장 큰 보약입니다.
어둡고 부정적인 마음과 과욕, 과시하려는 마음을 버리면 몸의 세포가 편해 집니다.
마음의 문제에 대해서는 마음수련을 해야 합니다. 요가,명상 이런 것들도 좋지요.

운동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시골에서의 농사일이나 작업장에서의 일은 운동이
아니라 노동입니다. 물론 움직인다는 차원에서는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환자에게 있어서의 운동은 힘이 드는 노동이 아니라 힘이 적게 들면서도 몸의 다양한
근육들을 움직이고 기혈을 활발하게 해주는 운동이 도움을 주는 운동입니다.

그러나 어떤 것이든 마찬가지로 과한 것은 부족함만 못합니다.
자기몸에 맞게 무리하지 말고 조금씩 운동량을 늘려가야 부작용이 없습니다.

걷기가 가장 무난한 운동이고 등산,줄넘기도 좋고 기구 없이 할 수 있는 복식호흡이나
체조,요가, 스트레칭도 좋습니다. 기체조로는 국선도, 태극권, 파룬궁 등 있습니다.

스트레칭이나 필라테스는 비슷한 것이고 국선도,태극권,파룬궁은 기체조로써
비슷한 면이 있습니다. 요가는 미용과 운동효과가 있는 것으로써 여성들에게 아주
좋습니다. 스트레칭은 집에서 스스로 배워서 할 수 있는 효과 있는 운동법입니다.

형편과 시간이 된다면 건강을 위해서 요가를 배우시라고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태극권이나 국선도를 배우는 것도 괜찮습니다. 형편이 안 된다면 돈 없어도 배울
수 있는 스트레칭이 있고, 기체조 중에서 최고의 효과가 있는 파룬궁을 배우시면 됩니다.

유튜브에서 스트레칭 이나 스트레칭 동영상 으로 검색하면 많은 동영상이 나옵니다.
강하나 전신 스트레칭이란 것도 있고 부위별로 하는 스트레칭 동영상도 많습니다.
그중에서 제가 찾은 것이 있는데 부위별로 다양한 스트레칭이 있는 곳 소개합니다.

5분 스트레칭 http://www.youtube.com/playlist?list=PL260B37792EF88423

아래 사이트에 가시면 파룬궁 영상을 보고 배울 수 있으며 서적도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파룬궁은 몸과 마음을 동시에 수련하는 최고의 가치를 지닌 수련입니다.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가치가 있는 것이라서 수련비 없이 무료로 가르쳐 줍니다.

법륜대법 홈페이지 http://www.falundafa.or.kr/

사이트 상으로 보고 배우기가 어려우시면 각 지역의 수련장(연공장)을 찾으시거나 ,
수련장에 나가시기가 어려우면 지도하는 분과 연락하셔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각지역 연공장 안내 http://www.minghui.or.kr/exercise/contact_main.html

수많은 기공법이 있고 몇몇 기체조가 있으나 저는 파룬궁이 최고로 효과 있고 ,가장
확실하고 차원 높은 방법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으로부터 기치료를 받는 것은
잠깐이고 함부로 받아서도 안됩니다. 스스로 수련해서 기의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기를 강하게 하는 것이 근본적이고 확실한 건강을 얻는 길입니다.

움직임으로 얻는 운동의 보약 효과만 잘 이용하셔도 최고의 효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꾸준히 한다면 병에서 회복함은 물론 계속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방사능 피폭에 의해 암이 만연하는 시대가 온다-방사능 피폭에 노출된 지구촌


1945년~1998년까지 총 2053번의 핵실험이 있었다고 합니다. 핵실험으로
폭발할때 생긴 방사능 물질은 대기권으로 올라가 바람을 타고 전세계에 퍼졌고
바닷속에서 한 것은 바닷물을 오염시켜 결국 지구 전체를 오염시키게 되었습니다.

중국에서도 45번 이상 핵실험을 했다고 합니다. 핵물질이 바람을 타고 황사와 함께
한반도로 날아온 건 당연하므로 한국의 방사능 수치를 높이는데 일조했습니다.

1986년에 일어난 체르노빌 핵발전소 사고는 많은 양의 방사능 물질을 방출했고
그로 인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피폭을 당하여 죽고 피해를 입게 되었습니다.
간접 피폭된 사람의 90%가 음식물로 인해서 피폭되었다는 사실이 두렵습니다.

방사능 물질은 아주 오랬동안 없어지지 않고 지속적으로 피해를 주게 됩니다. 핵종은
공기중에 떠돌거나 바닷물에 존재하면서 먹이사슬에 의해 사람의 몸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방사능 피폭은 거리에 상관없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방사능 피폭은 거리에 상관없이 발생할 수 있다! 다큐쇼 5회
http://youtu.be/CcwC3nao-WY

일본의 방사능 노출, 우리나라는 안전한가?
http://youtu.be/o3KoSvZeJVs

체르노빌 원전사고로 히로시마형 원자폭탄의 약 2600발분의 방사능이 쌓였고,
그중 환경으로 나온 것은 800발분이며 지금도 여전히 누출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때
1천개 이상의 마을이 폐쇄되었고 직,간접 인명 피해는 300만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중 어린이가 100만명 이었는데 자라나는 아이들이 방사능에 더 취약하다고 합니다.

몇 해 뒤에 기형아 출산과 사망은 두 배 증가했고, 어린이 암 환자는 10배로 증가했고,
피해 주민의 60%가 갑상선 질환에 걸렸다고 합니다. 아직까지도 영향은 계속됩니다.

직접피폭에 노출된 사람은 증세가 빨리 나타나지만 간접피폭은 서서히, 치명적으로
악영향을 미치기때문에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피해를 입게되며 내부피폭은 아주
적은 양의 물질로도 강력한 파괴력을 일으키므로 방사능 내부피폭이 무서운 것입니다.

Yablokov 박사의 체르노빌 보고서에 의하면 체르노빌에 사고에 의한 희생자수가
적어도 98만5천명은 될 것으로 추산했으며, 당시 피폭당한 사람의 수명이 5~15년
짧아지고 일찍 병들며 ,기형아의 출산이 늘어난 것으로 보고 하고 있습니다.

Yablokov 박사의 체르노빌 보고서
http://blog.naver.com/nada5582/10171488088

2006년 그린피스 보고서에서는 체르노빌 사고 후 방사능 오염은 70년간 지속될
것이며 그로 인한 각종 암과 질병으로 9만여명이 사망할 것으로 예측하였습니다.

2006년 세계보건기구에 딸린 국제암연구기구(IARC)도 체르노빌 사고로 유럽
전체에서 오는 2065년까지 1만 6천명이 갑상선암에, 2만5천명이 다른 암에 걸릴
것이며 그 가운데 1만6천명이 사망할 것으로 예측한 바 있습니다.

2011년말 기준으로 전 세계에서 가동 중인 원자력 발전소는 435개에 달하며
이중 80% 이상이 20년 이상 가동된 것으로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추정하고 있는데
30~60년을 사용한 핵발전소는 가동이 끝나고 못 쓰게 되면 폐로하게 됩니다.

그러나 원자로는 30∼40년 이상 버티기 어려워 잠재적 위기가 우려된다고 합니다.
후쿠시마 원전은 40년을 넘기고 41년째에 사고난 것으로 오래 쓰는 것은 위험합니다.
앞으로 20년후엔 40년을 넘긴 원자로가 340여개나 되는 셈이니 우리 세대가 확실히
끝물 세대가 맞는것 같습니다. 더 오래 산다고 해도 어디 그게 사는 것이겠습니까?

원자로는 폐로하는 데만 15~20년이 걸리고,사용한 핵연료는 10년을 보관해야 하는데,
우라늄이나 플루토늄 같은 경우는 아주 오랬동안 보관해야 합니다. 반감기가 아주 긴
우라늄이나 토륨은 반감기를 거쳐 영향이 없어지려면 천문학적인 시간이 필요 합니다.

플루토늄239의 반감기는 2만4천년이나 됩니다. 세슘134의 반감기는 30년이지만
10번을 되풀이해야 무시할 수준의 방사능이 나오므로 300년 동안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합니다. 세슘134는 인위적인 핵실험에 의해서만 생긴다고 합니다.

이와같이 고농도 텔루륨-130, 루테늄-103, 세슘-134및 장기적인 세슘 137,
스트론튬-90, 아메리슘 등은 수 백년 동안 영향을 끼치게 된다고 합니다.  이처럼
핵분열시 나오는 방사성 물질은 세슘, 요오드,제논등 약 20여종이 있다고 합니다.

그동안의 핵실험과 원전사고로 방출된 방사능 물질은 인간을 위협하기에 충분합니다.
또한 노후된 원자로로 인한 사고가 더 이상 일어나지 않으리라는 보장도 없습니다.
방사능 물질에 의한 피폭은 체외피폭과 체내피폭이 있는데 천지 차이가 납니다.

체외피폭(被曝)과 체내피폭(被爆)의 차이는 근본적으로 차이가 납니다. 체외피폭의
'曝'자는 쬘 폭 자인데 체내피폭의 '爆'자는 터질 폭자의 의미로써, 체외에서 방사선을
받는 것은 핵종 물질이 붕괴하면서 나온 방사선이 피부에 전달되어 닿는 것이지만,
내부에서의 피폭은 핵종 물질이 몸 안에서 붕괴하면서 방사선을 바로 쏘기 때문입니다.

방사선 피폭량은 거리의 2승에 반비례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거리가 1/2로 근접하면
피폭량은 4배가 됩니다. 플르토늄에서 나오는 알파선은 질량이 커서 종이 한장으로도
차단할 수 있는데, 만약 공기중에 있는 플루토늄 입자를 코로 들이 마셔서 이것이
폐의 조직에 척 달라붙어 버리면 거리가 없어지게 됩니다.

이때의 거리를 1마이크로미터(1/1000mm)라고 할때 방사선의 피폭량은 1m 거리에
있을때보다 1조배(倍兆)로 높아진다는 수학적 계산이 나옵니다.

세슘137의 방사선에너지는 인체의 분자 결합에너지보다 10만배나 크다고 합니다.
플루토늄은 이보다 10배인 100만배라고 하니 대단히 강력한 방사능 물질 입니다.
나머지 잘 알려지지 않은 15종의 방사능 물질도 몸에 들어오면 큰해를 끼칠 것입니다.

방사능의 독성은 배설이나 목욕 등으로 없어지지 않으며, 방사능 피폭으로 죽은
사람을 화장해도 방사능은 재 속에 그대로 남는다고 합니다.

2011년 3.11일 일본에 대지진이 났고 이로인해 후쿠시마 원전이 폭발했는데 매일
300톤∼1,000톤의 엄청난 양의 고농도 오염수를 2년 6개월이 지나도록 끊임없이
바다로 방출하고도 사실을 은폐하다가 뒤늦게 실토해 전 세계에 충격을 주었습니다.

사고시 처음에는 체르노빌보다 낮은 수준의 사고라고 했지만 사실을 은폐,축소한
것이 드러났으며 전문가들은 체르노빌의 최소 11배 수준에서 최대 85배나 되는
엄청난 대형사고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체르노빌 사고때는 소련 정부가 빨리 수습을 했지만 후쿠시마 원전사고는 아직까지
수습을 못한채 엄청난 양의 방사능 물질을 바닷속으로 흘려보내고 있고 또한 오염된
수증기도 나오고 있는 중입니다. 이미 태평양은 방사능에 오염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원전의 폭발로 다량의 핵종이 분출되어 일본의 70%지역이 오염된 상태라고 합니다.

태평양으로 흘러간 방사능 물질은 이미 캘리포니아 해변까지 도달했고 이것이
되돌아서 우리나라 근해로 오기까지 2~3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공기중으로
분출되는 핵물질이 우리나라로 오는 양은 희미하나 수입식품이 문제입니다.

일본산 농수산물에 대해서는 아직 전면 수입금지가 안되고 있고 후쿠시마와 인근
8개현만 금지하고 있으나 이들지역에서 생산된 것을 다른 지방으로 가지고 가서
포장하면 들어올 수 있으며 또한 이들 지방에서 생산된 것도 가공식품이면 들어올
수 있다니 매우 염려되는 상황입니다. 이미 일본 국토의 70%가 오염됐는데 말이죠.

