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28일 월요일

약물의 부작용으로 백혈병(혈액암)에 걸려 항암치료를 받게된다


소아암 중에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병이 백혈병입니다. 옛날에는 그냥 백혈병으로 
알고 있었는데 어느샌가 혈액암이라는 일종의 암으로 분류되어 항암치료를 합니다.
현대의학에서 항암치료에 대한 효과를 높게 주장하는 것도 혈액암부분에서 입니다.

소위 표적치료제라고 하는 것은 종양을 만드는 고형암에는 효과가 별로 없습니다.
잠시동안 암세포를 줄이기는 하지만 결과적으로 암세포를 더 강하고 난폭하게 만들며 
반대로, 신체의 면역력은 초토화시키고 자연치유력과 생명력을 고갈시켜 버립니다. 

백혈구 세포가 표적치료제인 항암제에 거의 전멸되는 것은 비정상백혈구세포가 암과 
같은 악성세포가 아니고 미성숙 세포이기때문에 표적치료 항암제에 쉽게 죽는 것입니다.
현대의학에선 이것을 항암제의 효과로 포장하여 선전하지만 왜곡된 것입니다.

현대의학은 병의 근본원인을 고치는데는 연구하지 않고 관심도 없는 학문입니다.
그래서 감기조차도 고치지 못하는 의학인 것입니다. 약이 감기를 고치는 것이 아니라 
사람 스스로의 면역력에 의해서 감기를 고치고 바이러스를 물리치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약해진 면역력을 강화시켜 병을 물리치는데는 별로 관심이 없고 
약과 주사등 현대의학의 처방에 의존하여 병을 치료하려고 합니다. 현대의학의 방법이 
아니면 방법이 없는 것처럼 생각하고 현대의학의 치료를 받지 못하면 불안해 합니다.

그래서 감기예방주사도 맞고 감기에 걸리면 약은 물론 주사도 맞곤 합니다. 감기로 
인해서 열이나고 두통이나 통증이 생기는 것을 그냥 놔두면 큰일 나는 줄 생각합니다.
감기를 방치하면 폐렴에 걸릴 수 있다는 말에 잔뜩 겁을 집어 먹고 쏜살같이 현대의학의 
처방을 받곤 합니다. 증상이 심할때 병원치료를 받지 못하면 죽을까봐 공포심을 갖지요.

감기에 걸렸다면 감기 바이러스가 원인일까요? 아니면 내 몸의 면역력이 약해서 일까요?
현대의학은 바이러스를 원인으로 지목합니다. 자연의학은 면역력의 약화를 지목합니다.
어디에 원인을 두고 치료법을 가지는가에 따라서 결과는 하늘과 땅의 차이가 됩니다.

면역력은 신이 인간에게 부여해 주신 것이고 세균 역시 나름대로의 역활이 있습니다.
그런데 현대의학은 면역력이 약해지는 이유를 규명해서 면역력을 강하게 하므로써 
병을 물리치도록 유도하지를 않고, 왜 인간이 만든 약물과 수술에 의존하게 할까요?

그렇게 하면 약물이 필요없어지기 때문입니다. 약을 빼고 현대의학을 말할 수 없으니까요.
또한 면역력을 강하게해서 병을 물리치는 방법을 터득하면 할 수록 병원에 안가게 되고, 
결국 그것은 병원과 제약사의 이득에 막대한 손해가 되기때문에 그런쪽은 연구를 안합니다.

현대의학처럼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병의 원인으로 친다면 세균,바이러스의 감염종류에
따라서 원인은 여러가지가 됩니다. 감기에는 감기를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원인이고 
전염병에는 전염병을 일으키는 세균, 식중독에는 식중독을 일으키는 세균, 간염에는 
간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등등 각종 염증이나 문제를 일으키는 세균이 병의 원인이므로 
그 원인이 되는 세균을 약물로 없애려고 노력하는게 현대의학의 치료방법입니다.

그래서 각종 세균의 제거에 항생제를 씁니다. 또한 항 바이러스제를 쓰는데 안타깝게도 
그런 세균과 바이러스를 완전히 제거하는데 실패를 합니다. 왜냐하면 세균이 내성을 
획득해서 항생제에 적응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더 강력한 항생제를 투여하게 되고 
세균 역시 거기에 적응하면서 더 강력하게 변합니다. 그 와중에 몸은 작살나게 됩니다.

결국 어떤 항생제도 듣지않는 슈퍼 박테리아가 등장함으로 인류의 미래를 위협하는 
상황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병의 원인을 근본적 원인이 아니라 가시적 결과에서 찾고 
항생제로만 세균을 없애려 하다가 한계점에 도달하여 재앙으로 다가오게 된 것이지요. 

현대의학처럼 각종 세균을 병의 원인으로 보고, 그것을 없애려고 각종 약물을 투여하게 
되면 약물의 부작용과 독성으로 인해서 오히려 면역력과 자연치유력이 손상됩니다.
그러나, 자연의학은 면역력의 약화가 근본 원인이라고 보고 자연치유력을 높이고 면역력을
강하게 하므로써 병을 물리치는데, 모든 문제가 부작용 없이 잘 해결되는 것을 봅니다.

감기에 걸린 것은 바이러스때문이지만 바이러스는 자연계에 항상 존재하는 것인데 
사람의 면역력이 약해짐으로써 소리없이 물리치지 못하고 감기란 증상에 걸리는 것입니다.
감기 바이러스에 걸린다고 모두 같은 증상을 겪는 것이 아니라, 면역력이 강한 사람은 
가벼운 증상만 겪다가 낫게 되고, 약한 사람은 증상이 심해 고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정말로 바이러스가 근본 원인이라면, 감염된 모든 사람이 모두 똑같은 증상을 겪다가 
100% 죽어야 맞습니다. 그런데 무서운 슈퍼 박테리아에 감염되어도 모두 죽는게 아니라 
살아남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면역력이 열쇠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떻게 하면 면역력을 강하게 하고 자연치유력을 높일 수 있을까를 알아보고 
노력해야 맞는 것입니다. 면역력은 자율신경의 힘과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제가 살펴보았던 것들은 궁극적으로 자율신경을 약하게 하는 요인들입니다.
암 뿐만 아니라 모든 질병에 있어서 자율신경을 강하게 하는 것이 열쇠인 것입니다.

