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26일 금요일

살려면 의사보다 면역력에 맡겨라



아보 도오루 교수는 면역력의 대가라고 불리는 분으로써 면역력의 중요성과
면역력이 질병에 미치는 영향과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에 대해서 책을 많이 썼습니다.
그 중에서도 자율신경의 균형을 언급합니다.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균형입니다.

자율신경의 긴장과 이완이 균형을 이루어야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너무 편해도 병이 생기고 너무 과로해도 병이 생기는데 이는 자율신경 중 교감신경이나
부교감신경이 한편으로만 활동하게 되면 몸과 마음이 영향을 받아 건강이 나빠진다는
것입니다. 스트레스라고 해서 무조건 나쁜게 아니라 적당한 스트레스는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나 현대인들은 너무 많은 지나친 스트레스로 인해서 질병에 걸리게 됩니다.
특히 정신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요. 반면에 운동은 줄어들어서 스트레스를 풀 기회가
줄어든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정신적 스트레스도 운동으로 말미암아 일정부분 풀립니다.
근육을 움직이고 이완되는 과정에서 신경도 이완되고 긴장이 풀리기 때문입니다.

제가 앞부분의 글에서 먹는것이 자율신경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고, 영향을 준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래서 소화기관을 잘 다루어야 하고 또한 일찍 잠을 자서 간기능이
제 역활을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자율신경의 부담을 줄여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아보 도오루 교수에 의하면 자율신경이 온몸의 세포를 조정하고 관리한다고 합니다.
자율신경이라함은 스스로 알아서 활동하는 신경이라서 그렇게 부릅니다.
내가 의식하지 못해도 자율신경이 내몸의 모든 것들을 주관해서 관리하는 것입니다.
몸에 있는 수많은 센서들이 실시간으로 상황을 감지해서 판단하고 조정합니다.

체온조절,혈압조절,병원균 퇴치,신진대사,세포관리 등등 모두 스스로 알아서 처리합니다.
몸의 주인인 나에게 이건 어떻게 하고 저건 어떻게 할까요? 라고 묻지 않습니다.
모두 알아서 처리하는데, 몸의 주인인 내가 잘못된 습관과 안좋은 음식과 환경,부정적인
감정과 마음을 갖게되면 자율신경은 엄청난 부담을 갖게되고 제 역활을 못하게 됩니다.

책의 저자는 자율신경의 균형을 깨는 3대 스트레스로 과로,과도한 약물복용,고민을
지목하고 있습니다. 과로가 안 좋다는 것은 익히 아는 사실입니다. 과도한 약물 복용은
약의 부작용이 정상적인 몸의 작용을 방해하고 무너뜨리며 약독을 해독하느라고
자율신경이 엄청난 부담을 지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정신적이고 마음적인 문제는 고민만 해당되는 것은 아닙니다. 걱정,근심,불안,초조,집착,
분노,미움,시기,질투,지나친 경쟁의식, 피해의식,노이로제 등등 모든 부정적이고 어두운
마음가짐과 정상에서 벗어난 마음가짐과 정신자세등이 모두 포함됩니다.

이런 것들은 모두 교감신경을 지나치게 흥분시키므로 자율신경의 균형을 무너뜨려
몸과 마음을 불편한 상태로 만들어 질병을 유발하게 됩니다. 특히 마음의 상태는
그 마음에서 나오는 파동 에너지가 모든 세포에 영향을 주게 되므로 영향이 큽니다.

아보 교수는 많은 환자를 상담하면서 감사하는 마음이 없으면 병을 고치기가 어렵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합니다. 특히 암에 걸린 사람은 충격과 공포, 불안과 억울함등이
마음의 여유를 없애고 교감신경을 과도하게 긴장시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사실 암이라는 진단을 받고서도 태연하게 있을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겁니다.
기존의 고정관념때문에 암세포가 더 커지면 어떡하나,전이되지는 않을까 걱정되고
자신과 관계된 가족들의 문제때문에 고민을 안 할수가 없는 것입니다.

