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28일 목요일

자율신경을 지독하게 혹사시키는 현대인들 2


잠을 늦게자서 자율신경을 혹사시킨다

현대의 시간제도는 사무적인 일과 관련이 있을뿐 사람 몸의 생체리듬과는
다른 개념입니다. 하루의 시작은 밤 12부터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아침이 하루의 시작이고 밤이 하루의 끝이라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초저녁이 하루의 시작이며 생체주기의 시작이라고 봐야 합니다.

왜냐하면 밤 동안에 신체는 회복기능을 통해서 몸을 정상 상태로 돌려놓고
그 상태에서 낮의 활동을 하기 때문입니다. 쉼과 재생이 먼저라는 것이지요.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 상태에서는 낮의 활동을 잘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아무때나 7,8시간을 잔다고 되는게 아니라는 것입니다.먹는게 아무때나
먹어서 되는게 아닌 것처럼요. 몸을 회복시키는 재생호르몬이 나오는 시간인
오후 9시에서 12사이는 꼭 잠이 들어 있어야 하는 시간 입니다.

몸 상태가 나쁠수록 이 시간에 잠자는 것을 지켜야 합니다.
노인들이 초저녁에 잠을 자는게 우연이 아닌 것입니다.그렇게 하지 않으면
나이로 몸의 기능이 떨어진 상태에서 재생까지 제대로 안되면 몸이
버틸수 없기때문에 자동적으로 일찍 자게 되는 것이지요.

먹는것으로 자율신경을 혹사시키는 경우는 늦게 먹고 자므로 소화가 덜되어
잠자는 동안에도 자율신경이 소화에 매달리게 되므로 혹사시키는 것이라면,

잠을 늦게 자서 자율신경을 혹사시키는 경우는 회복호르몬 부족과 생체기능
저하로 간에 무리한 부담을 주어 자율신경을 혹사시키게 되는 경우입니다.

몸을 회복시키는 재생호르몬이 나오는 시간대인 9~12 사이에 잠을
안 자면 몸의 회복과 재생을 돕는 호르몬의 부족으로 몸이 정상적인
회복상태가 되지 못합니다. 활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가 되는 것이지요.

그것은 간이 이 시간대에 반드시 해야 하는 500가지 생체기능이 방해되어
못하게 되므로 몸의 호르몬 균형이 깨지며 이로인해 몸의 각 기관이 원활한
작용을 못하게 되어 자율신경을 혹사시키는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매일 회복이 덜 된 상태에서 다시 그 이상의 일을 해야 하니까요.
잠을 제대로 못자면 회복은 덜되고 피로는 누적되는 상황이 계속 됩니다.

간이 할일을 제대로 못하게 되고, 할 일이 밀린 상태에서 또 다시 할 일이
간에게 산더미처럼 부여 되므로, 잠을 늦게 자면 결국 간이 나빠지게 됩니다.

옛말에 '몸이 천냥이면 간은 구백냥이다' 라는 말이 있을만큼
간은 많은 일을 해야 하고 중요한 역활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인체의 화학공장이라 불릴 만큼 해독,면역과도 밀접한 관계를 가집니다.

그런데 자율신경의 과로로 일을 제대로 못하게 되는데다 계속 일이 쌓이고
처리를 제대로 못하게 되니 결국 몸에 독소가 쌓이게 되고 림프계가 막히는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거의 대부분의 암환자들이 간 상태가 안 좋다고 합니다.
간에 결석이 있어서 간 기능이 많이 떨어진 상태도 많다는 군요.
제일 일을 많이 하는 기관에 문제가 생기는 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간식이 왜 그렇게 해로운지는 대장의 역활을 이해하면 답이 나옵니다.
대장을 단지 변을 모았다가 내보내는 장소로만 생각한다면 큰 오산 입니다.

대장은 미생물 배양기 같은 것으로써 우리몸에 필요한 영양과 비타민을
합성하고 흡수하는 아주 중요한 역활을 하는 기관입니다.

사람몸의 세포수보다 10배나 더 많은 미생물들이 몸속에 산다고 합니다.
어찌보면 사람은 미생물에 의해서 떠받침을 받고 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대장의 미생물이 사람 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선 아직 덜 연구된 상태입니다.
이제서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중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런데 안 좋은 음식물과 간식으로 대장에서 해로운 미생물들이 많이
번식하게 되면 그로인한 독소가 많이 발생하는데 그것이 고스란히
문맥을 통해서 간으로 들어오게 되는 것입니다.

영양소를 흡수하는게 아니라 독소를 흡수하게 되는 것이지요. 육식동물은
먹은 고기에서 독소가 많이 발생하여 빨리 내보내야 되므로 대장이 짧습니다.

초식동물은 대장의 길이가 길지요. 긴시간을 발효하면서 더 많은 양분을
얻기 위함 입니다. 그런 구조때문에 초식동물이 오래 사는 것입니다.

육식동물의 변은 냄새가 아주 고약하고 초식동물은 냄새가 별로 안 납니다.
먹은 음식이 어떤 역활을 하는지 이해하게 만드는 부분입니다.

요즘의 사육하는 초식동물은 인간이 인위적으로 주는 것을 먹기때문에
냄새가 많이 나는 것이며 그로 인해서 질병이 매우 많은 것입니다.

원래대로 자연에서 방목되어 풀만 먹는다면 고약한 냄새는 안나는 것이죠.
고약한 냄새가 난다는 것은 그만큼 해로운 독소가 많이 발생함을 말해 줍니다.
그 독소가 몸에 쌓여 문제를 일으키니 각종 질병에 걸리게 되는 것이구요.

암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독소가 쌓일대로 쌓여서 처리할 공간이 만들어지는게
종양이라고 보면 됩니다.그리고 거기서 더 심한 상태로 발전하는게 암입니다.

육식이 왜 해로운지 이해를 해야 합니다.동물들의 질병이 엄청나게 증가하고
동물들의 몸속에 독소가 엄청나게 쌓여지는데 고기를 먹으면 그것이 고스란히
사람몸으로 들어오게 되는 것이지요. 먹이 사슬의 영향을 받는 것입니다.

그리고 원래 사람은 육식동물이 아니었습니다. 이빨의 구조로 보나 장의 길이로
보나 채식에 적합한 환경이지 육식에 적합한 환경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원래 먹어야 되는 채식을 안하고 육식을 하면 그 영향을 고스란히 받는 것입니다.

요즘엔 채식도 화학비료와 농약으로 기르지 않은 것을 먹어야 하는 시대입니다.
또한 유전자변형 식물도 멀리해야 합니다.그러나 가축들은 해당없이 먹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육식을 하면 얼마나 해로운지는 말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환경오염이 그만큼 심하고 그로 인한 유해물질의 흡수가 심각하니까요.

