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11일 수요일

모르면 당한다. 3. 전자레인지


                책 : [은폐된 과학의 불편한 진실] -전자렌지에 대한 내용 있음.

이 책은 우리가 몰랐던 사실들을 말해준다. 암과 에이즈에 99.9%의 치료효과가 
있는 백신을 개발한 박사가 있었는데 이 기술이 사장되었고 만병통치 
면역 강화제를 발견한 생물학자가 있었는데 역시 기득권의 로비와 방해로 
빛을 보지 못했다고 한다.그외 등등..

이책의 저자는 98쪽에서 '마치 전 세계 각지에 감시 기관이 있어서, 지나치게 
뛰어난 치료법이 발명되거나 역사를 뒤바꿔 놓을 발견이 이루어질 때 
그 연구원의 신용을 떨어뜨릴  만한 수단을 찾고 그와 연관되지 말라고 
다른 전문 연구 기관에 통지하는것 같다.' 라고 말한다..

우리나라도 훌륭한 민간의학자의 기술이 사장되고 있다...

목차소개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hithere999&logNo=120109880366

내용 간략소개 http://blog.naver.com/penguide/90100440791

다음은 전자레인지의 위험성과 그에 대한 반박글을 소개합니다.

전자레인지를 쓰면 안되는 이유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aronjoa78&logNo=120159205562

반박글 : 전자레인지 괴담 근거가 있을까요? http://biotechnology.tistory.com/248

다음지식에 올라온 답변과 위키백과에서 전자레인지의 원리를 옮겨왔습니다.

다음지식 Q-전자렌지에 음식을 자주 돌려먹으면 건강에 안 좋은이유?

정재수님 답변-전자렌지의 원리를 살펴보면

극초단파(마이크로웨이브)를 음식물 등에 쏴서 마이크로파가 결합된 분자
(보통 물분자)에 쏘여지면 마이크로파의 전기장 벡터가 진동하므로 진동하는 힘을
받은 결합된 분자들은 회전하려고 한다. 이때 회전방향이 다른 분자에 의해 운동이
저지되면 결합이 끊어지게 된다.

이 순간 마이크로파 에너지가 들어오게 된다. 잠시 후 분자들이 다시 결합하면서
에너지를 내놓게 되는데 이 에너지가 내부에너지가 되어 음식물을 익힌다.
요런 원리죠.

즉 분자의 운동저지와 결합으로 에너지를 발생시키는데 이때 분자의 변형이 
우려되는 것이지요. 혹시 그런 분자들의 변형에서 우리몸에 안좋은 물질이 
발생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요. 결합이 끊어진 분자가 다시 결합할때 반드시 
그 원형대로 결합하는지 모르죠.

그렇지 않을 확율이 더 많구요. 아직 구체적으로 인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는
연구결과는 없는가본데요. 보통 빠르고 간편한것은 자연의 속도를 

거스르는 것이므로 안좋은게 많죠.

참고:전자렌지 원리 http://cafe.daum.net/kingingu/FbDz/40?q=%C0%FC%C0%DA%B7%B9%C0%CE%C1%F6%20%BF%F8%B8%AE&re=1

전자렌지의 핵심적인 구조는 마이크로파를 만들어내는 
마그네트론(magnetron)이다.마그네트론은 높은 주파수의 진동을 만들어내는 
장치로 기본 구조는 음극, 필라멘트로 된 양극, 안테나, 그리고 자석이다.

가정 내 교류 전압인 220V를 4000V 이상의 고전압으로 바꾸어 마그네트론에 전류를
흘리면 마그네트론에서 2.45GHz의 높은 주파수로 진동하는 마이크로파가 만들어진다.
내용 출처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02&contents_id=3637


쌍극자를 가진 유전체에 4000V의 고전압을 걸어 2.45GHz의 마이크로파를 
만드는데 이때 고전압을 발생시키는 변압기에서 나오는 전자파가 또 있다.. 
고압 변압기가 있는 전자렌지의 오른쪽에서 많은 전자파가 감지되는 것은 
그 때문이다...

참고:전자레인지의 원리 http://cafe.daum.net/info-wireless/KyYY/89?q=%C0%FC%C0%DA%B7%B9%C0%CE%C1%F6%20%BF%F8%B8%AE&re=1

전자렌지는 코드를 꼽아둔 상태만으로도 많은 전자파가 나온다고 한다. 
대기전력도 많이 소모되는 기구이므로 사용하지 않을때는 반드시 코드를 
뽑아 놓는 것이 좋다.전자파가 많이 발생하는 기구 순에서 
런닝머신, 전자레인지 ,다음으로 진공 청소기이다...

