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5일 일요일

방사능 피폭에 의해 암이 만연하는 시대가 온다-방사능 피폭에 노출된 지구촌


1945년~1998년까지 총 2053번의 핵실험이 있었다고 합니다. 핵실험으로
폭발할때 생긴 방사능 물질은 대기권으로 올라가 바람을 타고 전세계에 퍼졌고
바닷속에서 한 것은 바닷물을 오염시켜 결국 지구 전체를 오염시키게 되었습니다.

중국에서도 45번 이상 핵실험을 했다고 합니다. 핵물질이 바람을 타고 황사와 함께
한반도로 날아온 건 당연하므로 한국의 방사능 수치를 높이는데 일조했습니다.

1986년에 일어난 체르노빌 핵발전소 사고는 많은 양의 방사능 물질을 방출했고
그로 인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피폭을 당하여 죽고 피해를 입게 되었습니다.
간접 피폭된 사람의 90%가 음식물로 인해서 피폭되었다는 사실이 두렵습니다.

방사능 물질은 아주 오랬동안 없어지지 않고 지속적으로 피해를 주게 됩니다. 핵종은
공기중에 떠돌거나 바닷물에 존재하면서 먹이사슬에 의해 사람의 몸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방사능 피폭은 거리에 상관없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방사능 피폭은 거리에 상관없이 발생할 수 있다! 다큐쇼 5회
http://youtu.be/CcwC3nao-WY

일본의 방사능 노출, 우리나라는 안전한가?
http://youtu.be/o3KoSvZeJVs

체르노빌 원전사고로 히로시마형 원자폭탄의 약 2600발분의 방사능이 쌓였고,
그중 환경으로 나온 것은 800발분이며 지금도 여전히 누출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때
1천개 이상의 마을이 폐쇄되었고 직,간접 인명 피해는 300만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중 어린이가 100만명 이었는데 자라나는 아이들이 방사능에 더 취약하다고 합니다.

몇 해 뒤에 기형아 출산과 사망은 두 배 증가했고, 어린이 암 환자는 10배로 증가했고,
피해 주민의 60%가 갑상선 질환에 걸렸다고 합니다. 아직까지도 영향은 계속됩니다.

직접피폭에 노출된 사람은 증세가 빨리 나타나지만 간접피폭은 서서히, 치명적으로
악영향을 미치기때문에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피해를 입게되며 내부피폭은 아주
적은 양의 물질로도 강력한 파괴력을 일으키므로 방사능 내부피폭이 무서운 것입니다.

Yablokov 박사의 체르노빌 보고서에 의하면 체르노빌에 사고에 의한 희생자수가
적어도 98만5천명은 될 것으로 추산했으며, 당시 피폭당한 사람의 수명이 5~15년
짧아지고 일찍 병들며 ,기형아의 출산이 늘어난 것으로 보고 하고 있습니다.

Yablokov 박사의 체르노빌 보고서
http://blog.naver.com/nada5582/10171488088

2006년 그린피스 보고서에서는 체르노빌 사고 후 방사능 오염은 70년간 지속될
것이며 그로 인한 각종 암과 질병으로 9만여명이 사망할 것으로 예측하였습니다.

2006년 세계보건기구에 딸린 국제암연구기구(IARC)도 체르노빌 사고로 유럽
전체에서 오는 2065년까지 1만 6천명이 갑상선암에, 2만5천명이 다른 암에 걸릴
것이며 그 가운데 1만6천명이 사망할 것으로 예측한 바 있습니다.

2011년말 기준으로 전 세계에서 가동 중인 원자력 발전소는 435개에 달하며
이중 80% 이상이 20년 이상 가동된 것으로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추정하고 있는데
30~60년을 사용한 핵발전소는 가동이 끝나고 못 쓰게 되면 폐로하게 됩니다.

그러나 원자로는 30∼40년 이상 버티기 어려워 잠재적 위기가 우려된다고 합니다.
후쿠시마 원전은 40년을 넘기고 41년째에 사고난 것으로 오래 쓰는 것은 위험합니다.
앞으로 20년후엔 40년을 넘긴 원자로가 340여개나 되는 셈이니 우리 세대가 확실히
끝물 세대가 맞는것 같습니다. 더 오래 산다고 해도 어디 그게 사는 것이겠습니까?