백혈병도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먼저 원인이 무엇인지 규명해서 발병원인을 제거하고
신체가 자연치유력과 면역력을 회복하므로써 병으로부터 낫도록 해야 맞는 것입니다.
그런데 현대의학은 백혈병을 혈액암으로 보고 항암제를 투여하고 방사선을 쏩니다.

백혈병을 혈액암이라고 부르는데, 암이라는 말에는 '덩어리(종양)'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자면  잘못된 표현입니다. 더우기, 종양을 무조건 암이라고 
하는게 아니라, 악성종양만을 암이라고 부르기때문에 암과는 거리가 있다는 것입니다.

백혈구가 이상하게 과다증식하는 것이, 암의 빠른 세포분열 속도와 비슷하기 때문에 
암과 같은 것으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만 잘못된 판단입니다. 

보통 암은 정상세포가 돌이변이를 일으켜 비정상 세포로 되는 것을 말하는데 
백혈병은 돌연변이가 아니라 미성숙한 세포가 많아지는 것이므로 차이가 있습니다.
성숙한 상태로 나와야 제구실을 하는데 미성숙한 상태로 나오니 제구실을 못하는 것이죠.

이런 현상을 악성이라고 규정하고, 암이라고 부르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암이라면, 종양형태가 있어야 하고 그 종양에서 다시 악성으로 바뀐 상태가 되어야 하는데 
백혈병에서는 악성종양이나 악성 종양이 되기전의 상태가 없다는 것입니다.

또한, 암은 산소와 열에 약하다고 하는데, 만약 백혈병이 암이라면 열을 올리면 나을텐데 
해열,진통소염제의 부작용으로 백혈병이란 진단을 받은 상태에서의 치료는 오히려 신체가 
더욱 더 열을 내게 만들어서 증상을 더욱 악화시키고 진성 백혈병으로 만든다는 것입니다.

결국,가짜 백혈병이 병원에서의 치료과정 중에 진짜 백혈병이 되고 만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백혈병 스스로 고칠 수 있다] 란 책에 기술되어 있습니다.
[감기에서 백혈병까지의 비밀] 이란 책에서도 다루고 있으니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백혈병을 일으키는 원인들은 암과 비슷한 면이 있지만 병의 양상은 엄연히 다릅니다.
어쨌거나, 병의 원인을 제거하면 병은 나을텐데 현대의학은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현대의학에서 암은, 종양이 생긴 후에 그것이 악성으로 변하고 그 상태에서 악성세포가 
계속 분열하여 커지고 주변으로 전이되는 특성을 가진 세포를 암세포라고 규정합니다. 
무제한 세포분열과 전이의 특성을 가진 세포를 암세포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백혈병은 정상세포의 변이가 아니라 백혈구아세포가 정상으로 성숙하지 못한 
상태에서 계속 생겨나는 상태입니다. 미성숙세포의 수치가 높아지는 병인 것입니다.
단지, 미성숙한 백혈구 세포가 많아지는 것이므로 일반적인 암과는 다르다는 것이지요.

미성숙한 백혈구가 많아지는 이유를 알아내어 원인을 고쳐주면 되는데 그렇게 안합니다.
왜 백혈구아세포가 정상세포로 성숙하지 못한 채 많아지는지 원인파악과 교정을 안하고
오직, 백혈구의 수치를 줄이거나 없애기 위해 세포를 죽여서 해결하는 방법을 씁니다.

그 방법은 비정상 백혈구를 암으로 규정하여 항암제로 죽이고(관해), 골수이식을 통해서
해결하는 방법을 씁니다. 그 과정에서 고통은 물론 죽고 사는 확률에 몸을 맡겨야 됩니다.

병의 원인이 방사능이라면 방사능해독을 먼저 해야 되고, 화학물질이면 화학물질을 
먼저 해독해야 되며, 기타 다른 요인에 의해서 백혈병이 생겼으면 그 원인부터 치료하여 
자연치유력이 알아서 몸을 고치게 만들어야 하는데 현대의학은 그 인과관계를 따져서 
교정하는 데는 관심없고 암으로 규정하여 제거하고 교체하는데만 주력합니다.

병이 어떻게해서 생겼는지 발병원인은 따지지않고 드러난 증상만을 없애려는 방법은 
조금만 생각하면, 병으로부터 진정한 회복이 어렵다는 것을 금방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현대의학은 참 단순한 치료법인 거죠. 증상만을 없애는게 목적이니까요.

그 과정에서 몸이 겪는 고통과 부작용은 당연한 것으로 여기는 무지막지함도 있습니다.
단순히 고통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수명을 단축하여 단명하게 되는데도, 어쩔수 없는 
확률게임이고 그 길밖에 없으니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치료를 받으라고 하는데, 이상하게
사람들이 무엇에 홀린 듯 아무 의심없이 그대로 따른다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아마도 과학적 기술에 의한 치료방법이고, 전문적인 지식을 배운 사람들이 치료하는 
것이니 당연히 잘할 것이고 그 사람들의 판단이 맞을 것이라는 믿음의 결과일 겁니다.
그러나 그 맹목적인 믿음의 결과는 너무나 참혹하고 비싼 댓가를 치르게 만듭니다.

표적치료제로 백혈구를 모두 죽이는데는 효과가 있지만 그역시 부작용이 대단합니다. 
백혈구를 관해하므로써 백혈구를 모두 없애고 무균실에서 항암치료를 받으며 골수이식을 
기다려야 합니다.항암치료로 인한 부작용과 고통도 상당하고 비용 또한 대단히 높습니다.

운좋게 골수가 잘맞는 사람을 만나 빨리 이식에 성공하고 이후 부작용없이 잘 적용하면 
살 수 있지만 확률은 50%이니 반은 죽고 반만 사는 것이니 운을 바라야 하는 처지입니다.
최근에는 확률이 많이 높아졌다고 하나, 그 고통과 비용은 엄청나고 체질적으로 병약한 
사람은 성공의 확률안에 들어가기 어려우므로 운이 나쁘면 실패하기 쉬운 것입니다.

원인을 따져서 교정해보려는 노력은 아예 없이 골수가 암으로 병들어서 못쓰는 것으로 
판단하여 골수이식을 통해 교체하려는 방법은 위험천만한 현대의학적 방법인 것입니다.

