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28일 금요일

음식물과 호흡기로 들어오는 방사능피폭물질에 대비해야 한다


제가 지난번 글에서 음식물에 의한 방사능피폭을 조심해야 한다고 말씀드리면서
외부피폭과는 비교가 되지않는 내부피폭의 위험성을 말씀드렸습니다.

안타깝게도 방사능물질은 측정한다고 실체를 다 파악할수 있는게 아니며,
더우기 인간의 감각으로 느낄수 없는 것이기에 위험의 심각성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자신도 모르게 공기나 음식물을 통하여 체내에 들어와서 세포와 장기에 
심각한 손상을 입히는데도 전혀 느낄수가 없고 원인을 쉽게 알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면역력의 심각한 약화를 초래하고, 방사선에 심각한 손상을 입은 뒤에 결과적으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기때문에 오로지 예방만이 최선의 대책이 되는 것입니다.

방사능핵종의 물질로 각종 암이 발병할뿐만 아니라, 그전에 이미 세포를 손상시켜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여러가지 질병을 악화시켜 생명을 단축하게 한다고 합니다.
방사선으로 인한 건강장해로 백내장, 심혈관계 장애, 뇌병변 등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2011년 3월 폭발한 후쿠시마 원전은 멜트다운에 이어 멜트스루에 이르러 재임계에 
도달했는데 녹아내린 핵연료가 물과 만나서 대폭발을 일으키는 날에는 공기중으로 
엄청난 방사능물질을 분출하게 된다고 합니다. 1,3호기가 재임계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3호기는 1,2호기와 달리 우라늄과 플루토늄을 섞어쓰는 원자로(MOX)이기때문에 
임계시에 플로토늄이 이온화되는 현상이 일어나는데 접근이 어려워 수습이 어렵답니다.

이미 어떻게 손을 쓸 수 없는 상황이 된것 같습니다. 1호기부터 3호기까지 각 
핵발전소마다 각각 100톤의 연료봉이 녹아버린 상태인데  사용후 핵연료도 아직까지 
옮기지 못하고 풀에 그대로 있는 모양입니다. 4호기의 연료봉은 다 옮겼다고 합니다.

용융된 핵연료가 지하로 내려가다가 지하수와 만나면 수증기 대폭발을 일으켜 엄청난
방사능물질을 사방으로 흩어지게 만드는데, 3호기는 2015.4월에 재임계상황으로 
여름에 폭발하게 되면 남서풍의 영향으로 우리나라 쪽으로 올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동안 원자로를 냉각시키기 위해 바닷물을 끌여들였으나 실패했고 지금까지 여전히
엄청난 양의 오염수를 매일같이 바다로 흘려보내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동안 내보낸
오염수의 양이 얼마인지 정확하게 계산도 어렵고 방사능물질 분출량 또한 정확한 
계산이 어려운 실정이지만 엄청나게 많은 양이라는 것은 모두 공감하는 사실입니다.

이미 태평양의 상당 부분이 오염된게 기정 사실이며, 독일의 킬 해양연구소 컴퓨터
시물레이션의 결과로는 2018년에 태평양 전체가 오염되며, 일본 원전사고 10년후인
2021년이면 우리나라 서해까지도 모두 오염되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지난해 해양대 기국 (NOAA)의 태평양 해양 환경 연구소의 과학자, 그리고 GEOMAR 
바다 지구과학 연구 센터(독일 킬 해양 연구소)의 과학자들은, 북미 서해안의 
방사선량은 결국 일본보다 10 배 높아진다는 견해를 나타내었습니다. 한 번만의 
누출사고가 아니라 매일같이 고농도 오염수를 다량으로 흘려보내므로 방사능오염 
핫스팟 지역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이제 내년 3월이면 5년이 되어갑니다. 후쿠시마에서 분출된 오염수는 캐나다 
서해안까지 갔다가 적도를 돌아서 올때는 지류를 통해 우리나라 쪽으로 들어오는데 
내년부터 들어오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2020년이후에는 서해도 모두 오염된다는 것입니다.