원자로는 폐로하는 데만 15~20년이 걸리고,사용한 핵연료는 10년을 보관해야 하는데,
우라늄이나 플루토늄 같은 경우는 아주 오랬동안 보관해야 합니다. 반감기가 아주 긴
우라늄이나 토륨은 반감기를 거쳐 영향이 없어지려면 천문학적인 시간이 필요 합니다.

플루토늄239의 반감기는 2만4천년이나 됩니다. 세슘134의 반감기는 30년이지만
10번을 되풀이해야 무시할 수준의 방사능이 나오므로 300년 동안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합니다. 세슘134는 인위적인 핵실험에 의해서만 생긴다고 합니다.

이와같이 고농도 텔루륨-130, 루테늄-103, 세슘-134및 장기적인 세슘 137,
스트론튬-90, 아메리슘 등은 수 백년 동안 영향을 끼치게 된다고 합니다.  이처럼
핵분열시 나오는 방사성 물질은 세슘, 요오드,제논등 약 20여종이 있다고 합니다.

그동안의 핵실험과 원전사고로 방출된 방사능 물질은 인간을 위협하기에 충분합니다.
또한 노후된 원자로로 인한 사고가 더 이상 일어나지 않으리라는 보장도 없습니다.
방사능 물질에 의한 피폭은 체외피폭과 체내피폭이 있는데 천지 차이가 납니다.

체외피폭(被曝)과 체내피폭(被爆)의 차이는 근본적으로 차이가 납니다. 체외피폭의
'曝'자는 쬘 폭 자인데 체내피폭의 '爆'자는 터질 폭자의 의미로써, 체외에서 방사선을
받는 것은 핵종 물질이 붕괴하면서 나온 방사선이 피부에 전달되어 닿는 것이지만,
내부에서의 피폭은 핵종 물질이 몸 안에서 붕괴하면서 방사선을 바로 쏘기 때문입니다.

방사선 피폭량은 거리의 2승에 반비례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거리가 1/2로 근접하면
피폭량은 4배가 됩니다. 플르토늄에서 나오는 알파선은 질량이 커서 종이 한장으로도
차단할 수 있는데, 만약 공기중에 있는 플루토늄 입자를 코로 들이 마셔서 이것이
폐의 조직에 척 달라붙어 버리면 거리가 없어지게 됩니다.

이때의 거리를 1마이크로미터(1/1000mm)라고 할때 방사선의 피폭량은 1m 거리에
있을때보다 1조배(倍兆)로 높아진다는 수학적 계산이 나옵니다.

세슘137의 방사선에너지는 인체의 분자 결합에너지보다 10만배나 크다고 합니다.
플루토늄은 이보다 10배인 100만배라고 하니 대단히 강력한 방사능 물질 입니다.
나머지 잘 알려지지 않은 15종의 방사능 물질도 몸에 들어오면 큰해를 끼칠 것입니다.

방사능의 독성은 배설이나 목욕 등으로 없어지지 않으며, 방사능 피폭으로 죽은
사람을 화장해도 방사능은 재 속에 그대로 남는다고 합니다.

2011년 3.11일 일본에 대지진이 났고 이로인해 후쿠시마 원전이 폭발했는데 매일
300톤∼1,000톤의 엄청난 양의 고농도 오염수를 2년 6개월이 지나도록 끊임없이
바다로 방출하고도 사실을 은폐하다가 뒤늦게 실토해 전 세계에 충격을 주었습니다.

사고시 처음에는 체르노빌보다 낮은 수준의 사고라고 했지만 사실을 은폐,축소한
것이 드러났으며 전문가들은 체르노빌의 최소 11배 수준에서 최대 85배나 되는
엄청난 대형사고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체르노빌 사고때는 소련 정부가 빨리 수습을 했지만 후쿠시마 원전사고는 아직까지
수습을 못한채 엄청난 양의 방사능 물질을 바닷속으로 흘려보내고 있고 또한 오염된
수증기도 나오고 있는 중입니다. 이미 태평양은 방사능에 오염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원전의 폭발로 다량의 핵종이 분출되어 일본의 70%지역이 오염된 상태라고 합니다.

