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29일 월요일

성격차이

성격차이

만인의 부러움과 찬사를 한몸에 받으며 결혼한 연예인이
중간에 잉꼬부부를 과시하며 잘 사는듯 했는데.....
어느날 이혼이라는 충격적인 발표를 한다..그것도 적지않은 세월을 살고서 말이다...


그 이유는 성격차이라고 한다.거의 한결같이 이혼하는 사람들이 내세우는 이유이다...
사실 , 성격차이는 처음부터 있었다..내향적인 사람은 외향적인 사람에게,
또 반대로 이끌린다..남녀 사이는 서로 다른 성격에 쉽게 이끌리기 때문이다...


양의 체질을 가진 사람은 음의 체질을 가진 사람에게 이끌린다...
원래 플러스와 마이너스 사이에는 서로 끌어 당기는 성질이
강하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서로 다른 성격에 끌리는 것이다...


내게는 없는 것이 상대에게 있고 내게 약한면이 상대에겐 강한면이 있어 그것이
매력으로 느껴지는 것이다..그것에 끌려 연애를 하게되고 결혼으로 골인하게 된다...
그런데 그 성격차이 때문에 이혼하는 것이라고 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성격차이가 아니라 그것을 극복 못한데 있다...
연애때는 모든게 매력적으로 보이고 그저 모든게 잘될것처럼
느껴지고 모든것을 극복할수 있을 것처럼 느껴진다.


그런 감정을 사랑이라고 하고 그리고 그런 상태를 사랑에 빠졌다고 하는것 같다...
그래서 결혼했는데 연애때 매력으로 느껴지던
그 성격의 스타일이 결혼후에는 괴로움으로 다가온다...


연애때는 거리가 있는 상태였고 의식적으로 좋은면만 보여주려고  하기때문에
몰랐지만 막상 한집에서,한 공간에서 같이 생활하다보니 못 보았던 단점을
보게 되는 것이고 그때부터 갈등이 시작되고 부딪친다...


내게는 없는 단점을 상대가 가지고 있어서 이해하기 힘들어진다.
나는 안그러는데 저 사람은 왜 그렇게 할까 나처럼하면 좋을텐데...
상대도 마찬가지 생각을 한다..그리고 서로 양보해 주기를 바란다...


그래서 싸우게 되고 좋았던 감정은 서서히 식기 시작한다..그럴수록 서로에 대한
조심성과 존경심은 없어지고 점점 더 거침없는 말을 쏟아내 상처만 주고 받다가
한계점에 이르면 결국 이혼만이 서로가 편해지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


왜 그럴까? 분명 연애때는 모든게 잘 될것 같았는데.....
연애때 꿈꾸었던 로맨틱함이 그대로 이어질줄 알았는데...
같이 있으면 그저 행복할 것만 같고 마냥 좋을 것만 같았는데...


그것은 다른면을 조율할수 있는 방법을 익히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른 것에 대한 이해와 대처방법을 몰랐기 때문이다...


가정불화의 상황에서 자라나면서 부모가 싸움을 하는 걸 보고 아이들은 상처를 많이
받으면서 나는 나중에 결혼하면 저러지 말아야지 하고 결심을 하지만 막상 결혼해서
똑같은 상황에 처하면 자기가 그토록 싫어하던 부모의 행동을 똑같이 따라서
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그래서 맏며느리는 시어머니를 닮는다고 하였던가...


그 당시에 의식으로는 그게 잘못됐다는  것을 인지하고 결심을 하지만
새로운 대처법을 익히지 않았기 때문에 부모로부터 무의식적으로 학습된
행동패턴이 그대로 튀어 나오는 것이다...


그래서 부부문제를 다루는 방송을 많이 보고 가족치료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불화의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과 지식들을 익혀야 부모의 전철을 안 밟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연애의 감정과 사랑을 착각한다..연애의 감정을 사랑이라고
믿고 있고 그래서 쉽게 사랑한다고 말하고 특히 여자는 사랑한다고 하면 흐뭇해 한다...
하지만 엄밀히 따지면 사랑은 감정이 아니다..그것은 고차원의 행동양식이고
사고방식이기 때문이다.단어로 하는게 아니며 감정에따라 변하는게 아니라는 것이다...


신이 인간에게 베푸는 사랑이 오리지널 완전한 사랑이다.
선인과 악인에게 동시에 햇빛을 제공하고 공기를 제공하신다.
치우침이 없고 공평하고 자비와 인내와 은혜로 이루어진 사랑이다...


다음은 부모의 내리 사랑이다.본능에서 나오고 고귀한 사랑이지만
자기 자식에게만 해당하고 남에게는 냉정한 제한적 사랑이다..
종종 자식을 너무 받들고 위하려고만 하는 잘못된 사랑으로 자식을 망치기도 한다...


