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6일 수요일

암 없는 세상 - 천연 표적항암치료제 비타민 B17

제가 암의 증상만을 없애는 방법은 소개를 잘 안하는데 이번엔 소개해 볼까 합니다.
전에 제가 '대체요법시 주의사항'이란 글에도 썼지만 증상만을 없애는 방법들은, 
근본원인을 제거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일시적이므로 집착하지 말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암세포 종양만을 없애려 하는 것은 대체요법일지라도 순서가 잘못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 일이 그렇게 중요하거나 급한 일도 아니며 집중해야 할 일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암 덩어리가 어느 통로를 막는다면 급하게 처리해야 할 문제이기는 합니다. 그럴지라도, 
하루 이틀 금식하고 녹즙만 먹는 즙단식을 5일정도 한후 과일만 먹는 식사를 일주일 하다가 
생식, 자연식으로 돌아오는 코스를 밟으면 급한대로 암 세포를 조금은 줄 일 수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암환자가 어떻게든 암세포만을 없애려고 안간힘을 씁니다. 그리고 암세포가
없어지면 환호하며 나은 줄로 알고 좋아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일시적일 뿐, 착각입니다.
해체한 쓰레기를 몸 밖으로 내보내지 못하고, 몸 안에 흩어논 상태라면 의미가 없습니다.

또한 몸의 기초가 이미 무너져서 언제라도 다시 암이 생길수 있는 상태에서도 눈에 보이는 
암덩어리를 없애는 것으로 해결되었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라는 것입니다. 하루 아침에 
암이 커진 것이 아닌 만큼, 암덩어리가 생겼을때는 이미 신체의 자연치유력과 생명력이 
많이 약해진 상태라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그만큼 악전고투하면서 소모되었다는 얘기지요.

저는, 자율신경이 건강해져서 제 역활을 하므로써, 자연치유력에 의해 건강이 회복되는
길을 제시합니다. 보통 사람들이 대수롭지않게 여기지만 실제로는 가장 중요한 문제입니다.
건물에 있어서는 기초와 같고, 나무로 따지면 뿌리와 같은 부분들을 그동안 말씀드렸습니다.

전에 말씀드렸듯이 암이 발생했을때는 이미 신체의 기초가 무너진 상태이며, 이것은 결코
단시간에 회복되는 것이 아니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보이는 암세포가 없어졌으니 
나은줄로 알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다시 평소대로 살면 얼마 못가서 재발하게 되고,
그때는 이미 훨씬 더 회복하기 어려운 상태가 되어 돌아가시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암에 대해 올바른 이해를 못해서 그런 결과를 맞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암의 증상만 없애면 
완치되고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안팍의 모든 환경이 너무 나빠졌고 
암을 일으키는 요소가 생활전반에 걸쳐있기 때문에 곧 재발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렇기때문에 근본원인을 다스리지 못하면 얼마 못가서 더 안 좋게 재발하고 맙니다.

정화기관에 부하가 많이 걸리면 몸에 점점 독소가 쌓이게 되고, 결국 정화기관도 막혀서 
제기능을 못하게 되면 어쩔수 없이 노폐물이나 독소를 일시적으로 모아놔야 합니다.
또한 반복되는 자극에 의한 상처를 복구할 능력을 상실했을때에도 비상수단을 써야 합니다.

이것이 종양이고 이 상태에서 더 악화된 상태가 암 이라는 악성종양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암세포 해체가 급한게 아니라 기관을 정상화시키고 해독하는 일이 훨씬 중요한 것입니다.

물론, 암이라고 다 같은 암이 아니라 원인에 따라 양상은 여러가지로 다를 수 있습니다.
노폐물과 독소가 쌓여서 생기는 암이 있고, 방사능피폭물질에 의해 생기는 암이 있고 
기생충이나 세균 또는 맵고 짜고 뜨거운 음식 등, 어떤 원인으로부터 지속적인 자극과 
가해를 받음으로써 생기는 암이 있습니다. 
또한 강력한 발암물질에 의해서 생기는 암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암에 현대의학의 수술요법을 권하지 않습니다만, 방사능피폭물질에 의한 암은 
수술이 좋은 방법이 될 수도 있습니다. 방사능피폭물질이 체내에 들어와서 축적되면 
주변의 세포는 방사능에 피폭되어 비정상세포로 변하기때문에 종양을 제거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 될 수도 있습니다. 방사능피폭물질이 있는 한 해결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지금처럼 주변까지 넓게 절제하고 림프절까지 제거하는 그런 수술이 아니라 
일반종양 제거하듯 딱 암 종양 부위만 제거하는 수술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암 종양중심에 
방사능피폭물질이 있는 것을 알아 낼 수 있는 검사방법을 연구해야 하는데, 현재는 무조건
넓게 잘라내고 림프절까지 모두 제거하는 상황이니 그럴 필요성을 느끼지 않을 겁니다.