전자파는 거리와 비례해서 떨어진다고 하는데 밀착하는 비데에서도 많이 
노출된다.헤어 드라이기도 많은 양의 전자파를 발생시키므로 거리를 
멀리 띄워 사용해야 한다.전기매트도 전자파가 많은 제품인데 요즘은 
안전한 제품이 많이 나오고 있다.전자파는 보통 전력소비가 많은 
기계의 모터부분이나 전열기에서 전자파가 많이 발생한다...

전압이 높을수록 전기장의 전자파가 세지며 작동할때 흐르는 전류가 클수록 
자기장의 전자파가 강하게 된다. 자기장은 거의 물질을 통과하므로 차단하기 
어렵다고 한다.전력소비가 많은 전기기구일수록 많이 나오는데 
거리를 두는 것이 제일 상책이다...

전자렌지에서 30cm만 떨어지면 괜찮다고 하지만 한국은 미국의 규제기준보다 
낮아서 1m이상 떨어져 있는 것이 안전하다.전자렌지는 오른쪽이 벽쪽으로 
향하게 해야한다.좀 불편하더라도 사용하지 않는 것이 나중을 생각하면 
현명한 판단이라고 생각한다...

다음은 위키 백과 중의 일부 내용입니다.

극초단파는 사람 눈에 보이지 않으며 대부분의 물질을 그냥 통과한다. 그러나 
자신의 진동수에 의해 공명을 일으키는 물질을 만나면 그 물질에 흡수되면서 
분자를 진동시킨다. 대표적인 물질이 바로 물이며 그 다음은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의 순이다.

따라서 수분과 지방이 많이 포함된 부분이 먼저 뜨거워져 그 열이 다른 부분으로
전도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물분자에만 선택적으로 작용하는게 아니라는 것이다.


전자 레인지의 원리

극히 파장이 짧은 전파는 식품의 내부에 침투하고 물분자 회전에 의해 열(熱)이
발생하므로 단시간에 깊은 부분에까지 고르게 가열할 수 있다. 물 분자는 

수소와 산소 원자로 이루어져 있는데, 수소 원자 쪽이 양전하를 띠고 있고 
산소 원자 쪽이 음전하를 띠고 있는 극성분자이다.=>물이 극성분자인 점을 이용한다는 
것이다.물은 극성분자의 결합이기 때문에 분자가 안 떨어질지 몰라도 극성분자가 
아닌 물질은 강한 마이크로파의 충격에 의해 그 구조가 변하거나 구성물질의 일부가
분리될 수 있다는 것이다. 결합의 강도가 약한 물질은 떨어질 수 있다는 의미이다.

음식물에 마이크로파를 쪼이면 이와 같은 극성 분자는 전자기파의 전기장이 양과
음으로 진동할 때 분자가 양과 음의 방향을 바꾸며 매우 빠르게 회전하여 

전자기장을 따라 정렬한다. 분자의 회전에 의해 분자들이 서로 밀고 당기거나 
충돌하는데 이러한 운동에너지가 음식물의 온도를 높이게 된다.

전자레인지에서 만들어지는 전자기파의 주파수는 물 분자의 고유 진동수에 가까워
물 분자는 매우 강하게 회전한다. 물분자가 가장 흡수를 잘하는 주파수는
9,000MHz대이지만 이 주파수에서는 표면의 물분자가 모두 흡수하여 겉만 타게
되므로 전자 레인지의 전파의 주파수는 2,400~2,500MHz로 하여 음식속에 있는
물분자까지 전자파가 전달되도록 하기 위해서이다.=>물의 고유 진동수와 똑같지 
않다.
2450MHz 대에서는 파장의 침투력이 16배에서 20배까지 강해진다고 합니다.


바쁜 현대 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주방기구의 필수품이 된게 전자레인지다.
간편하고 빠르게 익히는 장점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는 주방기구이다..

그런데 이 전자렌지로 조리하거나 데운 음식이 해롭다는 주장이 있고 
괜찮다는 주장도 있다...

전자레인지에 대한 위험성을 제기한 사람이 있었지만 이에 대한 다양하고 
구체적인 자료가 부족해서 반박하는 쪽에서 근거가 없다고 괴담으로 
일축해 버리는 현실이다.더우기 KBS1 TV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 8회
[2012.03.30 방송]에서 인터넷에 떠도는 전자레인지의 괴담이 
사실이 아니라고 입증을 했다고 한다...