특히 잘못된 암에 대한 지식때문에 갖는 공포감은 치명적인 영향을 줍니다.
결론적으로 암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마음가짐이 되겠습니다. 암에 대한 공포감은
앞의 글들을 읽어보시고 고정관념을 바꾸어야 하고 암을 악화시키는 환경에 대처해야
합니다. 그러나 장래일이나 특히 사람때문에 받는 스트레스는 쉽게 해결이 안 됩니다.

결국은 마음을 잘 다스리는게 건강의 열쇠인데 머리로 아는 것만으로 해결이 안된다는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걱정을 하지 말아야지 해도 절박한 상황에 놓이면 걱정을
안 할수가 없고, 미워하지 말아야지 해도 나를 힘들게하고 상처를 주는 말을 들으면
속이 상하고 미워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것이 인지상정인 것입니다.

그래서 마음을 다스리는 법도 배워야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것이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일입니다. 한 나라의 대통령도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면 한 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지고 맙니다. 그래서 자기의 마음을 다스릴줄 아는 사람이 위대한 것입니다.
저도 마음을 다스리지 못해 오랬동안 고생했고 어려운 상황이 되어 악전고투하는 중이죠.

세상 모든 문제는 방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이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라
해결하는 방법을 알고 모르고의 차이로 불행하거나 행복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어려운 문제도 푸는 방법을 알고 있으면 쉬운 것이고, 아무리 쉬운 문제도
푸는 방법을 모르면 어려운 것입니다.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도 배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마음의 문제가 건강에 가장 큰 영향을 주므로 결국, 질병의 문제는 마음의 문제부터
해결하지 않으면 어려우므로 마음 다스리는 일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신경써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분에게 '마음수련'을 권합니다. 마음을 수련하여 안 좋은 욕심들과
생각들과 감정들을 비울 수 있다면 그보다 더 삶에 값지고 귀한 것은 없을 것입니다.

갈수록 험악해지고 생존경쟁이 치열해지며 지구의 고장으로 인해서 건강하게 살기가
점점 어려워지는 세상에서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배우면, 그보다 더 미래를 위한 훌륭한
준비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돈이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 것입니다.

건강하면 희망을 가질 수 있고 언제든지 다시 기회를 잡을수 있고 만들수 있습니다.
그러나 건강을 잃으면 아무런 희망도,기회도 가질 수 없고 미래도 보장할 수 없습니다.
독자가 지금 질병에 걸렸다면 특히 암에 걸렸다면, 마음수련에 시간을 투자하십시요.
이것을 익히면 익힌만큼 앞으로 남은 삶에 도움이 될 것이며 유익할 것입니다.

가까운 거리에 마음수련원이 있다면 하루 2시간씩 수련을 하면 됩니다. 그것이 힘들면
마음수련원 본원에 가셔서 짧은 기간동안 집중적으로 단계에 속한 과정을 마치면 됩니다.
한달과정을 일주일에 마칠 수 있습니다. 암이라는 진단을 받아서 투병중이라면 먼저
마음수련을 고려해 보세요. 위기를 기회로 삼을 수 있는 좋은 수련입니다.

본원에 한달동안 있으면서 수련받아도 보통 요양원에 한달 있는 비용 정도면 됩니다.
이상한것 아니니 걱정하지 마세요. 단계는 8단계까지 있는데 거기까지 가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보통 4단계까지만 수련해도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 다가올 세상은 여러모로 어두운 미래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만큼 고통스런
세상을 살아가야 하고, 힘들고 어려운 세상을 살면서 받을 스트레스는 너무나 큽니다.
마음수련을 통해서 마음을 비우는 법을 익히고 욕심을 내려놓는 방법을 익힌다면
그 모든 스트레스로 인해서 받는 고통을 피해갈 수 있고 충격을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마음수련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결코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마음수련원 안내 http://www.maum.org/programs/main-center/

그리고 위 제목의 책도 꼭 읽어 보세요. 자율신경의 균형을 잡는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글을 암관련 서적란에 올려야 하나 결과적으로 마음의 문제로 귀결되기때문에
암에 대해서란에 올린 것입니다.

살려면 의사보다 면역력에 맡겨라 바로가기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118532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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