암세포는, 무조건 죽여 없애야 내가 살게되는 그런 성질의 것이 아닙니다. 자연의학의
입장에서 보는 암세포는 적이 아니라 아군인 것입니다. 이것을 제대로 이해하고 못하고에 
따라서 생사의 갈림길을 가게 된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암세포만 없애려는 현대의학적 
치료방법은 면역력을 초토화시킴은 물론 자연치유력과 생명력을 고갈시킵니다.

현대의학의 치료를 받고도 살아나는 사람은 생명력이 아주 강한 사람들인데 ,엄청난 
자연치유력과 생명력의 손실을 치루고서 가까스로 살아난 사람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것도 그분들이 안좋은 환경과 습관을 고쳤기에 그만한 결과를 얻은 것이지 아무 변화의 
노력없이 단순히 현대의학적 치료로만을 가지고 회복되기는 절대로 어렵다고 봅니다.

그래서 현대의학적 치료를 받다 말기암에 이르면 다른 어떤 방법으로도 회복이 어렵습니다.
아무리 자연요법의 대가라해도 이런 상태가 되면 어떻게 손을 쓸 수가 없게 됩니다.
기껏해야 편안하게 돌아가시게 하는 정도이고 회복은 기적이 아니면 어렵습니다.

악성 종양이라고 해서 현대의학에서 말하는 것처럼 제멋대로 분열하거나 전이하는게 
아닙니다. 그만큼 몸의 환경이 안 좋은 상태이기때문에 임시로 쓰레기집하장을 늘리는 
것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신체환경이 안 좋은 만큼 위기를 막기위해서 암이 커지는 것이죠.

방사능피폭물질이 들어왔을때 암이란 종양이 형성되지 않는다면 피폭물질이 온 몸을 
돌아다니며 세포를 작살낼 겁니다. 이때 몸이 생명의 위협으로부터 방어할 수 있는 방법은 
피폭물질을 둘러싸서 고정시킴으로써, 부분적인 피해로 전체적 피해를 막는 것입니다.
지름 2cm의 종양을 형성하면 피폭물질로부터 피폭수치는 만분의 1로 줄어들게 됩니다.

지속적인 자극피해로부터 더이상 복구능력을 상실했을때도 역시 신체가 할 수있는 방법은 
암 종양을 형성하여 자극에 견디는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지속적인 자극에 의해서 생긴 암은 신체가 복구할 수 있는 능력이 이미 바닥났기때문에 
원인제거와 함께 세포를 복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시급하고 필요합니다.
이것을 무시하고 종양만을 없애려고 하면 역시 해결이 안되고 생명력만 낭비하게 됩니다.

단순히 노폐물과 독소가 쌓여서 생긴 암이라면 치유는 쉬울 것입니다. 정화기관을 정상화 
시켜서 역순으로 몸에 쌓인 쓰레기를 내보내면 되니까요. 그러면 암세포도 사라집니다.
말기암이라해도 안좋은 환경과 습관을 바꾸면 더 이상 자라지않고 정지상태가 되는것은 
암종양의 존재가 어떤 역활을 하는지 이해하게 해주는 대목입니다.

그런데 암의 근본원인을 제거하지않고 정화기관의 회복을 위해 노력하지도 않으면서 
암종양만을 해체시키는 종양제거 요법을 쓰면 어떻게 될까요? 악성쓰레기가 온몸에 퍼져 
돌아다니게 되는 것입니다. 정화기관이 정상화되어야 해체된 쓰레기를 밖으로 내보낼 수 
있는데 그러질 못하니 몸 속에 떠돌면서 오히려 더 어렵게 만드는 일이 발생합니다.