그다음이 남녀간의 사랑인데 연모의 감정이 좋을때만 가능한
지극히 제한적이고 불안정한 연애감정에 바탕을 둔 사랑이다...
연애때는 서로 없으면 죽고 못 살것 같은데 막상 결혼하고 나면
주도권과 의견대립으로 많이 싸우고 다투는 것이 그 때문이다...


자기의 반쪽을 얻으려는 본능에 의해서 이끌리는 애틋함으로
시작되지만 하나가 되면 거기까지가 한계인 감정적인 사랑인 것이다...

서로 소유가 목적이기 때문에 다분히 이기적인 사랑이다...

물론 남자가 사랑한다고 하는 것과 여자가 사랑한다고 하는 것과는
많은 차이가 난다.남자는 육체적 욕구가 바탕이 되는 사랑을 하므로
그것이 이루어지고 나면 식기 시작하는 싯점이 된다...


그래서 육체적인 욕구에서 비롯되는 사랑이 아니라 진정으로 마음에서 나오는
사랑으로 여자를 사랑할줄 알게 될때 결혼해야 여자가 행복할수 있는데
남자가 그런 사랑을 할 줄 아는, 다시말해 철이 드는 싯점이 안타깝게도 상당히 늦다...

여자는 원래 정신적인 사랑을 추구하기 때문에 남자보다 차원이 높고
그래서 남자로부터 진정한 사랑을 받는다면 변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안타까운건 남자가 감정적으로 사랑한다고 하는 말에 여자는 너무 쉽게 속는 것이다..

그 감정을 진짜 사랑이라고 믿고 있기 때문에 감정이 식으면
사랑도 식었다고 생각하고 사랑이 변했다고 생각한다...


남녀간의 연애감정과 신비한 감정은 결혼후 얼마 못간다..특히 남자가 더 그렇다.
육체적으로 모를때에는 애틋함이 깊지만 알면서부터 그것이 빠르게 식는다...
육체적 욕구에서 비롯된 감정은 종지부를 찍고 속사람에게서 나오는 진정한 사랑으로
대체되어야 하는데 속사람이 익지 않았으므로 부딪힐때 힘들고 갈등한다...


여자는 연애때처럼 남자가 쭉 잘해줄 것을 기대하지만 그게 아님을 알고 실망한다..
육체적인 앎이 끝나고 실제적인 삶이 시작되면서 삶의 일상에 직면하게 되고
서로 다른면이 부딪쳐 갈등하면 그 감정은 금방 사라지고 곧 괴로운 현실을
만나게 된다...그리고 여자가 사랑이라 믿었던 그것은 온데간데 없어진다...


변하지않는 사랑은 속사람이 익어야 가능하고 존재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익지 않은 상태에서 감정을 사랑이라 착각하니 그런 것이다...


결혼이라는 것은 험한 산을 오르는 것과 같다...
산이 험할수록 준비를 단단히 하지 않으면 고생하게 된다...
그냥 산이 좋아서 준비없이 왔다고해서 산이 봐주는 일은 없다...

결혼도 마찬가지다.혼자가는게 아니라 둘이서 가는 것이기 때문에
서로에 대해서 잘 알고 준비한다음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니, 처음부터  자기에게 맞는 사람을 골라야 한다는 것이다...


궁합이니,사주니 이딴것 말고 나 자신의 체질과 상대의 체질, 성격의 조화관계를
따져보아야 하고 다른면을 조율할 수 있는 지식과 방법을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인생관,가치관,종교관등등도 갈등의 요소이니 그저 연애의 감정에 빠져서
결혼으로 바로 골인하지 말고 사전에 다 따져보고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다...


둘이 같이 한 목표를 가지고 한 방향으로 가야 하는 것이기에
일치할 수 없는 것이 있는지 사전에 알아보고 극복이 가능한지 알아야 한다...
결국 나중에 그것때문에 이혼할 거라면 말이다...


서로 다른 성격의 문제는 그래도 심각성이 덜하다...
서로 다른 삶의 가치관,종교관,인생관등이 오히려 나중에 심각한
문제로  발전될 가능성이 더 크므로 따져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젊었을때는 아직 젊음이 있고 나이가 있으니까 서로 인내하며
지지고 볶고 싸우면서 중년되면 어느정도 조율이 될 가능성이 있어서
그나마  연애감정대로 따라가도 잘 살 가능성이 있지만..


중년쯤되면 그만큼 서로 다른 가치관이나 성격이나 습관,환경이 많이
굳어져 있기 때문에 조율이 쉽지않다. 평소에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자신을
늘 성찰하는 태도를 가지고 있다면 나이가 먹을수록 부드러워지고
편하고 따뜻한 사람이 되지만 그렇지 못하면 반대가 된다...