후쿠시마 앞바다의 바닷물이 미국까지 갔다가 태평양을 한바퀴 돌아서 한국주변 
바다까지 오려면 보통 4년은 걸리는데 실제로는 이보다 빠르다는 증거가 있다고 함.
우리나라는 이미 중국에서 45번이상의 핵실험을 한 여파로 한반도가 방사능에 
노출된 상태라고 봐야 합니다. 그런데 이제 바다까지 완전히 오염되게 생겼습니다.

김익중교수의 말에 의하면 요오드나 세슘은 기화가 잘 되므로 바닷물의 증발에 의해 
공기중으로 옮겨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여름철 태풍때 오염원이 우리나라의 
육지로 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디에도 방사늘물질의 피폭으로부터 
안전한 지대가 없게 되었습니다. 토양이 모두 오염으로부터 자유롭지 않다는 것입니다.

후쿠시마에서 공기중으로 분출한 방사능물질은 미국에 직격탄을 주게 되므로 
수입식품도 마음놓을 수 없는 것은 당연합니다. 또한 방사능 구름은 바람을 타고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게 될 것이므로 어디에도 안전지대는 없는 것입니다.

지금은 주로 요오드나 세슘의 위험성에 대해서 언급하지만 원자로 폭발로 인한 
방사성핵종은 20여종의 다양한 핵종이 있고 자세하게 따지면 100여종이 된답니다.
위험한 핵종들은 수십년에서 수백년을 가고 플루토늄은 2만4천년까지 영향을 끼칩니다.

지금 재임계 상태의 후쿠시마 제1,제3원전의 폭발을 막을 방법이 없는것 같습니다.
이것이 다시 폭발할때에는 위험한 핵종들이 상당량 공기중으로 분출하게 됩니다.
플루토늄 1g은 600만명을 폐암에 걸리게 만들수 있는 강력한 물질이라고 합니다.
환경은 심각하게 오염되어 가는데 사람이 할 수 있는 대책이 없다는게 문제입니다.

그저 핵종물질로부터 피하는게 상책인데 그마저도 마음대로 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조심 또 조심하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는 것 밖에는 대책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중에서도 음식물에 의한 피폭을 피하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외부에서의 피폭보다 내부에서의 피폭이 최소 10만배는 강력하기때문입니다.

자기도 모르게 어쩔 수 없이 체내로 들어온 방사능물질에 대해서는 그 피해를 
최소화하기위해 노력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이에 대한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핵종이 자기몸에 들어왔다는 것을 인지할 수 없기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조금씩 
들어온다는 전제하에 평소의 식습관을 예방적인 식단으로 꾸미는 것이 중요합니다. 

즉, 유산균이 많은 김치와 발효음식인 된장,청국장등 발효식품을 많이 드시고, 
화학비료와 농약을 쓰지않은 섬유질과 미네랄이 풍부한 신선한 야채와 과일과
가공하지않은 통곡류와 현미잡곡밥 그리고 탄닌이 많은 식품을 드시는 것입니다.

하야시 에이이찌 교수의 연구발표에 의하면 탄닌은 중금속인 유기수은과 결합하여 
탄닌수은이 되므로 혈액에 녹지않고 소변으로 배설되며
방사능물질인 스트론튬90도 탄닌과 결합하여 소변으로 배설한다고 합니다.

이처럼 탄닌만 몸안에 있으면 방사능물질들이 몸에 흡수가 안되게 하여
탄닌이 공해나 중금속 중독, 방사능을 예방, 치료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탄닌은 감에 많이 들어 있고, 밤껍찔에도 많이 들어 있는데 많이 먹으면
변비가 생기기 쉽습니다. 또 속이 냉한 사람은 홍시나 곳감을 피하고 수정과로 
만들어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도토리묵도 탄닌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입니다.

환경호르몬과 유해물질배출에 칼륨이 풍부한 음식이 좋은데 칼륨은 
섬유질이 많은 야채와 과일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유산균은 인체의 면역계통의 기능을 크게 강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과거 체르노빌 원전 방사능누출 사고지역의 주민을 대상으로
방사능으로 인한 질환의 예방 및 치료등에 유산균제제가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우리의 전통음식인 김치를 다양한 재료를 가지고 만들어 먹는것이 좋습니다.

현미는 피트산 성분과 섬유소가 많아서 방사능이 우리 몸에 축적되는 것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건강을 위해서는 현미밥을 먹어야 하는 것이 대세입니다.