일명 종양융해증후군이란 것입니다. 특히 말기암환자에게 종양해체 요법만 할때는 
약해질대로 약해진 장기와, 피폐하고 열악해진 신체환경으로 인해 발생하기 쉽습니다.
방에 먼지가 수북한데, 문을 제대로 안 열어놓고 청소할때의 상황과 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증상만을 없애는 요법에 집착하지 말고 먼저 정화기관부터 정상화시켜야 합니다.
정화기관이 어느정도 회복됐을때 거기에 맞춰 암종양을 해체하는 작업을 해야 합니다.
이런 순서를 무시하고 암 종양만을 없애려는 욕심에 빠지면 자칫 화를 입기 쉽습니다.

암은 이미 1920년대에 캐나다 출신 르네 케이시라는 간호사가 원주민들이 사용하던 
암치료법을 발전시켜 에시악이라 명명한, 약초들을 가지고 암 환자를 고친 사례가 있었고
미국의 의사 헤리 학시 역시 약초만을 가지고 항암제를 만들어 많은 환자를 완치시켰으며,
거슨요법으로 유명한 맥스 거슨 역시 거슨 요법으로 말기암 환자를 완치시켰던 미국의 
유명한 의사입니다. 이처럼 자연의 재료나 대체요법으로 암을 고치는 의사들이 있었습니다.

미생물을 박살내는 파동기를 발명하여 암환자를 완치시킨 로얄 라이프 박사와 
그의 뒤를 이어 재퍼기를 발명하여 기생충,바이러스,세균을 죽임으로 암을 고쳤던 
훌다 클락 박사가 있었고, 또한 베이킹 소다를 이용해 항암치료를 했던 줄리오 시몬치니,
MMS요법으로 암과 에이즈를 치료하던 짐 험블 박사 등도 그런 사람들 입니다. 

여기서 베이킹소다 요법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MMS요법은 업그레이드 된 MMS 2나 
MMS 3가 암환자에게 도움이 될 겁니다. 암치료로 면역력이 현저하게 떨어져서 안 좋은 
세균들이 득세할때 사용하면 도움이 되리라고 봅니다만 정화기관의 정화와 같이 병행해야
제대로 효과를 보며 무리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때 영양소 보충도 중요합니다.

미국에서는 대체요법으로 암을 확실하게 완치하는 의사들이 오래전부터 존재했습니다.
그러나 한결같이 기존 암협회와 FDA , 의료당국에 의해 철저하게 방해와 탄압을 받아 
활동을 접거나 외국으로 도피해야 했습니다. 그 이유는 그들이 치료하는 방법이 
많은 암환자를 완치시키는 방법이었거나 또는 저렴한 비용을 들여 누구나 쉽게 스스로 
암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들이었기 때문에 의료권력으로부터 탄압을 받은 것입니다.
  
1970년대에 살구씨를 이용해 우수한 항암치료제 Vitamin B17(Laetrile)를 발견한 미국의 
언스트 크렙스 박사도 그 중의 한 사람입니다. 잔 리처드슨 의사는 기존의 치료법으로 
하던 의사였는데 이 래트릴 요법으로 치료한 결과 많은 암 환자를 살릴 수 있었습니다.

이후 소문이 나서 미국 전역에서 많은 환자들이 몰려들게 되자 병원 관리가 와서 
이 물질은 FDA에서 승인받은 물질이 아니므로 사용을 중지해야 한다는 통보를 했습니다.
아직도 이 물질은 승인받지 못한 상태이며 이것을 사용하면 불법으로 간주됩니다.

비타민 B17은 비타민인데도 독성물질로 간주하여 사용을 못하게 막는 기이한 현실입니다.
현재 한국의 매스컴에서도 청산가리의 독성이 있다며 섭취하면 위험하다고 말합니다.
매실효소를 담고 100일쯤 되면 씨에서 독성분이 빠져나오므로 건져내라고 나오더군요.
독성분이라고 하는 것이 바로 아미그달린이라는 비타민 B17 입니다.

현대의학은 암을 완치시킬 의향이 없습니다. 겉으로는 노력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시늉일 뿐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현대의학이 만들어 놓은 잘못된 고정관념에 붙잡혀 
가망없는 현대의학적 치료에 엄청난 치료비를 쏟아 붓기를 희망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현대의학이 만들어 놓은, 암에 대한 고정관념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면 죽습니다.

