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12일 일요일

전자파가 내몸을 망친다-첨단기기, 그 편리한 유혹과 불편한 진실


현대문명의 첨단기기와 각종 전자기기들이 우리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갖게
되면서부터 자신도 모르게 전자파의 홍수속에 살게 된 것이 현재의 모습입니다.

전구의 사용으로부터 시작된 각종 전기기계와 첨단의 전자제품, 그리고 무선으로
이뤄지는 개인 전화기와 각종 무선기기들은 생활의 편리함을 극대화 시켰습니다.

어렸을때, 처음 전기가 들어올때는 전구사용과 라디오가 전부였습니다.
흐릿한 등잔불을 쓰다가 환한 전구를 켜니 전혀 다른 세상 같았습니다.
그때만해도 TV는 한 동네에 한 집만 있어서 저녁때면 그집에 사람들이 꽉 찼지요.

그러다가 생활이 나아지면서 집집마다 TV는 물론 냉장고,세탁기,선풍기,믹서기,
전기밥솥,전기 다리미등 주로 수동의 전기제품이 주류를 이루다가 전자기술이
발전하면서 각종 첨단의 전자제품과 무선으로 작동하는 기기들이 나오게 됩니다.

2000년 이후 급속히 발달하기 시작한 컴퓨터의 기술은 인터넷이란 가상의 공간을
통해서 전세계를 하나로 묶어 소통이 가능하게 함으로써 생활의 일부분이 되었고
수동적인 기계와 전자제품을 컴퓨터를 통하여 제어가 가능하게 됨으로써 사회
전반에 걸쳐서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삐삐로 시작한 개인 호출기는 휴대폰으로 바뀌었고 불과 몇 년 전부터 이것은
휴대용 컴퓨터 역활을 하는 스마트폰으로 바뀌었습니다. 정말 놀라운 변화이죠.
그만큼 세상 살이는 편리함과 간편함의 기기들로 새로운 시대를 살게 되었습니다.

현대생활과 뗄래야 뗄 수 없는 기기들 속에서 하루 종일 살고 있는 것이며,
이러한  기기들에서 나오는 전자파에 하루 종일 노출되며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기기들이 내뿜는 전자파가 사람의 몸에 해로운 영향을 준다는 겁니다.

사람의 몸에는 생체전기가 흐르는데 이런 전기의 힘으로 신경신호가 전달되며
또한 미세한 파장으로 세포간의 대화가 이뤄지는데 외부로부터 오는 전자파의
파장이 세포간의 신호에 간섭하고 영향을 주어 문제를 일으킨다는 것입니다.

몇 년전에 태양흑점의 폭발로 태양풍의 파장이 지구에 영향을 미쳐서 각종
무선통신망이 교란되고 파괴되어 큰 피해가 난 것을 기억할 것입니다.
이처럼 고유의 전기와 파장을 사용하는 인간의 몸도 외부로부터 오는 전기장이나
또는 자기장의 영향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입니다.

심장학 분야의 전문가인 스티븐 시내트라(Stephen Sinatra) 박사는 보름달이
뜨거나 태양 표면의 폭발이 심해질 때마다 흉통과 부정맥증을 앓는 환자가
급증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고 합니다.

태양에서 오는 빛도, 파장으로 구성된 전자기파의 일종으로  자외선,가시광선,
적외선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가시광선 영역이 사람의 눈에 보이는 색깔들이
존재하는 영역입니다. 이 가시광선보다 파장이 짧은것이 자외선이고 긴것이
적외선인데, 가시광선 영역에서 빨,주,노,초,파,남,보의 색깔이 보이는 겁니다.

이 가시광선의 전자기파는 사람에게 해롭지 않습니다. 지구의 생명체에 생명을
불어넣는 전자기파이니까요. 이 파장보다 길어지거나 짧아지면 그때부터
사람에게 안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적외선이나 자외선도 사람에게 필요한 전자기파로 적외선은 따뜻한 열을 전달해
주고 자외선은 사람에게 아주 중요한 비타민 D를 합성하게 해줍니다.
그런데 오존층의 파괴로 강한 자외선을 받게 되니 문제가 생기게 된 것입니다.

이 오존층의 파괴가 심해지면 그만큼 피부암 환자가 늘어나게 됩니다. 피부암이
강한 자외선때문에 발병하는건 맞지만 전적으로 자외선 때문만은 아닙니다.
몸의 문제는 놔두고 자외선만 부각시켜 자외선차단만 강조하는건 잘못된 것이죠.