8개현을 제외한 지역에서 들어오는 농수산물과 가공식품에 대해서도 검역을 한다고
하지만 전수조사가 아닌 샘플조사이므로 마음 놓기는 어려운 현실입니다.
뉴스기사를 보면 가공식품의 수입량은 오히려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후쿠시마산 쌀 수입은 금지, 쌀로 만든 사케는 허용?
http://news.donga.com/Issue/List/02130000000006/3/02130000000006/20140411/62447942/1

일본산 수산물...이러니 어찌 먹을 수 있나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64501

후쿠시마와 8개현에 대한 수입금지도 원전사고 초기에 바로 이루어진게 아니라
사고후 2년 6개월후이며 일본정부와 도쿄전력이 사실을 축소,은폐한 것을 감안하면
초기대응에 완전히 실패한 것입니다. 즉시로 전면 수입금지 조치를 했어야 했습니다.

일본정부가 사실을 축소,은폐했기때문에 그랬다고 하더라도 너무 안이한 대응입니다.
실제보다 방사능 누출이 심각했다는 것이 밝혀진 후에라도 그에맞게 수입금지구역을
늘리던가 확실하게 전면수입금지 조치를 취해야 하는데 아직까지 그러지 않고 있네요.

정부는 일본산 수산물의 방사능 검사 기준치를 370베크렐/kg 에서 100베크렐/kg로
낮추었으므로 안전하다고 말합니다. 참고로 미국은 1200Bq/kg, 중국 800Bq/kg,
EU 500Bq/kg 이므로 수치상으로만 보면 그런것 같습니다.그러나 독일은 8Bq/kg임.

문제는 사고초기에 전면수입금지를 안한데 문제가 있습니다. 대형사고였는데도
불구하고 일본정부의 발표만 믿은 탓이었는지 제대로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입니다.
사고 초기에 중국,러시아,대만은 일본산 식품에 대해 전면 수입금지 시켰습니다.
그런데 정작 지리적으로 제일 가까운 우리나라는 미온적으로 대응했습니다.

아직까지도 사고원전이 수습이 안 된채 다량의 방사능 물질을 유출하고 있고
사고가 체르노빌의 최소 11배나 되는 대형 사고임이 밝혀 졌는데도 일본산 식품에
대한 전면 수입금지 조치를 안 하고 있는 것입니다. 정말 답답하네요.

100베크렐/kg 이란 의미는 생선 100g을 먹었을때 1초에 10발의 방사선에 쏘이게
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1시간이면 3만6천발이네요.적은 양이라도 몸에 들어오면
좋을게 없는 것입니다. 독일은 엄격하게 적용하여 우리보다 10배 낮은 수치입니다.
아이들은 성인보다 더 낮은 수치를 적용시킵니다.아이들에게 피해가 크기 때문이죠.

우리 몸에서도 방사선을 내고 있고 먹고 있는 음식의 미네랄에서도 방사선이 나오지만
원래 자연적으로 몸에 존재하는 극미량의 방사선이나 방사성 물질은 해가 없습니다.
방사능 물질 자체가 해롭냐 안 해롭냐의 흑백논리로 풀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전자기파가 해롭다고 하지만 태양광선중 가시광선은 전자기파의 일종으로, 사람에게
꼭 필요하고 자연의 식물과 동물에게 생명을 부여하는 것처럼, 일부 방사능 물질이나
방사선도 사람의 생명유지에 있어서 필요한 만큼의 역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범위을 넘어서 강도가 세지거나 많은 양을 분출하는 물질이 체내에 들어오면
해를 입히는 것이지요. 먼저글에서 전자파를 언급했습니다만 방사능 피폭도 역시 같은
맥락입니다. 몸의 세포에 필요이상 충격을 주는 방사능 물질은 모두 해로운 것입니다.

자연 방사능과 인공 방사능의 차이   http://youtu.be/msRAODP5u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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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의 분자결합 에너지보다 100배 강한 에너지 선에 의한 충격도 보통이 아닌데
10만배 강한 에너지선으로 세포내에 충격을 가한다고 생각하면 엄청난 충격입니다.
지구 종말은 인간에 의해 앞당겨지게 되었고 그 막판을 살아가는 때라서 피폭으로부터
피할수 없는 운명이지만 가능하면 조금이라도 더 피폭을 피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근해에서 잡힌 생선은 아직까지 괜찮다고는 합니다만 속이는 사람이 많아서
직접 잡아 온 것을 보고 사지 않는 이상, 국내산이라고 믿기가 어렵습니다.
일본 근해에 있는 어종이 알을 낳기위해서 우리쪽으로 와서 잡히는 경우도 있답니다.
또한 확실하게 일본산을 수입금지 않는 이상 국산과 섞일 염려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먹는 것에 민감해야 하는 것은 먹는 것에 의한 방사능 피폭이 훨씬 위험하기 때문이죠.
믿기가 어려운 세상이라 조심, 또 조심해도 걱정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방사능에 대한 불안때문에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를 사용하고
있는 분들이 있으나 일부의 핵종에 대해서만 측정할 수 있으므로 안심하면 안 됩니다.

방사선 핵종마다 고유의 방사선을 방출하는데 감마선,베타선,알파선 등이 있습니다.
요오드131, 코발트60, 세슘134와 세슘137은 감마선을 내고, 트리튬(삼중수소)과
스트론튬90은 베타선을, 플루토늄과 우라늄(235,239)는 알파선을 낸다고 합니다.

감마선을 내는 핵종은 투과력이 강하므로 측정하기 쉽지만 입자이며 전하를 띠는
베타선이나 알파선을 방출하는 핵종은 휴대용 측정기로는 측정이 어렵다고 합니다.

알파선은 이동 거리가 짧은데다 종이 한장으로도 막을 수 있어 외부 피폭으로는
큰 염려가 안 되지만, 이것이 우리 몸속으로 들어오면 이야기는 확 달라집니다.

즉, 생선 안에 있는 핵종의 알파선은 물고기를 뚫고 나오지 못하므로 측정이 안되며,
베타선 역시 알파선보다 길게 나가기는 하지만 측정상 여러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감마선을 내는 요오드와 세슘에 대해서만 측정이 가능하다는 말씀입니다. 그 외의
핵종 물질은 측정이 안 되므로, 측정이 안된다고 맘놓고 먹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휴대용 방사능 측정의 허와 실 http://slds2.tistory.com/1405 연결 안되면 검색필요함.

요오드 131은 갑상선에 농축되어 갑상선 암을 일으키고, 세슘 137은 근육과 생식기에
축적되어 암과 유전자 장애를 일으키며, 스트론튬90은 뼈에 축적되어 골암과 백혈병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플루토늄은 폐나 여성의 난소에 축적되어 암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세슘137은 반감기가 몸 밖에선 30년이나 몸 안에선 108일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음식이나 호흡기로 몸안에 들어오게 되면 체외에서 방사선에 노출되는 것보다
십만 배의 피폭효과가 있다는 것이 무섭습니다. 그것은 핵종이 몸 안에서 붕괴될때
세포와 거리가 없으므로, 강도높은 방사선에 그대로 세포가 타격을 받기 때문입니다.

세슘은 공기 중에 떠다니는 수증기를 통해서도 인체에 들어가며, 일단 흡수되면 배출이
잘 되지 않고 주로 근육에 농축되는데 세슘이 많이 침투할 경우 불임증, 전신마비,
골수암, 폐암, 갑상선암, 유방암 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플루토늄239는 폐에 유입되면 알파선을 방출하여 폐암을 일으키는데 알파선은
감마선보다 세포를 파괴하는 힘이 약 20배나 더 강하다고 합니다. 세슘보다도
스트론튬이나 트리튬이 위험하고 플루토늄과 우라늄은 더 위험하다고 합니다.

트리튬의 반감기는 12.26년인데 그후에는 헬륨으로 바뀐다고 합니다. 트리튬은
삼중수소라고 불리는데 이것이 몸속으로 들어오면 심각한 문제를 일으킨다고 합니다.
우리의 몸은 수소원자를 사용해 DNA를 구성하는 단백질을 만들어내는데,
우리의 몸은 수소원자와 삼중수소를 구분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삼중수소를 먹게되면 이것이 DNA를 만드는 단백질로 사용되었다가
약 12년 후에는 수소원자가 붕괴되면서 헬륨으로 바뀌는데 이때, 이 트리튬을
사용해서 만든 DNA는 파괴되어 버린다고 합니다. 수소가 헬륨으로 바뀌었으니까요.
그 밖에 잘 알려지지 않은 핵종은, 위험성을 모를뿐이지 위험한건 마찬가지 입니다.

후쿠시마 원전 지하수, '트리튬' 리터당 23만 베크렐로 급상승,트리튬의 공포
 http://www.amn.kr/sub_read.html?uid=11165&section=sc16

지금 일본은 방사능 오염 상태가 심각합니다. 아직도 국민들에게 진실을 알리지 않고
사실을 은폐,축소하기에 급급하고 아직도 제대로 된 대책을 못 내놓고 있습니다.
또한 주민을 강하게 통제하고 있으며 극우 성향으로만 나가고 있는 일본 정부 입니다.
우리 정부는 사태의 심각성을 아는지 모르는지 미온적인 대처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일본 주민의 피해가 별로 없는 것처럼 느껴지나 외국의 전문가는 3년후
갑상선 질환이 늘어날 것이라고 했으며 5~6년 후 부터는 본격적으로 암을 비롯한
여러 질병이 나타나게 될거라고 합니다. 이미 동식물의 기형화는 나타나고 있습니다.

원전사고 난지 3년 반이 되어가는 지금, 일본은 피폭된 사람중에서 갑상선에 문제가
생기는 사람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으며 방사능에 피폭되었을때 나타나는 증상으로
코피를 자주 흘리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작년 日후쿠시마 원전 평소보다 만배이상 방사능 대량 방출
http://www.amn.kr/sub_read.html?uid=15029&section=sc16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수증기와 멜트다운(Meltdown)
http://speciallotto.tistory.com/m/post/650

이미 망한 일본 - 일본 방사능의 현 실태
http://blog.koreadaily.com/aurora56/702462

어니 건더슨에 의하면 2011년 3월 14일 폭발한 후쿠시마 제1원전 3호기는
핵연료봉이 폭발한 임계폭발 이었다고 합니다. 플루토늄과 우라늄의 혼합산화물
(MOX)을 연료로 쓰는 원자로였는데 이게 폭발하여 핵연료 물질이 공기중으로
기화하였고 그 파편들의 일부는 바닷속으로 가라앉아 버렸다고 합니다.

바닷속에 떨어진 핵연료 파편은 10년에 걸쳐서 서서히 바닷물에 녹는데 세슘과
스트론튬,플루토늄은 수용성이라 생물에 농축되기 쉽다고 합니다.

3호기 폭발후 후쿠시마 원전에서 17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쯔쿠바기상연구소에서
비등점 4612도의 몰리브덴과 비등점 4877도의 테크네튬이 검출되었는데 이것의
의미는 멜트다운으로 원자로 온도가 5000도까지 올라간 것을 증명한다고 합니다.

지금 언론들은 세슘과 요오드만 언급하지만 히로세다카시의 증언에 의하면 3호기
폭발시 스트론튬, 코발트, 플루토늄,우라늄조차도 가스화 되어 분출되었다는 겁니다.
참고로 비등점은 요오드 184도, 세슘 678도, 스트론튬 1384도, 플루토늄 3232도
인데 세슘과 요오드 외의 방사능 물질에 대해서는 측정도 안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후쿠시마 원전 4호기도 여러모로 위험한 상황인데 안전하게 처리할려면
몇 십년이 걸리며, 도중에 진도 6.0 이상의 지진이 나면 폭발하기 쉽고 다른 변수
요인에 의한 폭발의 염려도 있어서 살얼음판의 상황이라고 합니다.

원전은 연료봉 보관이 문제인데 사용후 연료봉은 보관과 처리문제로 일시적 처리를
하고 있는데 지진이 나면 3호기와 같은 임계폭주가 일어나 폭발하기 쉽다는 것입니다.
현재 일본의 동해 제2핵발전소가 그런 위험이 제일 높은 곳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노후된 고리원전 1호기가 고장을 일으킨 적이 있어서 염려하고 있습니다.
원자력 발전은 그동안 말했던 것처럼 안전하고 깨끗하고 저비용의 발전이 아닙니다.
한 번 터지면 대형사고이고 그 피해는 상상을 초월해 전 세계적으로 피해를 주니까요.
최고로 위험하고 최고로 많이 오염시키고 최고로 오랬동안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방사능 물질이 얼마나 유출되었는지 정확한 추정도
어려운 실정이며 앞으로도 수습이 될 가능성은 희박하며, 이런 상태에서 4호기라도
폭발하는 날에는 완전히 가망 없어질 뿐만 아니라 중국까지도 피해가 간다고 합니다.