태평양으로 흘러간 방사능 물질은 이미 캘리포니아 해변까지 도달했고 이것이
되돌아서 우리나라 근해로 오기까지 2~3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공기중으로
분출되는 핵물질이 우리나라로 오는 양은 희미하나 수입식품이 문제입니다.

일본산 농수산물에 대해서는 아직 전면 수입금지가 안되고 있고 후쿠시마와 인근
8개현만 금지하고 있으나 이들지역에서 생산된 것을 다른 지방으로 가지고 가서
포장하면 들어올 수 있으며 또한 이들 지방에서 생산된 것도 가공식품이면 들어올
수 있다니 매우 염려되는 상황입니다. 이미 일본 국토의 70%가 오염됐는데 말이죠.

8개현을 제외한 지역에서 들어오는 농수산물과 가공식품에 대해서도 검역을 한다고
하지만 전수조사가 아닌 샘플조사이므로 마음 놓기는 어려운 현실입니다.
뉴스기사를 보면 가공식품의 수입량은 오히려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후쿠시마산 쌀 수입은 금지, 쌀로 만든 사케는 허용?
http://news.donga.com/Issue/List/02130000000006/3/02130000000006/20140411/62447942/1

일본산 수산물...이러니 어찌 먹을 수 있나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64501

후쿠시마와 8개현에 대한 수입금지도 원전사고 초기에 바로 이루어진게 아니라
사고후 2년 6개월후이며 일본정부와 도쿄전력이 사실을 축소,은폐한 것을 감안하면
초기대응에 완전히 실패한 것입니다. 즉시로 전면 수입금지 조치를 했어야 했습니다.

일본정부가 사실을 축소,은폐했기때문에 그랬다고 하더라도 너무 안이한 대응입니다.
실제보다 방사능 누출이 심각했다는 것이 밝혀진 후에라도 그에맞게 수입금지구역을
늘리던가 확실하게 전면수입금지 조치를 취해야 하는데 아직까지 그러지 않고 있네요.

정부는 일본산 수산물의 방사능 검사 기준치를 370베크렐/kg 에서 100베크렐/kg로
낮추었으므로 안전하다고 말합니다. 참고로 미국은 1200Bq/kg, 중국 800Bq/kg,
EU 500Bq/kg 이므로 수치상으로만 보면 그런것 같습니다.그러나 독일은 8Bq/kg임.

문제는 사고초기에 전면수입금지를 안한데 문제가 있습니다. 대형사고였는데도
불구하고 일본정부의 발표만 믿은 탓이었는지 제대로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입니다.
사고 초기에 중국,러시아,대만은 일본산 식품에 대해 전면 수입금지 시켰습니다.
그런데 정작 지리적으로 제일 가까운 우리나라는 미온적으로 대응했습니다.

아직까지도 사고원전이 수습이 안 된채 다량의 방사능 물질을 유출하고 있고
사고가 체르노빌의 최소 11배나 되는 대형 사고임이 밝혀 졌는데도 일본산 식품에
대한 전면 수입금지 조치를 안 하고 있는 것입니다. 정말 답답하네요.

100베크렐/kg 이란 의미는 생선 100g을 먹었을때 1초에 10발의 방사선에 쏘이게
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1시간이면 3만6천발이네요.적은 양이라도 몸에 들어오면
좋을게 없는 것입니다. 독일은 엄격하게 적용하여 우리보다 10배 낮은 수치입니다.
아이들은 성인보다 더 낮은 수치를 적용시킵니다.아이들에게 피해가 크기 때문이죠.

