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28일 월요일

귀양 4년차에 접어들면서...

나는 요양을 위한 귀촌을 귀양이라 부른다. 귀촌한다고 그것이 바로 요양이
되는 것이 아니고 치유를 위한 노력을 해야 제대로된 요양이 되기 때문이다.

긴 세월의 고통의 터널을 지나 회복을 위한 투병을 시작한지 만 3년이 지났다.
체력과 정신력, 의지력을 완전히 상실한 상태라서 그런지 진전이 참 느린것 같다.
하긴, 그 긴 세월동안 무너진 것이 어찌 하루 아침에 복구가 될까마는
피부로 느껴지게 좋아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지 못하니 답답하기만 하다.
정말로 좋아지고 있기는 하는 걸까? 라는 생각이 들때도 있다.

여전히 겨우겨우 한 해를 넘기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이 겨울이 지나고 나면 좀 좋아진 것을 느낄 수 있을지는 봄이 돼 봐야 알 것이다.
몸의 회복율은 여전히 5%정도 밖에 안되는 것 같다. 아직도 갈 길이 멀다.

아직도 몸에서 때가 많이 생기는 것을 보면 안 좋은 상황임엔 틀림이 없는 것 같다.
지난 날 잇몸에서 피가 잘나고 조금만 움직여도 심장이 쿵쾅 거린 증상은 흡사
백혈병의 증상과 비슷하다는 것을 백혈병 공부를 하면서 알게 되었다.
오랬동안 전자파에 노출되었으니 충분히 그럴만도 하다고 본다.

얼마전 가울부터는 간 청소를 시작했다. 벌써 12차를 했고 콜레스테롤 담석도 많이
나왔다. 하지만 아직 눈에 띄게 몸 상태가 좋아진 것이 느껴지지 않는다.
아마도 원기가 많이 소모된 탓일 것이다. 기가 많이 약해져서 기혈이 흐름이
원활하지 못한 데서 오는 원인일 수도 있을 것이다. 추우면 오른쪽 손발이 차갑다.

아직까지도 의지력이 매우 약한 상태라서 운동을 하지 못해서 그런 이유도 있다.
몸의 회복율이 저조한 만큼이나 의지력의 회복도 매우 더디고 느린것 같다.
급변하는 세상을 언제나 따라갈 수 있을까 마음은 초조하지만 어쩔 수 없다.

바닥인 상태에서 안정권까지 올라오기는 참으로 힘들고 긴 시간이 필요한것 같다.
탄력을 받으면 그 다음부터는 쉽겠지만 거기까지 가기가 힘든 것이다.
무력하게 보내는 시간을 의식하면 힘들지만 참고 기다리는 수 밖에는 어쩔수 없다.
어쨌든 제로 상태에서 조금이라도 나아진 것으로 위안을 삼고 희망을 가져야겠지...

올해는 입안에서 아말감을 제거하는데 노력을 많이 했다. 입안에 금속이 있으면
금속성분이 녹아나와 해롭고 병의 회복에 걸림돌이 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올해는 겨우 아말감만 제거했고 금니는 형편상 엄두를 못 내고 다음으로 미뤄야 한다.

아말감은 수은때문에 안 좋고 레진은 프롬알데히드나 비스페놀A 같은 물질이 나오므로
안 좋다고 한다. 금도 역시 금속이기 때문에 안 좋다고 한다. 요즘은 저질 금니가 많아서
가급적 금니를 안 하는 것이 좋다. 세상 돌아가는 물정 모르고 아무것도 모른 상태에서
치과원장만 믿고 금니 했다가 일년도 못되어 문제가 생기고 염증이 생겨 못쓰게 되었다.

그 덕분에 구강건강에 관한 공부를 많이 하게 되었지만 모르면 당하게 되는 현실이
안타깝고 점점 돈에 눈이 어두워져 다른 사람을 해치고 자기 이익만을 챙기려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세상에서 살아갈 것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거워진다.

치아는 가급적 씌우지 말고 신경치료도 하지 말아야 한다. 치과 의사들은 금으로 씌워야
이익이 많으므로 금으로 씌우길 권하고, 신경치료해서 치아의 수명이 짧아져야 임플란트를
권할 수 있으므로 치아가 빨리 망가져서 못 쓰게 되는 쪽으로 유도하여 치료하려고 한다.

신경치료는 치아의 신경을 죽이는 것이므로 그런 신경치료를 권하면, 신경을 가급적
죽이지않고 자연치아를 살려서 쓰는 MTA 신경치료를 하는 치과를 찾아야 한다.
웬만큼 충치가 심해서 신경까지 염증이 감염된 상태가 아니면 씌우지 않고 쓸 수 있다.

현재 금속이 아닌 생체친화적인 재료는 세라믹 밖에는 없다. 값은 좀 비싸지만
건강이나 치아의 수명을 고려하면 그게 훨씬 낫다. 요즘은 세렉이란 장비를 이용하여
충치 제거후 바로 당일에 세라믹을 부착할 수 있다.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다.
보험이 적용되는 재료들은 모두 해로우므로 어쩔수 없는 상황이 아니면 피해야 한다.

세렉머신을 보유한 곳에서만 가능하고 가격은  수동으로 일반치과에서 하는 것보다 싸다.
한 번에 동시에 여러개를 할 수 있으므로 시간과 경비를 줄일 수 있으나 아말감을
해체할때 나오는 수은흡수량이 순간적으로 높아질 수 있으므로 너무 많은 치아를 한 번에
하는 것은 안 좋다. 몸의 상태를 고려해서 한 번에 두 세개씩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임플란트를 할 경우는 최신의 기술로 해야 위험성을 줄일 수 있다. 장비와 기구의 개발로
네비게이션 임플란트란 시술이 가능한 시대가 되었다. 잇몸을 절개하지 않고 뼈이식 없이
치아를 이식할 수 있는 기술인데 비용은 약간 더 들지만 훨씬 안전하고 오래갈 수 있다.
여기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은 분은 [임플란트 위험하다] 라는 책을 읽어 보시길 바란다.

브릿지를 하는 경우에 예전에는 멀쩡한 앞뒤의 치아를 깎아서 씌워야 했지만
지금은 그렇게 하지 않고도 브릿지를 할 수 있다. 에어브릿지, 휴먼브릿지, 코드브릿지가
그런 종류이다. 임플란트 하기에 곤란한 문제가 있다면 이런 브릿지로 시술 하면 된다.

앞으로 10년쯤 지나면 바이오 인공치아라는 것이 나올것 같은데 돈 없는 사람은
그림의 떡이 될 가능성이 높다. 평소에 치아를 잘 관리하는 방법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나도 아무것도 모른체 그냥 방치하다가 잇몸이 다 망가졌다. 관리할 필요성과 위험성을
모른 상태에서 안이하게 신경 안 쓰고 내버려 두었다가 망가진 후에 정신이 든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건강할때는 건강의 중요성을 모르고 안이하게 지내게 된다. 그러다가
건강을 잃고 고생과 불편을 겪고나서 그제야 정신을 차리게 되는게 대부분일 것이다.

세상살이가 그냥 살기도 힘들고 복잡한데 미리 알고 대비를 하지 않으면 당하게 되니
그것 또한 세상살이를 힘들게 만드는 요소이다. 먹고 살기도 바쁜데 건강문제를 공부해서
대비하지 않으면 엄청난 경제적, 정신적, 신체적 피해를 입게 되니 더 힘든 세상살이다.

삶은 한 번 지나가면 다시 오는게 아니기에 미래를 대비해서 준비하지 않으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내 몫이 된다. 암에 대해서 사전에 올바른 이해를 하고 있지 않으면 위험한
길을 가게되는 것과 같다. 비단 그것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삶이 다 그런것 같다.

세상살이는 온갖 덫과 함정이 도사리는 위험한 여행길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온전하게
여행길을 마치기가 쉽지 않은 험한 세상이다. 미리 알고 있지 않으면 함정에 빠지게 된다.
사람들이 속이는 쪽으로 머리가 발달하니까 갈수록 더욱 더 세상이 그렇게 변할 것이다.

어느 모로 봐도 희망적인 모습이 보이지 않는 것 같다. 정치,경제,사회적 불안과 농업,기후,
직업,환경문제는 물론 가장 기초적인 건강문제 조차도 갈수록 위협받고 위험에 노출된다.
지구 종말의 싯점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실감한다. 조금 있으면 곧 알게 되겠지만...

사람들이 돈에 집착하고 이기적이 될수록 지구멸망은 가까워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것때문에 상대를 해치고 환경을 파괴하니 갈수록 세상이 지옥세상으로 변하는 것이다.
앞으로 다가올 아비규환의 세상을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해지지만 어쩌겠는가?
그것도 이 시대에 이 땅에 태어난 사람의 운명인 것을...

상황을 올바로 파악하고 마음의 대비를 하는 것 밖에는 달리 방법이 없는 것 같다.
사태를 제대로 파악한다면 욕심을 버리고 마음을 비울 수 있을 것이다.