거기다 인위적으로 사육하는 가축은 온갖 첨가제와 호르몬,항생제,약품등이
들어가서 그것을 먹는 동물의 몸에 다량의 독소가 축적되는 것은 자명합니다.
더구나 공장식으로 스트레스를 받게끔 키우는 동물은 말할 것도 없지요.

그런 고기들을 가져다가 다시 온갖 화학첨가물을 가미해서 사람이 먹습니다.
이런 것들을 먹으면서 암이 안 걸린다면 오히려 이상할 지경 입니다.
육식때문에 유방암,전립선암,대장암이 제일 많이 발생합니다.

육식을 멀리해야 하는 이유는 많지만 ,후세를 위해서도 멀리해야 합니다.
나는 부모로부터 그래도 건강한 유전자를 물려 받았지만 나의 후세는
환경오염으로 유전자가 많이 약해진 상태로 물려 받은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 상황에서 온갖 환경은 더 나빠지고 오염과 공해는 심해져 가므로 육류도
온갖 질병과 독소로 가득차게 되는데 육류를 즐기는 식습관을 자녀에게
물려 주었다면, 그애들에게 각종 질병에 훨씬 더 걸리기 쉬운 환경을 만들어
준것과 다름 아니기 때문입니다. 자녀가 없다면 해당이 안 되겠지만요.

저녁을 늦게 먹거나 많이 먹는것, 늦게 자는것,간식하는 것등의 나쁜 습관과
부실하고 해로운 먹거리는 모두 간을 가장 혹사시키는 결과로 이어 집니다.
간 기능을 떨어뜨리고 간에 독소를 불러들여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술,담배등 기호식품도 간을 혹사시키고 커피는 자율신경을 더 지치게 합니다.

자율신경이 극도로 지쳐있고 이로인해 몸이 독소와 노폐물로 꽉 차 있는데
보약을 먹은들 무슨 소용이 있으며, 몸에 좋다는 고가의 건강식품을 먹은들
과연 얼마나 도움이 될까요? 지친 상태에서는 우선 쉼이 보약인 것입니다.

자율신경이 지쳐있으면 감기에 잘 걸리고 쉽게 낫지 않게 됩니다.
사람몸이 매일같이 많은 세균과 접촉하지만 병이 나지 않는 것은
자율신경의 면역계가 방어를 잘 하기 때문입니다.

감기가 잘 걸리는 때는 환절기때인데 왜 환절기때 감기에 잘 걸릴까요?
평소에는 방어를 잘하다 왜 환절기때는 막지 못하느냐는 겁니다.
환절기는 계절이 바뀌는 때이고 기온의 변화가 생기는 때입니다.

계절이 바뀌면 우리 몸은 거기에 맞게 셋팅을 해야하는데 적응기간을
거치는 동안 자율신경이 많은 일을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밤과 낮의
기온차만 심해져도 거기에 맞도록 체온조절을 해야 하는데 차이가 클수록
쉽게 적응을 못하므로 자율신경의 체력소모가 많고 피로하게 됩니다.

이때에 감기 바이러스가 들어와 번식하면 바로 퇴치를 못해서 감기에 걸리게
되는 것입니다.그러나 평소에 자율신경을 혹사하지 않은 상태로 생활하면
면역계가 충분히 작동하여 방어하므로 감기에 걸리지 않는 것입니다.

장기 중 가장 많은 일을 하고 또,중요한 역활을 담당하는 간이 고장나면
건강이 무너지기 시작하는 것이며 그 마지막 선상에 암이 있는 것입니다.
간을 편하게 해주면서 독소를 배출하는 것이 치유의 시작이어야 합니다.

따라서 암이 발생했으면 그 부분만 나빠진게 아니라 이미 몸 전체가
심각하게 약해져 있고 각종 독소와 노폐물,낡은 세포들로 기관이 제기능을
못하는 상태라고 봐야 합니다.암은 일부분의 병이 아니라 몸 전체의 상태가
이미 심각하게 나빠졌다는 신호로 받아 들여야 하는 것입니다.

규칙적이고 올바른 식습관과 수면으로 자율신경을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는
것은 건강 회복에 있어서 매우 기초적이고 필수적인 조건이며 절차입니다.

자율신경을 지독하게 혹사시키는 현대인들 1


먹는것으로 자율신경을 혹사시킨다

자율신경은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내장신경도
이에 속하는데 내 의지와 상관없이 활동하는 신경과 근육을 말합니다.

근육은 내맘대로 움직이지만 심장의 근육이나 소화계의 근육등 내장의 근육은
내 맘대로 조절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불수의근 이라고도 합니다.

자율신경은 대뇌의 시상하부에서 관장을 하는데 심리적 요인에 의해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놀라면 심장이 두근두근 한다던가 기분이 나쁘면
소화가 안되기도 하고, 신경이 예민해지면 대장의 연동 운동에 영향을 미쳐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일으키는 등 감정과 정서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이처럼 심인성 요인에 많은 영향을 받으므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현대인들은
자율신경에 지나친 부담을 주게 됩니다만 일단 ,심적인 문제는 넘어 갑니다.
스트레스가 건강에 안 좋고 해롭다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니까요.

제가 말하고자 하는 부분은 먹는 것과 잠자는 것입니다.모두 생명유지에
아주 긴밀한 부분인데 현대인들은 이부분에서 자율신경을 매우 혹사 시킵니다.
현대생활의 생활패턴과 생활환경이 그렇게 하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자율신경은 내 몸에서 일어나는 모든 신진대사를 관리 합니다.
즉 체온조절,항상성 유지, 세균에 대한 저항,세포의 유지와 보수,해독 배설등
인체의 모든 계통과 연관되어 있는데 현대인들은 그중 소화기계에 속하는
부분인 위장,췌장,소장,대장,간,담낭을 혹사시키고 있습니다.

바로 먹는 것과 관련된 것입니다. 이전의 글에서 부실하고 해로운 먹거리를
언급했습니다만, 이번엔 잘못된 식습관과 관련된 것입니다.

먹는 것에도 방법이 있습니다.아무렇게 먹기만 하면 되는게 아니란 것이죠.
오늘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불규칙한 식습관과 잘못된 식습관 입니다.
과식,폭식,야식,간식의 문제입니다.

과식,폭식,야식이 해롭다는 것은  잘 아는 사실인데 간식에 대해서는
별로 심각하게 느끼질 못합니다. 밤 늦게까지 어울려 활동하다 보면
자연스레 야식을 하게되고 안 좋은줄 알면서도 야식을 하게 되지요.

또 간식은 아무때나 먹고 싶은 것이 있으면 시도 때도 없이 입안에 넣게 되는
아이스크림,과자,사탕,빵등이 있는데 야식이 해롭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간식이 굉장히 해롭다는 것을 깨닫는 사람은 드뭅니다.

식사시간의 간격은 5시간 정도의 간격이 필요한데 중간에 간식을 하게되면
소화되던 음식이 중간에서 머물게 되는데 그러면 이상발효나 부패가 일어나
많은 독소를 만들게 됩니다.간식을 하면 밥 맛이 없어지는게 그 이유 입니다.

