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5일 토요일

더 이상 먹을 만한게 없다 , 우리는 매일 독을 마시고 있다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라는 것은 모두가 동의하는 사실입니다.
암도 역시 스트레스의 영향이 아주 큽니다. 그러나 스트레스가 심했던 옛날에도 암이
없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몸이 잘 지탱해 주었기 때문입니다.

옛날의 먹거리는 건강한 먹거리였는데, 병에 걸리는 원인은 양적으로 부족한 즉, 너무
먹지 못해서 생기는 영양결핍의 결과였습니다. 그러나 먹거리가 넘치는 현대에는 
먹거리의 질이 너무 형편없어져 버리는 바람에 영양불균형으로 영양결핍이 옵니다.
또한 오염물질과 가공과정에서 추가되는 해로운 물질의 영향으로 질병에 걸리게 됩니다.

현대문명이 발달하기전에는 지금처럼 느낄수 없으면서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는 
없었습니다. 기껏해야 병원균으로 인한 전염병인데 이것은 몸이 건강하면 아무 문제가 
안됩니다. 현대문명의 발달로 인한 온갖 요인들이 암을 일으키는 요인들인데, 
자연적인 상태에서는 느낄 수 없는 새로운 것들이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마음의 스트레스는 옛날부터 있어 왔지만, 현대문명의 부산물에서 오는 것들이 세포와 
신경에 주는 물리적 스트레스가 엄청나게 증가하면서부터 암은 생기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 물리적 스트레스를 주는 요인들은 느낄수 없는 것이기에 대응하기가 더 어렵습니다.

방사선,방사능물질,전자파, 각종 화학물질 등은 오감으로 쉽게 느낄 수 없기때문에 
방어할 수가 없고 , 그 피해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지나치기 쉽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아무 방비없이 심각한 상태까지 방치하게 됩니다.

옛날에는 없던, 보이지않게 신체에 물리적 스트레스를 엄청나게 가하는 요인들에 의해 
자신도 모르게 소리없이 건강이 망가지고 그 결과로 암이 발생한다는 말씀입니다.
다른 한편에서는 미네랄의 심각한 결핍으로 신체의 세포가 견디는 저항력이 
심각하게 약해진 원인이 동시에 작용한 결과이기도 합니다.유용한 미생물의 부재도 
빼놓을수 없지요.

방사선이나 전자파는 실체를 이해하고 의식적으로 피하려고 노력하면 어느정도 
가능하나 방사능물질은 제대로 피하기가 어렵고 생활속의 화학물질도 피할수 없는 
것들이 많습니다. 특히 음식물속에 첨가된 합성화학물질은 미각을 속이고 들어오므로 
피하기 어려울뿐만 아니라 중독성이 있어서 알고도 끊기가 어려운 문제점이 있습니다.

저는 커피를 안 먹지만 커피 향기는 아주 좋게 느껴집니다. 그만큼 매력있는 향이 있고 
그래서  커피에 중독되면 그 향과 기분을 각성시키는 느낌때문에 끊기 힘듭니다.
어느것이든, 중독을 초래하는 기호식품은 모두 건강을 해치는 식품으로 아시면 됩니다.

인스턴트 식품도 중독을 잘 일으킵니다. 오래전부터 애용하는 라면이 대표적입니다.
저는 라면을 완전히 끊었습니다만, 그게 그렇게 금방 쉽게 끊어지지 않았습니다.
평상시에는 안 먹어도 가끔 먹고 싶어지는 욕구가 생길 때가 있더군요. 

마치, 그리운 사람이 문득 보고 싶어지는 경우처럼 라면에 대한 욕구가 생기더란 것이죠.
안좋다는 것을 알면서도 속에서 욕구가 생기면 그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사먹게 됩니다.
그래서 오랫만에 얼큰한 라면을 먹게되는데, 먹을때까지는 맛있고 기분 좋은데 
먹고나서부터는 잠시후 속이 느글거리고 아랫배가 살살 아프게 됩니다. 

그러면, 참을걸 괜히 먹었구나 하고 후회하게 되지요. 그리고나서는 한참동안 잊습니다.
그러다가 또 한참이 지나면 라면에 대한 생각이 나게 됩니다. 이렇게 몇번 반복하다가 
입에서 라면의 맛이 별로로 느껴지는 싯점에 가야 완전히 끊게 되더라는 것입니다.