2015년 12월 16일 수요일

암 없는 세상 - 천연 표적항암치료제 비타민 B17

제가 암의 증상만을 없애는 방법은 소개를 잘 안하는데 이번엔 소개해 볼까 합니다.
전에 제가 '대체요법시 주의사항'이란 글에도 썼지만 증상만을 없애는 방법들은, 
근본원인을 제거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일시적이므로 집착하지 말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암세포 종양만을 없애려 하는 것은 대체요법일지라도 순서가 잘못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 일이 그렇게 중요하거나 급한 일도 아니며 집중해야 할 일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암 덩어리가 어느 통로를 막는다면 급하게 처리해야 할 문제이기는 합니다. 그럴지라도, 
하루 이틀 금식하고 녹즙만 먹는 즙단식을 5일정도 한후 과일만 먹는 식사를 일주일 하다가 
생식, 자연식으로 돌아오는 코스를 밟으면 급한대로 암 세포를 조금은 줄 일 수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암환자가 어떻게든 암세포만을 없애려고 안간힘을 씁니다. 그리고 암세포가
없어지면 환호하며 나은 줄로 알고 좋아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일시적일 뿐, 착각입니다.
해체한 쓰레기를 몸 밖으로 내보내지 못하고, 몸 안에 흩어논 상태라면 의미가 없습니다.

또한 몸의 기초가 이미 무너져서 언제라도 다시 암이 생길수 있는 상태에서도 눈에 보이는 
암덩어리를 없애는 것으로 해결되었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라는 것입니다. 하루 아침에 
암이 커진 것이 아닌 만큼, 암덩어리가 생겼을때는 이미 신체의 자연치유력과 생명력이 
많이 약해진 상태라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그만큼 악전고투하면서 소모되었다는 얘기지요.

저는, 자율신경이 건강해져서 제 역활을 하므로써, 자연치유력에 의해 건강이 회복되는
길을 제시합니다. 보통 사람들이 대수롭지않게 여기지만 실제로는 가장 중요한 문제입니다.
건물에 있어서는 기초와 같고, 나무로 따지면 뿌리와 같은 부분들을 그동안 말씀드렸습니다.

전에 말씀드렸듯이 암이 발생했을때는 이미 신체의 기초가 무너진 상태이며, 이것은 결코
단시간에 회복되는 것이 아니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보이는 암세포가 없어졌으니 
나은줄로 알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다시 평소대로 살면 얼마 못가서 재발하게 되고,
그때는 이미 훨씬 더 회복하기 어려운 상태가 되어 돌아가시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암에 대해 올바른 이해를 못해서 그런 결과를 맞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암의 증상만 없애면 
완치되고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안팍의 모든 환경이 너무 나빠졌고 
암을 일으키는 요소가 생활전반에 걸쳐있기 때문에 곧 재발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렇기때문에 근본원인을 다스리지 못하면 얼마 못가서 더 안 좋게 재발하고 맙니다.

정화기관에 부하가 많이 걸리면 몸에 점점 독소가 쌓이게 되고, 결국 정화기관도 막혀서 
제기능을 못하게 되면 어쩔수 없이 노폐물이나 독소를 일시적으로 모아놔야 합니다.
또한 반복되는 자극에 의한 상처를 복구할 능력을 상실했을때에도 비상수단을 써야 합니다.

이것이 종양이고 이 상태에서 더 악화된 상태가 암 이라는 악성종양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암세포 해체가 급한게 아니라 기관을 정상화시키고 해독하는 일이 훨씬 중요한 것입니다.

물론, 암이라고 다 같은 암이 아니라 원인에 따라 양상은 여러가지로 다를 수 있습니다.
노폐물과 독소가 쌓여서 생기는 암이 있고, 방사능피폭물질에 의해 생기는 암이 있고 
기생충이나 세균 또는 맵고 짜고 뜨거운 음식 등, 어떤 원인으로부터 지속적인 자극과 
가해를 받음으로써 생기는 암이 있습니다. 
또한 강력한 발암물질에 의해서 생기는 암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암에 현대의학의 수술요법을 권하지 않습니다만, 방사능피폭물질에 의한 암은 
수술이 좋은 방법이 될 수도 있습니다. 방사능피폭물질이 체내에 들어와서 축적되면 
주변의 세포는 방사능에 피폭되어 비정상세포로 변하기때문에 종양을 제거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 될 수도 있습니다. 방사능피폭물질이 있는 한 해결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지금처럼 주변까지 넓게 절제하고 림프절까지 제거하는 그런 수술이 아니라 
일반종양 제거하듯 딱 암 종양 부위만 제거하는 수술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암 종양중심에 
방사능피폭물질이 있는 것을 알아 낼 수 있는 검사방법을 연구해야 하는데, 현재는 무조건
넓게 잘라내고 림프절까지 모두 제거하는 상황이니 그럴 필요성을 느끼지 않을 겁니다.

암세포는, 무조건 죽여 없애야 내가 살게되는 그런 성질의 것이 아닙니다. 자연의학의
입장에서 보는 암세포는 적이 아니라 아군인 것입니다. 이것을 제대로 이해하고 못하고에 
따라서 생사의 갈림길을 가게 된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암세포만 없애려는 현대의학적 
치료방법은 면역력을 초토화시킴은 물론 자연치유력과 생명력을 고갈시킵니다.

현대의학의 치료를 받고도 살아나는 사람은 생명력이 아주 강한 사람들인데 ,엄청난 
자연치유력과 생명력의 손실을 치루고서 가까스로 살아난 사람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것도 그분들이 안좋은 환경과 습관을 고쳤기에 그만한 결과를 얻은 것이지 아무 변화의 
노력없이 단순히 현대의학적 치료로만을 가지고 회복되기는 절대로 어렵다고 봅니다.

그래서 현대의학적 치료를 받다 말기암에 이르면 다른 어떤 방법으로도 회복이 어렵습니다.
아무리 자연요법의 대가라해도 이런 상태가 되면 어떻게 손을 쓸 수가 없게 됩니다.
기껏해야 편안하게 돌아가시게 하는 정도이고 회복은 기적이 아니면 어렵습니다.

악성 종양이라고 해서 현대의학에서 말하는 것처럼 제멋대로 분열하거나 전이하는게 
아닙니다. 그만큼 몸의 환경이 안 좋은 상태이기때문에 임시로 쓰레기집하장을 늘리는 
것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신체환경이 안 좋은 만큼 위기를 막기위해서 암이 커지는 것이죠.

방사능피폭물질이 들어왔을때 암이란 종양이 형성되지 않는다면 피폭물질이 온 몸을 
돌아다니며 세포를 작살낼 겁니다. 이때 몸이 생명의 위협으로부터 방어할 수 있는 방법은 
피폭물질을 둘러싸서 고정시킴으로써, 부분적인 피해로 전체적 피해를 막는 것입니다.
지름 2cm의 종양을 형성하면 피폭물질로부터 피폭수치는 만분의 1로 줄어들게 됩니다.

지속적인 자극피해로부터 더이상 복구능력을 상실했을때도 역시 신체가 할 수있는 방법은 
암 종양을 형성하여 자극에 견디는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지속적인 자극에 의해서 생긴 암은 신체가 복구할 수 있는 능력이 이미 바닥났기때문에 
원인제거와 함께 세포를 복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시급하고 필요합니다.
이것을 무시하고 종양만을 없애려고 하면 역시 해결이 안되고 생명력만 낭비하게 됩니다.

단순히 노폐물과 독소가 쌓여서 생긴 암이라면 치유는 쉬울 것입니다. 정화기관을 정상화 
시켜서 역순으로 몸에 쌓인 쓰레기를 내보내면 되니까요. 그러면 암세포도 사라집니다.
말기암이라해도 안좋은 환경과 습관을 바꾸면 더 이상 자라지않고 정지상태가 되는것은 
암종양의 존재가 어떤 역활을 하는지 이해하게 해주는 대목입니다.

그런데 암의 근본원인을 제거하지않고 정화기관의 회복을 위해 노력하지도 않으면서 
암종양만을 해체시키는 종양제거 요법을 쓰면 어떻게 될까요? 악성쓰레기가 온몸에 퍼져 
돌아다니게 되는 것입니다. 정화기관이 정상화되어야 해체된 쓰레기를 밖으로 내보낼 수 
있는데 그러질 못하니 몸 속에 떠돌면서 오히려 더 어렵게 만드는 일이 발생합니다.

일명 종양융해증후군이란 것입니다. 특히 말기암환자에게 종양해체 요법만 할때는 
약해질대로 약해진 장기와, 피폐하고 열악해진 신체환경으로 인해 발생하기 쉽습니다.
방에 먼지가 수북한데, 문을 제대로 안 열어놓고 청소할때의 상황과 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증상만을 없애는 요법에 집착하지 말고 먼저 정화기관부터 정상화시켜야 합니다.
정화기관이 어느정도 회복됐을때 거기에 맞춰 암종양을 해체하는 작업을 해야 합니다.
이런 순서를 무시하고 암 종양만을 없애려는 욕심에 빠지면 자칫 화를 입기 쉽습니다.