특히 단것을 먹으면 당 성분이 미생물의 먹이가 되므로 더 그렇습니다.
현대인들은 단것을 너무 많이 먹기때문에 내장이 고장나기 쉽습니다.
단것과 가공된 탄수화물은 혈당조절을 위하여 췌장을 혹사시키게 됩니다.

힘든 일을 하는 건설 현장의 근로자나 농촌일을 하는 사람은 새참을 먹는데
하루 대여섯끼를 먹게 되지요.힘든 일을 하니까 그만큼 먹어서 보충을 해줘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대부분 가지고 있고 그것이 맞다고 생각들을 합니다.

그런데 간식의 해로움이 그대로 적용되어 사실상 내장기관이 하는 일은
먹은것을 밀어내기에 바쁘게 됩니다. 다량의 독소와 노폐물 처리를 위해서
간과 다른 기관은 엄청난 일을 해야 되고 신장까지 혹사하게 됩니다.

체력을 일하는데 쓰고 또 자율신경의 혹사에 쓰게 되므로 이중으로 부담을
지우게  되면서도 막상 음식물을 통해 얻은 에너지는 얼마 없고 소모만
많이 했으므로 체력이 빨리 고갈되고 오히려 허기가 쉽게 오게 됩니다.

그래서 체력보강 한다고 일 끝나고 또 회식으로 고기를 술과 함께 먹지요.
그것도 모자라 2차 ,삼차까지...이래저래 간을 엄청나게 혹사 시키고 맙니다.

막노동을 오래 일한 사람들을 보면 거의가 나이보다 훨씬 더 먹어 보이는데
이것은 바로 내장기관을 혹사시켜 자율신경의 기능을 떨어뜨렸기 때문 입니다.

소화기계뿐만 아니라 내장의 기관이 모두 자율신경의 지배아래 있는데
소화기계에서 너무 많은 힘을  소모하면 자율신경이 다른 기관에서 할 일을
제대로 못하게 되므로, 효율을 떨어뜨려 완전한 처리를 못하게 만듭니다.

먹는 것을 아무 생각없이 그냥 기분과 욕구대로 너무 쉽게 생각하여 먹으며
그것이 내몸에 어떤 영향과 결과를 가져올지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입니다.

단지 미각의 즐거움을 위해서나 심리적 만족을 위하여 먹을 뿐 내몸의
내장기관이 얼마나 많은 일을 해야하고 부담을 지게 되는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음식이 위장으로 들어오는 순간부터 소화기계의 기관들은 그것을 소화시켜
분해,흡수,저장,해독,배설등 먹은 것을 처리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쏟아야
하는데 여기에 막대한 체력이 소모되며 자율신경의 힘을 집중해야 됩니다.

육체적으로 일하는데 드는 힘만큼 자율신경도 그만한 체력을 소모하고
있지만 사람은 이것을 실감나게 느끼지 못하므로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방치하면서 계속 혹사 시키게 됩니다.

사람이 너무 힘들게 일했거나 기운이 없거나 몸에 이상이 생겨서 자율신경이
일할 체력밖에 없는 상태에서는 입맛이 없고 먹기가 싫어지게 되는데 그것은
그 상태에서 음식이 들어오면 자율신경이 처리를 못해 도리어 위험해지므로
식욕을 떨어뜨려 몸을 보호하려는 방어기전을 발휘하는 것입니다.

짐승들이 몸이 안 좋을때 먹지 않는 것이 바로 그런 이유입니다.
먹는 것이 더 위험한 결과를 가져오기때문에 자율신경이 거부하는 것입니다.
몸안의 급한 문제부터 해결된 다음에 먹게 하려는 것이지요.

간식을 하면 소화기계의 기관들을  혹사시킬뿐, 얻은 것은 필요한 영양분보다
독소와 노폐물을 많이 얻게 되고 이것을 다시 해독하고 배설시키기 위해서
자율신경의 힘만 엄청나게 소모하게 만들므로 흡수의 효율은 떨어집니다.

직장 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아침을 시간에 쫒겨 대충 먹고 출근합니다.
그러면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하므로 점심과 저녁때 입맛이 땡깁니다.
점심은 보통으로 해결하고 저녁을 직장 동료와 함께 과식하게 됩니다.

그렇게 늦게까지 어울리다 돌아오면 늦게 자게 되고 그러면 피곤이 덜풀려
아침에 겨우 일어나 출근하기 바쁘므로 계속 악순환을 되풀이하게 됩니다.

저녁을 늦게 먹는것과 늦게 자게 되는 것이 자율신경을 혹사하게 만들어
건강을 헤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는 것입니다.

근육이 힘든 것은 금방 느끼는데 안타깝게도 자율신경이 힘든 것은
느낄 수가 없습니다. 몸이 피곤하거나 나른하거나 무겁게 느껴지는게
전부이지요.현대인들은 자율신경이 쉴 틈을 안줍니다.

근육도 쉬어야 다시 힘이 생기는 것처럼 자율신경도 충분한 쉼을 가져야
회복되어 일을 제대로 하는데 늘 피곤에 쫓기니 제대로 일을 할수가 없습니다.

잠자는 동안에 자율신경을 충분히 쉴 수 있도록 해줘야 하는데
늦게 먹은 저녁이 미처 소화가 안 되었으므로 잠자는 동안에도 자율신경은
쉬지를 못하고 계속 일해야 합니다.이로인해 숙면을 못하게 되는 것이지요.

아침을 잘먹고 저녁은 적게 먹어야 하는데 반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부족한 수면과 피로누적이 자율신경을 쉬지 못하게 만듭니다.
먹는 시간대와 양을 조절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를 일으킨다는 것입니다.

2014년 8월 22일 금요일

항암제를 끊을 10번의 기회-의사가 절대 말해주지 않는


항암치료를 받는 환자는 암세포가 없어질 희망을 가지고 전문가인 의사의 말에 따르지만
그러나 안타깝게도 살기위해서 하는 치료가 오히려 죽는 쪽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일단 암세포에 대한 공포가 크기때문에 어떻게 해서든지 암세포만 제거하려고 하지만
그 댓가는 너무나 혹독한 결과를 치루게 됩니다. 항암제가 소세포암에는 효과가
있다고 하지만 그나마 4주까지이며 혈액암이나 소아암에 효과가 있다고 하지만

자연의 입장에서 보면 자기몸의 세포까지 죽여가면서 그 독한 약을 투여해야 하는지는
회의적입니다.양방의 의사들이야 그런 항암제의 효과라도 있으니 투여하는 것이겠지만요.

자연의 입장에서 보면, 암세포는 열악한 환경에서 패혈증을 막기위해 마지막으로
혈액 정화장치의 역활을 하므로써 몸을 살리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인데 현대의학은
저승사자의 누명을 씌워서 무조건 죽여 없앨려고만 하므로 결국 암세포를 죽이려다가
정상적인 세포까지 죽이게 되고 나아가서 자연치유력을 바닥나게 만들고 맙니다.