전자레인지에 데워도 영양성분에 변화가 없다는 것과 전자레인지에 데운 물을 
화초에 주어도 화초가 죽지 않는다는 것등 반박글의 내용을 뒷받침 해주는 
것처럼 보인다..반박글이나 영상을 보면 별로 신경 안쓰고 전자레인지를 
사용해도 될 것처럼 보인다...

이런 경우 나는 어떤 쪽의 말이 맞는가를 판단하는 중심기준이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연의 법칙에 위배되는가를 따져보고 자연적인 상태에서 
벗어났는가를 생각해 본다.전자레인지의 가열 방식은 기존의 방식과는 
전혀 다른 방식의 방법이고 상태이다...

외부로부터의 열원에 의해서 열을 전달받아 익혀지는 방식이 아니라, 
내부의 원자에  물리적 힘을 가해 원자를 진동시켜 충돌과 마찰을 통해 
열을 내게 만드는 방식이다.자연계에는 없는 방식으로 극초단파를 사용하여 
내부의 원자를 자극하는 방법인 것이다..

기존의 한계를 벗어난 방식으로써 문명의 이기가 만들어낸 새로운 방식인데 
과연부작용이 없이 안전할까?..문명의 이기는 어느것이나 부작용의 피해가 
없는게 없다.자연적인 상태를 벗어나게 만들기 때문이다.
부작용이 없는 문명의 이기가 있는가?

비록 금방 증명이 안된다고 해서 안전한 것이 아니다.오히려 긴 기간에 걸쳐 
나타나는 것일수록 나중에 그 위험성이 크다..그만큼 되돌리기 힘든 상태를 
만들기 때문이다..아직 충분히 연구되지 않았다.충분한 연구가 진행되면 
위험성이 밝혀질 것이라고 믿는다...

앞에서 우유의 위험성에 대해 말했지만 우유의 위험성을 밝힐때까지 얼마나 
오랬동안 많은 사람들이 그 피해를 당하면서도 그것이 우유때문인줄 모른체 
여전히 우유를 먹고 질병을 악화시키게 되었는가를 생각해본다면 금방 
유해성이 밝혀지지 않았다고해서 속단하고 마음놓을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자연의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게 안전하다...

근거자료가 없다고 해서 마음놓을 일이 아니라 오히려 해로운걸 밝히지 
못했으므로 사용을 피해야 하는 것이다..과학적인 근거자료를 찾기전에 
먼저 자연의 순리에 비추어 보는 것이 맞다..

과학적으로 해로움이 증명이 안됐다고 해서 괜찮다고 하는 것은 자연의 순리를 
벗어나는 유전자조작 식품을 먹어도 괜찮다고 말하는 것과 다름 아니다..

반박글이나 매스컴에서 중요한 사실을 빼놓은 것이 있다.전자레인지에 혈액을 
데워 수혈했더니 환자가 죽었다는 사실이다.그 이유를 밝혀내지 못했지만 분명한 
사실은 사람이 죽었다는 것이다.

죽은 이유를 밝혀내지 못했다고해서 전자레인지가 안전하다고
말한다면 정상적인 판단을 가진 사람은 아니라고 본다...


단순한 화초 실험이나 영양 분석은 별로 의미가 없다..영양분석도 정밀한 
영양 분석이 아니라 간단한 몇가지만 분석하는 것이고 그 영양성분의 
구조까지 정밀하게 살펴보는 것도 아닌데 그런 단순한 결과만을 보고 
믿을 수는 없는 것이다...

제대로 하려면 전자레인지에 들어간 식품이나 채소등의 전체성분 모두를 완전히 
분석 할 수 있어야 제대로 된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본다.각종 비타민과 영양소,
화학물질과 미네랄 성분의 구조등 물과 결합되어 있거나 녹아있는 상태의 
모든 물질들을 면밀히 조사해서 변화를 대조하여 살펴볼 수 있어야만 
확실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확실하게 임상실험을 하는 방법은 유해론을 주장했던 사람들이 실험한 
것처럼 전자레인지로 데운 물과 밥과 음식만 일정기간 동안 먹으면서 혈액의 
성분과 신체의 변화를 살펴보는 것이다..

이런 구체적인 실험없이 단지 자료없다고 괴담으로 일축하는 것은 
매우 경솔한 판단이며 근시안적인 발상이다...