부작용없이 암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는 자연추출물은 FDA에서 승인을 안 해준답니다.
기득권인 의료업계와 제약회사의 막대한 이권과 연결되어 있기때문입니다.  
겨우살이에서 추출한 미슬토주사를 이용해 암을 치료하는 것도 유럽에서 승인된 겁니다

[암 없는 세상] 의 책은 비타민 B17에 대한 오해와 논쟁의 진실을 다룬 책입니다. 
483쪽에 달하는 두꺼운 책인데 1부와 2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부에서는 래트릴요법에 대한 진실을 다루었고, 2부에서는 배후에서 의료권력을 
휘두르는 거대자본세력에 대해서 다루었습니다. 읽기 힘든 분은 1부만이라도 읽으세요.

사람들은 새로운 암 치료법을 알게되면, 그것이 검증된 암 치료법인지 아닌지를 
알고 싶어 합니다. 물론, 환자의 입장에선 공신력있는 기관의 입장과 통계를 가지고 
신뢰의 여부를 결정하려고 하는 것은 지당한 것입니다.

그러나 공신력있는 기관이 과연 이해타산에 관계없이 양심적으로 일을 처리하는 
곳인지는 의문입니다. 정말로 그들이 인간의 복지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쪽만을 
생각하고 일을 처리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마는 사실은 그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민주주의라는 말을 좋아하고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모든것이 민주적으로 
이루어질 것을 기대하지만 사실은 껍데기만 민주주의일뿐 실상은 자본주의 중심이고 
거대한 자본을 가진 사람이 모든 것을 좌지우지하는 세상임을 아셔야 합니다.

그들의 입김이 미치지않는 곳은 없습니다. 정치,경제,군사,언론,의료,과학,교육,농업 등등 
그들이 배후에서 정책을 조정하고, 그들이 지향하는 목표대로 세상을 움직여 갑니다.
그렇기때문에 정상적인 사고방식으로는 이해 되지않는 일이 도처에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은폐된 과학의 진실]이란 책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마치 전 세계 각지에 감시 기관이 
있어서, 지나치게 뛰어난 치료법이 발명되거나 역사를 뒤바꿔 놓을 발견이 이루어질 때
그 연구원의 신용을 떨어뜨릴  만한 수단을 찾고 그와 연관되지 말라고 다른 전문 연구 
기관에 통지하는 것 같다.' 라고요..실제로 전 세계를 감시하는 세력이 있습니다.

이처럼, 암과 에이즈에 99.9%의 치료효과가 있는 백신을 개발한 박사가 있었는데 
이 기술이 사장되었고, 만병통치 면역 강화제를 발견한 생물학자가 있었는데 역시 
기득권의 로비와 방해로 빛을 보지 못했다고 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지구온실가스의 문제가 대두되면서 요즘은 전기자동차의 개발이 한창입니다만 이미 
백여년 전에 니콜라 테슬라에 의해서 무공해 전기자동차가 개발되었으나 빛을 못보고 
사장되고 말았습니다. 기름을 팔아먹는 자동차산업에 걸림돌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와같이 기존의 기득권에 타격을 줄 만한 발명이나 개발은 저지되어 온것이 많습니다.

얼마전 TV 한 프로그램을 보니 현재 한국의 41개 재벌기업이 가진 재산이 GDP 대비 
98.64% 라고 하니, 이는 한국의 재산을 거의 접수한 것과 다름 아닌 상태입니다.
미국은 아주 오래전에 이런 일이 일어났고 그들의 영향력이 미국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요즘 라디오에서 나오는 공익광고에 피싱사기 예방을 위한 광고가 나오는데 
'의심이 안심입니다.' 라는 문구가 나옵니다. 그만큼 함부로 믿을 수 없는 사회입니다.

매스컴에서 의사,박사 라는 사람들이 말하는 것을 비판없이 들으면 세뇌당합니다.
언론보도나 신문을 통한 보도, 심지어는 책을 통한 건강지식이나 사이버공간에 올려진 
넘쳐나는 수많은 건강지식들은 통찰력이 없으면 옥석을 가려내기 힘듭니다.
자신이 확실한 통찰력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함정지식에 빠지기 쉬운 것입니다.

어느 건강카페에 갔는데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음식을 다룬 글에서 놀랍게도 
KBS 생로병사에서 우유가 골다공증에 도움이 된다고 방송되었던 영상이 올려져 
있었습니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실험결과까지 나와 있었습니다. 그런데 중장년을 
대상으로 실험했을때도 과연 같은 결과가 나왔을지는 매우 의문스럽습니다.