몸에 독소가 많이 차있고 여러가지 이유로 혈액의 순환이 원활치 못하며 세포가
제 역활을 못해서 정화처리가 안되므로 암이 생긴 것인데 그렇잖아도 독과 노폐물등
정화처리 해야 할 것이 산적한 상황에서 그것들을 조금이나마 없애주지는 못하고
도리어 가장 강력한 독소를 몸에다 투여해서 몸을 죽을 지경으로 만들고 맙니다.

당장에 암세포가 조금 작아진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것이지요.
오히려 몸에 강력한 독을 투여했으니 엎친데 겹친 격이 되는 것입니다.
살아남은 사람은 엄청난 생명력의 손실을 치루고서야 살아남은 것입니다.

그 독을 견딜만큼 생명력이 강하지 못한 사람은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가는 겁니다.
암에 대해서 정상적으로 이해한다면 그렇게 할 하등의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항암치료는 처음부터 갈 길이 아닙니다. 몸에서 해독해야 할 독의 양만 훨씬 더
늘어났고 몸의 기관들은 항암제의 독으로 더 약해졌으므로 필연적으로 암이 다시
생길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증상만 없애려는 현대의학의 치료는 결론적으로
암을 더 생기게 만들 뿐이라는 것이지요.

그런대도, 그것을 모르고 잘못된 희망을 품고 그 길을 가는 사람들과 그것을 권유하는
현대의학의 방법은 마치, 모두가 무언가에 홀려 있는 것만 같습니다.
현대의학에서는 이 길밖에 없다고 푯말을 들고 있고 사람들은 그말에 수긍하며
그 앞에 줄을 서고 있는 것입니다. 결국은 돌이킬 수 없는 길을 가게 되는데도 말입니다.

안타깝지만 서로가 죽이 맞으니 말릴수가 없는 것입니다. 의사가 제대로 말해주던가
환자가 제대로 알아서 거부해야 하는데 환자는 잘못된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으므로
주변의 사람들이 죽어 나가는 것을 보면서도 그게 옳은 길인줄 알고 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 책은 항암치료를 받는 도중에 자신이 판단하여 자기 몸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되면
거기서 중단하라는 것입니다. 고정관념때문에 행운을 바라고 항암치료를 받게 되지만
항암제가 듣는 사람은 극소수이고 그 독성을 견디고 살아남는 사람 또한 소수입니다.

살아 남는다고 해도 강력한 독에 노출되어 신체가 받은 타격은 심각한 것이므로
나중에 그 영향으로 다시 암에 걸릴 걱정을 해야하고 독의 영향으로 인한 생명력의 손실은
지대한 것이므로 엄청난 손해를 본 것입니다. 회복의 길만 더 멀어지게 된 것입니다.

처음부터 항암치료를 하지 않는게 좋지만 시작하다가 이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면
지체없이 중단하는게 좋은데 이 책은 가망없는 항암치료에 매달리지 말고 치료 도중에라도
환자가 중단할 수 있는 판단을 내릴수 있게끔 좋은 정보를 제공해 주는 책입니다.

항암제를 끊을 10번의 기회 바로가기 



2014년 8월 20일 수요일

암관련 책 : 암 대체의학적 치료방법


암에 대한 수많은 대체요법이 있으나 과연 그 방법이 얼마만큼 효과가 있는지
검증된 요법들은 그다지 많지 않은 것으로 압니다.

그러나 검증되지 않았다고 해서 꼭 틀린 방법은 아닙니다.
다만, 어느 경우에 맞고 안 맞는지 규명이 제대로 되지 않은 것 뿐이지요.

수많은 민간요법이 있으나 그 민간요법이 어느 경우에 맞고 안 맞는지 검증해주는
기관도 없으며 해 주지도 않습니다. 민간요법 자체가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사람의 체질이 다 다르고 , 그 사람의 현재 몸 상태가 다 다르고
또한 그 사람이 현재 처해있는 육체적,정신적 환경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어느 누가 어떤 민간요법으로 효과를 봤다고해서 그게 다른 사람에게 똑같은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각 사람에게 효과는 다 다르다는 것이죠.

이것을 한의사와 양의사가 협력해서 어느경우에 어떤 요법이
어떤 환자에게 맞는다는 것을 규명해 준다면 민간요법은 빛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일이 이루어 진다면 한의원은 물론 양방의 병원과 그에 관련된
모든 연결 산업과 직업 종사자들의 이익이 줄어들게 될 것이므로 결코 그일을
해주지 않는 것입니다.

심지어는 너무 확실한 효과가 있거나 개인이 집에서 쉽게 혼자 시행해서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요법이나 방법들은 기득권의 로비로 빛을 보지 못하고
사장되죠. 그런 일들은 오래전부터 국내외에서 다반사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민간요법으로 성공한다면 병원과 한의원을 가지 않을 것이며
어떤 비법으로 쉽고 확실하게 질병이 낫는다면 그만큼 병.의원을 이용하지
않게 될 것이므로 특출한 비법들은 로비에 의해서 묻혀지게 됩니다.

암 대체의학적 치료방법이란 책은 저자가 미국에서 20년동안 거주하면서
암에 관한 대체의학에 관련된 자료를 수집하고 읽어보면서 정리한 것인데
대체의학을 시행하는 의사가 읽어야 할 만큼 전문적이고 다양한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반인들에게도 폭넢은 선택기회를 가지고 시도해 볼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600여 페이지에 달하는 분량과
요법마다 꼼꼼한 설명으로 이루어진 괜찮은 책입니다.

좋은 책은 구할수 있을때 구해야 합니다. 이상하게 품절이 잘돼요.
알라딘은 이미 품절이네요. 출판사 홈페이지에 가니 구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해 놨네요. 들어가 보시고 문의해 보세요.

http://www.1004b.co.kr/



2014년 8월 16일 토요일

암에 쉽게 걸리는 것은 먹거리 때문이다


암이 발생하는 연령대가 점차 낮아지고 있습니다.한창때인 삼,사십대의
젊은 사람들에게 생기고 이십대는 물론 십대까지 발생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소아에게까지 암이 발생 합니다.

아직 나이 어린층에서 발생하는 수는 적지만 앞으로 계속 많아질 것입니다.
노인들뿐만 아니라 젊은 사람들에게도 암이 쉽게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단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이 원인 일까요? 스트레스의 비중이 큰건 맞습니다.

하지만,옛날 사람들도 엄청나게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며 살았습니다.
먹고 사는 것 자체가 힘들었기 때문이지요. 게다가 고부 갈등은 유명 합니다.
며느리가 시집살이 하면서 받는 스트레스는 정말 강도 높은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어도 마음의 병인 화병을 주로 앓았을뿐
신체적인 질병은 그다지 많지 않았습니다.