전자레인지가 나쁘다고 연구했던 사람들은 분명히 체험으로 확인해본 사람들이다.
연구결과도 얻었지만 어떻게 된건지 논문이나 자료는 현재 남아 있지 않다.

그러면 그 사람들이 밥먹고 할일이 없어서 거짓으로 그런 내용을 유포했겠는가? 
누굴 위해서? 그런일을 한단 말인가?

더우기 러시아에서는 무선기술연구소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전자렌지 사용을 금지
했는데 ,아무 해가 없는 것이라면 미개국도 아닌 나라에서 그런일이 벌어졌겠는가?
개방정책으로 바뀌면서 해제되었지만 해가 없음을 확인하고 해제된게 아니란 것이다...


전자레인지가 강한 마이크로파를 발생시키지만 밖으로 새어 나오지않게 잘 
만들어서 문제가 없다는 데에는 동의할 수 있다.그러나 전자렌지 안에 있는 
먹거리는 극초단파의 자극외에 다른 전자파에 동시에 노출되었던 음식이다.
마이크로파+전자기파라는 것임.

강한 마이크로파가 분자를 진동시킬때 또다른 전자파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는 
아직 연구한 사람도 없다.어쨌든 물분자외에 지방이나 단백질의 분자구조도 
영향을 받는 것은 확실하며 여러가지 물질의 구조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이 분자 구조가 어떻게 변하는지 제대로 연구되지 않고 알려지지 않은 상황에서 
단지,근거자료가 없다고 해서 아직까지는 안전하다고 말한다면 이야말로 우스운 
일이다.

우유가 해롭다고 알려지기까지 얼마나 많은 세월이 걸렸고 진실을 은폐했는가?
역삼투압 정수기 물이 해롭다는 것을 밝혀지기까지 또한 20년의 긴 시간이 

필요했다...

그것도 진실을 밝히려는 한 두 사람의 끈질긴 노력으로 세상에 드러나게 된 것이지
기구제조사나 식품 가공업자가 스스로 밝혀주는게 아니라는 것이다.

오히려 그들은 끊임없이 로비로써 진실을 감추고 상업성 이익만을 위해서 
사람들을 속였을 뿐이다...

그동안에 사람들은 해롭다는 것을 여전히 먹고 사용하게 된다.법이 이상해서 
해롭다는 것을 밝혀내기까지 사용을 못하게 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사용하고 
판매하게 놔둔다.그러나 나중에 그것때문에 피해를 입은 사람에 대해선 
누구도 책임을 지지 않는다...

과학이라는 것이 자연의 순리에 맞게 연구하는 쪽이라면 믿어도 되지만 
그 반대라면 아무리 발달한 과학으로 연구해도 미로를 헤매게 될 뿐이다.
자연의 순리가 곧 답이다..
과학으로 당장 증명이 안된다고 해서 그 답이 틀리거나 변할수 없다는 것이다...


상업성 이익을 위해서 과학을 이용하고 문명의 이기가 괜찮다고 하는 사람들의 
주장은 믿을바가 못된다. 과학만을 맹신하는 사람도 문제이다. 과학이라는게 
실험실에서 한정된 부분과 제한된 조건하에서 실험하고 연구한 결과라서 
전체의 유기적인 면에서 연관성을 파악할 수 없는 한계성이 항상 존재한다는 
사실을 잊고 있는 것이다...

잘못된 과학의 연구결과를 믿고 따른다면 피해를 보고 당하게 되는건 당연한 
귀결이다.천동설을 믿던때에 지구가 돈다고 했다가 법정에까지 선 갈릴레오란 
사람이 있었다.그 사람이 지구가 돈다는 것을 증명하지 못했다고해서 
지구가 공전을 안한 것이 아니다.

또한 공기중에 세균이 있다는 것을 과학이 밝혀내기 전까지 세균이 없었던게
아니듯 자연의 범위나 순리나 섭리가 제시해 주는 답은 이미 정해져 있는 것이다.
과학은 발달하면 할수록 오히려 자연의 순리와 범위가 안전하다는 것을 인정하게 된다..

과학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어도 정상적인 사람의 미각은 미세한 차이를 분별한다.
전자렌지에 음식을 데워 먹은 사람은 대부분 맛이 덜하다고 한다..

미세하지만 혀가 변화를 감지하는 것이다.과학적으로 밝히진 못했지만 
미각은 이미 알고 있는 것이다...