우유가 골다공증에 도움이 된다는 주류학계나 기득권의 입장과, 오히려 골다공증의 
원인이라는 소수의 사람들 중 누구의 말이 옳은 것일까요? 청소년때는 잠깐동안 
골밀도가 높아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50세가 넘어서 대퇴부 골절이 잘되는 이유는 
어떻게 설명이 가능할까요? 우유를 많이 마시는 나라와 비례해서 골절율이 높습니다.

우유속에는 인슐린 유사 성장인자(IGF-1)라는 호르몬이 많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일종의 성장촉진호르몬인데 이것이 세포의 분열을 촉진시키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유방암을 일으키는 물질로 주목받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조골모세포를 자극하여 뼈의 교체주기를 앞당기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즉, 사람의 뼈세포는 어느정도 사용하고나면 교체되는데 이 시기를 앞당기는 것입니다.
아직 더 써도 되는데 일찍 교체하므로 저장된 조골세포를 앞당겨 바닥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유를 많이 마시면 뼈의 교체시기가 빨라지므로 50세가 넘으면 조골세포가 
바닥나 더 이상 뼈를 교체할 수 없는 상황이 되므로 골다공증이 심해지고 넘어지지않아도 
대퇴부 경부 골절이 일어나는 심각한 상황이 오는 것입니다. 때문에 부분적인 사실만 가지고 
전체적인 사실인양 호도하는 것에 주의해야 합니다. 속지 않으려면 통찰력을 길러야 합니다.

통찰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핵심을 파악하는 능력을 길러야하고 확실한 잣대가 되는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 지식은 자연을 관찰하면서 얻어지는 지식입니다.
자연계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어떻게 처리되고, 어떻게 균형과 조화와 질서가 
유지되는가를 살피면 현대의학,과학이란 이름하에 제공되는 지식의 헛점이 드러납니다.

사람의 모유는 사람을 기르기에 알맞게 모든 요소들이 맞춰져 있고, 우유는 송아지를 
기르기 위해 모든 요소가 맞춰서 있습니다. 그런데 송아지에 맞춰진 호르몬이 든 것을 
사람이 먹으니 송아지의 세포변환주기에 맞게 사람의 세포가 바뀌어가는 것입니다.
젖을 끊고난후 다른 동물의 젖을 먹는 동물은 사람뿐이라고 합니다. 비자연적인 것입니다.

V-B17은 사과씨와 복숭아씨,살구씨 등 주로 핵과의 과일씨앗에 많이 들어있는 성분이고 
보리,콩,수수에도 들어있는 성분이라고 합니다. 크렙스 박사는 비타민 C가 부족해서 생기는 
괴혈병이나 니코틴산(나이아신,비타민B3) 부족으로 생기는 펠라그라병과 같이, 암도 
특정 물질의 결핍으로 생기는 병으로 보았는데 그 물질이 바로 비타민 B17이란 물질입니다.

현대의 음식은 곡식을 가공하는 과정에서 표면을 깎아내어 영양소를 제거하므로 
영양의 결핍을 초래하게 되었고 또한 각종 정제식품을 다량으로 먹음으로써 그 대사에 
필요한 영양소의 결핍으로 불균형을 더욱 가중시키는 결과를 초래하였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암도 특정 영양소인 비타민 B17이 결핍되어 암에 걸린다는 것입니다.

자연속에 사는 동물들은 암에 걸리는 일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이는 본능적으로 
결핍된 영양소를 가지고 있는 풀이나 먹이를 찾아 먹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인간에 의해 
길들여지고 인간이 주는 음식만을 먹도록 강요된 동물만이 암에 걸린다고 합니다. 

비타민 B17은 암을 예방하는 물질이며 암세포를 제거하는 물질인데 그 기전은 이렇습니다.
비타민 B17은 벤즈알데히드와 시안산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시안화물은 맹독성으로 
청산가리와 같은 것입니다. 그런데 V-B17의 시안산을 방출시킬려면 베타-글루코시다제
라는 효소가 필요한데 이 효소에 의해서 벤즈알데히드와 시안산이 동시에 방출될 경우 
독성이 100배나 더 강해진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도 우리 몸에는 이 효소가 위험할 정도로 대량 존재하는 곳이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암세포 주변에는 이 효소가 언제나 다량 존재하고 심지어는 주변의 
정상세포보다 100배나 더 많은 양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비타민 B17은 암세포가 
있는 곳에서만 분해되어 암세포에만 강한 독성을 나타내어 암세포를 파괴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몸의 정교한 방어시스템과 일치하는 천연의 표적항암치료제인 셈입니다. 