기름에 튀긴 음식들이나 빵,과자같은 것들도 비슷한 과정을 거치다가 끊게 되었습니다.
입으로 들어오는 순간에 별로구나라는 느낌이 들면 확실하게 끊을 수 있게 됩니다.
인공적인 첨가물이 주는 느낌에 대해서 거부감이 들때 더 이상 먹고 싶지 않더군요.
그러면 왜 한번에 바로 끊치를 못하고 이런 과정을 거치는 현상이 생기는 것일까요? 

그것은 식품첨가물의 영향때문입니다. 식품에 첨가되는 첨가물들이 식욕중추와 연결된
뇌의 쾌감을 느끼는 곳을 자극하여 흥분시키고 그 음식을 먹을때 느끼는 쾌감을 
기억하게 함으로써 몸에는 해로운 음식이지만 두뇌에서는 좋은 음식으로 착각하게 
만들기때문입니다.

뇌에서 쾌감을 느끼고 싶어하므로, 몸에는 해로워도 무시하고 다시 찾게 만드는 
것입니다. 뇌가 몸을 지배하므로 몸은 거부하지 못하고 뇌의 명령에따라 반복적으로 
그 음식을 먹게되는 것을 중독되었다 라고 표현하는 것인데 이처럼 중독시키는 
물질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물질이 몸에서 완전히 해독이 되어야 더이상의 
욕구가 안 생기는것 같습니다.

요즘 아이들과 중년층까지 즐겨먹는 라면,피자, 햄, 햄버거,소지지,치킨, 햄버거, 
탄산음료 ,피로회복제 등
쉽게 끊을 수 없고 반복적으로 다시 찾게 만드는 것들은 바로 식품첨가물의 영향입니다.
소비자가 쉽게 끊지 못하고 자주, 많이 먹어야 식품회사가 돈을 많이 벌게 되므로 
그런 식품개발에 열을 올리는 것이고 여기에 여러가지 식품첨가물이 사용되는 것입니다.

아베 쓰카사는 식품첨가물을 인간이 만든 위대한 속임수라고 표현합니다.
정상적인 상태에서는 도저히 먹을수 없는 것들도 식품첨가물을 쓰면 감쪽같이 
훌륭한 먹거리로 둔갑하는게 가능하기때문입니다. 그래서 가짜가 판을 치게 되지요.

질긴것은 부드럽게 만들고, 색깔은 보기좋게 내며, 향도 근사하게 나게 만들수 있습니다.
냄새나는 것도 제거할수 있고,쉽게 상하지않게 할 수 있으며 맛도 감칠맛이 나게 합니다.
한마디로 식품첨가물을 쓰면 문제가 해결안되는 것이 없이 만능이라는 것입니다.
식품가공업자의 입장에서는 너무나 고맙고 사업에 필수불가결한 것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먹은 소비자의 몸에는 해로운 식품첨가물을 축적하게 되고 이 물질들은 
신진대사에 혼란을 일으키고 자율신경의 힘을 많이 소모하고 과로하게 만들어 매우
혹사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게 만들므로 각종 질병에 취약한 신체환경을 만들게 됩니다.

아토피,천식, 각종 알레르기,행동장애,자폐증,신경장애와 암까지도 발병하게 만듭니다.
그런데 화학물질은 먹는 약물과 식품으로써만이 아니라 생활전반에 걸쳐서 몸안으로 
들어오므로 몸이 받는 피로는 엄청나게 가중되고 자율신경은 쉴 틈이 없어지게 됩니다.

의식주와 작업공간이 모두 화학물질로 둘러싸인 곳이고 사용하는 도구와 생활용품이 
온갖 화학물질들을 내뿜고 있어서 코와 피부를 통해 들어오는 양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이중에는 발암물질의 종류도 상당히 많고, 환경호르몬의 역활을 해서 내분비계를 
교란시키는 물질도 많으며, 각종 질병을 일으키고 건강을 해치는 물질이 대부분입니다.

해로운 물질로 규정이 안되었다고 할지라도 신체내에서 해독하기에는 모두 버거운 
물질인데 이는, 자연계에 없는 수백,수천종의 화학물질들은 우리 몸에서 처리하기에는 
너무 힘이 벅찬 물질들이기때문입니다. 몸에서 화학물질을 처리하는 능력을 초과할때에 
자율신경은 기진맥진할 수 밖에 없고 이로 인해 쉽게 질병에 노출되게 만드는 것입니다.