생명력이 강하다면, 원인을 찾아 교정하는 방법만으로도 쉽게 치유될텐데 말입니다.
만약 생명력이 약하다면, 현대의학적 방법으로 살아남기는 더더욱 어려울 것입니다.
왜냐하면, 해로운 항암제와 방사선 조사에 몸이 견디어내지 못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소아암은 15세이하에서 걸리는 암을 지칭하는데 소아백혈병은 2~6세때 많이 걸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끔 TV에 백혈병으로 투병하는 어린아이의 모습이 나오기도 합니다.
예전에는 어린아이가 이런 병에 걸리는 일이 별로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

5~6세때는 백혈구가 양적,질적으로 활발해지는 나이라고 하는데 이때에 백혈병에 많이
걸린다는게 좀 이상하기도 합니다. 과도기적 현상만을 가지고 비슷한 증상을 백혈병으로 
몰아 인위적인 치료를 하는 중에 오히려 진짜 환자로 만드는게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가짜 백혈병이 치료 중 방사선과 항암제에 의해 진짜 백혈이 되어간다는 것이지요.
백혈병의 원인이 방사선인데, 방사선으로 백혈병을 고치는데 사용한다니 넌센스입니다.
당장에 눈에 보이는 비정상 백혈구를 없애는데 성공한다고 해도 방사선의 피해때문에
비정상 백혈구가 다시 생겨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은 초등학생이라도 알텐데 말입니다.
골수이식을 할 것이 아니면 관해유도 하려고 항암제와 방사선을 사용할 이유가 없습니다. 

백혈구의 세포는 여러가지인데 호중구,호산구,호염구,단핵구,림프구의 세포로 나뉘며 
이중 호중구가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호중성백혈구(호중구)가 
1㎣ 중에 1000개 이하로 떨어지면 병균에 감염되기 쉽고 500개 이하로 떨어지면 
폐렴이나 패혈증(혈액에 세균이 침투한 상태)에 감염되어 고열이 나게 된다고 합니다.

백혈구는 1㎣당 4000∼1만 개가 존재하며 이중에서 호중구는 1㎣ 중에 1800~7000개 
정도가 있으며 위독한 감염증에 걸렸을때는 5만개/1㎣ 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현대의학에서는 고열이 나면 아주 위험한 것으로 여겨서 억지로 열을 내리는 처방을 하죠.
사실은 신체가 질병을 이기기위한 수단으로 열을 올리는 것인데, 신체의 자동처방을 
무시하고 학문적인 처방을 하는 것입니다. 그 결과로 병이 깊어지고 면역력이 떨어집니다.

감기에 걸렸을때 열이 오르는 것은 면역력을 올리고 백혈구를 증가시켜 병균을 퇴치하기
위해 몸이 하는 일인데, 현대의학에서는 해열제를 써서 억지로 열을 내리는 것입니다. 
단지 불편함을 없앤다는 이유지만 몸이 원하는 방향과는 정반대로 가고 있는 것이지요.

이때는 신체가 오직 세균을 물리치는 일에만 전념해야 하므로 열이나고 몸이 불편한
상태가 되는데, 현대의학에서는 이 증상을 오히려 막고 나쁘게만 생각하는 것입니다.
불편한 증상만을 없애므로 겉으로는 나은것 같지만 속으로는 병이 깊어지는 것입니다.

병이 나으려면 아픈 증상을 겪어야 되는데 현대의학은 아픈 증상을 없애는 것을 치료하는 
것으로 여깁니다. 몸이 병을 이기는 과정을 도와주는게 아니라 방해한다는 것입니다.

현대의학적인 치료 방법은 병의 근본 원인을 따지고 살펴서 원인을 제거하는게 아니라 
드러난 비정상적인 증상만을 없애려 하는 방식입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그런 치료법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고 받아들여 과신,맹신하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다는 것입니다.

백혈병의 원인으로는 방사선, 핵산의 대사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화학약품이나 의약품,
1급 발암성물질(벤젠, 다이옥신), 바이러스의 감염, 전자파, 유전적 요인등을 꼽습니다.

미국 환경보건전망 ( Environmental Health Perspective, EHP) 저널은
특정 polybrominated diphenyl ether (PBDE) 난연제에 노출되면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acute lymphoblastic leukaenia, ALL)의 위험요소가 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페인트, 방부제, 제초제, 살충제 등에 포함된 성분들이 백혈병 발병을 높인다고 합니다.
담배 피우는 사람은 급성골수성백혈병에 노출될 위험도가 1.4~24배나 된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대기중 염소 함유 화학물질 농도가 높을 경우, 백혈병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연구보고 되었습니다.

백혈구 수의 이상치를 보이는 주요 질환으로는 백혈병, 세균감염증, 신부전, 심근경색,
재생불량성빈혈, 간경변, 약물부작용 등이 있다고 합니다. 

화학물질 중에서 벤젠에 오래 노출되면 20배나 높은 확률로 발병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페놀,톨루엔과도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항생제인 클로람페니콜(chlorampenicol)
이나 항염증약인 페닐부타존(phenylbutazone)이라는 약물도 백혈병과 관련이 있다고 함.

방사선이나 발암물질은 혈액을 만드는 ‘조혈모세포’의 유전자에 돌연변이를 일으키고 
이상이 생긴 조혈모세포는 정상적인 백혈구와 적혈구, 혈소판을 만들지 못하므로 
그 결과 면역력이 떨어지고 출혈이 심해지는 급성 백혈병이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 경우는 방사능이나 화학물질의 해독이 우선적으로 시급하고 필요합니다.

예전에는 주로 방사능 피폭후 백혈병 환자가 많이 발생해서 방사선과 밀접한 관련을 
가지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사능은 세포를 투과하면서 DNA에 손상을 입히고 
돌연변이를 유발하여 암세포가 발생할 확률을 높이는데, 피폭을 당하면 갑상선과 골수가
제일 많이 영향을 받기 때문에 갑상선암과 급성 백혈병의 발병 빈도가 높아진다고 합니다.

원폭투하나 원전사고가 있었던 지역에서 급성백혈병의 발생빈도가 10~15배 가량 높게 
나타 났다고 합니다. 앞으로는 방사능 핵종물질에 의한 피폭의 영향으로 백혈병 발생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형종은 방사능물질에 의한 줄기세포의 손상인것 같습니다.

강직성 척수염 치료를 위하여 방사선 조사를 받았던 환자들에서도 백혈병 발생률이 5배 
가량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X선을 발견한 퀴리부인도 방사선때문에 백혈병으로 죽었음.