다음의 기사와 포스팅을 통해서 방사능 유출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로 인해 앞으로 다가올 방사능 피폭에 대해서도 생각해 두어야 합니다.
지구가 막판을 향해 한걸음 더 다가가고 있습니다. 얼마나 오래 버틸수 있을까요?

방사능 물질은 몸 안으로 유입이 안 되도록 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우선 먹는 것을
매우 조심해야 됩니다. 그리고 호흡기로 들어오는 것을 조심해야 됩니다. 미세먼지가
심하거나 공기가 나쁠때는 꼭 마스크를 쓰고 다녀야 하며 ,비가 올때는 절대 비를
맞아선 안 됩니다. 겨울에 오는 눈도 함부로 만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도 모르게 어쩔수 없이 몸 안에 들어오는 것에 대해서는 몸의 세포를 강화시켜
세포의 저항력을 키우고, 자율신경을 튼튼하게 유지해서 정화능력이 떨어지지
않게 해야 합니다. 지구의 종말이 가까울수록 건강하게 살기가 점점 어려워 집니다.

방사능에 피폭되면 면역력이 떨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방사능과 암을 극복하는 면역요법] 책도 한번 읽어 보시구요.

다음 영상과 포스팅도 꼭 보시기 바랍니다.

일본 방사능-태평양 연안 캐나다 알래스카에서 일어나는 미스테리한 질병들
http://blog.naver.com/korrata/220007469998

후쿠시마 방사능의 재앙: 정말 사실이면 큰일이고 대비를 해야 하는데..
http://interi04.blog.me/220052374033

죽음의 방사능 플루토늄
http://honeytip.tistory.com/500

후쿠시마 사고 방사능 위험에 노출된 우리의 아이들
http://honeytip.tistory.com/249

20131015 KBS 시사기획창-후쿠시마의 진실
http://www.youtube.com/watch?v=s6b4kdi7sr8

후쿠시마발 방사능 공포 확산, 가공식품은 안전? / YTN 사이언스
http://www.youtube.com/watch?v=VJRhc2T-ZoE

일본 방사능 내부피폭으로 치아 빠지는 사람들 속출한다는 소식
http://speciallotto.tistory.com/m/post/961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수증기 그리고 향후 10년 뒤엔 무슨 일이?
http://speciallotto.tistory.com/m/post/639


2014년 9월 26일 금요일

약 먹으면 안된다 , 약을 끊어야 병이 낫는다



현대의학은 진단,응급치료,수술 분야에서는 아주 탁월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요긴한 부분만 요긴할때 사용하는게 아니라 전체 질병의 거의를
현대의학에 의존하고 현대의학의 치료법에 의하여 나으려고 합니다.

과신을 넘어 맹신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그래서 현대의학에서
안 된다고 하면, 안 되는게 당연한 것인줄 알고 돌아가시기까지 현대의학의
치료를 받다가 돌아가시곤 합니다.

그럴만도 한게, 현대의학에서 처방해 준 약을 먹으면 금방 증상이 없어지거든요.
그래서 사람들은 양약의 효험을 높이 평가하고, 약을 먹으면 병이 낫거나
나아 간다고 생각합니다. 값도 싸고 먹기도 쉽고 효과도 금방 나타나는것 같으니
어느샌가 사람들은 현대의학적 처방을 전적으로 믿고 만능으로 여기게 된겁니다.

그래서 두통,불면증,소화불량,변비,감기등 생활하다가 조금만 불편해도 약으로
해결하는 버릇이 습관처럼 되어 버렸습니다. 양약의 독성을 모른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며 너무나 쉽게 양약을 먹는 것이 일상화 된 것입니다.

약(Pharmacy)의 어원은 그리스어로 파르마콘(Pharmakon)으로 독이라는
단어와 같은 의미로 쓰였다고 합니다. 양약이 왜 독이 되는지는 전에 제가
식용유를 언급하는 글에서 약이 독이 되는 원리를 언급한 적 있습니다.

자연상태의 약성분과 사람이 인위적으로 추출해서 만든 약성분은 근본적 차이가
납니다. 자연상태에서는 여러가지 물질과 성분이 함께 있는 상태이지만
사람이 만든 약은 추출해서 모두 없애고 단일물질로 만들어 낸 것입니다.

비유로 말씀드리자면, 자연 상태에서는 여러개가 모여서 공과 같이 둥근 상태라면
추출해서 만든 물질은 바늘과 같이 날카로운 상태로 이해하면 쉬울 것입니다.
증상은 없애지만 원인치료와는 상관없는 불완전한 상태의 물질이 되는 것입니다.

근본원인은 그대로 놔둔체 증상만 없애려고 독불장군처럼 주변은 아랑곳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작용 하므로 여기저기 문제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이것이 부작용이라고 불리는 증상입니다.

자연적인 상태에서는 어느 한 물질이 작용하기 위해서는 다른 물질의 보조를
받으면서 여러가지 변수의 상황에서도 부작용없이 작용할 수 있게 되어 있지만
가공으로 한가지 물질만 남기면 그런 작용이 없어지므로 갖가지 부작용이
생기며 오히려 단독작용이 너무 강해 몸을 망치는 독으로 작용하는 것입니다.

그래도 조금 생각이 깊으신 분들은 한의원을 찾아 전통적인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한약은 양약과 달리 금방 효과가 나타나는게 아니라 어는 정도 한약을
복용해야 천천히 나타나므로 성질 급한 한국의 현대인들에겐 안 맞고 또 비용도
비싸고 효과도 양약처럼 눈에 띄게 확 나타나는 것이 아니므로 별로로 여깁니다.

양약은 간단하게 약국에서도 쉽게 처방받아 사 먹을수 있는 편리함이 있습니다.
그런 간편함과 편리함때문에 더 양약을 선호하게도 된 이유인지도 모릅니다.

의학의 분야는 전문인의 영역이고 더욱이 약이라는게 과학의 기술로 만들어진
것이기에 사람들은 양약을 더 신뢰하게 되었습니다. 부작용이 있어도 그정도는
감수하는게 당연하게 생각했으므로 심각하게 느끼지도,받아 들이지도 않았지요.

또, 그전에는 상대적으로 사람들이 건강한 몸을 가지고 있었기에 양약을 먹어도
잘 버티어 주었으므로 부작용을 덜 겪고 증상이 사라지므로 양약의 부작용이
덜 했습니다. 사실은 몸이 그만큼 완충역활을 해줘서 그런 것인데 착각한 것이죠.

그러나 사람들의 몸이 점점 약해지고 한편으로는 약에 대한 내성이 생겨서 점점
더 약의 성분이 강한 것을 먹어야 듣게 되는 상황이 오면서부터 문제가 커지게
된 것입니다. 온갖 환경의 악화로 사람 몸이 견디어야 할 부담은 엄청 커졌는데
거기다 약이 주는 부담까지 받게 되니 몸이 못 견디고 심한 부작용을 겪는 겁니다.

사람들은 한약이나 양약이나 비슷한 약으로 생각하는데, 양약을 먹으면 증상이
빨리 없어지니 효과가 좋은 것으로 착각하여 양약을 높이 평가하고 믿게 되었지만
양약이 독이 된다는 생각은 해 보지도 않았고 ,잘 알지도 못하므로 그 심각성을
모른체, 부작용으로 악화된 상황에서도 여전히 양약에 의존하여 고칠려고 합니다.

결국, 부작용으로 아픈 곳이 자꾸 늘어나게 되고 그럴수록 먹는 약의 종류와 양은
점점 늘어나 한번에 한 웅큼씩을 먹어야 되는 상황까지 이르게 되는데 그럴수록
몸은 점점 더 약해지고 괴로워지며 병은 더 심해지는 악순환을 거듭하게 됩니다.

그런데도 약을 안 먹으면 병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쉽게 끊지를 못 합니다.
그런 불안감도 문제지만 약을 오래 먹으면 먹을수록 몸의 자연치유작용이
약해져서 약물에 의존하게 되는 상태로 변해가므로 끊을 수 없게 됩니다.

한마디로 약물 중독이 되는 셈이지요. 약을 끊으면 당장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서
끊기 어렵습니다.  항정신성약물은 마약과 같아서 끊기가 아주 힘듭니다.
몸은 점점 피폐해 지는데도 못 끊게 되는 것이죠. 부작용이 심각한 약입니다.

또다른 부작용은 몸의 다른곳을 망쳐서 질병을 만드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두통
때문에 약을 먹었는데 먹다보니 위장이 안 좋아져서 위장약을 먹게되고 늘어난
약들때문에 간이 나빠진다던가 신장이 나빠지기도 합니다. 약의 종류가
늘어갈수록 상승작용으로 인해서 그 독성이 강해지므로 큰 타격을 받게 됩니다.

여성들이 복용하는 피임약은 유방암의 원인으로 의심받고 있으며 호르몬제 또한
유방암을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유방암이 화학성분과 연관이 많다는 것이지요.
아보 도오루 교수는 암의 원인중 하나로 과도한 약물 복용을 꼽습니다.
약물의 독성으로 인해서 면역력이 떨어지고 자연치유력이 약해진다는 것이죠.

[백혈병 스스로 고칠 수 있다] 라는 책에서는 감기나 독감약에 포함된 열내리는
해열진통제 성분이 백혈병을 일으키며, 뿐만 아니라 여성의 생리통과 치통 등
각종 통증과 염증에 사용하는 소염진통제도 백혈병을 일으키게 된다고 합니다.

[나는 현대 의학을 믿지 않는다] 에서는 항생제와 스테로이드제의 위험성과
여성의 경구 피임약과 에스트로겐의 위험성에 대해서 말해 줍니다.

[의사의 반란] 에서는 자가면역질환은 틀린 말이며 증상만을 없애려는
현대의학의 방법이 불치병을 만든다고 주장합니다.

[약 먹으면 안된다] 에서는 감기약의 부작용으로 천식이나, 피부가 온통 벗겨지는
스티븐슨 존슨 증후군(SJS)에 걸리기도 하며 간질성 폐렴에 걸리기도 한답니다.

감기약은 사실 도움이 안되며 백신 또한 도움이 안된다고 합니다. 인플루엔자는
끊임없이 변이하므로 백신이 무용지물이라는 것이지요. 오히려 부작용으로
근육, 운동기능을 상실하는 다발성신경염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그렇게 효과도 없고 부작용의 위험만 있는 것을 왜 접종하라고 권할까요?
그것은 제약회사와 의료계의 이권이 걸려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빙산의
일각일뿐, 수많은 약물과 치료제로 쓰이는 것들이 이권과 연결되어 있어서
치료는 커녕 부작용으로 병을 악화시켜 환자를 심각하게 괴롭히고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병을 고칠려고 먹는 약이 되레 병을 악화시키게 되는데,
위장약을 먹으면 위가 더 나빠지고 변비약을 먹으면 변비가 더 심해지며,
두통약을 먹으면 두통이 더 심해지고 아토피약을 먹으면 아토피가 더 심해지는 등
약 때문에 오히려 병이 더 악화되어 낫기 어려운 상황이 되어 간다는 것입니다.

한 발 더 나아가서 약의 부작용으로 자살이나 범죄에 빠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수면제나 항우울제에 중독되면 이상 행동을 일으키어 자신도 모르게 자살,방화,
폭력 등 나아가서 살인까지도 저지르게 된다고 합니다. 무서운 내용 입니다.

현대양약의 치료법은 병의 증상만 없애는 일시적 치료법 입니다.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해서 낫게 하는게 아니라 나타난 증상만 일시로 없애주는 것입니다.
증상이 없어지니까 사람들은 이것을 낫는 걸로 착각하고 그냥 넘어 갑니다.

몸이 아픈 증상은, 낫기 위해서 몸이 활동하고 있다는 증거 입니다. 그런데 약은
오히려 그 활동을 가로막고 낫은 것처럼 증상만 없애주니 결국 병이 더 깊어지고
악화될 수 밖에 없게 됩니다. 오히려 몸에 독이 들어오니 몸은 그것을 해독하려고
생명력만 낭비하게 되고 맙니다. 이중으로 힘들어 지는 상황이 되는 것입니다.