암은 이미 1920년대에 캐나다 출신 르네 케이시라는 간호사가 원주민들이 사용하던 
암치료법을 발전시켜 에시악이라 명명한, 약초들을 가지고 암 환자를 고친 사례가 있었고
미국의 의사 헤리 학시 역시 약초만을 가지고 항암제를 만들어 많은 환자를 완치시켰으며,
거슨요법으로 유명한 맥스 거슨 역시 거슨 요법으로 말기암 환자를 완치시켰던 미국의 
유명한 의사입니다. 이처럼 자연의 재료나 대체요법으로 암을 고치는 의사들이 있었습니다.

미생물을 박살내는 파동기를 발명하여 암환자를 완치시킨 로얄 라이프 박사와 
그의 뒤를 이어 재퍼기를 발명하여 기생충,바이러스,세균을 죽임으로 암을 고쳤던 
훌다 클락 박사가 있었고, 또한 베이킹 소다를 이용해 항암치료를 했던 줄리오 시몬치니,
MMS요법으로 암과 에이즈를 치료하던 짐 험블 박사 등도 그런 사람들 입니다. 

여기서 베이킹소다 요법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MMS요법은 업그레이드 된 MMS 2나 
MMS 3가 암환자에게 도움이 될 겁니다. 암치료로 면역력이 현저하게 떨어져서 안 좋은 
세균들이 득세할때 사용하면 도움이 되리라고 봅니다만 정화기관의 정화와 같이 병행해야
제대로 효과를 보며 무리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때 영양소 보충도 중요합니다.

미국에서는 대체요법으로 암을 확실하게 완치하는 의사들이 오래전부터 존재했습니다.
그러나 한결같이 기존 암협회와 FDA , 의료당국에 의해 철저하게 방해와 탄압을 받아 
활동을 접거나 외국으로 도피해야 했습니다. 그 이유는 그들이 치료하는 방법이 
많은 암환자를 완치시키는 방법이었거나 또는 저렴한 비용을 들여 누구나 쉽게 스스로 
암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들이었기 때문에 의료권력으로부터 탄압을 받은 것입니다.
  
1970년대에 살구씨를 이용해 우수한 항암치료제 Vitamin B17(Laetrile)를 발견한 미국의 
언스트 크렙스 박사도 그 중의 한 사람입니다. 잔 리처드슨 의사는 기존의 치료법으로 
하던 의사였는데 이 래트릴 요법으로 치료한 결과 많은 암 환자를 살릴 수 있었습니다.

이후 소문이 나서 미국 전역에서 많은 환자들이 몰려들게 되자 병원 관리가 와서 
이 물질은 FDA에서 승인받은 물질이 아니므로 사용을 중지해야 한다는 통보를 했습니다.
아직도 이 물질은 승인받지 못한 상태이며 이것을 사용하면 불법으로 간주됩니다.

비타민 B17은 비타민인데도 독성물질로 간주하여 사용을 못하게 막는 기이한 현실입니다.
현재 한국의 매스컴에서도 청산가리의 독성이 있다며 섭취하면 위험하다고 말합니다.
매실효소를 담고 100일쯤 되면 씨에서 독성분이 빠져나오므로 건져내라고 나오더군요.
독성분이라고 하는 것이 바로 아미그달린이라는 비타민 B17 입니다.

현대의학은 암을 완치시킬 의향이 없습니다. 겉으로는 노력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시늉일 뿐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현대의학이 만들어 놓은 잘못된 고정관념에 붙잡혀 
가망없는 현대의학적 치료에 엄청난 치료비를 쏟아 붓기를 희망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현대의학이 만들어 놓은, 암에 대한 고정관념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면 죽습니다.

부작용없이 암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는 자연추출물은 FDA에서 승인을 안 해준답니다.
기득권인 의료업계와 제약회사의 막대한 이권과 연결되어 있기때문입니다.  
겨우살이에서 추출한 미슬토주사를 이용해 암을 치료하는 것도 유럽에서 승인된 겁니다

[암 없는 세상] 의 책은 비타민 B17에 대한 오해와 논쟁의 진실을 다룬 책입니다. 
483쪽에 달하는 두꺼운 책인데 1부와 2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부에서는 래트릴요법에 대한 진실을 다루었고, 2부에서는 배후에서 의료권력을 
휘두르는 거대자본세력에 대해서 다루었습니다. 읽기 힘든 분은 1부만이라도 읽으세요.

사람들은 새로운 암 치료법을 알게되면, 그것이 검증된 암 치료법인지 아닌지를 
알고 싶어 합니다. 물론, 환자의 입장에선 공신력있는 기관의 입장과 통계를 가지고 
신뢰의 여부를 결정하려고 하는 것은 지당한 것입니다.

그러나 공신력있는 기관이 과연 이해타산에 관계없이 양심적으로 일을 처리하는 
곳인지는 의문입니다. 정말로 그들이 인간의 복지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쪽만을 
생각하고 일을 처리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마는 사실은 그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민주주의라는 말을 좋아하고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모든것이 민주적으로 
이루어질 것을 기대하지만 사실은 껍데기만 민주주의일뿐 실상은 자본주의 중심이고 
거대한 자본을 가진 사람이 모든 것을 좌지우지하는 세상임을 아셔야 합니다.

그들의 입김이 미치지않는 곳은 없습니다. 정치,경제,군사,언론,의료,과학,교육,농업 등등 
그들이 배후에서 정책을 조정하고, 그들이 지향하는 목표대로 세상을 움직여 갑니다.
그렇기때문에 정상적인 사고방식으로는 이해 되지않는 일이 도처에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은폐된 과학의 진실]이란 책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마치 전 세계 각지에 감시 기관이 
있어서, 지나치게 뛰어난 치료법이 발명되거나 역사를 뒤바꿔 놓을 발견이 이루어질 때
그 연구원의 신용을 떨어뜨릴  만한 수단을 찾고 그와 연관되지 말라고 다른 전문 연구 
기관에 통지하는 것 같다.' 라고요..실제로 전 세계를 감시하는 세력이 있습니다.

이처럼, 암과 에이즈에 99.9%의 치료효과가 있는 백신을 개발한 박사가 있었는데 
이 기술이 사장되었고, 만병통치 면역 강화제를 발견한 생물학자가 있었는데 역시 
기득권의 로비와 방해로 빛을 보지 못했다고 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지구온실가스의 문제가 대두되면서 요즘은 전기자동차의 개발이 한창입니다만 이미 
백여년 전에 니콜라 테슬라에 의해서 무공해 전기자동차가 개발되었으나 빛을 못보고 
사장되고 말았습니다. 기름을 팔아먹는 자동차산업에 걸림돌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와같이 기존의 기득권에 타격을 줄 만한 발명이나 개발은 저지되어 온것이 많습니다.

얼마전 TV 한 프로그램을 보니 현재 한국의 41개 재벌기업이 가진 재산이 GDP 대비 
98.64% 라고 하니, 이는 한국의 재산을 거의 접수한 것과 다름 아닌 상태입니다.
미국은 아주 오래전에 이런 일이 일어났고 그들의 영향력이 미국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요즘 라디오에서 나오는 공익광고에 피싱사기 예방을 위한 광고가 나오는데 
'의심이 안심입니다.' 라는 문구가 나옵니다. 그만큼 함부로 믿을 수 없는 사회입니다.

매스컴에서 의사,박사 라는 사람들이 말하는 것을 비판없이 들으면 세뇌당합니다.
언론보도나 신문을 통한 보도, 심지어는 책을 통한 건강지식이나 사이버공간에 올려진 
넘쳐나는 수많은 건강지식들은 통찰력이 없으면 옥석을 가려내기 힘듭니다.
자신이 확실한 통찰력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함정지식에 빠지기 쉬운 것입니다.

어느 건강카페에 갔는데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음식을 다룬 글에서 놀랍게도 
KBS 생로병사에서 우유가 골다공증에 도움이 된다고 방송되었던 영상이 올려져 
있었습니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실험결과까지 나와 있었습니다. 그런데 중장년을 
대상으로 실험했을때도 과연 같은 결과가 나왔을지는 매우 의문스럽습니다.

우유가 골다공증에 도움이 된다는 주류학계나 기득권의 입장과, 오히려 골다공증의 
원인이라는 소수의 사람들 중 누구의 말이 옳은 것일까요? 청소년때는 잠깐동안 
골밀도가 높아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50세가 넘어서 대퇴부 골절이 잘되는 이유는 
어떻게 설명이 가능할까요? 우유를 많이 마시는 나라와 비례해서 골절율이 높습니다.

우유속에는 인슐린 유사 성장인자(IGF-1)라는 호르몬이 많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일종의 성장촉진호르몬인데 이것이 세포의 분열을 촉진시키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유방암을 일으키는 물질로 주목받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조골모세포를 자극하여 뼈의 교체주기를 앞당기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즉, 사람의 뼈세포는 어느정도 사용하고나면 교체되는데 이 시기를 앞당기는 것입니다.
아직 더 써도 되는데 일찍 교체하므로 저장된 조골세포를 앞당겨 바닥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유를 많이 마시면 뼈의 교체시기가 빨라지므로 50세가 넘으면 조골세포가 
바닥나 더 이상 뼈를 교체할 수 없는 상황이 되므로 골다공증이 심해지고 넘어지지않아도 
대퇴부 경부 골절이 일어나는 심각한 상황이 오는 것입니다. 때문에 부분적인 사실만 가지고 
전체적인 사실인양 호도하는 것에 주의해야 합니다. 속지 않으려면 통찰력을 길러야 합니다.