사실 ,옛날 방식으로 무쇠솥에 불을 지펴서 밥을 지어 먹는 것과 가스불로 지은 
밥의 밥맛은 미세한 차이가 나며, 가스불로 지은 밥과 전기밭솥으로 지은 밥의 
맛은 또 다르며, 전기 밭솥의 밥맛과 전자렌지로 데운 밥맛은 역시 차이나 나는것 
같다.고구마는 전자렌지에서 익히면 더 맛있다고 한다.
항상 예외가 있음을 잊지 말자...

이것은 무엇을 말해주는가? 아주 미세한 차이지만 미각이 뭔가를 감지하고 있음을
말해주는 것이고 그 차이는 음식에 어떤 변화가 일어났음을 알려주는 것이다..
현대문명의 편리함이 가져다주는 것중에서 부작용 없는 것이 어디 있었는가?


전자렌지를 사용할때 유리한 면이 없지는 않을 것이다.그러나 해로운 면이 훨씬 
많고 넣지 말아할 음식종류가 있으며 긴 시간 동안 가열은 피하는게 좋다.
건강을 위한다면 시간이 들더라도 다른 방법을 택하는게 좋고 전자렌지는 행주를 
소독하거나 그외 특별한 용도로 사용하는게 좋을 것이나 사용을 안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여겨진다...

다른것도 아니고 입으로 들어가는 음식물에 영향을 주는 것이므로, 해가 없다고
확실하게 밝혀지기전까지는 사용을 안하는 것이 현명하게 대처하는 것이다..단지,
간편함과 편리함때문에 사용하는 것이라면 심사숙고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그 이유는


자연의 범주를 벗어나는 것은 반드시 부작용으로 피해를 입게 된다는 것이 
내 신념이다.자연의 순리에 역행하거나 멀어지는 것은 반드시 그만큼의 부작용과 
피해가 따른다.단지, 검증하고 증명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길고 짧음의 
차이가 있을 뿐인 것이다...

물은 사람 마음의 파동에도 영향을 받는 물질이다.[물은 답을 알고 있다]책 참고..
그렇다면 그렇게 강한 고주파와 전자기파에 노출된 물이 이상이 없을 수 있을까?
그리고 정말 중요한 문제는 물보다도 다른 물질의 분자구조가 바뀌는 것이다...


[트랜스 지방]의 저자 곽재욱 박사는 저서에서 생선을 전자렌지로 요리하거나 
식물성 기름이 많이 든 음식을 전자렌지로 데우면 발암물질의 농도가 높아진다고 
한다(206쪽)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든 식물성 기름이나 생선유가 산화되면 부산물로 
말론알데히드 (malonaldehyde)라는 발암물질이 생성되는데 전자레인지에서 
조리하면 그 농도가 60배나 증가된다고 한다..

유해론의 글에서도 항산화물질이 많이 없어지며 유리기의 함량이 늘어난다고 
했고, 각종 영양소나 활성물질,비타민이 파괴된다고 했다. 이것의 의미는 
강한 극초단파에 의해서 다른 물질들의 구조가 끊어져 조각남을 의미한다.
물은 극성분자이므로 그대로 있지만 극성분자가 아닌것은 끊어지는 것이다. 

건강에 관해 연구하는 다수의 사람들이 내리는 결론은 자연으로 돌아가라는 
것이다.자연의 흐름에 맞게 활동하고 자연적인 상태의 것을 섭취하고 
자연의 섭리에 맞게 살면 건강해질 수 있고 건강을 되찾을 수 있다고 
결론을 맺는 것을 종종 보게 된다...

옛날 사람들은 건강에 대한 해박한 지식이 없었지만 자연적인 조건에서 살때 
저절로 건강이 유지되었다. 현대 문명이 자연에서 벗어나게 만들고 
자연적인 상태를 가공해서 인위적인 상태로 먹게 만들면서부터 
알수 없는 각종 질병에 시달리게 된 것이다...

옛날에는 배고픔이 문제였지만 지금은 자연에서 벗어난게 문제이다.
문명의 이기가 만들어내는 각종 화학물질과 가공방법, 조작기술,인위적 환경이 
해를 끼치고 있다.자연의 순리에서 교훈을 얻지 못한다면 질병의 딜레마에서 
영영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댓글 1개:

  1. [암은 병이 아니다] ,[ 전자파가 내몸을 망친다] 란 책에서도 전자레인지의 유해성을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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