몸에 열이 나고 쑤시고 아픈 것은 병이 아니라, 우리 몸이 병에 대하여 싸우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통증,염증,발열 등은 우리 몸의 자생력에 의해서 복구하려는
작용인 것입니다. 예를 들면, 감기 걸렸을때 열이 나는 것은 체온을 높여야
백혈구의 활동이 원활해져서 바이러스를 물리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열이 많이 난다고 약을 먹어서 열을 내리면 오히려 세균을 제압하는 몸의
기능을 떨어뜨려 병이 깊어지고 더 안 낫게 되는 것입니다.약이 병을 키우는 거죠.
그런데도 현대의학에서는 감기를 놔두면 폐렴에 걸릴 수 있다고 엄포를 놓습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겁이나서 얼른 감기약을 사먹고 그것도 모자라 주사를 맞지요.

어찌보면, 안다는 사람들이 모르는 사람들의 무지를 이용하여 사실을 왜곡하고
그것을 돈을 벌기위한 수단으로 만들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세상살이가 그래서 어렵지요. 너무나 많은 속임수의 지식과 방법이 넘쳐나니까요.

현대의학의 도움은 꼭 필요할때만 받아야 합니다. 주치의학으로 생각하면 안
된다는 것이지요. 특히 양약의 도움은 더 그렇습니다. 위급상황에서는 아주 큰
도움이 되지만 치료의 목적으로 장복하면 오히려 악화되고 병이 더 늘어납니다.

먹는 약뿐만 아니라 바르는 연고나 붙이는 습포에도 해로운 성분이 들어 있어서
영향을 받게 된다고 하니 조심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약은 병으로부터 벗어나게
해주는 것이 아니라 일시로 증상만을 없애주는 기능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근본적인 원인이 제거되지 않은 이상, 언제든지 재발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약은 길게 사용하면 할수록 몸의 자연치유력을 떨어뜨려 더욱 병이
깊어지게 만들며 부작용으로 심각한 다른 질병을 일으켜 건강을 망치게 합니다.

현대의학에 맹목적으로 기대어 의존하려는 고정관념을 깨지 못하면
건강의 회복은 어려워지고 오히려 병이 악화되어 생명력을 단축하게 됩니다.
그래서 고정관념을 깨야 합니다. 양약 사용하는 것을 두렵게 생각해야 합니다.

단일 물질의 약은 강약의 차이만 있을뿐 모두 독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또한 중독을 일으켜 사람을 약의 노예로 만들고 질병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하게
만들며, 자연치유력을 무너뜨려 점점 심각한 상태의 질병을 초래하게 만듭니다.

검색하다 보니 '약은 끊은 사람들' 이란 카페가 있더군요.
가보시면 유용한 정보를 많이 접할수 있을 것입니다.
약은 끊은 사람들 카페 바로가기 http://cafe.daum.net/nomedicine

또한 각종 약물의 부작용과 현대의학의 처방대신 약을 끊을 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에 대한 방법이 아래의 책들에 나와 있으니 읽어보시고 양약의
위험성을 깨닫고 양약에 대한 고정관념과 과신,맹신에서 벗어나시기 바랍니다.

[약 먹으면 안된다] ,  [약을 끊어야 병이 낫는다] , [백혈병 스스로 고칠 수 있다]
[의료가 병을 만든다] , [나는 현대 의학을 믿지 않는다] , [의사의 반란]
[의사들에게는 비밀이 있다] , [의사는 수술받지 않는다]
[약 안 쓰고 병 고치기] , [의사들이 해주지 않는 이야기] 등

알라딘 검색창에서 위의 책 제목을 입력하여 내용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목차가 한번에 다 안 보이므로 밑 부분의 더보기를 눌러야 나옵니다.

알라딘 검색창 바로가기 http://www.aladin.co.kr/home/welcome.aspx


암 치료가 당신을 죽인다-현대의학의 신뢰에 대한 배신



먼저 번에 소개를 못드리고 최신에 나온 책들과 함께 소개합니다.
그동안 제가 암을 일으키는 원인에 대해서 다각도로 글을 썼습니다.
암 카페에 가보면 암세포를 없애는 수많은 방법들이 넘쳐납니다.
물론 그중에는 괜찮은 방법들이 더러더러 있습니다.

그런 정보들에 대해선 독자들이 더 잘 아시리라 생각하고 그런쪽의 방법들은
제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보다 더 근본적이고 핵심적인 부분을 다루었습니다.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증상만을 없애는 방법에 집착하면 해결이 안되니까요.

암은 환경의 병이고 문명의 병이고 먹거리의 병이므로 전체적으로 마이너스 요인을
고쳐야 합니다. 암이 생기도록 부추기는 요인부터 먼저 피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대책을 세워야 됩니다. 전자파,방사선,화학물질,독성물질과
해로운 먹거리,해로운 습관,해로운 환경과 스트레스, 부정적 마음가짐 등으로 인해서
세포가 더이상 견디기 힘든 상황에서 만들어지는게 암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런 것들을 먼저 개선하면서 암 세포를  줄이는 방법을 병행해야 합니다.
잠깐만요. 이쯤해서 스스로 자신을 살펴보시고 테스트 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암환자인 분께서 암세포 때문에 불안하고 걱정되나요? 전전긍긍 합니까?
그렇다면 아직도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지 못한 상태입니다.

몸에 생긴 암세포 때문에 전전긍긍하면 안되고 맘이 편안해야 합니다. 암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하고 있다면, 편안한 정도는 아니더라도 담담한 정도는 되어야 합니다.
현대의학에서 말하는 것처럼 암은 제멋대로 날뛰는 미치광이가 아닙니다. 또 나를
죽이기 위해서 호시탐탐 온몸에 전이하려고 노리고 있는 저승사자가 아닙니다.

내 몸의 환경이 너무 열악하기때문에 일시적으로 폐색을 해결해서 어떻게 해서든
나를 살리기위해서 시간을 벌기주기 위한 것임을 아셔야 합니다. 아군이라는 것이지요.
또한 자율신경이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고장난 세포를 수리하지 못하고 쌓아둔
상태이기도 하며, 영양소의 불균형 섭취로 불완전 신진대사의 결과이기도 합니다.

전이됐으면 암이 악화된 것일까요? 그럴수도 있겠지만 꼭 그런 것만도 아닙니다.
암이 나을때도 전이된다고 하면 이해가 되시나요? 어떻게 생활했느냐가 관건입니다.
암이 악화되도록 생활했다면 전이된 것은 분명 악화된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가지로 환경과 습관을 개선했는데 전이 된 상태라면 악화된게 아니라
호전된 것입니다. 제가 하는 말이 아니라 암 전문의사가 했던 말입니다. 딱딱하게
뭉쳐있던 암세포가 나을때 흩어진 모습이 되는데 전이된 상태처럼 된다는 것입니다.

현대의학 치료를 받아서 전이된 것은 최악의 상황이 된 것입니다. 가망이 없지요.
독한 항암제와 방사선이 가망없는 상태의 몸을 만들어 놓는 것입니다. 그러나 환경을
고치고 자연적인 치료법을 하므로써 생긴 전이는 호전되어 가는 상태인 것입니다.

암세포가 얼마나 적어졌을까, 혹은 더 커지지는 않았을까 해서 전전긍긍하고
확인하려고 병원에 가서 사진찍어 보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 암을 악화 시킵니다.
방사선에 의한 피폭과 해로운 약물이 암세포를 키우고 건강을 악화시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현대의학적 치료의 해악을 말하는 의사는 조기진단도 받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연한 계기나 또는 어쩔수 없이 진단 받았다가 암이란 진단이 나왔거든 다 잊으라는
것입니다. 어차피 현대의학적 도움은 받으면 받을수록 몸의 환경은 나빠지니까요.

이렇게 말한 의사는 한방이나 다른 의학을 전공한 의사가 아닌, 현대의학을 전공하고
현대의학적 암 치료 방법으로 많은 암 환자를 다루어 봤던 의사가 말한 것입니다.
자신의 그런 경험을 바탕으로 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갖게 하려고 여러권의 책을
펴낸 곤도 마코토 박사가 바로 그 사람 입니다.

그동안 현대의학은 약물의 방법을 써서 병의 증상만을 없애는 방법을 써 왔습니다.
몸은 그런 방법에 견디면서 이제까지 버텨 왔습니다. 그러나 더 이상 버틸수 없는
지경에 와서 생긴 것이 암인 만큼 암은 심각한 몸의 상태를 말해주는 것입니다.
증상만을 계속 없애는 방법을 쓰다가 막다른 골목에 다다르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마지막 막다른 골목에서도 현대의학은 최고로 강력한 독약과 최고로 세포를
작살내는 방사선이란 방법을 동원해서 역시 암세포란 증상만을 없애려고 하는 겁니다.
나중에야 어떻게 되든지 당장에 눈에 보이는 암세포만 제거하는게 치료방법 입니다.

몸의 요구와 환경은 아랑곳하지 않고 치료하니 몸이 더 힘들어져서 악화되는 겁니다.
빚져서 돌려막기 하다가 더 이상 어쩔수 없는 상황까지 간 것하고 비슷합니다.
그 막판에서 다시한번 큰 빚을 내보려 하다가 파산하는게 암의 재발로 죽는 것입니다.

제가 현대의학이 미워서 이런 말을 하는게 아니라 방법이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가망없는 방법에 자꾸 목매고 집착하다가 생을 마치니 안타까워서 그러는 것입니다.
지금처럼 몸을 파괴하는 현대의학적 치료는 안 받는게 몸을 돕는 것입니다.

암에 대한 불안과 공포때문에 자꾸 현대의학에 기대려 하지만 결과는 참혹합니다.
암에 대한 잘못된 이해를 바로잡고 고정관념만 바꾸면 몸은 훨씬 편해질 수 있습니다.
근본을 바로잡으면 모든 것이 풀려나가나 증상만을 없애려고 하면 자꾸 꼬입니다.

그러므로 더이상 몸안으로 독을 유입시키는 일을 그치고, 세포를 지치게 하는 환경과
습관을 고치고, 세포를 파괴하고 혼란하게 만드는 요인을 피하면 되는 것입니다.
암세포때문에 불안해 할게 아니라 해로운 환경과 습관과 먹거리를 피하지 못하는
상황을 걱정하고 그것들을 개선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맞는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제가 그동안 그런 방향으로 글을 썼고 환경과 문제점들을 지적했습니다.
증상만을 없애는 현대의학의 치료를 받으면 치유하고는 반대방향으로 나가게 됩니다.
아직도 현대의학적 치료에 미련을 버리지 못했다면 문제가 큰 것입니다.

물론 현대의학이 좀 더 발전해서 큰 부작용없이 암세포만 간단하게 제거할 날이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아직은 아닙니다. 그때가 온다면 현대의학적 치료도
받아 볼만 하지만 아직은 환자가 차고 넘치니 그럴 필요성을 못 느끼는지도 모릅니다.

곤도 마코토 박사는 현대의학의 한계를 여실히 말해줍니다. 그러나 제가 말씀드리는
것처럼 다각도의 환경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고 단지 현대의학적 치료 경험만을 놓고
말하다보니 어쩔수 없는 상황에서는 차선책으로 방사선 치료를 권하고 있습니다.

'항암제로 살해당하다'의 저자 후나세 순스케, 면역요법의 대가인 아보 도오루 교수는
자연요법과 대체요법을 통해서 암은 완치될 수 있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더이상 현대의학에 미련을 갖거나 암에 대한 두려움은 가질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동안 언론과 매스콤을 통해서 현대의학적인 입장과 지식만을 전달받다 보니 암에
대한 공포가 심해지고 잘못된 지식을 가지게 된 것이지요. 그리고 주변의 사람들이
현대의학적 치료를 받는 모습과 그 결과를 보면서 자신도 모르게 형성된 고정관념이
암에 대한 공포와 현대의학적 치료만을 과신하여 다른 길은 없는 것처럼 보인 겁니다.

암에 대한 잘못된 이해를 바로 잡고 본질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아직까지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지 못하셨다면 다음의 책을 읽고 깨닫기를 바랍니다.
목차만 살펴보아도 저자가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암 치료가 당신을 죽인다] , [당신의 암은 가짜 암이다] , [건강의 배신]
[유사 암으로 요절하는 사람 진짜 암이어도 장수하는 사람]

곤도 마코토 저서 바로가기
http://www.aladin.co.kr/search/wsearchresult.aspx?SearchTarget=Book&SearchWord=%B0%EF%B5%B5+%B8%B6%C4%DA%C5%E4&x=22&y=25

2014년 9월 23일 화요일

사람마다 몸에 맞는 음식과 약초가 따로 있다



종종 방송에서 민간요법을 하다가 병이 악화되어 피해를 입었다는 보도를 합니다.
그러면서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을 함부로 해서는 안된다고 말합니다.