통찰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핵심을 파악하는 능력을 길러야하고 확실한 잣대가 되는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 지식은 자연을 관찰하면서 얻어지는 지식입니다.
자연계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어떻게 처리되고, 어떻게 균형과 조화와 질서가 
유지되는가를 살피면 현대의학,과학이란 이름하에 제공되는 지식의 헛점이 드러납니다.

사람의 모유는 사람을 기르기에 알맞게 모든 요소들이 맞춰져 있고, 우유는 송아지를 
기르기 위해 모든 요소가 맞춰서 있습니다. 그런데 송아지에 맞춰진 호르몬이 든 것을 
사람이 먹으니 송아지의 세포변환주기에 맞게 사람의 세포가 바뀌어가는 것입니다.
젖을 끊고난후 다른 동물의 젖을 먹는 동물은 사람뿐이라고 합니다. 비자연적인 것입니다.

V-B17은 사과씨와 복숭아씨,살구씨 등 주로 핵과의 과일씨앗에 많이 들어있는 성분이고 
보리,콩,수수에도 들어있는 성분이라고 합니다. 크렙스 박사는 비타민 C가 부족해서 생기는 
괴혈병이나 니코틴산(나이아신,비타민B3) 부족으로 생기는 펠라그라병과 같이, 암도 
특정 물질의 결핍으로 생기는 병으로 보았는데 그 물질이 바로 비타민 B17이란 물질입니다.

현대의 음식은 곡식을 가공하는 과정에서 표면을 깎아내어 영양소를 제거하므로 
영양의 결핍을 초래하게 되었고 또한 각종 정제식품을 다량으로 먹음으로써 그 대사에 
필요한 영양소의 결핍으로 불균형을 더욱 가중시키는 결과를 초래하였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암도 특정 영양소인 비타민 B17이 결핍되어 암에 걸린다는 것입니다.

자연속에 사는 동물들은 암에 걸리는 일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이는 본능적으로 
결핍된 영양소를 가지고 있는 풀이나 먹이를 찾아 먹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인간에 의해 
길들여지고 인간이 주는 음식만을 먹도록 강요된 동물만이 암에 걸린다고 합니다. 

비타민 B17은 암을 예방하는 물질이며 암세포를 제거하는 물질인데 그 기전은 이렇습니다.
비타민 B17은 벤즈알데히드와 시안산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시안화물은 맹독성으로 
청산가리와 같은 것입니다. 그런데 V-B17의 시안산을 방출시킬려면 베타-글루코시다제
라는 효소가 필요한데 이 효소에 의해서 벤즈알데히드와 시안산이 동시에 방출될 경우 
독성이 100배나 더 강해진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도 우리 몸에는 이 효소가 위험할 정도로 대량 존재하는 곳이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암세포 주변에는 이 효소가 언제나 다량 존재하고 심지어는 주변의 
정상세포보다 100배나 더 많은 양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비타민 B17은 암세포가 
있는 곳에서만 분해되어 암세포에만 강한 독성을 나타내어 암세포를 파괴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몸의 정교한 방어시스템과 일치하는 천연의 표적항암치료제인 셈입니다. 

베타-클루시다제와 성질이 반대인 로다네제라 불리는 효소는 시안산을 중화시키는 
효소인데 이것은 몸속 모든 부분에 대량 존재하고 암세포 주변에만 없다고 합니다. 
따라서 암세포는 시안산으로부터 보호받지 못한다고 합니다.정말 신기한 일입니다.

비판하는 사람들이 청산가리의 독성이 있다며 겁을 주는 것은 비타민 B17의 효과를 
숨기기 위한 것입니다. 기존의 항암제 시장을 지키기위해 엄청난 로비를 하는 것입니다.

장수국 훈자 사람들은 암이 없다고 합니다. 거기에서 부를 측정하는 기준은 살구나무의 
수량이라고 합니다. 살구와 살구씨를 주식으로 많이 먹는 것이 암 없이 오래사는 비결로 
보고 있습니다. 물론, 장수가 살구씨에 들어있는 비타민 B17의 영향때문이라고 볼 수만은 
없어도 비타민 B17의 암세포 제거 기전을 살펴볼때 암이 없는 이유는 일리가 있습니다.

비타민 B15는 살구씨의 속성을 연구하던 중에 크랩스박사에 의해 발견되었는데
체내 세포의 산소증가율을 높여 활성화시키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산소의 부족으로 암이 생긴다는 입장에서 볼때 암치료에 유용한 비타민입니다.
비타민 B17이 든 식품과 같이 섭취할 경우 상승작용으로 좋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입니다.

비타민 B17은 말기암에 있어서 진통제의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 B17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와 섭취방법, 논란에 관한 내용은 책을 읽고 올바로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어떤 요법을 할때는 반드시 책을 통해서 여러 변수와 주의사항을 숙지하고 해야 합니다.

부탁드리기는 앞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암을 일으키는 환경과 습관을 조정,개선하고 
정화기관이 어느정도 제 역활을 할때 래트릴 주사요법을 하시라고 권하는 바입니다.
그동안 제가 언급했던 많은 환경적 요소와 잘못된 습관을 교정하지않고 암의 증상만을 
없애려 하는 것은 효과가 덜 할 뿐만 아니라 오래가지도 못한다는 것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그러므로 비타민 B17 성분만을 추출해서 고농도로 혈관에 주사하는 요법은 일시적으로 
암세포를 해체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만 암을 일으키는 근본적인 원인들을 개선하지않으면 
얼마 못가서 다시 재발하게 될 것이므로 암세포만을 없애려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암세포가 정 신경쓰여서 암세포를 일시적으로 줄일 필요가 있다면 사용해 볼만 합니다.
대증요법이므로 비타민 C 암요법처럼 한 성분만 추출해서 투여하는 것은 온전한 효과를 
보기 어렵습니다. 그 이유는 전에 언급한적 있드시 추출한 비타민 성분만 가지고는 온전한 
제역활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미네랄과 다른 영양소와 효소, 보조물질등이 함께 있는 
복합체로써 복용해야 효과가 있는 비타민 C처럼, 비타민 B17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자연상태 그대로를 섭취하는 것입니다. 암세포 소멸이 다소 늦더라도 
부작용없이 확실하게 줄이는 방법은 복합적인 형태의 자연물 그대로 드시는 것입니다.
특수한 상황이나 임시적인 방편으로써 추출물 형태의 비타민 B17을 사용하시라는 겁니다.

자연적인 식품으로써 비타민 B17이 든 과일이나 곡식,약초등을 드시는게 좋습니다.
건조한 살구씨는 비타민 B17이 파괴되어 별로 없다는 말이 있더군요. 제철에 나는 신선한
과일로부터 얻은 씨앗을 드시도록 하세요. 비파나무 잎에도 이 성분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비타민 B17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책을 통해서 얻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의 동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Vitamin B17, 아미그달린, 레이어트릴,암이 없는 세상

발암물질과 방사능을 내뿜는 주거환경을 피해야 한다- 당신이 사는 집은?

라돈은 담배에 이어 폐암을 일으키는 방사능기체로 일급 발암물질에 속합니다.
또한 백혈병과 임파종을 일으키는 아주 해로운 물질입니다.

몇 년전 전북 남원의 한 마을에서 암환자가 한 집 건너 발병하는 일이 생겼는데 
원인조사를 위해 공기와 수질을 분석했지만 원인이 될 만한 요인을 못 찾다가 
결국 지하수에 녹아있는 라돈의 수치가 높은 것을 발견했습니다.

주민들은 주변에 아스콘 공장이 생긴뒤로 그런 일이 생겼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주변에 들어선 고압송전탑도 어떤 연관성이 있지 않을까 의심됐는데 
전자파의 영향권 안에 들어있다면 라돈의 영향과 서로 상승작용을 일으켜 
각종 암이 발병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지상파 방송에서 라돈의 공포에 대해 다룬 적이 있듯이 라돈은 토양에도 
일정량 존재하는 물질인데 라듐이 붕괴할때 발생하는 기체입니다. 
라듐은 자연상태의 우라늄에 포함된 물질인데 인광석에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이 인광석을 분쇄해서 석고보드를 만드는데 석고보드는 건축용 내장마감재로 
오래전부터 쓰이는 내장재라는 것입니다. 건물의 내벽을 석고보드로 마감하고 여기에 
도배를 하면 끝납니다. 따라서 최근에 인광석이 들어가지 않은 친환경석고보드로 
지은 집이 아니라면 라돈에 노출될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하겠습니다.
따라서 석고보드로 마감된 주택은 반드시 라돈측정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라돈은 공기보다 8배나 무겁기때문에 낮은 곳으로 모이기 쉽습니다.
공기보다 무겁기때문에 환기도 쉽지 않습니다. 도시의 반지하 주택은 건강상 
아주 불리하다고 보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가능하면 지층은 피하시기 바랍니다.