사랑하며 살기도 짧은 세상인데 싸우는건 나는 정말 싫다.. 따라서
자기와 얼마만큼 일치될수 있는지 또는 준비로 얼마만큼 가능한지
미리 알아보고 어려우면 그만 두는게 현명한 처신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중년때는 연애가 아니라 대화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무턱대고 연애감정을 따라 결혼했다가 성격차이와 가치관 차이를
극복못하고 또는 주변환경 때문에 이혼 할 수는 없지 않은가?


그래서 나는 감정에 푹 빠져서 다가오는 사람은 부담스럽다.
나로부터 받는 느낌때문에 그러는건 이해하지만
한가지도 기대 할 만한 조건이 없는데 다 알고서도 과연 그 감정이
끝까지 유지될수 있을까는 대단히 의심스럽기 때문이다...


그리고 감정은 현실에 부딪치면 오래가지 못하기때문에 그렇다..
나의 외적조건을 뛰어 넘어온다 하더라도 마음의 환경인 가치관과
내적으로 다른 삶의 목표와 방향을 극복하고 조율할 능력을 가지지 못했다면
그 결과에 대해선 대단히 부정적인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그것은 속사람이 어느정도 익지않고는  어렵다...
속사람이 준비되어 있지 않다면 분명히 어렵다는 것이다...
그런 상태에서는 같이 사는게 괴롭고 힘들어진다..
나혼자 사는 것보다 오히려 더 힘들고 괴로울 것이다...


서로가 시너지 효과로 혼자 있을때보다 더 편하고, 의지하면서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같이 살 이유가 없지 않은가?...


그래서 나는 내게 다가오는 사람이 냉정을 잃지않고 나에게
다가오길 원하고 나 또한 냉정하게 끝까지 살펴보기를 원한다...


그런데 처음부터 감정에 푹 빠져서 다가오면 난감하다..그렇게 다가왔다가 돌아서면
나도 휴우증이 크다..그런 감정의 결말이 어떨지는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먼저 부담없이 대화해 보기를 원한다..연인 사이가 아니라 친구처럼
서로가 가진 생각과 가치관들을 비교해서 나와 비슷한지를 알고 싶은 것이다...


무엇보다도 속사람이 어느정도 익었는지가 최대 관심사다...
익은만큼 편안한 사람이고  포근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나는 편안한 사람이 제일좋다..그만큼 마음을 힘들게 하지않기 때문이다...


또한 한 목표를 가지고 한 방향으로 갈수 있는지 가늠해보고 싶다..
나는 다음세계까지 같이 가야 하기에 그것이 어렵다면 포기하는게 낫다는 것이다...
그럴바엔 서로가 상처받지않고 웃으면서 헤어질수 있는 상태로
적당히 거리를 유지하면서 좋은 관계로 끝나는게 좋은 것이다...


그런데 감정적으로 다가오면 그게 어려워진다..감정과 생각만으로 모든걸 극복하고
견딜것 같지만 아니라는 것이다...감정과 생각만으로는 결코 행복이 보장되지
않기 때문이다..현실과 부딪쳐 헤쳐 나가는데는 그만큼 준비가 필요하다...


과일이 익어서 떫고 신 맛이 없어져야 달콤하고 향기가 나듯이...
사람도 속사람이 익어야 편안하고 부드러운 사람이 된다...


떫고 신맛이 강한, 덜익은 상태로 같이 사는 것은 서로가 괴롭다...
최소한 어느정도는 익고 조화의 기술과 조율의 방법을 익혀서 시작해야 무난하게
유지해 나갈 수 있는 것이다...그래서 내가 강력히 추천 하고픈 것이 마음수련이다...


혹자는 그렇게 까다로워 가지고 어떻게 결혼할 수 있겠어? 라고 반문할지도 모른다...
그냥 웬만하면 대충 맞춰가며 살아가는 거지...좋은 조건은 하나도 없으면서 뭘 그리
따지는게 많으냐고..인생 뭐 있어? 그럭저럭 살다 가는 거지..천만년 사는 것도 아닌데...
일견 맞는 말이기도 하다...하지만 난 그럴수 없는 것이 꿈이 너무 크기때문에 그렇다..

이 짧은 세상가지고는 너무 미련이 남는다...아무것도 제대로 할 수 없다...
이때껏 지독하게 고생만 하다가 인생의 삼분의 이를 훌쩍 보냈다...
이제는 노후 준비를 해야 할때다..나에게 노후 준비란 건강을 회복하고
관리하는 법을 익혀서 노년기를 활동적으로 건강하게 보내는 것이다...