현대문명이 발달하면서 생기기 시작한 각종 화학물질이 암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화학물질이 많아지고 점점 화학물질에 노출되는 기회가
늘어남에 따라 각종 암이 늘어나게 된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같은 환경에 살면서도 왜 어떤 사람은 암에 걸리고 다른 사람은
걸리지 않을까요? 체질적으로 더 건강한 체질을 물려 받았다거나 혹은

몸에서 화학물질을 처리하는 능력에 따라서 다를 수도 있지만 영향을 받는
장기가 같은 사람이라도 사람에 따라 저항력이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몸의 저항력을 결정짓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먹거리 입니다.
사람의 몸은 먹는 것으로 이루어 집니다. 세포가 바뀔때도 먹은 것이
재료가 되어 그 재료로 몸의 모든 세포와 조직을 구성하게 됩니다.

따라서 부실한 먹거리나 해로운 먹거리를 먹었다면 당연히 그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부실한 재료로 건축한  건물은 쉽게 무너지는 것처럼
사람의 몸도 충격이나 자극에 오래 견디지 못하고 쉽게 무너지는 것입니다.

부실한 먹거리는 화학비료로 기른 작물과 가공한 식품을 말합니다.
해로운 먹거리는 농약을 친 작물과 각종 해로운 물질이 들어간
인스턴트 식품,가공식품과 기호식품,육류 입니다.

부실한 먹거리는 가공으로 영양의 균형이 깨지거나 원래 부족한 상태를 말하며
해로운 먹거리는 화학성분과 해로운 물질이 들어간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현대인들은 부실한 먹거리를 먹으면서 또한 해로운 먹거리를 먹기때문에
각종 질병에 오래 버티지 못하는 것이며, 암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이렇게 기초가 약해진 상태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불규칙적인 생활로
자율신경을 혹사하여 피로가 누적되고,화학물질의 체내 유입은 점점 늘어나며
게다가 운동부족과 해로운 전자파에 노출되는 시간이 많아져서 더 이상
몸이 정화처리를 못하고 마지막으로 비상 수단을 쓰는게 암인 것입니다.

어린아이가 암에 걸리는 것은 부실한 유전자를 물려받고 산모가 부실하고
해로운 먹거리를 먹음으로써 그런 것들로 아이 몸을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런 상태에서 해로운 환경에 노출될때에 쉽게 망가지는 것입니다.

지금의 2,3십대는 가공식품과 현대농법의 생산물에 어려서부터 노출된
세대들입니다. 어려서부터 인스턴트 식품을 많이 먹고 가공된 식품으로
입맛을 길들인 세대이므로 부실한 세포의 기초를 갖게 된 것이지요.

이 세대들이 성인이 되어 낳은 2세에게서 심각한 불건강의 모습을
보이게 되는 것이고 가장 심각한 것이 소아암 입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소아 성인병이란 말은 종종 있었지만 소아암은 최근에 생긴 것이고
그 의미는 그만큼 기초가 약해져 있음을 말해 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화학비료와 농약을 쓰기 시작한지가 오래이고 가공식품을
먹게 된것도 오래전인데 왜 이제서야 이런 결과들이 나오는 것일까요?

그것은 지력이 점점 떨어진게 원인이고 반대로 모든 환경은 점점 나빠진데
원인이 있는 것입니다.몸은 점점 약해지는데 환경은 점점 악화됐다는 것이죠.

50년 전의 상추 한 잎과 지금의 상추 한 잎 과는 영양가가 같지 않습니다.
지금은 몇 십장의 상추잎을 먹어야 과거 한 잎의 상추를 먹은 것과 같습니다.

도널드 데이비스가 2004년 미국 영양학협회잡지에 기고한 논문에 의하면
과도한 경작과 화학비료 사용, 잡종 농작물 재배, 유전자 조작 등으로 인해
오늘날의 과일과 야채 속에 들어 있는 영양소의 양은 과거 50년전에 비해
10분의 1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부실해진 것을 먹고 그것으로 세포와 조직이 만들어 졌으니
각종 질병과 충격,자극에 쉽게 무너지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왜 화학비료를 쓰지 말아야 하는지, 제초제를 쓰지 말고 다양한 식물이
자라는 상황에서 작물이 커야 하는지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화학비료는 화학성분의 잔류 문제보다도 지력수탈과 미량영양소 부족을
야기해서 질을 크게 떨어뜨리므로 더 큰 문제를 가져오게 되는 것입니다.
화학성분은 둘째치고 질적으로 형편없는 먹거리가 된다는 것이지요.

스스로 건강한 먹거리를 키워서 먹어야 되는 이유가 바로 이때문 입니다.
모든 먹거리를 다 그렇게 할 순 없지만 부식거리 만이라도 챙겨야 합니다.

앞으로 모든 환경이 점점 더 열악해지고 오염과 공해가 심해지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라고 볼때 , 왜 시골로 가야 하는지 이해가 될 것입니다.
미래를 멀리 내다보고 지금 준비한다면 결코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건강하게 사는 것 자체가 힘들어지는 때가 올 것입니다. 내가 건강하고
자녀에게 건강을 지킬수 있는 지식과 터전을 물려 준다는 것이
얼마나 값진 것임을 알게 될 날이 머지않아 오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건강한 먹거리를 키우는 방법을 익히는 것이야말로 나와 가족을 위한
최고의 값어치있는 기술이며 지식이고 재산인 것입니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 것이므로 이보다 더 값진 것은 없으니까요.

2014년 8월 13일 수요일

암은 쉽게 완치되지 않는다


성인이 된 이후 우리 몸 속의 세포는 매초마다 50만 개가 파괴되어 없어지고 그만큼
새로 만들어지는데 ,하루면 약 432억 개의 세포가 새로 만들어지는 셈이며
이 중 교체과정에서 1%는 손상을 입고 악성 세포로 바뀐다고 합니다.1%면 4억이 넘네요.

이렇게 많이 생겨도 면역체계는 이러한 세포들을 식별하여 파괴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매일 이렇게 많이 만들어지는 악성 세포가 오히려 면역체계를
활성화시켜 방어력과 자기 정화능력을 효율적이고 최적의 상태로 유지시켜 주는
역활을 한다고 합니다.

말하자면 매일 운동을 함으로써 세밀한 운동 감각을 잃지 않는 것과 같다고 할까요.
그런데 심각한 폐색이 일어난 곳에서는 면역체계가 돌연변이를 일으킨 암세포를
그냥 놔두는데 공격을 못 하는게 아니라, 공격을 안 한다는 것입니다.

정상 세포가 암세포로 변이되어 하는 역활이 있는데 면역세포가 적으로 오인하여
죽이면 안되니까 암세포는 '나를 건드리지 말라' 는 특정 단백질을 분비하여
자신의 일을 하게 해달라고 하는 것이며 면역세포는 이를 허용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해서 암세포가 할 일이 없어지면 스스로 없어진다는 것이지요.
실제로 스스로 없어지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정상세포가 암세포가 되어 더 이상
할 일이 없어지면 정상으로 돌아오거나 스스로 사멸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암세포가 생겨서 해야 할 일이 있을만큼 몸의 환경이 나빠진데 있는 겁니다.