여기에 피해야 할 주거환경이 하나 더 생기게 되었는데 시멘트로 지은 집입니다.
원래 시멘트에서 나오는 독성물질때문에 안 좋다는 얘기는 전에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문제가 달라졌습니다. 예전의 시멘트보다 엄청나게 해로운 재료로 
시멘트를 만든다는 것입니다. 폐기물을 시멘트에 넣어 제조한다고 합니다.
그것도 방사능누출사고가 일어난 일본에서 들여온 재료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발암물질은 물론 방사능까지 나오는 콘크리트로 지은 집에서 살게 된 것입니다.
저는 집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라돈이 나오는 석고보드로 마감한 집만 피하면 
되는 줄로 알았는데 이젠 콘크리트로 지은 집도 피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다음은 어느 목사가 일명 쓰레기 시멘트의 실상을 파헤친 책인데 내용을 보니 
경악을 금치 못하겠고 정말 사람들이 제정신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익을 위해서는 무슨 짓이든 서슴치않는 물질만능주의의 현실이 서글픔니다.
전자파측정기에 이어 방사능측정기,라돈측정기가 필수품인 세상이 되었습니다.

아직도 방사능 검사기가 설치되지 않은 항구를 통해 일본에서 재료가 들여오는데 
올해 말이나 돼야 방사능 검사기가 모두 설치될 예정이라니 휴우~ 그럼 
그동안 들여온 것은 어찌되는 것인지 답답한 현실입니다.

아래는 출판사가 제공하는 책소개에서 일부 발췌했습니다.

책 제목 : 대한민국 쓰레기 시멘트의 비밀 

이 책은 지난 10년 동안 ‘미친 듯’ 쓰레기 시멘트의 실상을 파헤치고 뒤쫓은 
그의 행적에 대한 기록이다. 외환위기 이후 1999년 경영 위기에 몰린 시멘트 회사들을
위해 환경부는 각종 쓰레기를 소각해 시멘트를 제조할 수 있도록 허가해 주었다. 
게다가 쓰레기 사용에 대한 그 어떤 기준과 규제도 만들지 않았다.

1999년 8월 이후 우리나라에서 생산된 모든 시멘트는 각종 발암물질과 유해 중금속이 
가득한 온갖 산업쓰레기로 만들어, 발암물질인 6가크롬이 유독성 지정폐기물보다 
더 많이 검출되는 진정한 ‘쓰레기 시멘트’가 되었다. 

이익에 눈먼 시멘트 회사의 탐욕과 환경부의 무책임한 방치 속에서 
‘대한민국 쓰레기 시멘트’는 탄생했다.

오늘날 대한민국의 모든 시멘트 공장들은 쓰레기로 시멘트를 만든다. 
폐타이어, 폐고무, 폐비닐, 폐유 등의 가연성 쓰레기와 소각재, 하수 슬러지, 
공장의 슬러지, 제철소 슬래그(Slag) 등의 비가연성 쓰레기를 석회석과 혼합해 
태워 만든 것이 우리의 집을 짓는 시멘트다. - 40쪽

쓰레기 시멘트의 인체 유해성을 언급하며 저자는 먼저 최근 10년간 급증한 
아토피성 피부염 유병율을 알려준다. “쓰레기 시멘트가 본격적으로 사용된 2001년 이후
신축된 아파트는 186만 6000가구로 전체 아파트 가구 수의 26.7퍼센트에 달한다. 

이 기간 중 19세 이상 인구 1000명당 아토피성 피부염 유병율은 2001년 5.07명에서 
2005년 70.08명으로 13배 이상 증가했다. 전체 피부염 환자 수도 1995년 453만 명에서
2005년 963만 명으로 두 배 이상 늘었다.”(본문 83쪽) 

그러나 유독성 지정폐기물보다 발암물질이 더 많이 검출되는 시멘트로 지은 집이란 
사실을 상기하면, 쓰레기 시멘트의 인체 유해성은 여기에 그치지 않을 것이다. 단지 
제도의 개선이 아니라 쓰레기 시멘트 생산을 중단해야 한다고 저자가 주장하는 이유다. 

(....)황산철을 섞으면 환경부가 시멘트 중의 6가크롬을 조사하는 얼마의 기간에는 
3가크롬으로 전환되어 있지만, 그 시멘트로 집을 짓고 시간이 흐르면 3가크롬이 다시 
발암물질 6가크롬으로 환원된다. 결국 사람들이 발암 시멘트에 노출되는 사실에는 
달라질 게 없다.(본문 98쪽)


쓰레기 시멘트를 아시나요?



우리집에 방사능이?
http://durl.me/8uejq4

매일 100톤 이상씩…한국으로 밀려오는 '후쿠시마 고철'
https://www.youtube.com/watch?v=nWt35_QHHBY

대한민국 쓰레기 시멘트의 비밀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55249366


2015년 9월 28일 월요일

약물의 부작용으로 백혈병(혈액암)에 걸려 항암치료를 받게된다


소아암 중에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병이 백혈병입니다. 옛날에는 그냥 백혈병으로 
알고 있었는데 어느샌가 혈액암이라는 일종의 암으로 분류되어 항암치료를 합니다.
현대의학에서 항암치료에 대한 효과를 높게 주장하는 것도 혈액암부분에서 입니다.

소위 표적치료제라고 하는 것은 종양을 만드는 고형암에는 효과가 별로 없습니다.
잠시동안 암세포를 줄이기는 하지만 결과적으로 암세포를 더 강하고 난폭하게 만들며 
반대로, 신체의 면역력은 초토화시키고 자연치유력과 생명력을 고갈시켜 버립니다. 

백혈구 세포가 표적치료제인 항암제에 거의 전멸되는 것은 비정상백혈구세포가 암과 
같은 악성세포가 아니고 미성숙 세포이기때문에 표적치료 항암제에 쉽게 죽는 것입니다.
현대의학에선 이것을 항암제의 효과로 포장하여 선전하지만 왜곡된 것입니다.

현대의학은 병의 근본원인을 고치는데는 연구하지 않고 관심도 없는 학문입니다.
그래서 감기조차도 고치지 못하는 의학인 것입니다. 약이 감기를 고치는 것이 아니라 
사람 스스로의 면역력에 의해서 감기를 고치고 바이러스를 물리치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약해진 면역력을 강화시켜 병을 물리치는데는 별로 관심이 없고 
약과 주사등 현대의학의 처방에 의존하여 병을 치료하려고 합니다. 현대의학의 방법이 
아니면 방법이 없는 것처럼 생각하고 현대의학의 치료를 받지 못하면 불안해 합니다.

그래서 감기예방주사도 맞고 감기에 걸리면 약은 물론 주사도 맞곤 합니다. 감기로 
인해서 열이나고 두통이나 통증이 생기는 것을 그냥 놔두면 큰일 나는 줄 생각합니다.
감기를 방치하면 폐렴에 걸릴 수 있다는 말에 잔뜩 겁을 집어 먹고 쏜살같이 현대의학의 
처방을 받곤 합니다. 증상이 심할때 병원치료를 받지 못하면 죽을까봐 공포심을 갖지요.

감기에 걸렸다면 감기 바이러스가 원인일까요? 아니면 내 몸의 면역력이 약해서 일까요?
현대의학은 바이러스를 원인으로 지목합니다. 자연의학은 면역력의 약화를 지목합니다.
어디에 원인을 두고 치료법을 가지는가에 따라서 결과는 하늘과 땅의 차이가 됩니다.

면역력은 신이 인간에게 부여해 주신 것이고 세균 역시 나름대로의 역활이 있습니다.
그런데 현대의학은 면역력이 약해지는 이유를 규명해서 면역력을 강하게 하므로써 
병을 물리치도록 유도하지를 않고, 왜 인간이 만든 약물과 수술에 의존하게 할까요?

그렇게 하면 약물이 필요없어지기 때문입니다. 약을 빼고 현대의학을 말할 수 없으니까요.
또한 면역력을 강하게해서 병을 물리치는 방법을 터득하면 할 수록 병원에 안가게 되고, 
결국 그것은 병원과 제약사의 이득에 막대한 손해가 되기때문에 그런쪽은 연구를 안합니다.

현대의학처럼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병의 원인으로 친다면 세균,바이러스의 감염종류에
따라서 원인은 여러가지가 됩니다. 감기에는 감기를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원인이고 
전염병에는 전염병을 일으키는 세균, 식중독에는 식중독을 일으키는 세균, 간염에는 
간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등등 각종 염증이나 문제를 일으키는 세균이 병의 원인이므로 
그 원인이 되는 세균을 약물로 없애려고 노력하는게 현대의학의 치료방법입니다.

그래서 각종 세균의 제거에 항생제를 씁니다. 또한 항 바이러스제를 쓰는데 안타깝게도 
그런 세균과 바이러스를 완전히 제거하는데 실패를 합니다. 왜냐하면 세균이 내성을 
획득해서 항생제에 적응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더 강력한 항생제를 투여하게 되고 
세균 역시 거기에 적응하면서 더 강력하게 변합니다. 그 와중에 몸은 작살나게 됩니다.