어느 약초가 어디에 좋다는 방송이 나가면 한동안 그 약초가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잘 팔립니다. 그러다가 한참 지나면 그 약초때문에 병이 악화되어 피해를 입은
사례가 방송에 나오게 되죠. 그러면 열기는 시들해지고 잠잠해 집니다.

약초를 먹어도 사람마다 효과가 다르게 나오는 것은 왜 그럴까요?
그것은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고 현재의 몸 상태가 다르고 , 그 사람이 현재 처해있는
정신적,육체적 환경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체질이 가장 큰 변수인 것입니다.

다음이 정신적 환경이라고 봅니다. 약초는 기미라고 해서 달고,쓰고,시고,떫고,짜고
등 5가지 맛과 성질이 차고 덥고 평한 성질중 어느 한 가지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성질과 맛의 작용이 사람의 체질과 맞아야 효과가 제대로 나오게 됩니다.

속이 차서 문제가 있는 사람한테는 성질이 더운 약재를 써야 합니다. 성질이 찬
약재를 쓰면 속이 더 차가워지므로 증상이 더 나빠집니다. 약재의 성분이나 효능이
좋다고 하더라도 이 기본적인 것을 무시하고 쓰면 부작용이 생기는 것이지요.

부추는 속을 덥히는 성질이 있어서 속이 냉한 사람한테는 아주 좋은 채소입니다.
현대의학이나 영양학적으로 부추에 어느어느 성분이 들어 있어서 사람에게 좋다고
말해도 그 성질을 무시하고 먹으면 속이 원래 더운 사람한테는 부작용이 생깁니다.

다시 말씀드리면,사람에 따라서 맞고 안맞는 채소나 약초나 음식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 사람의 체질에 맞으면 효과가 잘 나오고 안 맞으면 부작용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느 약초나 방법이 어디에 좋다는 말만 듣고 먹거나 시행했을때, 맞아서
효과를 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안 맞아서 부작용을 겪는 사람이 있는 것이지요.

한방에서는 오래전부터 사상체질론을 도입해서 치료에 응용합니다만 제대로된
적용과 처방에 이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제마 선생께서 주창하신
사상체질 이론은 완성된 지식이 아니거든요.

분명히 체질이 사람마다 다른 것은 맞고, 그 다른 것을 적용해서 침이나 뜸이나 약을
달리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 적용하는 지식이 완성된 지식이 아니다보니 문제입니다.
미완성의 지식을 임상에 적용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한계를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한방에서는 병증을 진단하는 방법이 있고 그 진단법으로 세부적인 것까지 참고해서
최종적인 치료방법과 순서를 결정하고 약재를 선택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 진단에서부터 완벽한 진단결과를 얻어내는데 한계에 걸리고 맙니다.

한방에서는 다섯가지의 진단법이 있습니다. 망진(보는 것),문진(듣는 것),문진(묻는 것)
절진(손가락으로 진맥하는 맥진과 복부를 눌러보아 진단하는 복진법) 등입니다.
이 방법중에서 어느 것 하나라도 통달해 있으면 제대로 환자의 상태를 파악할수 있죠.
그러나 그런 지식과 능력을 가진 한의사는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병을 진찰하는데 있어서 얼굴만 쳐다보고도 알아내는 의사는 신의라 불리고,
목소리나 풍기는 체취로 병을 가려낼 수 있는 의사는 성의라 불리고,
무엇을 잘 먹느냐, 아픈 데는 어디냐, 꼬치꼬치 물어서 아는 사람을 공의라 불리고,
진맥을 정확히 하고 가슴을 두들겨보고 배를 만져보고 아는 의사를 교의라고 부릅니다.

오늘날은 이 중에서 제대로 된 교의도 찾아보기 힘듭니다. 완성된 지식이 사라졌기
때문이죠. 옛날엔 완성된 지식이 있었으나 중간에서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러다보니
해볼것 다 해 보고도 환자의 몸속을 훤히 들여다 보는데 까지는 못 미치고 맙니다.

옛날 전설의 명의인 화타는 완성된 지식을 갖고 있었던 사람입니다. 화타에게는
형들이 있었답니다. 그 형들은 화타보다 더 나은 실력을 갖고 있었는데 화타가 이런
얘기를 했답니다. 사람들은 나를 대단하게 보는데 사실은 내 형님들이 대단하다구요.

큰 형님은 사람을 딱 보기만 해도 앞으로 어디가 나빠지고 병이 생길지를 알아서
처방을 해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두번째 형님은 사람들이 아프기 시작할때 알아서
고쳐주는데 화타 자기는 많이 아픈 사람이 온 것을 고쳐 준다고 합니다. 그러면,

실력이 제일 좋은 사람은 큰 형님이죠. 미리 어디가 아플것을 알고 예방해 주니까요.
그런데 사람들이 그 고마움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아프지 않고 지나갔으니까 그
고마움을 느끼지 못하며 실력에 대해서도 긴가민가 한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가장 고마워하고 실력있는 의사로 여기는 것은 화타인데 왜냐하면 환자가
가장 아픈 상태에서 치료해 줬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한다는 것이지요. 아파서 많이
고생하던 참에 나았으니 정말 실력있는 의사라고 생각한답니다. 사실은 자기 형들의
실력이 훨씬 나은데 사람들이 그것을 모른다는 겁니다. 피부에 와 닿지 않으니까요.

화타의 큰형님이 신의라고 칭할만한 사람인데 전설적인 존재라고 봐야지요.
화타같은 사람만 있어도 대단한 일인데 역시 찾기 어렵고 요즘은 어느 한가지 병만
잘 고쳐도 명의란 소리를 듣는 시대입니다.

양방의 의사는 각종 기계를 동원해 검사해서 결과에 따라 해당하는 약만 처방하면
됩니다. 수술할때만 섬세한 기술이 필요하지요. 인체를 세분해서 한부분만 치료합니다.
현대의학이 원래 그런 방식의 분야이기 때문에 치료하는 행위가 쉬운 것입니다.

그러나 한방은 전체를 통합적으로 판단해서 치료하는 의학이므로 몸 전체를 파악할
지식과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처음부터 제대로 된 치료는 어렵다고 봐야 합니다.
몸 전체를 파악해서 조정하는 능력이 필요한데 여기에 도달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오늘날 한방은 이러한 의사를 양성하여 배출하지 못하는 현실적 문제점을 안고 있어
결국 한방치료도 일시적 증상만을 없애는 대증치료 수준에 머물고 있는 것입니다.
어느 한가지 병을 제대로 고치는 한의사들만 극소수 존재할 뿐입니다.
그런 의사라도 많으면 좋은데 나이드신 분들중에 주로 분포하고 있을 뿐입니다.

한방의 또하나 문제점은 약초의 효과를 신뢰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자체적으로
재배하면 좋은데 화학비료와 농약없이 재배해야 제대로 효과가 나오므로 어렵습니다.
중국에서 들여온 것은 재배부터 시작해서 채취,법제,보관,유통 등의 다양한 변수가
존재하는데 과연 그런 변수들의 영향을 받지 않고 약효가 나온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옛날엔 오염도 별로 없었고 청정한 산에서 채취했지만 오늘날은 다르다는 겁니다.
약초의 약효가 제대로 나올 수 없는 환경이라는 것이지요. 그리고 현대인은 문명이
발달하면서, 자연에는 없는 화학물질이 몸 안에 들어와 문제를 일으키기때문에
이런 증상을 한방으로 진단하기에는 역시 한계를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나마 경락계의 존재가 현대과학으로 확인되고 있으니 다행이긴 합니다만 풀어야
할 숙제가 참 많은 것이 한방의학의 현실입니다. 미완성 의학이라는 것이지요.
체질문제 얘기하려다가 한방의 문제점만 파헤친것 같습니다.

이제마 선생이 내놓은 사상체질은 장부의 허실을 따져서 4가지 체질로 분류합니다.
소양인,소음인,태양인,태음인 이지요. 체질론은 경락의 허실을 따지는 6체질설도
있고 천기의 변화와 생년월일을 가지고 결정하는 운기학 체질론, 오행생식 체질론
그 밖에 50인 체질론 등등 여러설이 있고 혈액형으로 따지는 것도 체질론 입니다.

8상 체질은 4상체질을 세분화 한 것이고 이것을 더 세분화 시킨 28체질론이 있고
64체질로 세분화 해서 주장하는 분도 있습니다. 근간은 모두 4 체질론 입니다.
서양에도 오래전부터 4체질론이 있으나 동양처럼 장부의 허실을 따지지 않습니다.

어떤 체질론이든 백프로 맞거나 혹은 틀리지 않고 어느 정도 맞는 부분이 있습니다.
완벽하게 맞아 떨어진다면 완성된 판단체계이지만 그렇지 않으니 어려운 것입니다.
분명하게 체질이라는 것이 존재하는 것은 맞는데 딱 맞아 떨어지는 이론이 없지요.

그러다보니 환자에게 적용하는데 어려움이 있고 큰 도움이 못 되는 것입니다.
기존의 사상체질에서는 사람이 네 체질 중 어느 한 체질에만 속하는 것으로 봅니다.
그런데 그게 잘 안 맞아 떨어지니 8상체질도 나오고 계속 세분화되어 나오게 되지요.

기존의 사상체질에서는 소음인,소양인,태음인이 많고 태양인은 별로 없다고 합니다.
28체질론에서는 어느 한 체질로 딱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두 세개의 체질이 같이
있는데 가장 많은 특성을 가진 체질을 주체질로 그 다음을 부체질로 정합니다.

예를 든다면 태음인 주체질에 소양인 부체질 또는 소양인 주체질에 소음인 부체질,
태양인 주체질에 태음인,소양인 부체질 이런 식으로 결합된 체질로 설명합니다.
한 사람에게 세 개의 체질이 있다면 비율의 차이만 있는 상태라는 것이죠.

비율이 6:2:2 , 5:3:2 , 6:3:1 , 이런 식으로 주체질과 부체질의 비율로 섞여 있는 걸로
파악합니다. 저도 이 체질론을 가장 신빙성 있게 받아 들입니다. 옛날에 자녀를 많이
낳아도 성격이 조금씩 다 달랐거든요. 부모에게서 닮아 온 비율이 다 다른 것입니다.

각 체질의 특징을 간단히 살펴보면, 태양인은 성질이 급하고 굽히기를 싫어합니다.
태음인은 과묵하고 끈기가 있고 욕심이 많습니다. 소양인은 정이 많고 덜렁거립니다.
소음인은 소심하고 속에 잘 담아 둡니다.

이런 특성의 강도가 체질의 비율에 따라서 사람마다 조금씩 차이가 나는 것입니다.
이것은 장부의 허실이 각 사람마다 다 다른 것을 의미하며 그것이 반영된 것입니다.
그리고 이 상태에 따라서 성격이 다르며 ,좋아하는 음식의 종류가 다르며 몸에 맞는
약초가 다르게 되어 있습니다.

속에 열이 많은 소양인은 열을 식혀주는 찬 성질의 과일이나 약초가 몸에 맞고
반대로 속이 찬 소음인은 속을 덥혀주는 약재나 음식이 맞는 것입니다. 체질에 따라
가장 약한 부분에서 병이 나기 쉽고 혹은 강한 장부를 너무 혹사시켜서도 병이 납니다.

지면상 다 말씀드리기는 힘들구요. 28체질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은
[28체질론으로 쉽게 풀이한 동의수세보원] 이란 책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28체질론을 읽다 보면 사주도 다루는데 전 그런쪽은 관심없어서 그냥 넘어갑니다.

오늘 글의 욧점은 사람의 체질이 딱 하나로 정해져 그 체질의 특성만 있는게 아니라
몇개의 체질이 같이 존재하는데 구성비율이 사람마다 다르게 되어 있고 그 비율에
따라서 장부의 허실 상태나 성격이 저마다 조금씩 차이가 난다는 것입니다.

자기에게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체질의 특성이 주체질이므로 그 체질의
특성을 파악해서 참고하시길 바라구요. 어떤 약초를 먹었는데 안 맞는 것 같다거나
또는 어떤 음식이 잘 안 맞는 것은 자기의 체질하고 안 맞아서 그런 것이니 아래
블로그에 가셔서 각종 약초나 음식의 효능과 부작용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위에서 말씀드렸던 것을 참고 하시고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부작용이라는게 단순히 찬 성질때문에 그런 것이라면 더운 성질의 약재하고 같이
먹어도 됩니다. 내 몸에 안 맞는 것은 조금만 먹어도 먹기 싫어지거나 탈이 납니다.