사람몸의 세포수를 약 100조개로 본다면 1년에 15조 5520개가 교체되니까
대략 6년은 넘어야 한 번씩은 교체된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그러나 각 부분마다
교체되는 시기와 주기가 다르므로 그보다 많은 시간이 걸리겠지요.

만약 암세포가 무한 증식하는게 맞다면 암 환자는 금방 죽어야 맞습니다.
하루에 3000개의 암세포만 생긴다고 하더라도 무한증식 한다면 30회 분열시
30조개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거기다 매일같이 같은 수가 새로 생기니까요.

4억여개중 1개씩만 매일같이 처리를 못한다고 해도 1달이면 30개이고
아니, 하루에 암세포가 3000개 생기는데 그중에 한개만 처리 못한다고 해도
1달이면 30개인데 이렇게 매일 늘어난 것들이 5년 이상까지 무한증식한다면
온 몸은 금방 암세포로 가득 차야 맞습니다.

정상인에게 3000개 정도의 암세포가 생긴다고 쳐도 암세포가 무한증식 한다면
정상인도 매일같이 항암제 투여나 방사선을 조사받아야 된다는 결론입니다.
항암제와 방사선 치료가 처음부터 잘못된 이유가 바로 이것 입니다.

하루에 4억개 정도의 암세포가 생겨도 몸이 스스로 제압하는데 1개의 암세포가
30회 분열을 해서 무게1g ,직경 1cm, 10억개의 세포로 커져서 진단시에
나타나게 되는데 걸리는 시간이 5~10년이나 걸린 것을 생각한다면
암세포의 무한 증식설은 잘못된 겁니다.겁 먹을게 없다는 것이죠.

암 환자가 말기라고 생각해 봅시다.그렇다면 이미 생긴 암덩어리외에 매일같이
새로 생기는 3천개 이상의 암세포를 몸이 약해져서 처리를 못하므로 3천개가
각자 무한증식 한다면 순식간에 몸 여기저기에 생겨야 맞지만 아니라는 것이죠.

암세포가 위협적인 존재가 아니라 몸의 자연치유력과 면역체계가  그만큼
제 역활을 못할 정도로 나빠졌기 때문에 암세포가 생긴 것이지만 그렇다고
암세포가 제멋대로 무한증식해서 금방 온 몸에 퍼져 죽는게 아니란 것입니다.

따라서 몸의 자연치유력과 면역체계가 정상으로 작동되도록 하면 되는데
엉뚱하게 암세포만 엎애려 하다가 몸의 자연치유력과 면역체계를 다
망가뜨리는 결과를 가져와서 수명을 단축하게 되는 것입니다.

왜 자연치유력이 약해졌고 면역체계가 암세포를 그냥 방치하는지 그 원인을
찾아서 원인을 제거 하지는 않고 암세포만 없애려고 강력한 독과 방사선으로
정상세포까지 파괴하고 부수는 것은 시작부터 대단히 잘못된 방향인 것입니다.

아래는 세포의 평균 재생주기 입니다  

위장세포 ---2.5시간 ,위벽은 3일만에 완전교체됨.
간          ---12-18개월
백혈구    --- 3~20일
정자       ---48~72시간
내장세포 --- 2.5시간~7일
피부       ---14~28일(아토피,여드름,습진,무좀)
두피세포 --- 2개월(탈모,세치)
적혈구    --- 4개월
뼈,근육,장기세포 --- 120~200일
손톱,발톱 --- 6개월(끝까지,성장기간)
신경세포  --- 7년
뼈조직     --- 매 7년마다 한번씩
대장,소장 ---15년 9개월
근육        ---최소 15년

신경세포와 뼈조직을 제외하고 몸 전체의 세포가 새롭게 바뀌는데
최소 6개월이 걸린다고 합니다.의학적으로 통상  뼈 조직의 회복기간은 10년,
근육은 15년, 장의 경우는 15년 9개월이 소요된다고 하네요.
다른 주장은 우리 몸속에 9년 이상 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합니다.

프렌시스 포튼저는 최적의 건강 상태로 회복되기 위해서는 5세대의 교체가
필요하다고 하는데 혈액 속의 모든 세포가 5번이나 완전히 교체될려면
42일이 걸리고 ,인체의 각종 선(腺)을 구성하는 세포가 5번 교체되려면 2년,
동맥은 22년 6개월 ,장과 힘줄은 25년, 연골은 30년, 뼈는 37년 6개월이나
걸린다고 주장합니다.

9년 이상 된 것이 없는 것하고, 건강한 상태로 회복된 것하고는
의미가 다릅니다. 새롭게 모두 바뀌었다고 저절로 건강한 상태로
회복된 것은 아니니까요.부실한 세포로 바뀌었다면 건강할 수가 없는 것이죠.

세포조직이 전부 바뀌는게 핵심이 아니고 건강한 상태로 바뀌는게 핵심이며
건강한 상태로 되기 까지 오랜시간이 걸리는 것은 맞다고 보아야 합니다.

따라서, 그 기간 동안 먹으면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음식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당연하므로 건강한 먹거리를 먹어서 기초를 세워야 되는 것입니다.
최소한 5년 동안의 꾸준한 건강식은 아주 중요하다고 보아야 합니다.

암 치료에서 5년 생존율이란 것도 환자가 안 좋은 습관과 환경을 바꾸기
때문에 그런 결과가 나오는 것이며, 대체요법에서 5년 동안 꾸준히
해야 효과를 보는 요법이 있는 것을 보면 의미있는 기간의 숫자 입니다.

간이나 장기가 암이나 질병으로 80%이상 망가져야 통증이나 신호를
보내는 것을 보면 ,최소 5년 정도의 시간이 걸려야 몸 전체의 20% 이상의
기능이 제대로 회복되어 정상적인 활동을 할 수 있다는 의미가 됩니다.

프랜시스 포튼저의 이론대로 장과 힘줄의 완전회복 기간이 25년 이라면
20%에 도달하는 기간이 5년이란 계산도 나옵니다.바꾸어 말하면,

몸의 자연치유력이나 생명력이 바닥인 상태에서 20%까지 끌어 올리는데는
최소 5년의 피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해도 맞을 것입니다.

그런데 5년 정도 몸관리를 잘해서 증상이 없으므로 완치됐다고 생각한다면
큰 실수를 하는 것입니다.시작에 불과한 것이므로 계속 관리를 해야 합니다.
특히 장기를 잘라냈다면 더욱 조심해야 하고 옛날로 돌아가면 절대 안됩니다.