암은 현대문명의 결과로써 필연적으로 올 수 밖에 없는 질병입니다. 현대문명의 영향은 
모두 자율신경과 세포를 힘들게하고 공격하여 약화시키는 요인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화학물질도 그중에 하나로써 세포를 공격하고 신경을 혼란시켜 면역력의 약화를 초래합니다.

생활전반에 걸쳐 국내 유통되는 화학물질의 종류는 약 2만5000여 종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중에서 전체 화학물질의 15% 정도의 유해 정보만 확인할 수 있고, 나머지는 
유해정보의 파악이 어려워 알수 없는 상황이니 소비자가 실험대상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화장품이나 치약속의 파라벤, 플라스틱 그릇에 사용된 멜라민, 포장용기에 사용된 
비스페놀A, 염색약 속의 PPD등 처음에는 유해성을 몰랐다가 나중에 발암물질로 규정된 
경우가 있으므로 당장에 유해물질로 규정이 안되었다고 해서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화학물질은 여러경로를 통해서 체내로 들어오는데 공기를 통해서 호흡기로 들어오고, 
피부를 통해서 흡수되기도 하며, 먹는 음식과 약물을 통해서 들어오기도 합니다.
현대의 의식주 생활 전반에 걸쳐서 몸안으로 물질이 유입되는 환경아래 살고있는 것입니다.

먼저글에서 약을 먹으면 안된다고 했는데 양약은 모두 화학물질이고 천연의 물질도 
추출해서 단일물질로 만들면 독성이 강해져 부작용을 일으킨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단일추출의 물질은 어느것이라도 피하는것이 건강에 좋은 것입니다.

먹는 것으로 체내에 들어오는 화학물질은 양약과 , 화학비료와 각종 농약으로 재배한 
농산물, 그리고 식품을 가공하는 과정에서 첨가하는 각종 첨가물이 든 가공식품들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쉽게 구입할수 있고 바로 먹을수 있는 가공식품은 바쁜 현대인에게 
편리함을 주고 시간을 절약하게 해주는 고마운 존재인 것처럼 느껴지게 됩니다.
그러나 그 빠르고 편리함은 결코 공짜가 아니며 건강에 상당한 댓가를 치르게 만듭니다.

인간이 만든 화학물질은 공해물질이며 오염물질이고 어떤 것이든 강약의 차이가 있을뿐 
인간에게 해를 끼친다고 보아야 합니다. 원래부터 자연계에 존재하지 않는 형태의 
물질은 몸에서 해독하기가 어렵기때문입니다. 천연물의 물질이라도 가공해서 
단일물질로 만들면 대사과정에서 해를 끼치는데 하물며 인공합성물질이나 
화학물질은 말할것도 없지요.

그런데 이런 인공합성물질이나 석유가 원료인 화학물질을 식품으로 섭취하거나 피부를 
통해 몸으로 들어오면 중추신경계나 내분비계에 영향을 주어 문제를 일으키고 교란시켜,
자율신경을 혹사시키고 면역력을 떨어뜨려 건강에 상당한 악영향을 주게 됩니다.

가공식품에 필수적인 식품첨가물의 종류는 매우 많으며 우리가 먹는양도 대단합니다.
현재 보건복지부에서는 약 600여종의 식품첨가물 사용을 허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보존료(방부제) ·살균제·산화방지제·발색제·착색제·표백제·조미료·산미료· 감미료·착향료·
팽창제·강화제·밀가루 개량제·계면활성제 ·품질개량제·증점제·피막제 ·소포제 ·추출제 
유화제·거품억제제· 껌기초제 ·산도조절제 ·등의 목적으로 쓰이는 갖가지 합성물질입니다. 

이중에는 천연물질도 50여종이 있으나 추출해서 단일물질로 만들면 해롭기는 똑같은데
자연의 상태에서는 단일물질 단독으로 어떤 작용을 완벽하게 수행하는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단일물질은 대사되기에 불완전한 상태이기때문에 대사과정에 혼란을 
초래하게 됩니다.

비타민 제조 분야에서 30년을 종사한 전문가 스콧 트레드웨이는 비타민C라 불리는
아스코르빈산은 헤스페리딘, 루틴, 케르세틴, 탄닌과 같은 바이오플라보노이드 물질
(과일과 야채에 들어 있는 천연 색소)과, 다른 자연 화합물이 함께 작용할 때에만 
우리가 원하는 비타민C의 효과를 내며, 이중 한 가지라도 부족하면 비타민C로서의 
기능을 잃게 된다고 말합니다. 암에 대한 비타민C 요법이 별로 효과가 없는 것도 
이런 이유입니다.