된장에는 지비콜린 (zybicolin) 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 성분은 스트론튬과 같은 
방사능 물질과 또다른 독성 오염물질을 결합하여 체외로 배출하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저가의 된장은 수입산 재료와 첨가물이 많으므로 피하시고 좋은 된장을 
사드셔야 합니다.

미네랄이 풍부한 스피루리나는 암환자의 체력을 보강하는데 좋은 식품인데 
체르노빌 사고때에 의료기관에서 치료프로그램을 만들어 사용해서 좋은 효과를 
얻은 식품이라고 합니다. 오염이 덜된 지역에서 생산된 것을 구입해야 합니다.

천일염이 방사능해독에 좋다고 하니 바다가 더 오염되기전에 넉넉하게 구입해서 
간수가 충분히 빠지게 놔둔 후에 드시면 좋을 것입니다. 
앞으로 좋은 소금을 구하기 힘들듯 합니다.

다시마,김,미역등에 요오드 성분이 들어있어서 방사성 요오드 피해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예방하기에는 부족한 양이고 이미 피폭이 된 상황에서는 소용이 없으므로 
요오드화칼륨을 복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세슘에는 프러시안블루라는 제품이 있음.

다시마를 물에 담가놓으면 찐득한 점액성 액체가 우러나오는데 알긴산과 
다당체입니다. 익혀먹는 것보다 이 우러나온 액체를 먹는것이 세포를 보호하는데 
도움이 되며, 이같이 미끌거리는 액체가 있는 산마나 청국장의 진을 생으로 먹는게 
건강에 좋습니다.알로에나 선인장의 점성물질을 녹즙으로 먹는것도 좋습니다.

다시마,미역이나 김은 수확한 것을 바로 먹는 것보다 시간을 지난 것을 먹어야
방사능 물질의 양이 반감되므로 방사성 요오드의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식초의 아세트염이 방사능물질과 결합하여 배출하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물론 천연식초를 드셔야겠지요.

양배추에는 디인돌리메탄이라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 성분이 
방사능 피폭으로 손상된 조직을 회복시켜주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매실에는 피크린산 이라는 성분이 미량으로 들어있는데 
이것이 독성물질을 분해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사과 속에 포함된 펙틴 성분은 방사성 물질 세슘-137을 배출하는데 
큰 효과가 있는데, 세슘-137을 흡착하여 자연스럽게 배설하게 한다고 합니다.
단, 펙틴의 효과를 충분히 보려면 사과를 껍질채 먹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사과는 농약을 아주 많이 치는 과일에 속하므로 무농약 이상의 것으로 먹어야 합니다.

토마토에 포함되어 있는 라이코펜 성분은 방사성 물질이 인체의 세포를 
심각하게 손상시키는 것을 감소시켜주는 역활을 한다고 합니다.

녹차의 폴리페놀 성분은 방사성 물질이 세포속으로 침투하지 못하게 하고 
체외로 배출하게 하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효과를 보려면 하루에 세잔이상 
마셔야 한다고 하는데 녹차의 이뇨작용때문에 변비가 생길 우려가  있으므로 
맹물을 많이 드셔야 합니다. 

가시오가피 속에는 아답토젠이라는 성분이 있어서 백혈구를 증가시키며, 
또한 칸토사이트 B와 D라는 물질이 간을 보호하는 역할을 담당하여 
방사능 물질과 같은 독성 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해독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약초중에는 어성초와 삼백초,인진쑥이 좋다고 하네요.아로니아도 좋다고 합니다.
히로시마 원폭후에 가장 먼저 올라온게 어성초라고 하는데 해독능력이 탁월하고
삼백초에는 탄닌성분이 있어서 방사능물질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아래 안내사이트에서 읽어보시면 외국의 허브도 소개되어 있습니다.

진흙은 신체에서 모든 형태의 방사능물질을 가장 빠르게 효과적으로  제거해주는 
역활을 한다고 하는데 오염되지않은 진흙을 구해야 할것 같습니다.