결국 어떤 항생제도 듣지않는 슈퍼 박테리아가 등장함으로 인류의 미래를 위협하는 
상황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병의 원인을 근본적 원인이 아니라 가시적 결과에서 찾고 
항생제로만 세균을 없애려 하다가 한계점에 도달하여 재앙으로 다가오게 된 것이지요. 

현대의학처럼 각종 세균을 병의 원인으로 보고, 그것을 없애려고 각종 약물을 투여하게 
되면 약물의 부작용과 독성으로 인해서 오히려 면역력과 자연치유력이 손상됩니다.
그러나, 자연의학은 면역력의 약화가 근본 원인이라고 보고 자연치유력을 높이고 면역력을
강하게 하므로써 병을 물리치는데, 모든 문제가 부작용 없이 잘 해결되는 것을 봅니다.

감기에 걸린 것은 바이러스때문이지만 바이러스는 자연계에 항상 존재하는 것인데 
사람의 면역력이 약해짐으로써 소리없이 물리치지 못하고 감기란 증상에 걸리는 것입니다.
감기 바이러스에 걸린다고 모두 같은 증상을 겪는 것이 아니라, 면역력이 강한 사람은 
가벼운 증상만 겪다가 낫게 되고, 약한 사람은 증상이 심해 고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정말로 바이러스가 근본 원인이라면, 감염된 모든 사람이 모두 똑같은 증상을 겪다가 
100% 죽어야 맞습니다. 그런데 무서운 슈퍼 박테리아에 감염되어도 모두 죽는게 아니라 
살아남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면역력이 열쇠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떻게 하면 면역력을 강하게 하고 자연치유력을 높일 수 있을까를 알아보고 
노력해야 맞는 것입니다. 면역력은 자율신경의 힘과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제가 살펴보았던 것들은 궁극적으로 자율신경을 약하게 하는 요인들입니다.
암 뿐만 아니라 모든 질병에 있어서 자율신경을 강하게 하는 것이 열쇠인 것입니다.

백혈병도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먼저 원인이 무엇인지 규명해서 발병원인을 제거하고
신체가 자연치유력과 면역력을 회복하므로써 병으로부터 낫도록 해야 맞는 것입니다.
그런데 현대의학은 백혈병을 혈액암으로 보고 항암제를 투여하고 방사선을 쏩니다.

백혈병을 혈액암이라고 부르는데, 암이라는 말에는 '덩어리(종양)'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자면  잘못된 표현입니다. 더우기, 종양을 무조건 암이라고 
하는게 아니라, 악성종양만을 암이라고 부르기때문에 암과는 거리가 있다는 것입니다.

백혈구가 이상하게 과다증식하는 것이, 암의 빠른 세포분열 속도와 비슷하기 때문에 
암과 같은 것으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만 잘못된 판단입니다. 

보통 암은 정상세포가 돌이변이를 일으켜 비정상 세포로 되는 것을 말하는데 
백혈병은 돌연변이가 아니라 미성숙한 세포가 많아지는 것이므로 차이가 있습니다.
성숙한 상태로 나와야 제구실을 하는데 미성숙한 상태로 나오니 제구실을 못하는 것이죠.

이런 현상을 악성이라고 규정하고, 암이라고 부르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암이라면, 종양형태가 있어야 하고 그 종양에서 다시 악성으로 바뀐 상태가 되어야 하는데 
백혈병에서는 악성종양이나 악성 종양이 되기전의 상태가 없다는 것입니다.

또한, 암은 산소와 열에 약하다고 하는데, 만약 백혈병이 암이라면 열을 올리면 나을텐데 
해열,진통소염제의 부작용으로 백혈병이란 진단을 받은 상태에서의 치료는 오히려 신체가 
더욱 더 열을 내게 만들어서 증상을 더욱 악화시키고 진성 백혈병으로 만든다는 것입니다.

결국,가짜 백혈병이 병원에서의 치료과정 중에 진짜 백혈병이 되고 만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백혈병 스스로 고칠 수 있다] 란 책에 기술되어 있습니다.
[감기에서 백혈병까지의 비밀] 이란 책에서도 다루고 있으니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백혈병을 일으키는 원인들은 암과 비슷한 면이 있지만 병의 양상은 엄연히 다릅니다.
어쨌거나, 병의 원인을 제거하면 병은 나을텐데 현대의학은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현대의학에서 암은, 종양이 생긴 후에 그것이 악성으로 변하고 그 상태에서 악성세포가 
계속 분열하여 커지고 주변으로 전이되는 특성을 가진 세포를 암세포라고 규정합니다. 
무제한 세포분열과 전이의 특성을 가진 세포를 암세포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백혈병은 정상세포의 변이가 아니라 백혈구아세포가 정상으로 성숙하지 못한 
상태에서 계속 생겨나는 상태입니다. 미성숙세포의 수치가 높아지는 병인 것입니다.
단지, 미성숙한 백혈구 세포가 많아지는 것이므로 일반적인 암과는 다르다는 것이지요.

미성숙한 백혈구가 많아지는 이유를 알아내어 원인을 고쳐주면 되는데 그렇게 안합니다.
왜 백혈구아세포가 정상세포로 성숙하지 못한 채 많아지는지 원인파악과 교정을 안하고
오직, 백혈구의 수치를 줄이거나 없애기 위해 세포를 죽여서 해결하는 방법을 씁니다.

그 방법은 비정상 백혈구를 암으로 규정하여 항암제로 죽이고(관해), 골수이식을 통해서
해결하는 방법을 씁니다. 그 과정에서 고통은 물론 죽고 사는 확률에 몸을 맡겨야 됩니다.

병의 원인이 방사능이라면 방사능해독을 먼저 해야 되고, 화학물질이면 화학물질을 
먼저 해독해야 되며, 기타 다른 요인에 의해서 백혈병이 생겼으면 그 원인부터 치료하여 
자연치유력이 알아서 몸을 고치게 만들어야 하는데 현대의학은 그 인과관계를 따져서 
교정하는 데는 관심없고 암으로 규정하여 제거하고 교체하는데만 주력합니다.

병이 어떻게해서 생겼는지 발병원인은 따지지않고 드러난 증상만을 없애려는 방법은 
조금만 생각하면, 병으로부터 진정한 회복이 어렵다는 것을 금방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현대의학은 참 단순한 치료법인 거죠. 증상만을 없애는게 목적이니까요.

그 과정에서 몸이 겪는 고통과 부작용은 당연한 것으로 여기는 무지막지함도 있습니다.
단순히 고통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수명을 단축하여 단명하게 되는데도, 어쩔수 없는 
확률게임이고 그 길밖에 없으니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치료를 받으라고 하는데, 이상하게
사람들이 무엇에 홀린 듯 아무 의심없이 그대로 따른다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아마도 과학적 기술에 의한 치료방법이고, 전문적인 지식을 배운 사람들이 치료하는 
것이니 당연히 잘할 것이고 그 사람들의 판단이 맞을 것이라는 믿음의 결과일 겁니다.
그러나 그 맹목적인 믿음의 결과는 너무나 참혹하고 비싼 댓가를 치르게 만듭니다.

표적치료제로 백혈구를 모두 죽이는데는 효과가 있지만 그역시 부작용이 대단합니다. 
백혈구를 관해하므로써 백혈구를 모두 없애고 무균실에서 항암치료를 받으며 골수이식을 
기다려야 합니다.항암치료로 인한 부작용과 고통도 상당하고 비용 또한 대단히 높습니다.

운좋게 골수가 잘맞는 사람을 만나 빨리 이식에 성공하고 이후 부작용없이 잘 적용하면 
살 수 있지만 확률은 50%이니 반은 죽고 반만 사는 것이니 운을 바라야 하는 처지입니다.
최근에는 확률이 많이 높아졌다고 하나, 그 고통과 비용은 엄청나고 체질적으로 병약한 
사람은 성공의 확률안에 들어가기 어려우므로 운이 나쁘면 실패하기 쉬운 것입니다.

원인을 따져서 교정해보려는 노력은 아예 없이 골수가 암으로 병들어서 못쓰는 것으로 
판단하여 골수이식을 통해 교체하려는 방법은 위험천만한 현대의학적 방법인 것입니다.

생명력이 강하다면, 원인을 찾아 교정하는 방법만으로도 쉽게 치유될텐데 말입니다.
만약 생명력이 약하다면, 현대의학적 방법으로 살아남기는 더더욱 어려울 것입니다.
왜냐하면, 해로운 항암제와 방사선 조사에 몸이 견디어내지 못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소아암은 15세이하에서 걸리는 암을 지칭하는데 소아백혈병은 2~6세때 많이 걸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끔 TV에 백혈병으로 투병하는 어린아이의 모습이 나오기도 합니다.
예전에는 어린아이가 이런 병에 걸리는 일이 별로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

5~6세때는 백혈구가 양적,질적으로 활발해지는 나이라고 하는데 이때에 백혈병에 많이
걸린다는게 좀 이상하기도 합니다. 과도기적 현상만을 가지고 비슷한 증상을 백혈병으로 
몰아 인위적인 치료를 하는 중에 오히려 진짜 환자로 만드는게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가짜 백혈병이 치료 중 방사선과 항암제에 의해 진짜 백혈이 되어간다는 것이지요.
백혈병의 원인이 방사선인데, 방사선으로 백혈병을 고치는데 사용한다니 넌센스입니다.
당장에 눈에 보이는 비정상 백혈구를 없애는데 성공한다고 해도 방사선의 피해때문에
비정상 백혈구가 다시 생겨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은 초등학생이라도 알텐데 말입니다.
골수이식을 할 것이 아니면 관해유도 하려고 항암제와 방사선을 사용할 이유가 없습니다. 