식품첨가물 한가지의 독성으로는 인체에 피해가 적은 량이라 할지라도 수많은 종류의 
첨가물을 섭취했을때 그에 따른 상승작용으로 인한 독성과 변수는 연구되지 않고 있습니다.

식품첨가물에 대한 다양한 안전성 데이터가 있지만 ,실험은 한 종류의 첨가물로만 
실시해서 얻습니다. 즉, 한 가지 물질로 동물에게 실험한 결과의 기준밖에 없다는 
말씀입니다. 여러 종류를 동시에 섭취하는 상황에 대해서는 동물실험이 없고 하지도 
않는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실제로 사람이 하루에 300~500종류나 되는 다양한 첨가물을 동시에 
섭취할 경우 어떤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해가 된다고 밝혀진 물질외에 해가 별로 없다고 하는 첨가물도 결국, 
간에서 해독을 해야하므로 상당한 피로를 주게 됩니다.

식품첨가물의 독소로 장누수증후군이 생기거나 간에서 해독하려면 만성피로 및 
만성질환의 원인이 되는데, 한국인이 1년간 섭취하는 식품첨가물의 양은 25kg 
정도나 된다고 합니다.가공식품을 많이 소비하는 선진국들도 비슷한 수준의 
식품첨가물을 먹는다고 하네요.

식품첨가물중에도 건강에 해를 끼치는 물질이 많지만, 생활전반에서 피부접촉에 의해 
신체로 들어오는 화학물질의 종류도 엄청납니다. 현대문명의 생활은 그런 화학물질에 
둘러쌓여 산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알게 모르게 흡수되는 수많은 종류의 
화학물질이 있습니다.

현대문명을 이용하고 살면 그에따라서 필수적으로 배출되는 것이 화학물질입니다.
그러므로 현대문명의 아래 사는 사람들은 화학물질을 매일 흡수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흡수된 화학물질은 각종 질병과 암을 일으키어 수명을 단축하게 만듭니다.

독성 화학물질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영국의 권위자인 베일리해밀턴은 
우리의 신체는 화학물질의 공격에 대항하여 스스로 보호하도록 창조되지 않았으므로 
신체조직은 일단 체내에 들어온 이런 화학물질 대부분을 처리하거나 제거하지 못하고 
체내에 축적하기 시작하며, 그 결과 지구상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합성 화학물질에 
영구적으로 오염되고 있는 실정이다 라고 주장했습니다.

생화학 전문가 존 레스터는,  인체는 화학물질을 마치 스펀지처럼 빨아들여 지방 속에
생물학적으로 축적하는데 두세 가지 화합물을 섭취하더라도 그 화학물질을 
신진대사시키는 과정에서 대여섯 가지 이상의 화합물이 나올 수 있다고 합니다. 

신체가 화합물을 신진대사시키는 과정에서 신체내의 미생물이나 효소에 의해서 
화학물질의 분자구조가 바뀌거나 잘리면 새로운  화합물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는 서로 다른 물질이 체내에서 반응하여 맹독성 물질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트리클로산은 향균제로써 살균살충효과가 있는 화학물질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데,
향균 비누, 향균 플라스틱, 향균 천 등 향균을 강조한 제품과 치약, 화장품에 사용됩니다.

그런데 치약이나 화장품속의 트리클로산이 자외선이나 수돗물의 염소성분과 만나면 
발암물질로 변할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지방에 잘 녹는 성질이 있어서 지방 
조직에 쉽게 축적되기 때문에 모유를 통해 아이에게 전달될 수 있다고 합니다. 

상수원의 수풀이 많은 강물에는 유기탄소라는 화학물질이 많이 녹아 있는데,
유기탄소는 보통 상태에서는 아무 해가 없지만 정수장에서 염소로 소독할때 
대표적 발암물질인 트리할로메탄을 발생시킨다고 합니다.

발색제인 아질산나트륨은 몸속에서 육류, 어류의 아민류와 결합하여 대표적인 
발암 물질인 니트로사민을 생성한다고 합니다. 아질산나트륨이 많은 햄과 
솔빈산칼륨이 든 어묵을 같이 조리하거나 먹으면 니트로사민이 생긴다고 합니다.