약초도 자기 체질에 잘 맞는 약초가 있습니다. 암에 좋다는 약초라고 해서 모든
암 환자자나 모든 암에 좋은 것이 아니라 그 약초가 가장 도움을 주는 장부에 효과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암마다 효과 있는 약초가 따로 있다고 보는 것이지요.

아래 블로그에 가시면 각종 약초의 효능과 부작용,복용시 주의사항을 알 수 있습니다.

김달래 한의사의 냉증과 열증
http://blog.naver.com/PostList.nhn?blogId=dongmu61







담배 피우지 않는 여성이 폐암에 걸리는 이유


담배를 피우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여성이 폐암에 걸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폐암의 원인 물질은 석면(asbestos), 라돈(radon), 비소, 카드뮴, 니켈 등의 금속과
이온화 방사선, 다환방향족 탄화수소(polycyclic aromatic hydrocarbons),
폐 섬유증(pulmonary fibrosis), 방사선 치료, HIV 감염과 흡연을 지목합니다.

석면은 오래전부터 폐암의 원인으로 알려졌고 흡연은 최근에 논란이 있습니다.
간접흡연이 해롭다고 하는데 여기에도 노출 되지 않는 여성들이 종종 폐암에
걸리게 되는데 그 원인으로 라돈을 지목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연간 2만 여명 정도가 라돈에 의한 폐암으로 사망하고 있다고 보고
있으며, 한국의 경우는 WHO에서도 폐암 사망의 두 번째 원인이 라돈이고 폐암
발병의 3-14%를 라돈에 의한 폐암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라돈은 세계보건기구가 1급 발암물질로 정한 무색,무취의 기체입니다.
연세 의대 임영욱 교수는 라돈에 노출이 된 사람들이 만약 흡연을 했다면
일반인들에 비해서 폐암발생 확률이 40배까지 높아진다는 보고가 있다고 합니다.


라돈은 원자번호 86번으로 라돈자체가 방사선은 아니고 우라늄에 포함된
라듐이 방사선을 내면서 붕괴할때 발생하는 가스가 라돈입니다.
라돈은 원래 지표면의 토양이나 암석에 존재하나 지하수에도 녹아있다고 합니다.

2014.03.22일 방송된 KBS 2TV 추적 60분은 '라돈의 공포-1부, 아파트 17층의
미스터리'라는 주제로 집과 라돈의 관계를 다뤘습니다. 지난해 12월에도
'문제는 집이다- 암 발병 원인에 대한 가장 새로운 분석' 의 제목으로 라돈이
폐암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전문가는 석고보드의 주원료 중 한 가지가 우라늄인데 이게 다량 함유된 인광석의
부산물이 인산석고라고 합니다. 제현국 자원공학 박사는 석고보드의 원재료는
인광석이라는 광석인데, 인광석에는 우라늄 함량이 일반 암석보다 보통 2~5배
이상 들어가 있고 많게는 우라늄 함량이 10%까지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석고보드를 사용해 지어진 집과 건물들이 많기 때문에 누구도 발암 물질 라돈의
위협에서 벗어날 수 없는 상황이며, 현재 국내에서는 석고보드나 건축자재에서
라돈 방출에 대한 법적 강제 기준이 아직까지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오래전에 지어진 건물이나 저가의 석고보드를 사용한 집은 인광석이 들어가서
라돈가스가 나올 확률이 많으므로 측정기로 측정을 해보아야 합니다.
건축할때 실내 마감재로 석고보드를 주로 사용하고 있으니까요.

아파트 짓고 내장 마감할때 거의 이 석고보드로 붙입니다. 콘크리트 구조에다가
석고보드로 마감하고 표면에 도배로 마감하면 끝인데 TV에서 보니 특수한 카메라로
촬영했는데, 벽에서 물총쏘듯 팍팍 기체가 뿜어져 나오는게 보이더군요.

사방이 석고보드로 마감된 방에서 라돈이 뿜어져 나오는 곳에 노출된 아이가
질병이 걸린 모습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이런 아파트에 사시는 분은 벽쪽에 가까이
붙어서 자면 안되구요.또한 바닥에 그냥 자도 안됩니다. 환기를 시켜야 합니다.

조승연 교수는 새집 증후군의 원인 물질 같은 포름알데히드 같은 것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방출량이 떨어지는데 라돈의 모핵종은 우라늄으로, 우라늄은 반감기는
 45억 년이나 되므로 라돈의 위험성을 강조합니다.

최근엔 인광석을 사용하지 않은 석고보드가 있다고 합니다.
탈황 석고보드라고 해서 다른 원료로 만든 석고보드가 최근에는 많이 제조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석고보드의 친환경건축자재 인증 제품은 3개사가 있습니다.

그런데 라돈이 석고보드말고 도시가스에서도 나오는가 봅니다.
82쿡사이트에서 주부가 라돈 테스트한 것을 게시판에 올렸는데 정말인가 봅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751557

이규학 박사에 의하면 도시가스(LNG)에도 라돈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많이 쓰이는 도시가스(LNG)는 연소시, 1시간에 0.1~0.4 mSv의
라돈이 나오는데 Sv는 방사선 피폭단위로 1 Sv=1,000 mSv(밀리시버트)입니다.
1 mSv = 100 mrem 이고 , 0.1 mSv = 10 mrem(밀리렘) 이 됩니다.

자연상태에서는 연간 피폭량이 2.4mSv이고  인체에서 방사되는 양은
약 18-26 밀리렘이라고 합니다. 혈액의 방사능량은 26 밀리렘이라고 합니다.

국제원자력기구에서 정한 인체에 안전한 피폭 허용기준치가 연간 1 mSv인 사실과
비교해볼 때 엄청난 양인 것입니다. 도시가스를 10시간 사용하면 1년치와 같고,
30시간 사용시 연간 자연피폭량을 합한 것과 비슷한 양에 노출된다는 결론입니다.

하루 1시간 사용으로 계산하면 한달이면 300mrem이고 1년이면 3600mrem으로
36mSv가 됩니다. 방사능은 몸에 축적되므로 10년이면 360mSv 가 되네요.

라돈가스는 폐암이외에 치매 및 중풍, 자궁근종, 유방암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유해가스로 인한 피해 및 우려 때문에 독일에서는 1987년부터 가정용
취사 가스레인지 사용을 법률로 금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도시가스협회에서는 얼마전 가스렌지의 유해성 실험을 통해서 언론에 보도된
것과는 다른 실험결과를 내놓았습니다. 그러나 라돈에 관한 부분은 없더군요.

비흡연자인 여성이 폐암에 걸리는 이유는 라돈 말고 또 하나가 있는데
그것은 요리할때 나오는 연기때문입니다. 유독가스와 유증기가 원인이라는 거죠.

고기나 생선을 구을때 나는 연기와 기름에 볶거나 튀길때 증발하는 유증기가
문제입니다. 단백질 특히 육류의 단백질이 탈때 벤조피렌이라는 발암물질이
형성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름을 고온으로 가열하면 트랜스 지방이 다량
형성되는데 이런 기체들이 폐로 들어가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지요.

사실 육류는 암환자에게 권할 식품이 아닙니다. 웬만하면 식물성 단백질로
대체하고 끊어야 합니다.그리고 튀기거나 볶는 요리도 아주 해롭습니다.
그 과정에서 기름이 트랜스지방으로 변하니까요.

여자들이 남자보다 치매에 많이 걸리는 이유는 주방에서 가스렌지를 사용하면서
유해가스에 많이 노출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LNG 는 15~29%, LPG는 25~30% 가 불완전 연소된다고 합니다.
LPG는 연소할때 도시가스보다 5배이상 더 산소를 필요로 하는데 산소부족이
암을 일으키는 원인중 하나이므로 사용후에는 필히 환기에 신경써야 합니다.
라돈가스의 방사 시간은 1시간 이므로 요리가 끝난후에도 더 환기를 시켜야 합니다.

라돈가스는 공기보다 8배정도 무거우므로 윗쪽으로 공기를 뽑아내는 것보다
외부에서 공기를 불어넣어 순환을 시키는 것이 잘 된다고 합니다.

집이 높다면 방바닥쪽에 환풍기를 달아서 뽑아낸다면 쉽게 환기가 될텐데
환기구멍을 내기가 쉽지 않은 점이 있네요. 반지하주택은 어쩔수없이
윗쪽으로만 환풍기를 설치할 수 있으므로 환기가 쉽지 않겠네요.
요즘 나오는 하이라이트 방식의 전기렌지를 쓰는게 좋을듯 합니다.

가스렌지의 유해성이 알려지자 요즘은 전기렌지를 구입하는데
그전의 인덕션 방식은 안 좋고 하이라이트 방식이 좋습니다.
요즘 나오는 제품은 거의 하이라이트 방식의 제품이 나옵니다.

라돈가스 측정기와 환기시설 및 대처방법 안내에 대한 블로그를 소개합니다.
http://blog.naver.com/prologue/PrologueList.nhn?blogId=lee9500

관련기사 : 의학적으로 안전한 방사능 피폭기준치는 '0'이다
http://www.catholi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06

[콘크리트 아파트에서 건강하게 사는 49가지 방법] 서적도 읽어보세요.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6241600



2014년 9월 18일 목요일

암 치료로 살해당하지 않는 7가지 방법


저는 현대의학의  표준 암 치료법 중에서 수술은 긍정적으로 보는 편이었습니다.
물론, 제한적인 조건에 한해서 입니다. 환자의 체력이 충분한 상태이어야 하고,
장기를 보존하는 범위내에서 암 종양만 부분 제거하는 형식에  한해서 입니다.

초기는 자연치유력을 높이면 치유가 될 거라고 생각했고 암이 2기정도 일때는
암세포만 수술로 떼내고 자연치유쪽으로 가면 괜찮아 질거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3기이상 말기는 몸이 많이 약해진 상태이고 암도 전이된 상태이므로
장기를 잘라내고 대수술하는 것은 오히려 더 가망이 없게 만든다고 생각했지요.
그런데 이 책을 읽고 제 생각이 잘못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곤도 마코트 박사는 수술하면 암이 더 퍼진다고 말합니다.
암세포가 총담관을 막는 경우처럼 위급한 경우가 아니면 하지 말라는 겁니다.

암은 가짜암과 진짜암이 있는데 진짜암은 크기가 아주 작을때도 이미
전이의 특성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수술해도 다시 재발한다는 것이지요.
가짜암은 크기가 커도 전이가 안되므로 수술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현미경 조직검사를 통해서만은 정확하게 가릴수 없다는 군요.
전이 여부를 보고서야 악성으로 판단하는데 그때는 이미 말기인 것입니다.

따라서 진짜암일 경우는 수술이 의미가 없으며 도리어 치료하려고 하다가
더 악화되어 수명만 단축한다는 것입니다.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
암을 방치해서 암으로 죽게 되어도 통증이 별로 없이 죽게 된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현대의학적 치료가 환자를 고통스럽게 하고 삶의 질을 떨어뜨리며
수명을 단축시켜 일찍 사망하게 만든다는 것이지요.
곤도 박사가 실제로 임상적 경험한 것을 토대로 말한 것입니다.

다른 책에서 읽었는데 그냥 놔두는 것이 3-4배 더 오래 산다고 합니다.
또 암은 무섭거나 불치의 병이 아니며 나을 수 있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암이 무서운 것은 암 때문이 아니라 ,암 치료때문에 무섭다고 합니다.

곤도 마코트 박사의 저서로 먼저 소개한 [시한부  3개월은 거짓말]과
[암과 싸우지 마라] ,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등 모두
꼭 읽어 보세요.제가 모두 읽어 보시라고 하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암에 대해서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있다는 것과
그동안 보고 들은 것이 고정관념화 되어서 거기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잘못된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그 고정관념을 깨지 못하면 암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감으로 인해서
강박관념과 조급증, 불안감때문에 주관이 없고 침착하지 못하여
귀가 가벼워지므로 암세포 자체만 없애려는 욕심을 부리다가
수명을 단축하는 결과를 맞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이 자연치료로 계란만하던 종양이 아주 작아졌는데
주변에 현대의학을 하는 사람의 권유로 남은 것을 마져 없앨 수 있는
새로운 기계가 나왔다며 시술할 것을 권하자 솔깃하여 시술을 받았는데
몇일 후 죽었다는 글을 읽은적이 있습니다.

그럼, 현대의학은 전혀 필요가 없을까요? 아닙니다. 진단은 유용하고
대체요법으로 시술한다면 받아볼 가치가 있습니다.