우리 몸에서도 방사선을 내고 있고 먹고 있는 음식의 미네랄에서도 방사선이 나오지만
원래 자연적으로 몸에 존재하는 극미량의 방사선이나 방사성 물질은 해가 없습니다.
방사능 물질 자체가 해롭냐 안 해롭냐의 흑백논리로 풀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전자기파가 해롭다고 하지만 태양광선중 가시광선은 전자기파의 일종으로, 사람에게
꼭 필요하고 자연의 식물과 동물에게 생명을 부여하는 것처럼, 일부 방사능 물질이나
방사선도 사람의 생명유지에 있어서 필요한 만큼의 역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범위을 넘어서 강도가 세지거나 많은 양을 분출하는 물질이 체내에 들어오면
해를 입히는 것이지요. 먼저글에서 전자파를 언급했습니다만 방사능 피폭도 역시 같은
맥락입니다. 몸의 세포에 필요이상 충격을 주는 방사능 물질은 모두 해로운 것입니다.

자연 방사능과 인공 방사능의 차이   http://youtu.be/msRAODP5urU
->자막버튼을 누르고 한국어 사용을 눌러야 한국어 자막이 뜹니다.

인체의 분자결합 에너지보다 100배 강한 에너지 선에 의한 충격도 보통이 아닌데
10만배 강한 에너지선으로 세포내에 충격을 가한다고 생각하면 엄청난 충격입니다.
지구 종말은 인간에 의해 앞당겨지게 되었고 그 막판을 살아가는 때라서 피폭으로부터
피할수 없는 운명이지만 가능하면 조금이라도 더 피폭을 피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근해에서 잡힌 생선은 아직까지 괜찮다고는 합니다만 속이는 사람이 많아서
직접 잡아 온 것을 보고 사지 않는 이상, 국내산이라고 믿기가 어렵습니다.
일본 근해에 있는 어종이 알을 낳기위해서 우리쪽으로 와서 잡히는 경우도 있답니다.
또한 확실하게 일본산을 수입금지 않는 이상 국산과 섞일 염려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먹는 것에 민감해야 하는 것은 먹는 것에 의한 방사능 피폭이 훨씬 위험하기 때문이죠.
믿기가 어려운 세상이라 조심, 또 조심해도 걱정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방사능에 대한 불안때문에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를 사용하고
있는 분들이 있으나 일부의 핵종에 대해서만 측정할 수 있으므로 안심하면 안 됩니다.

방사선 핵종마다 고유의 방사선을 방출하는데 감마선,베타선,알파선 등이 있습니다.
요오드131, 코발트60, 세슘134와 세슘137은 감마선을 내고, 트리튬(삼중수소)과
스트론튬90은 베타선을, 플루토늄과 우라늄(235,239)는 알파선을 낸다고 합니다.

감마선을 내는 핵종은 투과력이 강하므로 측정하기 쉽지만 입자이며 전하를 띠는
베타선이나 알파선을 방출하는 핵종은 휴대용 측정기로는 측정이 어렵다고 합니다.

알파선은 이동 거리가 짧은데다 종이 한장으로도 막을 수 있어 외부 피폭으로는
큰 염려가 안 되지만, 이것이 우리 몸속으로 들어오면 이야기는 확 달라집니다.

즉, 생선 안에 있는 핵종의 알파선은 물고기를 뚫고 나오지 못하므로 측정이 안되며,
베타선 역시 알파선보다 길게 나가기는 하지만 측정상 여러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감마선을 내는 요오드와 세슘에 대해서만 측정이 가능하다는 말씀입니다. 그 외의
핵종 물질은 측정이 안 되므로, 측정이 안된다고 맘놓고 먹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휴대용 방사능 측정의 허와 실 http://slds2.tistory.com/1405 연결 안되면 검색필요함.

요오드 131은 갑상선에 농축되어 갑상선 암을 일으키고, 세슘 137은 근육과 생식기에
축적되어 암과 유전자 장애를 일으키며, 스트론튬90은 뼈에 축적되어 골암과 백혈병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플루토늄은 폐나 여성의 난소에 축적되어 암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세슘137은 반감기가 몸 밖에선 30년이나 몸 안에선 108일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음식이나 호흡기로 몸안에 들어오게 되면 체외에서 방사선에 노출되는 것보다
십만 배의 피폭효과가 있다는 것이 무섭습니다. 그것은 핵종이 몸 안에서 붕괴될때
세포와 거리가 없으므로, 강도높은 방사선에 그대로 세포가 타격을 받기 때문입니다.