비타민C와 안식향산나트륨이 한 식품 안에서 반응해 벤젠이 형성된다고 합니다. 
벤젠은 수돗물 기준으로 10ppb, 즉 1억분의 1이라도 위해성이 있다고 
지적받는 화학물질이며, 백혈병의 원인물질로 지목받는 물질이기도 합니다.

이처럼 서로다른 물질이 반응하여 새로운 독성물질로 변할 경우는 항상 도사리고 있으며
상승작용으로 인한 부작용도 항상 도사리고 있으나 파악이나 예측이 어렵다는게 문제입니다.
가공식품에는 생각보다 많은 여러종류의 다양한  첨가물이 대량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쉽게 접하는 대형 패스트푸드점의 햄버거 하나에만 60가지가 넘는 첨가물이 들어있고,
믹스 샌드위치는 총 80에서 100종류의 첨가물이 들어 있으며, 삼각김밥에도 재료에 
20종류 이상의 첨가물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라면스프는 첨가물 덩어리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법적으로 따지면 그 자리에서 조리해서 파는 상품에는 첨가물에 대해 표시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진열대에서 파는 상품에도 표시가 되어있지 않다고 첨가물이 
안들은게 아니라 표시의무가 없거나 기준이 마련되지 않아서 표시를 않하기도 하고, 

또는 다른 대체 첨가물을 넣고 무첨가라고 쓰기도 하여 소비자를 속이기도 합니다. 
예로 '무설탕' 이라하고 액상과당을 쓰죠. 설탕이란 첨가제를 안 썼으니 무설탕이 되는 겁니다.

'무가당' 이라고 해도 다른 대체화학감미료가 들어가는데 종류가 아주 많이 있습니다.
이와같이 방부제와 보존료를 사용하면서도 '방부제 사용안함' 이라고 버젓이 표기합니다.

과일주스 100%라고 하지만 농축환원한 것은 영양가도 거의 파괴된 상태이며, 첨가물이 
들어간 가공식품이지 자연의 상태에서 즙낸 주스와는 완전히 다르다는 것입니다.
심지어는 과일즙을 하나도 사용하지 않고도 인공과일향과 각종 첨가제만을 가지고 
과일주스와 거의 비슷한 맛을 내기도 합니다. 이런 제품은 저가의 제품들입니다.

저는 판매되는것 중에서 생수는 그래도 제일 나은게 아닌가 생각했는데 그것도 
아니더군요. 생수도 가공과정이 필요하고 그 과정을 거치면 원래의 생수와는 다른 
가공수라는 것입니다.

현대문명의 환경은 전방위적으로 사람의 신체를 공격하는 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자율신경을 혹사하게되면 정화와 수리,해독기능이 떨어져 몸에 독과 노폐물이 
쌓이게 됩니다. 이것이 면역력과 자연치유력을 떨어뜨려 암을 쉽게 발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게 됩니다.

자율신경과 신체의 정화기관이 받는 물리적 스트레스가 엄청나다는 것을 인지해야 
합니다. 공기오염,수질오염,해양오염,토양오염으로 인한 각종 오염으로 각종 
화학물질이 흡수되고 생활공간에서 분출되는 화학물질로 자율신경은 너무나 혹독한 
과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렇찮아도 죽을 지경인데 여기에 일상적으로 먹는 음식까지 화학물질로 범벅이 
된것을 먹으면 몸은 더이상 방어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되고 결국 암으로 
발전하게 되는 것입니다. 먹는 것은 몸의 세포를 이루는 재료이므로 건강한 먹거리는 
몸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입니다.

그렇기때문에 먹는 것에 신경을 쓰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옛날에는 아무것이나 가리지말고 골고루 먹어야 건강해진다고 했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철저하게 해로운 것을 피하고 가려서 먹어야 합니다. 그것만이 살아남는 길입니다.

환경이 점점 악화되고 오염이 심해질수록 더 안전한 먹거리로 피신해야 하는 것입니다.
환경이 악화될수록 독성물질의 유입이 큰 것으부터 점차 멀어져야 한다는 뜻입니다.
육류를 제일 먼저 끊어야하고 다음이 우유와 유제품,생선,상업용 식용유 등입니다. 

그리고 화학비료와 농약으로 재배한 농산물인데 이것도 패스트푸드이고 
가공식품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생물이라고, 자연에서 나왔다고 다 자연식품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자연적인 상태에서 멀어진 유전자조작변형농산물도 당연히 
가공식품으로 봐야 합니다. 