장기적인 계획하에 몸을 제대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2014년 8월 10일 일요일

암은 병이 아니다-내 몸의 마지막 생존 전략이다


그동안 우리는 암에 걸리면 꼼짝없이 죽는병으로 알고 있고
또한 주위에서 암으로 죽어가는 사람을 흔히 보아 왔기때문에
암이란 선고를 받는 순간 이미 시한부 인생이 됐다는 결론과 함께
앞으로 얼마 더 못 살것같은 생각에 불안해 지는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암=곧 죽을병이란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고, 따라서
처참한 몰골로 고생하다가 고통속에서 죽어가는 모습을 떠올리게 됩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빨리 현대의학적 치료를 하지않으면 안될것 같은
강박관념과 조급증,불안증을 가지게 되죠.그런 심리때문에 오히려 더
현대의학적 치료에 매달리게 되고 침착성을 잃게 됩니다.

그런데 이책은 제목부터 암은 병이 아니다 라고 말합니다.
암에 대한 기존의 상식을 완전히 뒤엎는 선언이고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설명입니다.

제가 암에 대한 책을 아직 많이 읽지 못했지만 이책을 읽으면서 느낀것은
저자의 식견과 통찰력,접근각도가 새롭고 대단함을 느낍니다.

암은 내몸을 죽이기 위해 생긴 괴물같은 존재가 아니라 오히려
내몸의 생존을 위협하는 상태에서 벗어나기 위한 최후의 보루역활을 하는
존재라는 것입니다.몸의 필요에 의해서 어쩔수없이 만들어진다는 것이지요.

몸이 독소와 낡은세포,노폐물같은 것들로 가득차서 어떻게 할 수 없는 상태를
타개하기 위해서 정상세포가 변이되어 그 일을 한다는 것입니다.
몸을 위험한 상태에서 벗어나게 하기 위한 고육지책이라는 것입니다.

접근 시각이 다른만큼 해결방법도 당연히 다릅니다.현대의학이 암치료에 대해서
왜 한계를 드러낼 수 밖에 없는지 이 책을 읽음으로써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암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고 대처하는 지식과 주관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아직까지 제가 본 암 서적 중에서는 최고인것 같습니다.꼭 일독을 권합니다.

암은 병이 아니다 바로가기

2014년 8월 7일 목요일

시한부 3개월은 거짓말-암 전문의사의 고백


우연한 계기로 검진을 받은 결과 말기암이라는 선고를 받았다면 상당히 충격적일
것입니다. 그런데 한 술 더떠서 의사로부터 앞으로 3개월,혹은 몇 개월밖에
못 산다는 선고를 받았다면 그야말로 하늘이 무너지고 눈앞이 캄캄해 지겠죠.

그런데 그게 거짓말이라니 시한부 선고를 받은 암환자에겐 구세주같은 소식이
되겠네요. 저자는 암 전문의사로써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말한 것입니다.
말기암 선고를 받은 분은 이책을 읽고 희망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그러나 암 진단을 받고 항암과 방사선치료를 받다가 말기로 넘어간 경우는
상황이 좀 다릅니다. 독한 항암제와 방사선 치료로 이미 몸의 자연치유력은
바닥이 났고 면역체계는 파괴되어 심각하게 약해진 상태이므로 큰 기대를 할
수 없습니다.

그런 경우는 철저하게 자연속으로 들어가는 수밖에 없습니다.얼마를 더 살지,
남아 있는 생명력으로 회복이 가능할지는 하늘만이 아시는 것이므로 마음을
비우고 자연이 주는 치료효과에 전적으로 맡기는 방법만이 마지막으로
해볼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 책의 저자인 곤도 마코토씨는 암 전문의로써 많은 암 환자들을 관리하면서
얻은 경험을 쓴 것입니다. 그의 경험에 의하면 다른 의사한테서 시한부 3개월
선고를 받고 현대의학의 3대 표준치료를 받지 않으려고 자신에게 온 환자들 중
몇 개월 안에 세상을 떠난 사람은 하나도 없다고 말합니다.

또한 건강한 사람이 순식간에 딴 사람처럼 모습이 변해 세상을 뜨는 것은 암 치료
때문이라고 합니다.곤도 의사는 암을 수술하지 않고 지켜보는데 ,항암제는 효과가
없고 검진은 백해무익하며 ,암은 원칙적으로 방치하는 편이 낫다고 주장합니다.

시한부 선고를 하려면 관찰하면서 지켜봐야 하는데 진단하는데만 3개월 이상이
걸린다고 합니다. 이런 관찰없이 시한부 선고를 하는 것은 무성의 하다는 것이죠.

그리고 암은 진짜암과 유사암이 있다고 합니다. 진짜암은 0.1mm만 되어도 이미
전이가 이루어지므로 수술의 의미가 없고 오히려 수술이 주는 충격으로 인하여
암이 퍼지게 되며, 수술로 당장에 암세포가 안 보여도 다시 재발 한다고 합니다.

가짜암은 크기가 커도 전이하지 않으므로 수술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암이거나 아니거나 수술은 의미가 없고 해로움만 입힌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어느쪽이든 치료를 서두르지 말고 상태를 지켜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암때문에 불안하고 걱정되면 수술보다는 방사선 치료를 하는 것이 낫다고 합니다.
그러나 방사선도 발암을 일으키는 원인이므로 함부로 받는 것은 위험합니다.
어차피 포기하고 얼마 못 산다는 계산하에  받으면 모를까 완치되기를 원한다면
결코 받아서는 안되는 치료법입니다.

방사선 치료의 장점은 장기를 그대로 보존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잇점이 있으나
수술은 장기를 절제하는 위험부담이 따르고 수술 후에도 합병증과 휴우증이
따르며 나중까지 영향을 미치므로 암세포가 총담관을 막는 경우에나 해야 합니다.

수술을 성공적으로 했다고 해도 그로써 암이 완전히 없어지거나 나은 것이 아니며
몸의 환경이 나쁜 상태이므로 언제든지 재발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수술을 한것과 안 한것의 생존기간 차이가 별로 없고 오히려 수술로 암을
더 키우거나 몸의 건강 상태를 악화시켜 부작용으로 단명하기가 쉽다고 합니다.

암이라고 진단을 받았어도 고통이 없으면 그냥 놔두는게 제일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죽을때도 고통없이 평온하게 죽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현대의학의
표준 치료법으로 불리는 수술,항암,방사선 치료를 받는 순간부터 고통이 따르며
암세포가 더욱 흉폭해져서 급속도로 전신에 퍼져 고생하다가 죽게 된다고 합니다.

조기진단으로 암을 조기발견해서 일찍 수술하면 생존기간이 길어지고 완치된다고
하지만 현대의학의 완치개념은 암이 완전히 낫는 것을 완치로 여기는 것이 아니라
5년이상 생존하면 완치라고 판단합니다. 그 후에 재발해서 죽어도 기존의 암과는
상관없는, 다른 암이 새로 생겨서 그것때문에 죽은 것으로 판단한다는 것입니다.