베타-클루시다제와 성질이 반대인 로다네제라 불리는 효소는 시안산을 중화시키는 
효소인데 이것은 몸속 모든 부분에 대량 존재하고 암세포 주변에만 없다고 합니다. 
따라서 암세포는 시안산으로부터 보호받지 못한다고 합니다.정말 신기한 일입니다.

비판하는 사람들이 청산가리의 독성이 있다며 겁을 주는 것은 비타민 B17의 효과를 
숨기기 위한 것입니다. 기존의 항암제 시장을 지키기위해 엄청난 로비를 하는 것입니다.

장수국 훈자 사람들은 암이 없다고 합니다. 거기에서 부를 측정하는 기준은 살구나무의 
수량이라고 합니다. 살구와 살구씨를 주식으로 많이 먹는 것이 암 없이 오래사는 비결로 
보고 있습니다. 물론, 장수가 살구씨에 들어있는 비타민 B17의 영향때문이라고 볼 수만은 
없어도 비타민 B17의 암세포 제거 기전을 살펴볼때 암이 없는 이유는 일리가 있습니다.

비타민 B15는 살구씨의 속성을 연구하던 중에 크랩스박사에 의해 발견되었는데
체내 세포의 산소증가율을 높여 활성화시키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산소의 부족으로 암이 생긴다는 입장에서 볼때 암치료에 유용한 비타민입니다.
비타민 B17이 든 식품과 같이 섭취할 경우 상승작용으로 좋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입니다.

비타민 B17은 말기암에 있어서 진통제의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 B17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와 섭취방법, 논란에 관한 내용은 책을 읽고 올바로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어떤 요법을 할때는 반드시 책을 통해서 여러 변수와 주의사항을 숙지하고 해야 합니다.

부탁드리기는 앞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암을 일으키는 환경과 습관을 조정,개선하고 
정화기관이 어느정도 제 역활을 할때 래트릴 주사요법을 하시라고 권하는 바입니다.
그동안 제가 언급했던 많은 환경적 요소와 잘못된 습관을 교정하지않고 암의 증상만을 
없애려 하는 것은 효과가 덜 할 뿐만 아니라 오래가지도 못한다는 것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그러므로 비타민 B17 성분만을 추출해서 고농도로 혈관에 주사하는 요법은 일시적으로 
암세포를 해체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만 암을 일으키는 근본적인 원인들을 개선하지않으면 
얼마 못가서 다시 재발하게 될 것이므로 암세포만을 없애려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암세포가 정 신경쓰여서 암세포를 일시적으로 줄일 필요가 있다면 사용해 볼만 합니다.
대증요법이므로 비타민 C 암요법처럼 한 성분만 추출해서 투여하는 것은 온전한 효과를 
보기 어렵습니다. 그 이유는 전에 언급한적 있드시 추출한 비타민 성분만 가지고는 온전한 
제역활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미네랄과 다른 영양소와 효소, 보조물질등이 함께 있는 
복합체로써 복용해야 효과가 있는 비타민 C처럼, 비타민 B17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자연상태 그대로를 섭취하는 것입니다. 암세포 소멸이 다소 늦더라도 
부작용없이 확실하게 줄이는 방법은 복합적인 형태의 자연물 그대로 드시는 것입니다.
특수한 상황이나 임시적인 방편으로써 추출물 형태의 비타민 B17을 사용하시라는 겁니다.

자연적인 식품으로써 비타민 B17이 든 과일이나 곡식,약초등을 드시는게 좋습니다.
건조한 살구씨는 비타민 B17이 파괴되어 별로 없다는 말이 있더군요. 제철에 나는 신선한
과일로부터 얻은 씨앗을 드시도록 하세요. 비파나무 잎에도 이 성분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비타민 B17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책을 통해서 얻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의 동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Vitamin B17, 아미그달린, 레이어트릴,암이 없는 세상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