항암제중에 알킬화제들(사이클로포스파마이드,멜팔란, 부설판,프로카바진,에토포사이드,
독소루비신)등은 염색체 손상을 일으켜 이차성 백혈병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유전적인 요인중에서는 다운증후군(Down syndrome)에 걸린 아이들이 다른 아이들에 
비해서 20배나 높은 확률로 백혈병에 걸리기 쉽다고 합니다. 이밖에 클라인펠터증후군, 
파타우증후군,판코니증후군, 블룸증후군, 혈관확장성 운동실조증도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백혈병은 폐와 간의 혈소가 없어지는 병이요, 적혈구와 백혈구의 균형이 깨어지는 병이니 
그 원인은 물, 공기, 식품의 화공약독에 있다. 또 피부에 닿는 화학섬유의 정전기에 있는
것이다.' 라고 인산한의원에서는 말합니다. 

백혈병의 종류는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급성 골수구성 백혈병,만성 골수구성 백혈병,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등으로 나뉘는데 소아에게 주로 오는 백혈병은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이며,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은 림프구계의 백혈구가 미성숙 상태에서 분열을 
계속하는 상태라고 합니다. 림프구에서는 B세포와 T세포 NK세포가 만들어집니다.

T-림프구는 골수에서 생성되어 흉선에서 성숙하며 '세포성면역반응'을 하게 됩니다.
그에 반해 B-림프구는 골수에서 생성되어 성숙을 하며, '체액성면역반응'을 합니다
이들은 특정 항원을 가진 세균 또는 세포들을 제거하는 일을 하게 됩니다.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은 55세이상의 남성에게 많이 발병하는데 병의 진행이 느립니다.
특이하게도 보통 병은 급성에서 만성으로 가는데 비해서, 백혈병은 만성에서 급성으로 
바뀌는데 급성으로 바뀌면 병이 위중해지고 생명도 위태로워 진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급성백혈병을 치료하지 않고 놔둘 경우 1년이내에 90%가 죽는다고 현대의학은 말합니다.
말기암환자가 되면 3개월, 혹은 6개월이내에 죽는다고 말하는 것과 같은 개념입니다.

잠깐, 여기서 현대의학의 곤도 마코도 암 전문의사가 경험으로 말한 것을 떠올려 봅니다.
다른 의사한테서 시한부 3개월 선고를 받고 현대의학의 3대 표준치료를 받지 않으려고 
자신에게 온 환자들 중 몇 개월 안에 세상을 떠난 사람은 하나도 없었다고 합니다. 

의사가 선고한 시한부 선고는 그 앞에 조건을 달아서 말하면 어느정도 맞습니다.
당신이 <그동안 암을 키우는 생활환경과 습관을 그대로 유지한다면> 이라는 조건의 
단서가 붙어야 맞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말은 빼고 절망적인 말만 하는 것입니다.

환자가 이말을 곧이 곧대로 받아들여 믿으면 의사가 말한 기한내에 죽게 됩니다.
그것은 그동안 암환자를 보면서 굳어진 고정관념 상태에서 암에 대한 공포와 의사의 
선고를 받아들여 절망하고 그 말을 믿을때 '노시보 효과'에 의해서 죽게 되는 것입니다.

위의 조건절을 말해준다면 말기암 환자는 살고자 필사적으로 노력할텐데, 전문가라는 
사람의 확신에 찬 선언에 그만, 모르는 사람의 입장에선 더 이상의 방법이 없는 걸로 알고 
포기하게 되며, 그 순간 몸의 면역계는 암과 싸울 힘을 잃고 의지가 꺾이고 마는 것입니다.

현대의학의 치료법으로 자연치유력과 생명력을 고갈낸 것도 대단히 큰 잘못인데 
게다가, 환자의 희망까지 빼앗는 마지막 시한부 선고로 확인사살을 하는 셈입니다.
지극히 부분적인 불완전한 지식을 가진 현대의학의 의사를 전부로 받아들인 결과입니다.

의학의 세계가 얼마나 넓으며, 인간이 무언가 안다고 하는 영역이 얼마나 부분적이며 
불완전한 지식에 불과한 것이라는 것을 사전에 터득하지 못한 불행인 것입니다. 또한
다양한 치료방법이 있지만 단지 그것을 내가 모르고 있을 뿐이라는 사실을 모른 겁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백혈병은 주로 방사선,전자파와 특정의 화학물질에 노출되어야 
걸리게 됩니다. 어린아이가 급성백혈병에 걸렸다면 위의 원인에 노출되었는지 알아보고 
그게 아니라면, 약물에 의한 부작용때문에 백혈병으로 진단받는 경우가 되는 것입니다.

책에서 언급한 것처럼 해열제나 진통소염제의 부작용으로 백혈병과 비슷한 증세가 와서 
백혈병으로 진단받게 되는 경우인데 이때, 의사말만 따르다간 진짜 백혈병이 되는 것이죠.
5~6세의 아동들이 방사능 피폭이나 벤젠에 노출되거나 혹은 고압선 주변에서 강한 
전자기파에 노출된게 아니라면 약물에 의한 부작용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앞으로는 일본의 원전사고와 중국의 핵실험 영향으로 방사능 핵종물질이 공기중 떠돌다 
호흡기나 음식물을 통해 흡수되어 소아백혈병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아질 것입니다.
어쨌든, 근본 원인을 무시하고 증상만을 없애려는 현대의학적 치료는 갈 길이 아닙니다.

물론, 아주 급할때는 일시적으로 현대의학적 도움을 받을 수는 있습니다. 
원래 현대의학의 도움은 그런때에 요긴하게 필요하고 도움을 얻을수 있는 분야입니다.
백혈병의 원인을 확실하게 안다면, 방사능물질 해독이나 중금속 또는 화학물질 해독에 
일정부분 현대의학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시도없이 오로지 백혈병의 증상만을 없애고자 하는 것은 잘못된 길로써 
병을 악화시키며, 면역력과 자연치유력을 떨어뜨려 위험한 상태로 몰아가는 것입니다.

암환자가 암세포때문에 죽는 것이 아닌 것처럼, 백혈병환자 또한 백혈구때문에 죽는게 
아니라고 합니다. 백혈병을 악화시키는 환경에 그대로 있을때는 합병증으로 죽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원인이 되는 환경을 피하면서 현재 조혈기능이 제대로 
작동 안되는 상태를 얼른 개선하고자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암을 치유하기 위한 방법처럼, 자율신경이 최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야 하는데 이는, 자율신경을 힘들게하거나 자율신경의 역활을 방해하고 
자율신경의 힘을 필요이상 소모시키고 혹사시키는 모든 요소를 개선해야 합니다.
그동안 제가 여러 방면으로 글을 썼던 내용들이 바로 그런 요소와 관련된 것들입니다.  