또한 현대의학적 치료를 하면 모두 죽는가? 아닙니다. 효과 본 사람이
있는데 과연 그게 진짜암 이었느냐는 것은 의문이고 일시로 나았어도
과연 얼마만큼 더 살다 죽었는가에 대한 자료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또,생명력이 강해서 정말 운좋게 독한 항암제와 방사선을 견디고 나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사람은 극소수이고 그런정도의 생명력이면
자연치료로 갔을때 훨씬 더 완치가 빨랐을 것이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제가 현대의학적 치료를 받는 사람들 특히, 항암치료를 받는 사람들을
말리고 싶어도 말리지 않는 이유가 바로 그 고정관념과 주관 때문입니다.
자신이 확고한 주관을 가지고 있어야 확실한 치료의 길을 갈 수 있거든요.

나중에 남을 원망하며 현대의학적 치료를 받을걸 하는 후회를 할까봐
안 말립니다. 암을 이해하는 근본적인 사고가 바뀌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정보를 갖기위해 먼저 책을 읽으라는
것이고 그럼으로써 잘못된 인식과 고정관념을 바꿔야만 침착함과
인내심을 가지고 치병에 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증상만 없애려고 집착할수록 곁길로 빠지게 되며, 완치는 어렵습니다.
대체요법이라 해도 증상만 없애려는 것이면 옳은 길이 아닙니다.
가장 근본적이고 기초적인 것을 고치려고 노력해야 하는 것입니다.

암 치료로 살해당하지 않는 7가지 방법 바로가기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3174474


암 관련책: 산에서 암을 이긴 사람들


말기암 환자에게 최선의 방법은 산으로 가는 것입니다.

산속으로 들어가서 생활하기 어려우면 산속에 위치한 요양원을 가던가
전원마을에 있는 민박과 펜션을 이용하여 산의 도움을 받으면 됩니다.

자연치유력은 자연이 주는 치유력 또는 자연으로부터 오는 치유력이란 의미로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사람의 몸이 스스로 치유하는 능력을 발휘하는 것도
자연의 리듬과 환경에 맞게 맞추어져 있을때 치유력을 발휘하는 것입니다.

말기암 환자는 이미 자기의 힘으로 치유할 수 없는 상태이므로 자연의 힘에
의존하므로써 치유력을 얻어야 회복이 가능한 것입니다.

도시는 모든 환경이 자연에서 멀어진 환경이고 생활의 리듬이 자연의 리듬과
안 맞는 환경이므로 그런 상태에 몸을 두면 결코 회복이 쉽지 않습니다.

첫째, 도시는 공기중 산소량이 부족하고 공기의 질이 나쁩니다.

암환자에게 풍부한 산소량과 좋은 공기는 절대적이라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산소만 많으면 해결되는게 아니라 공기의 질이 좋아야 하는 것입니다.

단지 산소만의 문제가 아니라 공기중의 피톤치드,음이온,습도와 온도등
자연이 숲을 통해 만들어 내는 것은 인간이 흉내낼수 없는 최고의 것입니다.

둘째, 도시에서는 소음과 빛공해 때문에 몸이 편안한 상태에 도달하지 못합니다.

지친 세포는 완전한 쉼이 필요한데 도시에서의 소음,전자파,야경의 빛은 몸을
편안하게 쉴 수 없도록 자극을 주고 좋은 호르몬 생성을 방해하므로 회복하는데
장애가 됩니다. 산속의 적막함과 캄캄함은 몸을 편안하게 하고 숙면을 돕습니다.
따라서 자연의 리듬에 맞춰 활동하는게 가능하고 기력을 회복하게 도와 줍니다.

셋째, 안 좋은 도시에서 운동하면 오히려 활성산소가 더 늘어납니다.

부족한 산소량과 오염된 공기때문에 몸에 독성물질이 많이 들어오므로
그렇잖아도 독소와 노폐물로 가득찬 암환자의 몸을 더 지치게 합니다.

넷째, 도시에서는 대기오염으로 좋은 햇빛을 받기 힘듭니다.

암환자에게 좋은 햇빛은 건강을 회복시키는데 중요한 요소입니다.
비타민 D를 합성할 뿐만 아니라 좋은 호르몬을 만드는데도 필수적이므로
자연광을 적절히 받아야 합니다.

요즘은 자외선 차단한다고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데 이것이 오히려 암을
더 악화시킨다고 합니다. 햇빛을 막을 뿐만 아니라 자외선 차단제에 들어간
화학물질이 체내로 유입되어 오히려 암을 더 부추기는 결과를 가져온다고 합니다.

물론 자외선이 강한 시간대엔 햇빛을 피하는게 좋지만 화학물질을 피부에
발라서 체내로 흡수시키는 것은 본말이 전도된 것이라 하겠습니다.

다섯째, 도시에서는 질좋고 신선한 자연의 먹거리를 구하기 힘듭니다.

신선하게 보인다고 괜찮은게 아닙니다. 수확하여 시간이 지날수록 영양소가
줄어둡니다. 자연에서 바로 수확하여 바로 먹는 것이 자연의 생명력을
최대한 흡수할 수 있으며 특히 산에서 나오는 먹거리는 생명력 그 자체입니다.

현대의학 치료로 자연치유력이 바닥나고 면역체계가 심각하게 타격을 입어서
말기암으로 진행된 경우에는 위와 같은 이유 때문에 자연으로부터 오는
치유력의 도움을 받으면서 노력해야 일말의 회복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책은 몇 년전 SBS 스페셜에서 방송되었던 내용과 방송에서 다루지 못했던
산의 치유 효과에 대한 과학적 근거와 산속 생활을 하기 위해 필요한 준비,
그리고 직접 산에 들어갈 수 없는 분들을 위해 전원마을이나 산속 요양원,
자연치유병원등을 소개하고 있으므로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산에서 암을 이긴 사람들 바로가기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4702016

2014년 9월 13일 토요일

자율신경의 힘을 키워서 건강을 회복하기 2


2. 긴 단식대신 하루 단식과 소식, 생식으로 한다

어떤 이유로든 자율신경이 많이 약해진 상태에서 먹는 것을 자주 먹거나 많이
먹으면 오히려 흡수율이 많이 떨어지므로 체력이 딸려서 기운이 없어 집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오히려 간식으로 이것 저것 더 먹으려고 합니다. 허기지니까요.

음식을 적게 먹으면 배고프지만 음식을 너무 많이 먹어도 배가 고파 집니다. 얼핏
이해가 안 가겠지만, 너무 자주 먹거나 많이 먹어서 자율신경을 혹사시키면 먹어도
허기지고 기운이 없습니다. 젊어서 혈기 왕성할때 금방 배고픈거 하고는 다르죠.

그런데 사실, 이때는 먹는 것을 줄여야 합니다. 절대 간식하면 안되고 식사시간의
간격을 5시간 이상 주어서 소화기관이 쉴 수 있게 해주어야 흡수율이 높아져서
허기가 덜 지게 됩니다. 그리고 밤에는 소화기관을 충분히 쉬게 해주어야 합니다.

당뇨병이 심해지면 먹어도 배고프게 되는데 이때도 먹는 것을 줄이고 소화기관을
충분히 쉬게 해주어야 합니다. 배고프다고 먹으면 계속 악순환을 하게 됩니다.
인슐린이 있어도 세포속으로 당분이 들어가지 못하는 것은 기름기때문 이므로
기름기를 먹지말고 자연식이나 생식쪽으로 식단을 바꾸어야 좋아 집니다.

원래 당뇨병은 소갈병이라고 해서 옛날에 부유층의 사람들이 너무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어서 생기던 병입니다. 현대에는 가공식품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많지요.
어쨌든, 배고픈 신호를 무조건 먹으라는 신호로 인식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옛날에 못먹어서 병이 생기던 시절을 겪은 분들은 기운이 없으면, 오히려 더 먹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는데 사실은 먹지말고 내장을 쉬게 해주어야 합니다.
기운 없다고 자꾸 먹으면 더 기운이 없어지고, 병도 안 낫고 더 악화 됩니다.

특히 병원에 입원해 있는 분들 보면 문병올때 가지고 온것 포함해서 수시로
입에 넣는 것을 보게 되는데 정말 안좋은 습관입니다. 간식의 해로움을 받게 되죠.

기운 없고 말랐다고 자꾸 먹으면 안되고 오히려 끼니를 두끼로 줄이고 제대로된
건강식 식사를 하면서 간식을 끊으면 점차 식욕도 살아나고 기운도 생깁니다.
위장을 절제해서 자주 먹어야 하는 경우는 이 경우와 다릅니다.

소화기관이 너무 지쳐있는 상태에서는 음식을 먹어도 흡수가 안 되고 오히려
음식을 처리하느라고 힘만 더 빠집니다. 몸에는 기운이 없는데 음식을 처리하는데
신경의 힘을 다 쓰므로 흡수는 못하는 것이죠. 소화기관이 약하면 더 그렇습니다.

이럴때는 자율신경을 쉬게 해주어야 합니다. 음식을 적게 먹으면서 간식은 피하고
자율신경의 힘을 적게 소비하면서 에너지를 많이 얻을 수 있는 소식과 생식 위주로
해야 몸에 기운이 축적되고 기운이 나기 시작합니다.

이처럼 질병으로 체력이 저하된 상태나 자율신경이 지쳐있는 상태에서는
먹는것을 매우 조심해야 실마리가 풀리며 관리에 실패하면 회복은 어려워 집니다.
회복을 위한 가장 기초적인 조건이며 생식과 소식,절식이 굉장히 중요한 것입니다.

단식이 효과가 있는 것도 바로, 지친 자율신경을 쉬게 해주기 때문 입니다.
과로로 쓰러진 사람이 병원에 가서 링겔 수액만 꽂고 쉬면 낫는것도 같은 경우이죠.
쉼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보약보다 더 중요하다는 것을 잘 모릅니다.

질병의 회복을 위해선 마음의 짐을 내려 놓아야 합니다. 마음이 편해야 몸도 편히
쉴 수가 있으니까요. 마음을 비워야 한다는 것이지요. 암에 잘 걸리는 사람은
너무 성취욕이 강하거나 완벽을 추구하거나 감정을 억누르는 사람에게 암이 잘
걸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부정적인 감정을 오래 가지고 있어도 영향을 받게 됩니다.

마음을 힘들게 하는 것들을 내려놓아야 마음이 제대로 쉴 수 있는 것입니다.
마음의 쉼은 비움과 내려놓음을 통해서 가능하고 몸의 쉼은 숙면을 통해서 가능해
집니다. 마음과 몸이 동시에 쉬지를 못하는 상황에서는 건강이 빠르게 악화됩니다.

몸은 마음의 지배를 받고 있으므로 마음의 영향이 아주 큽니다. 신경써서 될 일이
아니고 ,감정을 낸다고 될일도 아니고 ,근심한다고 될 일이 아니거든 체념하고
신경을 끄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음식을 안먹는 단식과 같이 생각을 아예 하지
말라는 것이죠.소 닭보듯 한다는 말 같이, 나와 상관 없는 일같이 대하는 것입니다.

신경을 끄는 연습은 음식을 안 먹고 단식하는 것과 같은 ,마음의 단식인 셈입니다.
마음을 끊임없이 지치게 하는 생각과 감정들을 내려 놓는 것입니다. 단식처럼요.
자율신경을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은 바로 안 좋은 마음가짐이기 때문입니다.

음식을 안 먹는 것처럼 생각을 하지말고 일어나는 감정도 외면해 버리는 겁니다.
쉽지 않지만 부단히 노력해야 합니다. 단식을 하면 입에 넣는 것을 참아야 하듯이
마음의 단식도, 신경쓰이고 생각나고 떠오르는 감정을 밀어내야 하는 것입니다.

건강은 건강할때 지키라는 말이 진리입니다. 건강할때는 단식을 길게 할 수 있지만
이미 체중이 너무 떨어져 있거나 만성질환으로 몸과 자율신경이 약해져 있을때는
길게 단식하면 상태는 좋아지지만 체력이 많이 떨어져서 회복이 잘 안됩니다.

단식하면 몸은 비상상태로 인식하므로 살아남기 위해서 몸의 저장고에서 저장된
중요한 미네랄을 꺼내 쓰기 때문에 그만큼 몸이 약해 집니다. 형편이 안좋아서
있는 돈으로 견디다가 떨어지면, 결혼반지와 패물을 가져다 팔아쓰는 형국과 같은
것입니다. 나중에 쓰려고 중요하게 간직하던 것을 미리 꺼내 쓰는 것입니다.