그리고  진열대에서 판매되는 온갖 가공식품으로부터 점진적으로 탈출해야 합니다.
먹는 것으로부터 화학물질을 방어하지 못하면 코와 피부를 통해 들어오는 화학물질과 
합세해서 몸의 방어선을 무너뜨리고 각종 질병과 암에 쉽게 노출되게 만드는 것입니다.

특히 여성들은 화장품 사용에 주의해야 합니다. 화장품을 통해 흡수되는 화학물질이 
대단히 많고 이로인해 각종 암과 불임에 쉽게 걸리게 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특히 여성이 유방암에 걸리는 것은 화학물질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봅니다.

화학물질은 체내에 들어오면 지방세포에 축적되는데 화학물질을 축적한 지방세포는 
염증성 물질을 분비하게 됩니다. 이것이 암을 유발하게 되는데 유방세포는 지방조직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화학물질과 독성물질의 축적이 용이한 곳이며, 피부말단에 위치하고 
있어서 온도가 떨어지기 쉽고, 또한 브레지어의 착용으로 압력에 의해 혈액순환이 
잘 안되므로, 여성들의 신체에서 암에 걸리기 쉬운 곳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성들은 가급적 화학물질이나 합성물질의 흡수를 피하는데 노력해야 합니다.
천연화장품 만드는 법을 검색해보면 좋은 정보가 많으므로 만들어 쓰면 좋습니다.
편리함과 빠름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는 한 건강하게 살기는 어렵다고 보아야 합니다.
돈이 아주 많아서 고가의 수제식품이나 천연제품을 쉽게 살 수 있다면 모를까요..

화학물질과 독성물질을 해독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지만 그보다 먼저 피하는게 우선이고 
대비책을 세우는게 중요한 일입니다. 노력없이 건강해지기는 절대로 어려운 세상입니다.

또한 질병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예방책을 공부하지 않고서는 확실한 자기주관을 갖기 
어려운 세상인데 그 이유는 온갖 상반된 지식이 넘쳐나고 기득권의 로비가 심하여 
의사, 과학자, 언론인,교수,정치인 등을 동원하여 반박하는 이론을 발표하거나 
무마시키려 하고 국민들을 현혹시키는 광고에 열을 올려 세뇌시키려 하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진실을 알리려는 양심있는 학자와 선각자들의 노력이 담긴 책들이 있으니 
아래의 책들을 시간나는대로 읽어보시고 가공식품과 식품첨가물의 위험성을 깨닫고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각종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해지는 방법을 찾으셔서  
예방 대책을 세우시고 건강을 지켜나가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다음은 어린아이에게 피해를 주는 12가지 환경유해물질에 대한 기사인데 꼭 읽어보세요.





아래의 책들에 대해서 일단 목차라도 훑어보시고 시간나는대로 구하셔서 읽어보세요.
책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렇게 많은 책을 소개해드리는 이유는 피상적으로 어떤것이 
안 좋다고만 알고있는 상황에서는 심각성을 느끼지못해서 실행이 잘 안되기 때문입니다.
직접 책을 읽고 사태의 심각성을 깊이 느껴야 실행의 의지가 확고해지기 때문입니다.

[100년 동안의 거짓말] , [몬스터 식품의 숨겨진 비밀] , [당신이 몰랐던 지방의 진실]
[먹으면 안되는 10대 식품첨가물] , [식품첨가물의 숨겨진 비밀] , [죽음의 식탁]
[죽음을 부르는 맛의 유혹] , [인간이 만든 위대한 속임수 식품첨가물] , [즉석식품 ]
[음료의 불편한 진실] , [맛있는 햄버거의 불편한 진실] , [위험한 식탁]  
[아이 몸에 독이 쌓이고 있다] , [우리는 매일 독을 마시고 있다] , [독소]
[내 아이에게 대물림되는 엄마의 독성] , [음식독보다 더 무서운 경피독]
[내 아이의 뇌를 공격하는 나쁜 식품들] , [죽음의 밥상] , [사실은 위험한 식물기름]
[식탁의 배신] , [식물성기름 뜻밖의 살인자] , [식용유가 뇌를 죽인다]
[먹지마세요 GMO] , [파괴의 씨앗 GMO] , [도둑맞은 미래] , [환경호르몬의 반격]
[중금속 오염의 진실] , [경피독] , [엄마도 모르는 경피독] ,[식욕버리기 연습] 
[화장품이 피부를 망친다] , [화장품, 얼굴에 독을 발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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