그러면 몸은 자연치유력을 가동시켜 이상 상태의 상황을 정상으로 되돌려 놓을 것이며, 
조혈기능이 제 역활을 하므로써 정상적인 백혈구를 만들어내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미 백혈구를 모두 죽이고 관해상태에서 무균실에 들어가 골수이식을 기다리는 
분들에게는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확률게임에서 살아나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좋은 공기는 기본적으로 병의 회복에 있어서 가장 우선적이고 유리한 조건입니다.
산 속에서 만들어진 공기는 인간이 공기청정기로 만든 공기와는 비교가 안 됩니다. 
몸이 아주 힘들때 가장 쉬운 방법으로 몸을 쉬게 도와주는 방법이 좋은 공기인 것입니다.

또한 산은 소음과 빛공해로부터 세포를 편히 쉬게 할 수 있는 곳이며 음이온과 피톤치드등 
몸에 유익한 여러 치료물질들을 숲으로부터 쉽게 얻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자유치유력을 얻고 몸의 치유력을 극대화시키려면 자연의 품에 안기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일단 치료에 유리한 환경에 먼저 몸을 두면서 해독과 영양공급에 힘써야 합니다.

현대의학적 도움을 받던 상태라면 갑자기 약물을 끊으면 안됩니다. 몸이 할 일을 약물이 
대신할때는 몸의 기능이 축소되고 퇴화하게 되므로 약물을 서서히 줄여서 몸의 기능이 
조금씩 되살아나게 해야 합니다.갑작스럽게 부담을 지게하면 몸이 감당하지 못합니다.
대비책을 세워놓고 적응하는대로 현대의학적 도움을 제거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처음 백혈병이란 진단을 받았을때 시작을 잘해야 합니다. 현대의학적 치료보다 훨씬 
안전한 한방의 치료를 받으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한방에서는 백혈병의 원인을  장기의 
이상과 관련하여 보는데 주로 비장, 간장, 신장의 문제로 발생하는 것으로 판단합니다.

양방에서는 방사선이나 화학물질등 공격인자가 원인이라고 보지만 한방에서는 그것들을 
방어하고 처리하는 장기의 기능이상에서 원인을 찾고 장기를 강화시키는 방법을 씁니다.
그러므로 양방처럼, 치료 중 몸을 황폐화시키는 부작용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한방의 도움을 받으면서 자연치유력을 강화시키는 환경과 습관을 가져야 하며,
자연의학이나 대체의학의 방법을 써야 합니다. 사실 한방도 자연의학의 일부분 입니다. 
자연의 섭리와 규칙을 기초로 하는 의학들은 모두 자연의학의 범위안에 든다고 봅니다.

[백혈병 스스로 고칠 수 있다] 란 책에서는 각종 처방에 포함된 해열진통제,소염진통제 
성분의 약물 부작용이 백혈병 증상과 비슷한 증상을 일으키는데, 현대의학에서는 이를 
백혈병으로 진단하며 결국, 이를 치료하는 과정 중에 가짜백혈병이 점점 악화되어 
진짜백혈병이 되어 항암치료를 받고 골수이식을 기다리는 과정에 이른다고 합니다.

또한 아스피린이나 혈전용해제,항혈액응고제등을 장기 복용할 경우에, 역시 이 약물의
부작용이 백혈병으로 진단된 확률을 높인다고 합니다. 이처럼 건강한 사람이 백혈병
환자로 둔갑하게 되는 여러 경우와 건강한 사람이 백혈병으로 둔갑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자세한 설명이 있으니 꼭 위 책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감기에서 백혈병까지의 비밀] 이란 책에서는 지극히 정상이던 사람이 감기에 걸린지 
수일 만에 뇌수막염, 신부전, 심장 판막증, 소아마비, 소아 당뇨병, 가와사키병, 백혈병 
이라는 현대의학이 가공해 놓은 불치병에 결려 돌아올 기약 없는 길을 가고 마는 불행한 
일이 전 세계 도처에서 벌어지고 있다고 말하면서 현대의학에 감기의 치료를 맡기는 한 
'감기는 만병의 근원이다' 라는 말은 언제까지나 유효할 것이다 라고 말합니다.

아울러 감기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대처법을 말해주고 해열진통소염제가 일으키는 
백혈병과 감기휴우증 등의 위험한 부작용에 대해 설명하고 자가면역질환과 백혈병의 
자연치유법에 대한 안내도 있습니다. 또한 백신을 꼭 맞아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으니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검색하다보니 백혈병의 물리치료법에 도움이 될 만한 치료법을 찾았는데 '혈류따기'란 
방법입니다. 농백혈류침으로 비정상 백혈구의 수치를 낮추는 방법입니다. 

[혈류 손따기 상,하-심상의 예방대체의학] 이란 책이 나와 있는데 하권에 암과 백혈병에 
대한 방법이 나와 있습니다. 아래 카페에 가시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자연과 숨쉬는 사람들 

그리고 [백혈병 스스로 고칠 수 있다] 란 책에 소개된 백혈병의 민간요법 중에 소의 뼈,
피,비장,골수,척수가 도움이 된다고 나와 있는데 요즘같이 오염이 심하고 배합사료를 
먹인 상태에서 자란 소는 오염물질과 독성물질의 축적이 심하므로 안 드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대신에 조혈작용에 좋은 효과가 있는 과일탕을 만들어 드시도록 하세요.

인터넷으로 '과일탕' 이라고 검색하시면 만드는 법이 나옵니다. 일명 헤모글로빈탕 
이라고도 합니다. 피가 부족할때 도움이 되며 암 환자에게도 도움이 되는 방법입니다.

부작용과 내성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천연항생제 역활의 약초로는
프로폴리스(페니실린의 천배), 어성초(설파민의 4만배)와 그외에도 
염증에 따라 유근피,민들레,곰보배추,수세미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외국 약초로는 골든씰, 오레가노 오일, 에키네시아 등이 있습니다.
자세한 사용법과 효능은 검색으로 알아보세요.