백혈구의 세포는 여러가지인데 호중구,호산구,호염구,단핵구,림프구의 세포로 나뉘며 
이중 호중구가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호중성백혈구(호중구)가 
1㎣ 중에 1000개 이하로 떨어지면 병균에 감염되기 쉽고 500개 이하로 떨어지면 
폐렴이나 패혈증(혈액에 세균이 침투한 상태)에 감염되어 고열이 나게 된다고 합니다.

백혈구는 1㎣당 4000∼1만 개가 존재하며 이중에서 호중구는 1㎣ 중에 1800~7000개 
정도가 있으며 위독한 감염증에 걸렸을때는 5만개/1㎣ 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현대의학에서는 고열이 나면 아주 위험한 것으로 여겨서 억지로 열을 내리는 처방을 하죠.
사실은 신체가 질병을 이기기위한 수단으로 열을 올리는 것인데, 신체의 자동처방을 
무시하고 학문적인 처방을 하는 것입니다. 그 결과로 병이 깊어지고 면역력이 떨어집니다.

감기에 걸렸을때 열이 오르는 것은 면역력을 올리고 백혈구를 증가시켜 병균을 퇴치하기
위해 몸이 하는 일인데, 현대의학에서는 해열제를 써서 억지로 열을 내리는 것입니다. 
단지 불편함을 없앤다는 이유지만 몸이 원하는 방향과는 정반대로 가고 있는 것이지요.

이때는 신체가 오직 세균을 물리치는 일에만 전념해야 하므로 열이나고 몸이 불편한
상태가 되는데, 현대의학에서는 이 증상을 오히려 막고 나쁘게만 생각하는 것입니다.
불편한 증상만을 없애므로 겉으로는 나은것 같지만 속으로는 병이 깊어지는 것입니다.

병이 나으려면 아픈 증상을 겪어야 되는데 현대의학은 아픈 증상을 없애는 것을 치료하는 
것으로 여깁니다. 몸이 병을 이기는 과정을 도와주는게 아니라 방해한다는 것입니다.

현대의학적인 치료 방법은 병의 근본 원인을 따지고 살펴서 원인을 제거하는게 아니라 
드러난 비정상적인 증상만을 없애려 하는 방식입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그런 치료법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고 받아들여 과신,맹신하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다는 것입니다.

백혈병의 원인으로는 방사선, 핵산의 대사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화학약품이나 의약품,
1급 발암성물질(벤젠, 다이옥신), 바이러스의 감염, 전자파, 유전적 요인등을 꼽습니다.

미국 환경보건전망 ( Environmental Health Perspective, EHP) 저널은
특정 polybrominated diphenyl ether (PBDE) 난연제에 노출되면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acute lymphoblastic leukaenia, ALL)의 위험요소가 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페인트, 방부제, 제초제, 살충제 등에 포함된 성분들이 백혈병 발병을 높인다고 합니다.
담배 피우는 사람은 급성골수성백혈병에 노출될 위험도가 1.4~24배나 된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대기중 염소 함유 화학물질 농도가 높을 경우, 백혈병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연구보고 되었습니다.

백혈구 수의 이상치를 보이는 주요 질환으로는 백혈병, 세균감염증, 신부전, 심근경색,
재생불량성빈혈, 간경변, 약물부작용 등이 있다고 합니다. 

화학물질 중에서 벤젠에 오래 노출되면 20배나 높은 확률로 발병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페놀,톨루엔과도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항생제인 클로람페니콜(chlorampenicol)
이나 항염증약인 페닐부타존(phenylbutazone)이라는 약물도 백혈병과 관련이 있다고 함.

방사선이나 발암물질은 혈액을 만드는 ‘조혈모세포’의 유전자에 돌연변이를 일으키고 
이상이 생긴 조혈모세포는 정상적인 백혈구와 적혈구, 혈소판을 만들지 못하므로 
그 결과 면역력이 떨어지고 출혈이 심해지는 급성 백혈병이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 경우는 방사능이나 화학물질의 해독이 우선적으로 시급하고 필요합니다.

예전에는 주로 방사능 피폭후 백혈병 환자가 많이 발생해서 방사선과 밀접한 관련을 
가지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사능은 세포를 투과하면서 DNA에 손상을 입히고 
돌연변이를 유발하여 암세포가 발생할 확률을 높이는데, 피폭을 당하면 갑상선과 골수가
제일 많이 영향을 받기 때문에 갑상선암과 급성 백혈병의 발병 빈도가 높아진다고 합니다.

원폭투하나 원전사고가 있었던 지역에서 급성백혈병의 발생빈도가 10~15배 가량 높게 
나타 났다고 합니다. 앞으로는 방사능 핵종물질에 의한 피폭의 영향으로 백혈병 발생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형종은 방사능물질에 의한 줄기세포의 손상인것 같습니다.

강직성 척수염 치료를 위하여 방사선 조사를 받았던 환자들에서도 백혈병 발생률이 5배 
가량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X선을 발견한 퀴리부인도 방사선때문에 백혈병으로 죽었음.

항암제중에 알킬화제들(사이클로포스파마이드,멜팔란, 부설판,프로카바진,에토포사이드,
독소루비신)등은 염색체 손상을 일으켜 이차성 백혈병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유전적인 요인중에서는 다운증후군(Down syndrome)에 걸린 아이들이 다른 아이들에 
비해서 20배나 높은 확률로 백혈병에 걸리기 쉽다고 합니다. 이밖에 클라인펠터증후군, 
파타우증후군,판코니증후군, 블룸증후군, 혈관확장성 운동실조증도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백혈병은 폐와 간의 혈소가 없어지는 병이요, 적혈구와 백혈구의 균형이 깨어지는 병이니 
그 원인은 물, 공기, 식품의 화공약독에 있다. 또 피부에 닿는 화학섬유의 정전기에 있는
것이다.' 라고 인산한의원에서는 말합니다. 

백혈병의 종류는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급성 골수구성 백혈병,만성 골수구성 백혈병,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등으로 나뉘는데 소아에게 주로 오는 백혈병은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이며,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은 림프구계의 백혈구가 미성숙 상태에서 분열을 
계속하는 상태라고 합니다. 림프구에서는 B세포와 T세포 NK세포가 만들어집니다.

T-림프구는 골수에서 생성되어 흉선에서 성숙하며 '세포성면역반응'을 하게 됩니다.
그에 반해 B-림프구는 골수에서 생성되어 성숙을 하며, '체액성면역반응'을 합니다
이들은 특정 항원을 가진 세균 또는 세포들을 제거하는 일을 하게 됩니다.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은 55세이상의 남성에게 많이 발병하는데 병의 진행이 느립니다.
특이하게도 보통 병은 급성에서 만성으로 가는데 비해서, 백혈병은 만성에서 급성으로 
바뀌는데 급성으로 바뀌면 병이 위중해지고 생명도 위태로워 진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급성백혈병을 치료하지 않고 놔둘 경우 1년이내에 90%가 죽는다고 현대의학은 말합니다.
말기암환자가 되면 3개월, 혹은 6개월이내에 죽는다고 말하는 것과 같은 개념입니다.

잠깐, 여기서 현대의학의 곤도 마코도 암 전문의사가 경험으로 말한 것을 떠올려 봅니다.
다른 의사한테서 시한부 3개월 선고를 받고 현대의학의 3대 표준치료를 받지 않으려고 
자신에게 온 환자들 중 몇 개월 안에 세상을 떠난 사람은 하나도 없었다고 합니다. 

의사가 선고한 시한부 선고는 그 앞에 조건을 달아서 말하면 어느정도 맞습니다.
당신이 <그동안 암을 키우는 생활환경과 습관을 그대로 유지한다면> 이라는 조건의 
단서가 붙어야 맞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말은 빼고 절망적인 말만 하는 것입니다.

환자가 이말을 곧이 곧대로 받아들여 믿으면 의사가 말한 기한내에 죽게 됩니다.
그것은 그동안 암환자를 보면서 굳어진 고정관념 상태에서 암에 대한 공포와 의사의 
선고를 받아들여 절망하고 그 말을 믿을때 '노시보 효과'에 의해서 죽게 되는 것입니다.

위의 조건절을 말해준다면 말기암 환자는 살고자 필사적으로 노력할텐데, 전문가라는 
사람의 확신에 찬 선언에 그만, 모르는 사람의 입장에선 더 이상의 방법이 없는 걸로 알고 
포기하게 되며, 그 순간 몸의 면역계는 암과 싸울 힘을 잃고 의지가 꺾이고 마는 것입니다.

현대의학의 치료법으로 자연치유력과 생명력을 고갈낸 것도 대단히 큰 잘못인데 
게다가, 환자의 희망까지 빼앗는 마지막 시한부 선고로 확인사살을 하는 셈입니다.
지극히 부분적인 불완전한 지식을 가진 현대의학의 의사를 전부로 받아들인 결과입니다.