암을 일찍 발견해서 수술로 제거함으로 더 오래 사는 것이 아니라 그냥 놔두어도
암세포가 커져서 발견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비슷하다는 것이지요. 암이 생기면
갑자기 퍼져서 사람이 죽게 되는 것이 아니라 사람마다 차이가 나는데, 처음
1기까지는 5~10년이  걸리고 다시 2기까지 커지는데 2~8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따라서 조기발견으로 예방되고 낫는게 아니라 일찍 암환자로 만들어서 고통받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암은 가짜암이 많기때문에 일찍부터 건드려서 긁어 부스럼
만들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암이라고 진단 받아도 지켜보라는 겁니다.

암은 현대의학적 치료방법으로 완치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현대의학은 원래부터
질병의 원인을 제거해서 질병을 낫게 하는게 아니라 증상만 없애주는 의학입니다.
암 세포를 다 없앴으므로 암이 나은걸로 생각한다면 큰 착각이라는 것이지요.

암은 안 좋은 환경과 습관과 해로운 먹거리로 생긴 것이므로 그것들을 개선하면
나을 수 있다는 것이 대체의학과 자연의학을 연구하는 의사들의 주장입니다.
원인을 없애야 진정한 완치가 되며 암으로부터 자유롭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왜 암이 생기게 되었는지 자신의 환경과 습관을 점검해보고 그것들을
먼저 고치려고 노력해야 하며 기존의 고정관념때문에 암에 대한 공포와 불안감을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은 현대의학적 치료를 받으면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곤도 마코토 박사도 암보다 암의 치료가 더 무섭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책에 대한 정보를 안내해 드리고자 바로가기 링크합니다.

제가 알라딘을 선호하는 이유는 이책을 산 사람들의 간단한 평과, 책을 읽고
마이리뷰 식으로 쓴 소감문이 있으며, 이 책과 관련해서 관심있게 본 다른 책들이
소개되어 있어서 관련된 다른 책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시한부 3개월은 거짓말 바로가기



2014년 8월 4일 월요일

암 이라는 진단을 받으면 어떻게 해야하나


1. 암이라는 진단을 받으면 먼저 암에 대한 책을 읽으세요.

남의 일처럼 여겼던 암 이란 진단을 받으면 순간 당황하고
다음엔 불안감과 공포,두려움 속에 사로잡혀 침착성을 잃으므로
무엇부터 어찌해야 할지 모르면서 조급해지기 마련입니다.

저는 담담한 심정으로 조급증을 버리고 먼저 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현대의학적 치료방법의 문제점과 한계를 제대로 알기 위해서
공부하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암에 관한 책을 읽으라는 것입니다.

 '급할수록 돌아가라' 는 옛말이 하나도 틀리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알게 모르게 형성된 암에 대한 고정관념과 현대의학에 대한
과신 또는 맹신때문에 서두르다간 잘못된 선택을 하게되어
돌이킬 수 없는 길을 갈수 있다는 것입니다.

온라인 서점이나 쇼핑몰에서 검색창에 암 이란 단어만 입력해도
암에 관련된 서적이 굉장히 많이 나옵니다. 너무 많아서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망설이게 되고 , 조급증때문에 마음만 앞서게 될 겁니다.

그러나 암은 현대의학에서 말하는 것처럼 그렇게 금방 죽는 병이 아니며
또한 그렇게 삽시간에 전이되어 시간을 다투어야 하는 그런 병이 아닙니다.
암세포가 총담관을 막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급하게 수술이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의사의 말만 듣고 급한 마음에 수술이나 항암치료을 했다가
암을 더 악화시키거나 확대시키며, 몸의 자연치유력을 고갈시키고
면역력을 떨어뜨려서 심각한 합병증과 부작용으로 수명을 단축하게 됩니다.

우선 책을 읽으므로 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가져야 막연한 공포와
불안감, 두려움,강박관념과 잘못된 고정관념을 고칠수 있습니다.
그래야만 서두르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해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첫번째는, 제대로 알므로써 잘못된 고정관념을 고쳐야 한다는 것입니다.
꼭 많은 책을 읽어야만 되는 것이 아니고 몇 권만 읽어도 대략 암이라는게
어떤 것이고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하며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알게 될 것입니다.

 제가 우선 권해드리고 싶은 책은

시한부 3개월은 거짓말, 암 치료가 당신을 죽인다 /곤도 마코토 지음
암 투병하면 죽고 치병하면 산다/신갈렙 지음
암은 병이 아니다 /안드레아스 모리츠 지음
내 몸이 최고의 의사다 /임동규 지음
항암제로 살해당하다 1, 2, 3권 /후나세 순스케 지음
암혁명 / 기준성,아보 도오루,후나세 순스케 지음
병원에 가지 않고 고치는 암 치료법 /후나세 슌스케 지음
등등 암에 관련된 좋은 책들이 많으니 탐독하시기 바랍니다.

2. 암을 일으키는 환경과 요소,습관,먹거리를 피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암이란 선고를 받으면 암에 좋다는 어떤 특효약을
찾아서 먹으려고 애를 씁니다. 또는 무슨 특별한 치료를 받으려고 합니다.
그런것들이 효과가 없다는 것이 아닙니다. 순서가 바뀌었다는 것입니다.

먼저, 암을 유발하거나 성장시키는 요소부터 차단하고 끊어야 합니다.
그런 것들을 그냥 유지한 상태에서는 효과가 제대로 안 나온다는 것입니다.

먼저 해로운 것을 차단하고 다음으로는 내 몸에 축적된 독소와 오염물질,
노폐물등을 배출하고 깨어진 영양불균형 상태를 먼저 개선해야 합니다.
물을 정화할때 외부로부터 오염원을 차단하고 내부를 정화시키는 것과 같지요.

암세포가 눈에 안보인다고 해서 완치된걸로 생각한다면 큰 착각입니다.
암은 근본적으로 몸의 기초가 무너진 상태라고 이해해야 합니다.
무너진 기초는 결코 단시간에 회복되지 않습니다.

암세포가 직경 1cm ,무게 1g, 10억개인 세포로 성장해서 발견 될때까지는
최소 5년에서 10년간의 세월이 걸린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동안에 몸은 최선으로 노력했지만 역부족이어서 암세포가 성장한 것이므로
바꾸어 말하면 ,몸의 기초가 그만큼 약해져 있고 상태가 안 좋은 것입니다.
따라서 기초를 다시 튼튼하게 쌓으려면 그만큼의 시간이 필요한 것이죠.

그것을 모르고 암세포가 없어져서 나은 줄 알고 원래의 안 좋은 환경과 습관에
노출되게 되면 암이 재발하는 것이며 그때는 훨씬 회복이 어려워 집니다.
몸의 체력과 자연치유력의 수위가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라서 그런 것입니다.

장기간의 부단한 노력으로 안좋은 환경,습관의 개선이 해결되어야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