아무쪼록, 현대의학의 약물에 의해서 백혈병과 비슷한 증상을 얻어 원치않는 백혈병
항암치료를 받는 일이 없으시기를 바라고, 백혈병으로 진단받고 투병중인 분들에게 
이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2015년 9월 19일 토요일

애완견의 바이러스가 유방암의 원인?


의학적 가설들을 모아 놓은 로저 돕슨의 책 '죽음도 치료될 수 있다-또 다른 99가지 
의학적 가설'이란 책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고 합니다.

◇ 개는 여성 유방암의 원인이다 ◇
독일 뮌헨대학 과학자들의 조사 결과 애완동물을 키우는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29배나 더 컸다. 유방암 환자 중 79.7%가 암에 걸리기 전 개를 
키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애완동물의 몸에 있는 유방 종양 바이러스가 인체에 감염돼 
유방암을 일으킬 수 있다고 과학자들은 보고 있다. 

애완동물 중 특히 개는 정신적 안정과 위로를 주고 의지할 대상으로써 많은 사람들에게 
유용한 동반자적 존재로써 없어서는 안 될 성격을 지닌 고마운 존재입니다. 그런데
개가 유방암의 원인이라니 충격이 큽니다. 핵가족화되고 홀로 사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애완견은 참으로 중요한 삶의 동반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중요한 위치입니다.

세상이 갈수록 각박해지고 인간이 인간을 믿을 수 없는 사회가 되면서 말 못하는 
동물이 오히려 사람보다 나은 정신적 유대감과 마음의 빈자리를 채워주는 존재인데 
이런 발표가 나오면 갈등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을것 같습니다.

또한 이런 내용을 알게되면 많은 수의 개들이 버려져서 유기견이 되는건 아닌지 
많이 걱정됩니다. 개때문에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몇 배도 아니고 29배나 된다니 
발표내용만 가지고 보면 당장 개를 키우지 말아야 된다는 결론이 나올것 같습니다.

개는 비교적 암에 걸리기 쉬운 경향이 있으며, 인간 같이 노령견 일수록 암의 발병률이 
높고 노령 개의 사망 원인 제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는 
환경오염의 심화로 먹거리에 문제가 있기때문에 육식동물이 더 취약한 탓입니다.

저도 개를 키우면서 어쩔수 없이 사료를 사먹이는데 옛날보다 많이 다르다는 것을 
느낍니다. 개가 쉽게 병들고, 오래살지 못하고 죽더군요. 그래서 개를 그만 키워야지 
생각하다가 건너집의 진돗개잡종을 사서 한 번만 더 키워보자 생각하고 키우는 중입니다.

그전에는 강아지를 살때 접종주사 맞은것을 꼭 확인하고 샀는데 이번엔 접종주사를
맞지않은 개를 일부러 샀습니다. 도시나 개 사육장에서 사육한 강아지는 나서 어떻게 
키웠는지 모르기때문입니다. 

어려서부터 흙에 뒹굴며 자연면역이 된 강아지를 구하려고 건너집에서 산 것입니다. 
개를 관찰해보니 개집 안보다 집밖의 흙과 접촉해 있는 것을 좋아해서 날씨가 나쁜때만 
빼고 밖에 나와있고, 밖에서 자는것을 좋아 하더군요.

얼핏 생각하면, 개의 배에는 털이 적어서 땅에 배를 대고 자면 냉기때문에 싫어 할것 
같은데 오히려 흙과 차단되어 따뜻한 개집안보다 맨땅을 더 좋아하더란 것입니다.도시에 
사는 사람들의 위생관념으로 보면 지저분하고 더럽다는 생각이 들겠지만 개는 아닙니다.

처음엔 닭도 키웠었는데 사료값도 점점 올라 부담되고, 사료의 질이 안 좋아서인지 닭이
병이 잘 걸리더군요. 그리고 닭의 성장이 매우 빠르다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병아리에서 
어미닭이 되려면 일년은 걸려야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6개월도 안 걸립니다. 

이 말은 사료에 성장호르몬이 들어있다는 뜻이고, 어느 책에선가 보았는데 닭의 성장을
빠르게 하려고 비소를 첨가한다는 글을 읽은적이 있습니다. 또한 항생제도 살을 찌게 
하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건강한 먹거리로 닭을 키우지 못할 바에는 닭을 
안 키우는게 낫겠다고 생각하여 지금은 키우지 않습니다.

개도 풀어놓고 키워야 스트레스를 덜 받고 건강한데 현실적으로 어렵고 더우기 
사료대신 사람처럼 건강한 먹거리를 주어야 하는데 이것도 현실적으로 저한테는 
어려워서 갈등이 많이 생깁니다. 요즘엔 개도 질병이 참 많습니다.

어려서부터 여러 접종주사도 맞아야 하고 기생충 문제도 해결해야 하고 등등 
애완견 키우는게 사람 키우는 것보다 돈이 더 들어갈 지경이 되었습니다.
애완견 치료비용이 장난이 아니더군요..도시에서는 돈 없으면 엄두도 못 냅니다.
아마도 그래서 버려지는 유기견이 많아지지않나 생각이 듭니다.

반려견으로써 또는 꼭 필요한 이유가 있어서 키워야 한다면 먹거리에 신경써야 합니다.
상업적으로 나온 먹거리는 해롭다고 보아야 합니다. 사람이 먹는 건강식과 똑같은 것을 
먹이는게 최선이라고 생각이 드는군요. 개 키우기도 점점 어려워지는 세상입니다.

강아지 항문에 예방 접종 만으로는 해결 안되는 균이 있는데 특히 여자한테 안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강아지 키울 때는 바닥에 눕지 말고, 이불이나 침대에는 못 올라오게 
하고, 옷도 마닥에 놓지 않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먼저글에서 기생충문제를 언급했습니다만, 요즘엔 짐승들도 점점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먹는것이 동물성 사료라면 더많이 신경써야 합니다. 장내의 세균총이 다르니까요.
꼭 필요하지 않다면 안 키우는것이 여러모로 낫겠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꼭 키워야 한다면 어려서부터 사람이 먹는 자연식 건강먹거리에 식성을 길들여서 
키워야 나중에 질병이나 감염질환등 여러문제때문에 신경쓸 일이 적어질 겁니다.