마음고생은 이미 충분히 죽도록 했으므로 몸고생만 피하는 방법을 익히면 된다...
물질적인 것엔 욕심이 없지만 지적인 것엔 엄청나게 욕심이 많다..
지독한 삶의 공허감 속에서 오랬동안 보냈기 때문에 그만큼 커졌다...


이 덧없고 짧은 세상에서는 결코 채울수 없는 것임을 알기에 나는
영원을 꿈꾼다...망상이 아닌 ,막연한 바램이 아닌 확실한 꿈이다...
천억x천억개의 별들중에 어찌 낙원이 없으랴...어찌 그 많은 별들이 저절로
제 궤도를 따라 돌고 이상없이 유지되겠는가? 나는 우주의 주인이 있음을 믿는다..


꼭 종교가 있고 신앙생활을 해야 믿어지는 것은 아니다...
이 지구도 태양과의 거리가 지금보다 조금 더 멀거나 가까워 졌어도
지금의 환경이 만들어지지 않았을 거라고 과학자들은 말한다...
조물주가 분명히 존재하고 모든것이 그의 관리하에 있다는 것이다...


내 삶의 고비고비마다 보이지않는 신의 손길이 나를 도왔음을 안다...
내가 가고 싶은 천상의 세계에 가서 완전하고 충분한 지식을 쌓고 싶다..
시간의 제약이 없고 공간의 제약이 없는 아름다운 공간에서 말이다...
그래서 그곳까지 같이 갈 사람이어야 한다..그래서 까다롭다...

나처럼 그런 높은 이상을 갖고 있지 않다면 나를 힘들게 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방해해서 그곳에 못가게 할지도 모르니까 두려운 것이다...
이 세상에서 행복하게 사는게 목표지만 그곳까지도 같이 가야 하니까...

어차피 고생하는 것은 똑같다...짧은 인생살이의 시간으로 영원을
얻을 수만 있다면 충분한 가치가 있는것 아니겠는가?...


아이러니 하게도 그곳에 가려면 역시 마음부터 비워야 한다..
그곳에 가려는 욕심조차 버려야 한다...천당에 가겠다고 사람들은
기독교를 다니지만 역시 욕심을 버리지 못해 허황된 꿈을 꾸다 만다...
결국 마음을 닦지 못한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모른다...

천국에 가든 안가든 마음을 닦아야 이 땅에서라도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
고생과 고통을 피할수 없는 이곳이 운명적으로 태어난 지옥의 땅이기에 그렇다...

내가 아니라 그 누구든 그대의 반쪽과 행복한 삶을 살기를 원한다면
먼저 그대가 마음수련을 하고 상대도 마음수련을 시키세요...
똑같은 레벨로 높이 올라갈수록 함께살이가 쉬워질 겁니다...
일단 마음이 통하고 합해져야 무엇이든 일이 수월해 집니다...

마음수련원으로 검색하면 가까운 곳의 수련원을 찾을수 있습니다...
나는 그대가 이 지옥의 땅에서 마음고생 덜하고 행복하게 살기를 원합니다..
그럴려면 마음을 비우는 법을 알아야 합니다..또 자신을 알고 정화시켜야죠...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자신을 성찰할 수 있어야 하고 깨달아야 합니다...
마음을 비우면 누구던 상관없이 비운 사람끼리는 가까워지게 됩니다...

내가 그대더러 마음수련을 하라함은 그대와 진정으로 가까워지고 싶고
일치되는 마음을 갖고 싶어서 입니다..불일치를 없애는 좋은 방법이라 할까요...
성격차이는 물론 삶의 가치관과 미래관 , 삶의 방법,생각하고 행동하는 차원등
속에 든것이 일치되고 가까워질 수 있는 길이기에 그렇습니다..


그대가 정말로 나와 가까워지기를 원한다면 마음수련을 해 주세요...
그게 아니라도 좋습니다..그대가 같이 살 그 누군가와 행복하게 살기를 원한다면
반드시 수련하기를 바랍니다..또한 수련한 사람중에서 짝을 찾으세요...
같은 레벨이나 남자가 한 단계 더 높으면 좋을 겁니다...


인간의 본능과 욕망이라는게 워낙 질기기 때문에 초월하기가 참 어렵지요..
그때문에 이 지옥의 땅에서 고생하고 고통을 겪는 사람을 보면 측은한 생각이 듭니다..
그것은 아마도 제가 너무 고통스러운 세월을 살아와서 그런것 같아요...


하지만 자기 삶은 아무도 대신해 줄수 없고 자기 마음 또한 자기 스스로 다스려야
하고, 홀로 고독한 싸움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이 땅에 태어난 운명인 것입니다...


나는 그대가 부디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나중에라도 웃으면서 반가운 마음으로 만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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