사람과 인종에 따라 차이가 나는데 백인이 심하고 육식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서
발병이 심합니다. 동물성 단백질과 지방을 많이 섭취하여 만들어진 세포가 훨씬
더 견디는 힘이 약합니다. 채식을 해야하는 이유가 여기에도 있는 것입니다.
물론 화학비료와 농약없이 기른 것과 유전자 변형이 안된 것을 먹어야겠죠.

몇년전 꿀벌이 사라지고 있다는 기사와 함께 꿀벌이 사라지면 인류도 4년안에
멸망한다는 아인슈타인의 경고를 떠올렸습니다. 꿀벌이 사라지는 원인 중에
하나가 휴대전화의 전자파인데 독일에서 실제로 실험하여 증명했다고 합니다.

벌들은 꽃의 꿀이나 자기집을 찾을때 지구의 자기장을 이용하는데 휴대전화의
전자파가 방해를 일으켜 집을 못 찾아 온다는 주장입니다. 이를 뒷받침하는
증거로 전기선 주변에서는 꿀벌의 행동 방식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무선전화 중계탑에서 내보내는 전자파때문에 영향을 받는 걸로 생각됩니다.

오늘날 현대인들은 각종 기기에서 나오는 전자기파에 포위되어 살아가는데
할아버지 세대에 비해 최소한 100만배나 더 많은 전자기장에 노출된체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자파의 공해는 제 4의 공해로 불린다고 합니다.

휴대폰 주파수를 비롯해 점점 강도 높은 전자기파에 노출되어 가는데 병원에서
진단할때 사용하는 CT는 X-ray 진단시 사용하는 것보다 500배 정도의 방사선이
조사된다고 합니다. 엄청난 량이죠. 혹 떼려다가 되레 혹하나 더 붙이는 것이
아닌가 걱정됩니다. 조사된 방사선은 체내에 축적된다고 하니까요.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의 핵 폭탄 투하 현장에서 멀리 떨어진 사람들도 지금까지
암 발병 위험에 시달리고 있다고 하는데 당시 노출된 방사선 양은 요즘 일반인이
받는 CT 촬영 두 세번의 양과 비슷하다는 비교조사 결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히데요마찌의 저서 [고칠수 있는 암 고칠수 없는 암 ]을 보면 폐 엑스레이 사진
한번에 하루 반만큼씩 수명을 단축하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방사선 요법시
방사선을 쬘 경우 그 부분의 피부에 있는 경혈 기능이 완전히 소멸된다고 합니다.
한의사라면 이 내용의 심각성을 금방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곤도 마코토의 저서를 읽어보면 방사선 치료를 받으면 나중에 백혈병에 걸린
위험이 20배 가까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양방의 의사들은 그건 일단 나중의
문제이고 당장에 암으로 인한 사망을 막아야 되므로 사용한다고 하겠지만요.

현대의학 암치료법의 위험성을 아는 일본의사들은 암 검진도 함부로 받지 말라고
합니다. 조기 암 검진은 의미가 없고 오히려 불안증과 방사선의 노출로 인해서
없는 암도 생길 수 있다는 것이지요. 또 진단기계의 오진률도 크다는 것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임신중 초음파 검사를 삼가라고 말합니다. 심지어 임신중에는
휴대전화도 사용하지 말라고 합니다. 태아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것이지요.
이 책에서는 전자파가 어떻게 우리 몸에 해롭게 작용하는지 자세히 설명합니다.

그동안 전자파의 유해성 논란이 있었지만 확실하게 결론이 나지않고 유야무야
돼 버렸습니다. 세계각국의 연구자들이 참여해서 연구를 했지만 상업성의 논리와
기득권의 로비에 막혀 확실한 결론을 내지 못하고 끝나 버렸습니다.

어떤 문제를 놓고 유해성 논란이 있을때 판단하는 법은 간단합니다. 상업성의
이권이나 기득권의 이권이 걸려있는 사안이라면 해롭다고 보면 됩니다. 막강한
자본을 가진 쪽에서 연구비를 대고 그쪽에 유리한 연구결과를 나오게 만들거든요.

그래서 유해성 논란은 흐지부지되고 사업은 계획대로 진행이 되는 것입니다.
저도 전자파가 안 좋다는 인식은 가지고 있었고 또 몸이 예민하다보니 컴퓨터에서
나오는 전자파에도 민감한 반응을 보여서 일찍부터 해롭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확실한 정보를 얻지 못하다보니 그렇게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줄은 몰랐습니다.