잠시 얘기가 딴데로 갔습니다만 유방암에 걸리는 것은 특정 바이러스 하나만으로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전에  쥐에사는 유방종양바이러스가 사람에게 감염되어 
유방암을 일으킬 수 있다는 가설도 제기되었는데 너무 부분적인 판단에 불과합니다.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원인이 인유두종바이러스때문이라고 해서 백신까지 나왔는데 
과연 자궁경부암 백신만 맞으면 자궁경부암에 안 걸리게 될까요? 자궁경부암의 원인은 
바이러스보다는 흡연,스트레스,영양부족,피임약복용,성병등으로 질내 세균의 균형이 
무너진데서 오는 병으로 유익균의 수가 적고 유해균이 많아서 생기는 병입니다.

또한 질세척제나 성관계시 사용하는 윤활제등의 화학물질때문에 질내 세균의 균형이 
무너진 원인도 있습니다. 인유두종바이러스는 흔히 사람에게 있는 바이러스 입니다.
유방암이 바이러스 때문이라면 조만간 유방암백신도 나오게 생겼습니다.

암세포에는 바이러스만 있는게 아니라 곰팡이 종류인 칸디다균도 있고, 중금속이나 
화학물질,오염물질도 있고 트랜스지방 성분, 구리성분, 기생충, 노폐물,기타 등등 
여러가지가 혼합되어 종양을 이루는 것이므로 바이러스만 해결한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일부분은 도움이 되겠지만 그것으로 해결됐다고 생각하는 것은 착각입니다.

위의 조사는 단순히 유방암에 걸린 환자 대상으로 애완견을 키웠나 안 키웠나를 따져서 
인과관계를 발표하고 그 원인으로 개의 바이러스가 원인일 것으로 추측한 것입니다.
정말로 개의 바이러스가 유방암을 일으켰다고 해도, 단순히 개를 키웠다는 사실 말고도
이미 여러 부분에서 암을 일으키는 환경과 습관에 동일하게 노출되어 있었을 겁니다.

우유와 유제품섭취, 트랜스지방, 육류섭취, 가공식품과 인스턴트 식품, 환경호르몬,약물,
정신적 스트레스, 화학물질 등에 노출되어 가까스로 세포가 견디는 상황에서 개의 
유방종양 바이러스가 번식해 유방암이 발병한 것으로 보아야 맞는다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바이러스가 쉽게 번식하는 환경이 만들어진 다음의 일이라는 겁니다.

유방암에 걸린 79.7%의 사람들이 애완견을 키운것 말고도 위에 열거한 유방암을 
일으키는 다른 조건에 동일하게 노출된 부분이 많아서 이미 세포의 저항력이 떨어지고 
자율신경의 방어능력이 떨어진 상태여서 바이러스를 막지 못했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그동안 제가 여러 각도에서 암을 일으키는 원인들을 살펴 본 것처럼 암은 어느 한 가지 
원인만 가지고 쉽게 발병하는게 아니라 여러가지가 겹쳐서 한계점을 넘어야 발병합니다. 

현대의 모든 환경적 요소가 점점 악화되어, 세포의 저항력을 떨어뜨리고 자율신경의 
처리능력에 큰 무리를 주므로 암을 부추키는 요인이 되어 쉽게 암에 걸리는 사람이 점점 
늘어나게 된 것입니다. 부분적인 문제가 아니라 전체적이고 복합적인 문제라는 것입니다.

정신적 문제가 그렇고, 먹거리의 문제가 그렇고, 각종 오염물질, 화학물질의 문제와 
특히,옛날과는 비교가 되지않는 엄청나게 세포에 물리적 충격을 주는 요인들 즉, 
할아버지 세대보다 100만배나 높은 전자파, 신체 세포의 결합력보다 100만배나 큰 힘의
방사선피폭물질(플루토늄), 최고 100만배까지 먹이사슬에 의해 축적되는 화학물질 등은
세포를 심각하게 손상시키고 파괴하며 생명을 위협하게 만드는 요인들입니다.

우리 몸의 세포가 견딜 수 있는 임계점을 훨씬 초과해서 충격을 가하는 요인이기때문에 
이렇게 강력한 물리적 충격을 가하는 요소에 노출되면 암을 피할수 없게 됩니다. 그러나
암이 발생하는 싯점은 저마다 다른데 이는 자율신경의 처리능력과 세포의 저항력때문 
입니다. 발암인자의 여러 요소들이 종합적으로 겹쳐야 암으로 발전하게 되는 것입니다.

암을 일으키는 요인이 10가지라고 할때, 사람에 따라서 3가지에 노출되어도 암이 생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7가지 요인이 겹쳐을때 암이 생기는 사람이 있을 수 있는데 이것은 
그 사람의 체질과 환경과 암을 일으키는 요인이 어떤 것인가에 따라서 제각기 다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어쨌든 그 사람의 세포가 더 이상 견딜 수 없는 임계점에 이르렀을때, 그리고 자율신경의 
처리능력에 문제가 생기거나 자연치유력에 한계가 올때 이런 것들이 복합적으로 얽혀
그때부터 암이 생겨 자라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또한 자라는 속도도 제각각이 되겠지요.

유방암도 마찬가지 입니다. 어느 한 가지 요인만으로 유방암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유기적 또는 입체적으로 유방암이 생길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발병하는 것입니다.
여러가지 요인이 겹쳐서 세포의 저항력이 무너지고 자율신경의 처리능력에 한계가 
올때, 이때부터 암세포는 자라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음식물,스트레스,화학물질,세균과 바이러스,방사선,기생충,방사능피폭물질,약물,산소부족,
혈액순환문제 등의 요인에 얼마만큼 복합적으로 관련되어 있으며, 노출된 사람의 환경과
습관과 세포 저항력의 강약에 따라서 사람마다 암으로 발전하는 싯점은 저마다 다르며  
암세포가 커가는 시간도 다르며 전이의 부위나 속도도 다른 것입니다.

<여자가 우유를 끊어야 하는 이유> 의 저자인 제인 플랜트는 가족력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7년 동안 5번이나 유방암이 재발하게 되었고, 그 이유를 찾던 중에 우연히 
중국 여성들은 기름진 음식을 먹음에도 불구하고 유방암에 거의 걸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우유에 대한 연구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저자는

우유와 유제품을 끊은 후로 유방종양이 사라지고 더 이상 재발하지 않은 경험을 통하여 
우유가 유방암을 일으키는 원인이라는 확신을 얻게 되었고 그 이유는 우유 속 호르몬인 
인슐린 유사 성장인자-1(IGF-1)가 사람의 유방세포에 끊임없이 증식하라고 신호를 
보내서, 잘못된 신호를 받은 세포는 돌연변이를 일으킨다는 결론을 얻었다고 합니다.