의학의 세계가 얼마나 넓으며, 인간이 무언가 안다고 하는 영역이 얼마나 부분적이며 
불완전한 지식에 불과한 것이라는 것을 사전에 터득하지 못한 불행인 것입니다. 또한
다양한 치료방법이 있지만 단지 그것을 내가 모르고 있을 뿐이라는 사실을 모른 겁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백혈병은 주로 방사선,전자파와 특정의 화학물질에 노출되어야 
걸리게 됩니다. 어린아이가 급성백혈병에 걸렸다면 위의 원인에 노출되었는지 알아보고 
그게 아니라면, 약물에 의한 부작용때문에 백혈병으로 진단받는 경우가 되는 것입니다.

책에서 언급한 것처럼 해열제나 진통소염제의 부작용으로 백혈병과 비슷한 증세가 와서 
백혈병으로 진단받게 되는 경우인데 이때, 의사말만 따르다간 진짜 백혈병이 되는 것이죠.
5~6세의 아동들이 방사능 피폭이나 벤젠에 노출되거나 혹은 고압선 주변에서 강한 
전자기파에 노출된게 아니라면 약물에 의한 부작용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앞으로는 일본의 원전사고와 중국의 핵실험 영향으로 방사능 핵종물질이 공기중 떠돌다 
호흡기나 음식물을 통해 흡수되어 소아백혈병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아질 것입니다.
어쨌든, 근본 원인을 무시하고 증상만을 없애려는 현대의학적 치료는 갈 길이 아닙니다.

물론, 아주 급할때는 일시적으로 현대의학적 도움을 받을 수는 있습니다. 
원래 현대의학의 도움은 그런때에 요긴하게 필요하고 도움을 얻을수 있는 분야입니다.
백혈병의 원인을 확실하게 안다면, 방사능물질 해독이나 중금속 또는 화학물질 해독에 
일정부분 현대의학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시도없이 오로지 백혈병의 증상만을 없애고자 하는 것은 잘못된 길로써 
병을 악화시키며, 면역력과 자연치유력을 떨어뜨려 위험한 상태로 몰아가는 것입니다.

암환자가 암세포때문에 죽는 것이 아닌 것처럼, 백혈병환자 또한 백혈구때문에 죽는게 
아니라고 합니다. 백혈병을 악화시키는 환경에 그대로 있을때는 합병증으로 죽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원인이 되는 환경을 피하면서 현재 조혈기능이 제대로 
작동 안되는 상태를 얼른 개선하고자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암을 치유하기 위한 방법처럼, 자율신경이 최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야 하는데 이는, 자율신경을 힘들게하거나 자율신경의 역활을 방해하고 
자율신경의 힘을 필요이상 소모시키고 혹사시키는 모든 요소를 개선해야 합니다.
그동안 제가 여러 방면으로 글을 썼던 내용들이 바로 그런 요소와 관련된 것들입니다.  

그러면 몸은 자연치유력을 가동시켜 이상 상태의 상황을 정상으로 되돌려 놓을 것이며, 
조혈기능이 제 역활을 하므로써 정상적인 백혈구를 만들어내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미 백혈구를 모두 죽이고 관해상태에서 무균실에 들어가 골수이식을 기다리는 
분들에게는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확률게임에서 살아나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좋은 공기는 기본적으로 병의 회복에 있어서 가장 우선적이고 유리한 조건입니다.
산 속에서 만들어진 공기는 인간이 공기청정기로 만든 공기와는 비교가 안 됩니다. 
몸이 아주 힘들때 가장 쉬운 방법으로 몸을 쉬게 도와주는 방법이 좋은 공기인 것입니다.

또한 산은 소음과 빛공해로부터 세포를 편히 쉬게 할 수 있는 곳이며 음이온과 피톤치드등 
몸에 유익한 여러 치료물질들을 숲으로부터 쉽게 얻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자유치유력을 얻고 몸의 치유력을 극대화시키려면 자연의 품에 안기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일단 치료에 유리한 환경에 먼저 몸을 두면서 해독과 영양공급에 힘써야 합니다.

현대의학적 도움을 받던 상태라면 갑자기 약물을 끊으면 안됩니다. 몸이 할 일을 약물이 
대신할때는 몸의 기능이 축소되고 퇴화하게 되므로 약물을 서서히 줄여서 몸의 기능이 
조금씩 되살아나게 해야 합니다.갑작스럽게 부담을 지게하면 몸이 감당하지 못합니다.
대비책을 세워놓고 적응하는대로 현대의학적 도움을 제거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처음 백혈병이란 진단을 받았을때 시작을 잘해야 합니다. 현대의학적 치료보다 훨씬 
안전한 한방의 치료를 받으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한방에서는 백혈병의 원인을  장기의 
이상과 관련하여 보는데 주로 비장, 간장, 신장의 문제로 발생하는 것으로 판단합니다.

양방에서는 방사선이나 화학물질등 공격인자가 원인이라고 보지만 한방에서는 그것들을 
방어하고 처리하는 장기의 기능이상에서 원인을 찾고 장기를 강화시키는 방법을 씁니다.
그러므로 양방처럼, 치료 중 몸을 황폐화시키는 부작용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한방의 도움을 받으면서 자연치유력을 강화시키는 환경과 습관을 가져야 하며,
자연의학이나 대체의학의 방법을 써야 합니다. 사실 한방도 자연의학의 일부분 입니다. 
자연의 섭리와 규칙을 기초로 하는 의학들은 모두 자연의학의 범위안에 든다고 봅니다.

[백혈병 스스로 고칠 수 있다] 란 책에서는 각종 처방에 포함된 해열진통제,소염진통제 
성분의 약물 부작용이 백혈병 증상과 비슷한 증상을 일으키는데, 현대의학에서는 이를 
백혈병으로 진단하며 결국, 이를 치료하는 과정 중에 가짜백혈병이 점점 악화되어 
진짜백혈병이 되어 항암치료를 받고 골수이식을 기다리는 과정에 이른다고 합니다.

또한 아스피린이나 혈전용해제,항혈액응고제등을 장기 복용할 경우에, 역시 이 약물의
부작용이 백혈병으로 진단된 확률을 높인다고 합니다. 이처럼 건강한 사람이 백혈병
환자로 둔갑하게 되는 여러 경우와 건강한 사람이 백혈병으로 둔갑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자세한 설명이 있으니 꼭 위 책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감기에서 백혈병까지의 비밀] 이란 책에서는 지극히 정상이던 사람이 감기에 걸린지 
수일 만에 뇌수막염, 신부전, 심장 판막증, 소아마비, 소아 당뇨병, 가와사키병, 백혈병 
이라는 현대의학이 가공해 놓은 불치병에 결려 돌아올 기약 없는 길을 가고 마는 불행한 
일이 전 세계 도처에서 벌어지고 있다고 말하면서 현대의학에 감기의 치료를 맡기는 한 
'감기는 만병의 근원이다' 라는 말은 언제까지나 유효할 것이다 라고 말합니다.

아울러 감기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대처법을 말해주고 해열진통소염제가 일으키는 
백혈병과 감기휴우증 등의 위험한 부작용에 대해 설명하고 자가면역질환과 백혈병의 
자연치유법에 대한 안내도 있습니다. 또한 백신을 꼭 맞아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으니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검색하다보니 백혈병의 물리치료법에 도움이 될 만한 치료법을 찾았는데 '혈류따기'란 
방법입니다. 농백혈류침으로 비정상 백혈구의 수치를 낮추는 방법입니다. 

[혈류 손따기 상,하-심상의 예방대체의학] 이란 책이 나와 있는데 하권에 암과 백혈병에 
대한 방법이 나와 있습니다. 아래 카페에 가시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자연과 숨쉬는 사람들 

그리고 [백혈병 스스로 고칠 수 있다] 란 책에 소개된 백혈병의 민간요법 중에 소의 뼈,
피,비장,골수,척수가 도움이 된다고 나와 있는데 요즘같이 오염이 심하고 배합사료를 
먹인 상태에서 자란 소는 오염물질과 독성물질의 축적이 심하므로 안 드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대신에 조혈작용에 좋은 효과가 있는 과일탕을 만들어 드시도록 하세요.

인터넷으로 '과일탕' 이라고 검색하시면 만드는 법이 나옵니다. 일명 헤모글로빈탕 
이라고도 합니다. 피가 부족할때 도움이 되며 암 환자에게도 도움이 되는 방법입니다.

부작용과 내성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천연항생제 역활의 약초로는
프로폴리스(페니실린의 천배), 어성초(설파민의 4만배)와 그외에도 
염증에 따라 유근피,민들레,곰보배추,수세미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외국 약초로는 골든씰, 오레가노 오일, 에키네시아 등이 있습니다.
자세한 사용법과 효능은 검색으로 알아보세요.

아무쪼록, 현대의학의 약물에 의해서 백혈병과 비슷한 증상을 얻어 원치않는 백혈병
항암치료를 받는 일이 없으시기를 바라고, 백혈병으로 진단받고 투병중인 분들에게 
이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