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18일 목요일

암 관련책: 산에서 암을 이긴 사람들


말기암 환자에게 최선의 방법은 산으로 가는 것입니다.

산속으로 들어가서 생활하기 어려우면 산속에 위치한 요양원을 가던가
전원마을에 있는 민박과 펜션을 이용하여 산의 도움을 받으면 됩니다.

자연치유력은 자연이 주는 치유력 또는 자연으로부터 오는 치유력이란 의미로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사람의 몸이 스스로 치유하는 능력을 발휘하는 것도
자연의 리듬과 환경에 맞게 맞추어져 있을때 치유력을 발휘하는 것입니다.

말기암 환자는 이미 자기의 힘으로 치유할 수 없는 상태이므로 자연의 힘에
의존하므로써 치유력을 얻어야 회복이 가능한 것입니다.

도시는 모든 환경이 자연에서 멀어진 환경이고 생활의 리듬이 자연의 리듬과
안 맞는 환경이므로 그런 상태에 몸을 두면 결코 회복이 쉽지 않습니다.

첫째, 도시는 공기중 산소량이 부족하고 공기의 질이 나쁩니다.

암환자에게 풍부한 산소량과 좋은 공기는 절대적이라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산소만 많으면 해결되는게 아니라 공기의 질이 좋아야 하는 것입니다.

단지 산소만의 문제가 아니라 공기중의 피톤치드,음이온,습도와 온도등
자연이 숲을 통해 만들어 내는 것은 인간이 흉내낼수 없는 최고의 것입니다.

둘째, 도시에서는 소음과 빛공해 때문에 몸이 편안한 상태에 도달하지 못합니다.

지친 세포는 완전한 쉼이 필요한데 도시에서의 소음,전자파,야경의 빛은 몸을
편안하게 쉴 수 없도록 자극을 주고 좋은 호르몬 생성을 방해하므로 회복하는데
장애가 됩니다. 산속의 적막함과 캄캄함은 몸을 편안하게 하고 숙면을 돕습니다.
따라서 자연의 리듬에 맞춰 활동하는게 가능하고 기력을 회복하게 도와 줍니다.

셋째, 안 좋은 도시에서 운동하면 오히려 활성산소가 더 늘어납니다.

부족한 산소량과 오염된 공기때문에 몸에 독성물질이 많이 들어오므로
그렇잖아도 독소와 노폐물로 가득찬 암환자의 몸을 더 지치게 합니다.

넷째, 도시에서는 대기오염으로 좋은 햇빛을 받기 힘듭니다.

암환자에게 좋은 햇빛은 건강을 회복시키는데 중요한 요소입니다.
비타민 D를 합성할 뿐만 아니라 좋은 호르몬을 만드는데도 필수적이므로
자연광을 적절히 받아야 합니다.

요즘은 자외선 차단한다고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데 이것이 오히려 암을
더 악화시킨다고 합니다. 햇빛을 막을 뿐만 아니라 자외선 차단제에 들어간
화학물질이 체내로 유입되어 오히려 암을 더 부추기는 결과를 가져온다고 합니다.

물론 자외선이 강한 시간대엔 햇빛을 피하는게 좋지만 화학물질을 피부에
발라서 체내로 흡수시키는 것은 본말이 전도된 것이라 하겠습니다.

다섯째, 도시에서는 질좋고 신선한 자연의 먹거리를 구하기 힘듭니다.

신선하게 보인다고 괜찮은게 아닙니다. 수확하여 시간이 지날수록 영양소가
줄어둡니다. 자연에서 바로 수확하여 바로 먹는 것이 자연의 생명력을
최대한 흡수할 수 있으며 특히 산에서 나오는 먹거리는 생명력 그 자체입니다.

현대의학 치료로 자연치유력이 바닥나고 면역체계가 심각하게 타격을 입어서
말기암으로 진행된 경우에는 위와 같은 이유 때문에 자연으로부터 오는
치유력의 도움을 받으면서 노력해야 일말의 회복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책은 몇 년전 SBS 스페셜에서 방송되었던 내용과 방송에서 다루지 못했던
산의 치유 효과에 대한 과학적 근거와 산속 생활을 하기 위해 필요한 준비,
그리고 직접 산에 들어갈 수 없는 분들을 위해 전원마을이나 산속 요양원,
자연치유병원등을 소개하고 있으므로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산에서 암을 이긴 사람들 바로가기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470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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