형편이 금방 좋아진다면 반지와 패물을 다시 사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영영
없어지고 마는 것입니다. 대개 궁지로 몰릴때 그렇게 하는데 몸도 비상상태가
되면 몸을 이루는 중요한 것들을 빼내서 쓰게 됩니다. 생명력이 소모되는 겁니다.
3일까지는 단백질을 분해해서 쓰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몸에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만 단식하여 조금씩 회복해야 하는데
일주일에 하루 단식이 제일 좋습니다.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단식을 해보면 의지력이 강하지 않고는 쉽지 않습니다.
식욕은 본능의 강한 욕구이기 때문에 먹고 싶은 것을 참기가 쉽지 않습니다.

본능의 욕구가 굶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단식을 해본적이 없어서
몸에서 두려워 하기도 하고 단식할때 견딜 예비체력을 준비해 놓은게 없어서
음식을 안 먹으면 기운도 없고 배고프므로 세포들이 힘들어 합니다.

그래서 주인한테 자꾸 먹으라고 종용합니다. 세끼를 안 먹어야 하는데, 힘드니까
그만하고 먹으라고 재촉합니다. 떼를 쓰기도 하고 타협을 시도 하기도 합니다.
본능의 욕구는 내 몸속에 있는 또다른 '나' 입니다. 단식을 해보면 느껴집니다.

본능이 속삭이는 유혹을 이겨내야 성공합니다. 성공하면 의지가 강해집니다.
단식이 몸과만 관련 있는게 아니라 마음하고도 관련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래전부터 여러 종교에서는 수행의 일환으로 단식(금식)을 했던 것입니다.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들기 위한 ,훌륭한 수행의 한 방법으로 여긴 것이지요.

현대병의 원인도 따지고 보면 입맛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해서 생긴 것입니다.
먹기 깔깔하다고 흰밥으로 먹고 ,맛없다고 미원을 쓰며 미각의 즐거움을 쫓아
기름에 튀기고 볶고 설탕을 넣어 먹으니 결국 현대병이 생긴 것입니다.

가공식품의 발전으로 설탕과 기름,화학조미료,고기 등을 쉽게 구할수 있고 많이
먹을수 있게 되면서 몸의 건강은 서서히 무너져가게 된 것입니다.
가공식품에 들어간 화학조미료와 식품첨가물들은 신경을 자극하여 미각을
중독시키는 힘이 강합니다. 결국 의지가 입맛에 굴복하여 입맛만 쫒게 되는 것이죠.

하루를 단식하는 것은 자율신경을 쉬게 해주는 효과도 있지만 의지를 강하게 하는
효과도 있으므로 큰 의미가 있습니다. 입맛에 굴복하지 않고 의지로 입맛을 굴복
시키려면 단식의 연습이 필요합니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연습입니다.

실제로 단식하면 의지가 강해집니다. 할수록 체력도 조금씩 늘어나구요.
몸은 비상상태를 대비해서 체력을 조금씩 쌓아 두는 기능을 활성화 시킵니다.
단식은 돈 안들이고 건강을 회복하고 지킬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 입니다.

저도 1주일에 하루 단식으로 힘겨운 삶을 버틴적이 많았었죠. 원래 몸이 약했고
게다가 고생을 많이 하게되니 건강할 날이 별로 없었습니다. 그렇게 단식만으로
버티다가 더 이상 버틸수 없는 지점에 이르게 되더군요(단식후 체력이 회복이 안됨)

결국 단식을 그만두게 되었는데 그 후로 건강이 빠른 속도로 나빠져서 결국 막다른
골목까지 몰리게 되었고 그러다가 최근에서야 다시 단식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막다른 곳까지 몰리게 된 것은 마음의 짐을 내려놓지 못했기 때문이죠.

마음이 편하지 않으면 몸이 편하지 않으므로 회복이 안 됩니다. 제자리 걸음이죠.
올부터 주 1회 단식을 시작해서 지금까지 해오고 있습니다. 처음엔 걱정했는데
단식해보니 다행히 체력이 돌아오더군요. 마음의 짐이 없으니 몸이 가벼운가 봐요.

주 1회 단식보다 나은 것은 하루 2식하는 것입니다. 저녁은 안 먹는 것이죠.
주 1회 단식은 3끼를 안 먹는 것이지만 하루 2식하면, 일주일이면 7끼가 되거든요.
사실 2식하면 단식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자율신경이 별로 지치지 않기 때문이죠.
1년으로 환산하면 단식했을때는 52일인데 2식하면 약 122일이나 되거든요.

그만큼 소화기관의 부담을 줄여 자율신경을 강하게 하니 건강해지고 오래 살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질병을 가진 사람은 소화기관의 부담을 줄이는 것이 첫번째
필수적인 조건입니다. 현대병은 식원병이고 미각의 즐거움만 쫒은 결과입니다.

그러나 자연적인 음식물만 먹는다고 해서 먹는 즐거움이 없는게 아닙니다.
자연적인 먹거리는 질리지 않으면서 소박한 즐거움과 속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지만
가공식품은 자극이 강하여 혀만 자극할뿐 몸의 건강은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달고 강한 자극성 식품만 먹다보니 자연의 먹거리가 맛이 없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입니다. 입맛이 왜곡되어 있는 것이지요. 길 들인대로 변하는 것입니다.
자연의 것만 먹다가 가공식품을 먹으면 맛이 이상해서 못 먹습니다.

식물이라도 화학비료 성분이 많이 들어간 것은 그냥 줘도 먹기 싫어 집니다.
특히 과일이 더 그래요. 제가 수박을 안 사먹은지가 오래 되었고 사과나 배도
안 사먹습니다. 갈수록 땅이 산성화되고 지력이 떨어지고 비료에 대한 내성이
생겨서 점점 비료를 더 많이 쓰는 이유때문인지 몰라도 예전의 단맛이 아닙니다.

기분나쁜 단맛이 느껴져서 먹기가 싫어 집니다. 비료만 많이 줘서 키운 배추로
담근 김치를 먹어보면 비료맛이 금방 느껴져서 거부감이 듭니다. 먹는게 괴로와요.
지금은 가공식품도 완전히 끊었습니다. 그런데 쉽게 끊어지지가 않더군요.

어쩌다 먹고 싶은 때가 있어요. 특히 라면이나 튀김식품 같은 것이 어쩌다 먹고
싶은때가 있는데 먹으면 속이 안 좋아요. 옛날 기억때문에 머리에서는 먹고 싶은
생각이 드는데 먹으려면 입에서 먹기 싫어지니 자연스레 안 먹게 되더군요.

안 먹다가 먹으면 입에서는 맛있고 먹고나면 속이 안 좋은데 입에서도 싫어져야
완전히 끊는게 가능합니다. 혀에서 느끼는 미각이 뇌의 식욕중추와 연관되어
있어서, 미각으로 느껴지는 쾌감이 뇌의 기억에 저장되면 자꾸 그 음식을 찾게
되어 중독이 됩니다. 식품첨가물들이 그런 작용을 하게 되죠.

그래서 ,분명히 안 좋은 재료들이고 해로운 물질이 들어가 있어서 몸에 나쁜데도
불구하고 자꾸 먹고 싶어지게 되는 겁니다. 식품첨가물의 속임수인 것입니다.
그 첨가물질들이 몸 속에 쌓여 있는 한 계속 먹고 싶어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단식을 처음 시도할때는 하루를 다하면 힘듭니다. 2끼만 먹고 저녁은 생식으로
하다가 아침,점심을 안먹고 저녁만 생식으로 먹고 다음날은 정상으로 먹습니다.
이렇게 두끼를 안 먹었을때 몸의 상태가 어떤가 관찰하고 살펴봅니다.

단식할때는 물만 마시는게 좋은데 꼭 물만 마실 필요는 없습니다. 가공음료는
일체 안되고 과일이나 야채를 즙내서 먹어도 됩니다. 즙단식이 되는 것이지요.
현미차나 약초자도 괜찮은데 이뇨작용이 있는 약초는 안 됩니다.

핵심은 씹는 것을 먹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액체로 된 것만 마셔야 한다는 겁니다.
단식중에는 화학물질의 접촉을 피해야 합니다. 화장품,샴퓨,치약등 화학물질이
섞인 것을 피하고 스트레스 받는 상황에서는 안 하는게 낫습니다.

가벼운 산책이나 걷기, 스트레칭이나 요가등을 하고 기운 없다고 누워 있으면
안 됩니다.언제 끝날까 시계만 바라보지 말고 독서로 신경을 돌리는 것도 괜찮아요.
처음 할때는 단식하는 시간이 아주 길게 느껴질 겁니다. 몸이 먹을때만 바라니까요.

2끼를 단식하고 나서 저녁때나 다음날 과식하면 안됩니다. 단식을 해보면 자신의
체력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습니다. 아주 힘들다면 둘 중의 하나인데 의지가
약해서 배고픔을 참기 힘든 것이거나 체력이 없어서 기운이 달리는 경우 입니다.

자꾸 하면 할수록 의지력도 강해지고 체력도 늘어나므로 견딜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1주일에 하루를 2끼 단식으로 적응이 될때까지 여러번 합니다.
적응이 되면 3끼 단식을 하는데 하루 단식은 2끼와 달리 훨씬 어렵습니다.

그래서 3끼를 2일에 걸쳐서 나눠 하는 겁니다. 저녁부터 안 먹기 시작해서 다음날
점심까지 안먹고 다음날 저녁은 생식만 먹고 자는 겁니다. 2끼보다는 약간 힘든데
2끼에 단식을 여러번 해서 단련이 됐다면 그리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게 여러번 해서 단련이 되고 체력이 조금씩 비축되면 제대로 하루 단식을
하는 겁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안 먹고 다음날 아침부터 먹는 것이지요.
다음날 아침은 생식으로 간단하게 먹어야 합니다. 정상대로 먹으면 많이 부대끼고
기운이 달리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체력이 많이 떨어졌기 때문이지요.

점심도 많이 먹으면 안됩니다. 점심때 까지는 기운이 없고 저녁때나 되어야 체력이
돌아오고 다음날에는 더 기운이 나고 컨디션이 좋아지는 것을 느낄 겁니다.

온전한 하루를 단식해 보면 몸이 많이 힘들거나 괴로운 것을 느끼게 될 겁니다.
특히 저녁에 잠잘때 힘이 듭니다. 안 아프던 허리가 아프기도 하고 장단지가
쑤시기도 하며 괜히 짜증이 나기도 하며 이유없이 괴로운 증상이 나타납니다.

몸이 안 좋은 상태일수록 더 이런 현상이 나타납니다.몸에서 정화작용을 한 증거죠.
음식을 안 먹으면 자기 정화에 들어가는데 온전한 하루 단식부터 효과가 나옵니다.

하천의 겉부분은 물이 맑고 고기도 살지만 바닥은 시커멓게 안 좋은 것들이 쌓여
있는 것을 보게 되는데 이 시커먼 것들을 치우기 시작하면 물이 탁해지는 것처럼
사람의 몸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됩니다. 명현 반응이라고 해야 할까요.

단식을 길게 하게되면 독소가 한꺼번에 나와서 간과 신장에 무리가 가므로
몸이 약해진 상태에서는 상당한 부담이 됩니다. 약해진 체력으로는 감당이
안 되므로 몸이 더 나빠지거나 체력을 많이 소모하게 되므로 몸이 약해 집니다.

그래서 몸에 축이 안가게 일주일에 하루만 단식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것이지요.
일년이면 52일을 단식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한번에 하게되면 몸이 엄청
축나고 건강이 안좋은 환자라면 그때까지 버틴다고 해도 회복을 못하고 죽습니다.

마음이 급하더라고 욕심을 부리면 안 되고 자연스럽게 진행해야 되는 것입니다.
빨리 낫으려다 빨리 돌아가시게 될 수 있으니까요. 과일식일 경우는 그래도 영양이
어느 정도 보급되므로 7-10일 정도는 괜찮습니다. 변비가 있거나 숙변이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유기농 과일식이나 야채 겸용식 요법이 괜찮습니다.

생식만 먹게 되는 것이므로 노폐물이 거의 안 생기고 섬유질이 장내의 숙변과
체내의 노폐물을 청소해 주는 효과가 있어서 좋은 효과를 가져 옵니다.
육식에서 채식으로 전환할때 이런 방법을 쓰면 훨씬 쉬워 집니다.

하루 단식이 자신 없으면 2식에 저녁만 생식가루로 먹는 것만 오래 해도 몸이
많이 편해 지는 것을 느끼게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