음식물중에 유방암을 일으키는 원인 중 하나가 우유인 셈이지요. 화학물질도 유방암을 
일으키는 요인 중 비중이 높은 요소이고, 트랜스지방도 무시할 수 없는 요소입니다.
또한, 환경호르몬도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이고 방사선도 위험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현대의학에선 유방암의 조기발견을 강조하며 규칙적으로 검사받을 것을 강조하지만 
방사선에 자주 노출되는 것은 결과적으로 그때문에 유방암 발병을 높이게 됩니다.

미국 존슨 암센터의 프랭크 파종크(Frank Pajonk) 영상종양학교수는 방사선치료가 
상당수의 유방암세포를 죽이지만 나머지 암세포를 유방암 줄기세포로 전환시킨다는 
것을 연구로 밝혔다고 합니다.

유방암 줄기세포는 종양재발의 주범으로 방사선치료와 항암화학요법에도 강한 저항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진 것인데, 유방암 치료를 위해 시행되는 방사선요법이 일반 
암세포를 암 줄기세포로 전환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온 것입니다.

이 유방암 줄기세포는 방사선에 노출되지 않은 유방종양에서 발견되는 줄기세포와 
놀라우리만큼 유사했으며 일반 암세포보다 종양을 형성하는 능력이 30배 이상 강했다고 
합니다. 암을 일으키는 방사선으로 당장에 눈에 보이는 암세포만을 없애려고 사용하는 
것인데 과연 이것을 올바른 치료법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말도 안되는 치료법입니다.

<병원에 가지 말아야 할 81가지 이유> 의 저자는 책에서
초음파, MRI, CT촬영 등은 우리가 병원에 가서 받는 검사 중에 의례히 하는 거라고 
생각하는 것들인데 이런 검사는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고 말합니다.

또한, 우리가 가볍게 생각하는 X-선 촬영을 500회 하면 암이 유발되는데, 
컴퓨터 단층촬영이라 하는 CT촬영을 할 때 방출되는 방사선의 양은 X-선 촬영에 비해 
수천 배에 이른다고 합니다. CT촬영시 복용하는 조영제는 백내장이나 갑상선 기능
저하를 일으키기도 하며, 암이나 뇌졸중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현대의학은 암에 대한 공포심을 유발하여 조기검진을 강조하지만 사실, 암에 대한 
공포는 현대의학의 이론과 치료법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현대의학의 암 전문 
의사인 곤도마코토 의사는 암보다 현대의학의 치료법이 더 무섭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현대의학의 치료법으로 치료하지 말고, 그냥 놔두는 방치요법을 주장했는데 
그럴경우 오히려 더 오래살며 죽을때도 고통없이 죽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의사들이 암에 걸렸을때 현대의학적 치료법을 거부하겠다는 조사는 무엇을 의미합니까?
암에 대해서 잘 알고,암을 치료한다는 의사가 왜 현대의학적 방법을 사용하지 않을까요?
그 방법이 해롭고 옳지않다는 것을 그들 자신이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현대의학의 암 치료법에 대한 진실인 것입니다. 

현대의학적 항암요법이 아니라 자연적인 요법으로 많은 사람들의 암을 완치시킨 현대
의사들이 오래전부터 외국에 존재했으나 기득권 조직에서 철처하게 탄압하고 외면시켜 
대중에게 알려지는 것을 막고 오로지 기득권의 이익을 위해 현대의학적 암 치료법만을 
널리 알려지게 한 것인데, 많은 사람들이 이에 세뇌당하여 속고 있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극소수의 양심있는 사람들에 의해서 현대의학적 암치료법의 
문제점이 드러나게 되었고 조금씩 알려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미 유럽에선 암대체요법이 
시행되고 있지만 기득권 세력이 강한 미국,일본,한국등에서 현대의학을 고집하고 있지요.

유방암으로 진단받은 사람중의 90% 이상이 실제 암이 아니고 유선종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것을 암으로 진단하여 치료한다는 명분하에 방사선 조사와 항암제 투여가
실제 유방암환자로 몰아가고 마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의료가 병을 키우는 것입니다.

보통 MRI나 CT로 검사후 이상 소견이 보이면 조직을 떼내어 조직검사를 하게 되는데 
검사를 해도 그것이 진짜 암세포인지 아닌지 분간하기가 어렵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현대의학에서는 유방암 예방을 위하여 타목시펜이란 약물을 복용하게 하는데 
이 약물의 부작용으로 자궁내막암이 발생하여 자궁적출을 받는 상황이 많다고 합니다.
진정한 예방은 위에서 언급한 유방암 발생원인으로부터 멀어지는 것입니다.

근본원인은 그대로 놔둔체 결과론적 현상만을 없애려고 하니 치유 될 리가 없지요.
현대의학에서는 에스트로겐이란 호르몬이 유방암을 일으킨다고 말하며 이것을 
막는 약물을 쓰는데, 결과론적 현상만 가지고 처방한 결과입니다.

혈중 에스트로겐의 농도를 높이는 원인을 제거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원인은 놔둔체 
위험한 부작용을 감수하며 에스트로겐이 유방세포로 들어가지 못하게 막는 약물처방을 
받는게 나을까요? 현대의학은 근본원인을 무시한 채 증상만을 없애는 치료입니다.

근본원인을 찾고 거기서 답을 찾아야 하는데 당장의 눈에 보이는 수치만을 약물로 
떨어뜨리는 것이 목표이고, 그것을 예방이라고 생각하는게 현대의학적 처방입니다.

유방암은 피부에서 가까운 관계로 찜질,온열요법, 부항요법등 물리요법을 시행하기 
좋은 위치입니다. 칼을 대지않고 대체의학적 방법을 적용하기 좋은 위치인 것입니다.

다음의 포스팅도 꼭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레이첼 카슨의 눈으로 보는 유방암의 진실

유방암에 관한 당신이 몰랐던 진실

[소비자리포트] 유방암 검진의 문제점 

유방암 조기 검진의 ‘불편한 진실’

유방암 때문에 걱정하세요?

타목시펜(Tamoxifen) 은 유방암 치료제로 적절한가

감기 바이러스로 유방암세포를 죽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