세슘은 공기 중에 떠다니는 수증기를 통해서도 인체에 들어가며, 일단 흡수되면 배출이
잘 되지 않고 주로 근육에 농축되는데 세슘이 많이 침투할 경우 불임증, 전신마비,
골수암, 폐암, 갑상선암, 유방암 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플루토늄239는 폐에 유입되면 알파선을 방출하여 폐암을 일으키는데 알파선은
감마선보다 세포를 파괴하는 힘이 약 20배나 더 강하다고 합니다. 세슘보다도
스트론튬이나 트리튬이 위험하고 플루토늄과 우라늄은 더 위험하다고 합니다.

트리튬의 반감기는 12.26년인데 그후에는 헬륨으로 바뀐다고 합니다. 트리튬은
삼중수소라고 불리는데 이것이 몸속으로 들어오면 심각한 문제를 일으킨다고 합니다.
우리의 몸은 수소원자를 사용해 DNA를 구성하는 단백질을 만들어내는데,
우리의 몸은 수소원자와 삼중수소를 구분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삼중수소를 먹게되면 이것이 DNA를 만드는 단백질로 사용되었다가
약 12년 후에는 수소원자가 붕괴되면서 헬륨으로 바뀌는데 이때, 이 트리튬을
사용해서 만든 DNA는 파괴되어 버린다고 합니다. 수소가 헬륨으로 바뀌었으니까요.
그 밖에 잘 알려지지 않은 핵종은, 위험성을 모를뿐이지 위험한건 마찬가지 입니다.

후쿠시마 원전 지하수, '트리튬' 리터당 23만 베크렐로 급상승,트리튬의 공포
 http://www.amn.kr/sub_read.html?uid=11165&section=sc16

지금 일본은 방사능 오염 상태가 심각합니다. 아직도 국민들에게 진실을 알리지 않고
사실을 은폐,축소하기에 급급하고 아직도 제대로 된 대책을 못 내놓고 있습니다.
또한 주민을 강하게 통제하고 있으며 극우 성향으로만 나가고 있는 일본 정부 입니다.
우리 정부는 사태의 심각성을 아는지 모르는지 미온적인 대처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일본 주민의 피해가 별로 없는 것처럼 느껴지나 외국의 전문가는 3년후
갑상선 질환이 늘어날 것이라고 했으며 5~6년 후 부터는 본격적으로 암을 비롯한
여러 질병이 나타나게 될거라고 합니다. 이미 동식물의 기형화는 나타나고 있습니다.

원전사고 난지 3년 반이 되어가는 지금, 일본은 피폭된 사람중에서 갑상선에 문제가
생기는 사람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으며 방사능에 피폭되었을때 나타나는 증상으로
코피를 자주 흘리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작년 日후쿠시마 원전 평소보다 만배이상 방사능 대량 방출
http://www.amn.kr/sub_read.html?uid=15029&section=sc16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수증기와 멜트다운(Meltdown)
http://speciallotto.tistory.com/m/post/650

이미 망한 일본 - 일본 방사능의 현 실태
http://blog.koreadaily.com/aurora56/702462

어니 건더슨에 의하면 2011년 3월 14일 폭발한 후쿠시마 제1원전 3호기는
핵연료봉이 폭발한 임계폭발 이었다고 합니다. 플루토늄과 우라늄의 혼합산화물
(MOX)을 연료로 쓰는 원자로였는데 이게 폭발하여 핵연료 물질이 공기중으로
기화하였고 그 파편들의 일부는 바닷속으로 가라앉아 버렸다고 합니다.

바닷속에 떨어진 핵연료 파편은 10년에 걸쳐서 서서히 바닷물에 녹는데 세슘과
스트론튬,플루토늄은 수용성이라 생물에 농축되기 쉽다고 합니다.

3호기 폭발후 후쿠시마 원전에서 17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쯔쿠바기상연구소에서
비등점 4612도의 몰리브덴과 비등점 4877도의 테크네튬이 검출되었는데 이것의
의미는 멜트다운으로 원자로 온도가 5000도까지 올라간 것을 증명한다고 합니다.