그런데 이책을 읽어보니 전자파의 공해가 아주 심각한 문제인걸 알게 되었습니다.
위성방송 안테나(파라볼라 안테나)도 반경 20m까지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요즘 웬만한 집들은 이 안테나가 설치되어 있는데 심각한 문제입니다.

전자파는 태아나 어린아이들에게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데 그 이유는 세포분열이
왕성할때 전자파의 간섭을 받게되면 정상적인 세포의 분열을 방해하고 세포의
DNA를 손상시켜 소아암의 30%가 이로 인한 영향이라는 보고도 있다고 합니다.

성인들도 전자파의 영향을 많이 받는데 특히 잠잘때에 전자파에 노출되는 것이
해롭다고 합니다. 잠잘때 세포 분열이 많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라는 것이지요.

tv놓인 침실은 발암물질 샤워실
http://www.sisapress.com/news/quickViewArticleView.html?idxno=28625

윗글은 오래전 기사입니다만 지금은 tv보다 스마트폰과 컴퓨터,무선기기 곁에
있는게 더 위험합니다. 훨씬 강한 주파수대역 이니까요. 책을 보면 암,뇌종양,
백혈병 등 이외에도 많은  질병이 전자파와 관련이 있다고 나옵니다.
특히 휴대전화의 사용이 성인보다 아이들에게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문제는 현대인의 필수품이 되어버린 스마트폰을 비롯해서 컴퓨터와 각종 전기,
전자제품을 떨쳐낼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전자기파가 나오는
각종 기기들을 살펴보고 어떻게 하면 그것들의 영향으로부터 피할수 있는지를
설명해 줍니다. 전자기파를 발생시키는 것들이 생각보다 꽤 많음에 놀랐습니다.

가정은 물론이고 직장이나 사무실에서도 전자파의 공해가 사방에 존재하므로
조심해야 하는데 전자파에 예민한 전자과민증을 가졌다면 더 그래야 합니다.
이 책에서는 각종 장소에서 전자파 피하는 법을 꼼꼼하게 안내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자레인지에 대해서 언급한 부분이 있는데 구스트는 '전자레인지로 익힌
음식을 먹느니 차라리 아무것도 안 먹는 것이 낫다.' 라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자레인지로 조리할때는 아이가 가까이 오지 못하게 하라고 합니다.

전자레인지 발명의 계기는 2차대전 당시 레이더를 사용하던 병사들이 이유없이
죽었는데 조사해보니 레이더에서 나오는 전자파에 의해서 병사들의 내장이 익어
죽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레이더의 마이크로파가 그런 작용이 있다는
것에 착안하여 이후에 그런 마이크로파를 만들어내는 장치를 개발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전자레인지가 개발된 이후 그것의 위험성을 테스트해 보는 것은 당연한
순서가 아닐까요? 러시아에서 연구한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었고 또한
유해하다는 결론을 얻었기에 사용을 금지한 것이라고 보는 것이 맞는 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피할수 없는 전자파의 환경속에서 대응하는 법을 말해주는데 우선
전자파의 영향으로부터 몸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다음으로는 전자파로 인해
발생하는 활성산소를 흡수하는 식품을 섭취해서 피해를 줄이고,
세포를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먹거리를 먹으라고 권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전자파 보호막을 만들어줄 무기질과 식품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건강식품과 식단까지 안내해 줍니다. 반드시 읽어 보실 것을 권합니다.

제가 책을 읽고 쇼핑몰에서 검색해 보았는데 스테이처라이저 라는 전자파 필터가
있더군요. 가격은 좀 비쌉니다만 컴퓨터와 함께 하는 시간이 많은 만큼 컴퓨터와
주변 기기들은 꼭 사용할 필요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전자파가 걱정되어
그전부터 전자파를 줄여 준다는 플러그형을 설치했는데 별로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휴대폰의 문제가 큰데, 아이들이나 임신부가 사용을 피할수 없을
경우 휴대폰에 장착해서 전자파의 피해를 줄여주는 기기를 부착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포털 검색창에서 토션피아 로 검색하면 전자파 중화 장치가 나오는데
12만원대로 비쌉니다. 한 주택을 모두 커버하는 기기가 있는데 매우 비싸더군요.

백혈병,뇌종양 환자나 암환자라면 필히 전자파 중화장치를 써야 할것 같습니다.
일반인들도 예방적 차원에서 가능하다면 쓰는게 좋겠지요. 우선 책을 구입하셔서
전자파의 위험성을 확실히 이해하고 대처법을 익히는게 중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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