우선 먼저 예방차원에서 피해야 할 것들에 신경을 쓰고 노력해야 합니다.
비는 꼭 피해야 합니다. 방사성미세먼지는 1등급 마스크를 써서 차단해야 합니다.
궁극적으로 바다생선을 피해야 합니다. 지금 수입되는 명태는 일본근해에서 잡히는 
것들이 많으며 러시아산이어도 바다가 연결되어 있으므로 마음 놓을수 없는 상황입니다.

또한 같은 어장에서 잡더라도 중국어선이 잡으면 중국산이고, 대만어선이 잡으면
대만산이 되는 것이므로 원산지의 의미가 없다는 것입니다. 또한 일본열도를 지나 
우리나라에 와서 잡히는 어종도 오염에 노출된 것은 당연한 것이고 산란하기위해 
우리나라쪽으로 오는 어종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리고 태평양 전체가 오염된다면 더이상 믿을 수 있는 생선은 없게 됩니다.
불안하고 찜찜하게 먹느니 완전히 끊는것이 오염이 심해질 미래를 위해 나은 것이며,
특히 고기가 큰 어종일수록 먹이사슬에 의해서 핵종축적이 심하므로 먹으면 안 됩니다.

버섯은 중금속이나 핵종물질을 흡수하는 능력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야생버섯에서 
기존의 기준치보다 많게는 백배가 넘는 수은이 축적된 것들이 종종 발견된다고 합니다. 

체르노빌 주변에 있던 좀우단버섯에서는 주변의 세슘수치보다 1180배나 높은 
세슘이 검출되었고 느타리버섯은 65배의 수은을, 큰갓버선은 주변의 환경보다 
230배의 수은을 축적하였으며, 표고버섯은 세슘을 축적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야생버섯은 식용이더라도 안 드시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가공식품과 수입식품을 조심해야 합니다. 안그래도 수입식품은 생산과 유통과정에서 
잔류농약의 문제가 있고 유전자조작식품의 재료가 많이 들어가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가공한 식품도 일본에서 수입된 재료로 만든 식품을 조심해야 하고 
미국산이라고해도 미국역시 오염이 심해질 것은 자명한 사실이고 유전자조작재료를 
많이 사용하는 것이 많으므로 믿을 수 있는 가공식품은 없다고 봐야 합니다.

육류는 먹이사슬에 의한 방사능물질축적이 심해질 것이므로 결과적으로 
끊어야 합니다. 조만간 방사능오염이 전세계로 확대심화될 것은 자명한 사실이므로 
여러가지 많은 문제를 안고있는 가공식품이나 육류는 완전히 끊는 쪽으로 가야 합니다.

농산물도 가급적 화학비료와 농약을 안쓰고 생산한 먹거리를 먹어야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미네랄이 심각하게 부족한 먹거리는 결국 몸을 부실하게 만들기때문입니다.
그리고 패스트식품,인스턴트식품, 정크푸드등도 당연히 멀리해야 겠지요.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안내 사이트를 읽어보시면 알 수 있으며 베이킹소다를 
이용해 방사능물질을 배출하는 목욕법이 있는데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그동안 방사선치료를 받았거나 방사선치료의 휴우증으로 지병의 악화나 암이 전이된 
분들은 반드시 방사선물질의 해독방법을 숙지하고 실천해야 할 것입니다.

결국, 시골에 정착해서 안전한 먹거리를 자급하는 길만이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위해 
투자하는 최대의 가치있는 일이 될 것이며 살아남는 길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건강하게 사는것 자체가 어려워지는 마당에 도시에 미련을 둘 이유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지구환경이 갈수록 급격하게 변하고 오염이 심각해지는 시기에 살고있는 싯점입니다.
건강을 위해서 크게 노력을 하지 않으면 살아남기 어려운 시대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암울한 미래를 위해서 준비하지 않는다면 혹독한 시련과 고통을 피할수 없을 것이니
소리없이 다가오는 위기에 하나하나 차근차근하게 준비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다음의 포스팅에 중요한 정보가 담겨있으니 꼭 읽으시고 방법을 배우시기 바랍니다.

방사능물질 예방, 된장을 먹이자 

방사능물질 이렇게 해독하자

방사능 중독을 해독하는 방법

방사능 오염과 독성 물질에 대한 자연 치유법

방사선병 무엇인가? 


방사능 배출을 위한 식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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