지금 언론들은 세슘과 요오드만 언급하지만 히로세다카시의 증언에 의하면 3호기
폭발시 스트론튬, 코발트, 플루토늄,우라늄조차도 가스화 되어 분출되었다는 겁니다.
참고로 비등점은 요오드 184도, 세슘 678도, 스트론튬 1384도, 플루토늄 3232도
인데 세슘과 요오드 외의 방사능 물질에 대해서는 측정도 안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후쿠시마 원전 4호기도 여러모로 위험한 상황인데 안전하게 처리할려면
몇 십년이 걸리며, 도중에 진도 6.0 이상의 지진이 나면 폭발하기 쉽고 다른 변수
요인에 의한 폭발의 염려도 있어서 살얼음판의 상황이라고 합니다.

원전은 연료봉 보관이 문제인데 사용후 연료봉은 보관과 처리문제로 일시적 처리를
하고 있는데 지진이 나면 3호기와 같은 임계폭주가 일어나 폭발하기 쉽다는 것입니다.
현재 일본의 동해 제2핵발전소가 그런 위험이 제일 높은 곳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노후된 고리원전 1호기가 고장을 일으킨 적이 있어서 염려하고 있습니다.
원자력 발전은 그동안 말했던 것처럼 안전하고 깨끗하고 저비용의 발전이 아닙니다.
한 번 터지면 대형사고이고 그 피해는 상상을 초월해 전 세계적으로 피해를 주니까요.
최고로 위험하고 최고로 많이 오염시키고 최고로 오랬동안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방사능 물질이 얼마나 유출되었는지 정확한 추정도
어려운 실정이며 앞으로도 수습이 될 가능성은 희박하며, 이런 상태에서 4호기라도
폭발하는 날에는 완전히 가망 없어질 뿐만 아니라 중국까지도 피해가 간다고 합니다.

다음의 기사와 포스팅을 통해서 방사능 유출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로 인해 앞으로 다가올 방사능 피폭에 대해서도 생각해 두어야 합니다.
지구가 막판을 향해 한걸음 더 다가가고 있습니다. 얼마나 오래 버틸수 있을까요?

방사능 물질은 몸 안으로 유입이 안 되도록 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우선 먹는 것을
매우 조심해야 됩니다. 그리고 호흡기로 들어오는 것을 조심해야 됩니다. 미세먼지가
심하거나 공기가 나쁠때는 꼭 마스크를 쓰고 다녀야 하며 ,비가 올때는 절대 비를
맞아선 안 됩니다. 겨울에 오는 눈도 함부로 만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도 모르게 어쩔수 없이 몸 안에 들어오는 것에 대해서는 몸의 세포를 강화시켜
세포의 저항력을 키우고, 자율신경을 튼튼하게 유지해서 정화능력이 떨어지지
않게 해야 합니다. 지구의 종말이 가까울수록 건강하게 살기가 점점 어려워 집니다.

방사능에 피폭되면 면역력이 떨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방사능과 암을 극복하는 면역요법] 책도 한번 읽어 보시구요.

다음 영상과 포스팅도 꼭 보시기 바랍니다.

일본 방사능-태평양 연안 캐나다 알래스카에서 일어나는 미스테리한 질병들
http://blog.naver.com/korrata/220007469998

후쿠시마 방사능의 재앙: 정말 사실이면 큰일이고 대비를 해야 하는데..
http://interi04.blog.me/220052374033

죽음의 방사능 플루토늄
http://honeytip.tistory.com/500

후쿠시마 사고 방사능 위험에 노출된 우리의 아이들
http://honeytip.tistory.com/249

20131015 KBS 시사기획창-후쿠시마의 진실
http://www.youtube.com/watch?v=s6b4kdi7sr8

후쿠시마발 방사능 공포 확산, 가공식품은 안전? / YTN 사이언스
http://www.youtube.com/watch?v=VJRhc2T-ZoE

일본 방사능 내부피폭으로 치아 빠지는 사람들 속출한다는 소식
http://speciallotto.tistory.com/m/post/961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수증기 그리고 향후 10년 뒤엔 무슨 일이?
http://speciallotto.tistory.com/m/post/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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