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28일 목요일

자율신경을 지독하게 혹사시키는 현대인들 1


먹는것으로 자율신경을 혹사시킨다

자율신경은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내장신경도
이에 속하는데 내 의지와 상관없이 활동하는 신경과 근육을 말합니다.

근육은 내맘대로 움직이지만 심장의 근육이나 소화계의 근육등 내장의 근육은
내 맘대로 조절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불수의근 이라고도 합니다.

자율신경은 대뇌의 시상하부에서 관장을 하는데 심리적 요인에 의해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놀라면 심장이 두근두근 한다던가 기분이 나쁘면
소화가 안되기도 하고, 신경이 예민해지면 대장의 연동 운동에 영향을 미쳐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일으키는 등 감정과 정서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이처럼 심인성 요인에 많은 영향을 받으므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현대인들은
자율신경에 지나친 부담을 주게 됩니다만 일단 ,심적인 문제는 넘어 갑니다.
스트레스가 건강에 안 좋고 해롭다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니까요.

제가 말하고자 하는 부분은 먹는 것과 잠자는 것입니다.모두 생명유지에
아주 긴밀한 부분인데 현대인들은 이부분에서 자율신경을 매우 혹사 시킵니다.
현대생활의 생활패턴과 생활환경이 그렇게 하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자율신경은 내 몸에서 일어나는 모든 신진대사를 관리 합니다.
즉 체온조절,항상성 유지, 세균에 대한 저항,세포의 유지와 보수,해독 배설등
인체의 모든 계통과 연관되어 있는데 현대인들은 그중 소화기계에 속하는
부분인 위장,췌장,소장,대장,간,담낭을 혹사시키고 있습니다.

바로 먹는 것과 관련된 것입니다. 이전의 글에서 부실하고 해로운 먹거리를
언급했습니다만, 이번엔 잘못된 식습관과 관련된 것입니다.

먹는 것에도 방법이 있습니다.아무렇게 먹기만 하면 되는게 아니란 것이죠.
오늘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불규칙한 식습관과 잘못된 식습관 입니다.
과식,폭식,야식,간식의 문제입니다.

과식,폭식,야식이 해롭다는 것은  잘 아는 사실인데 간식에 대해서는
별로 심각하게 느끼질 못합니다. 밤 늦게까지 어울려 활동하다 보면
자연스레 야식을 하게되고 안 좋은줄 알면서도 야식을 하게 되지요.

또 간식은 아무때나 먹고 싶은 것이 있으면 시도 때도 없이 입안에 넣게 되는
아이스크림,과자,사탕,빵등이 있는데 야식이 해롭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간식이 굉장히 해롭다는 것을 깨닫는 사람은 드뭅니다.

식사시간의 간격은 5시간 정도의 간격이 필요한데 중간에 간식을 하게되면
소화되던 음식이 중간에서 머물게 되는데 그러면 이상발효나 부패가 일어나
많은 독소를 만들게 됩니다.간식을 하면 밥 맛이 없어지는게 그 이유 입니다.

특히 단것을 먹으면 당 성분이 미생물의 먹이가 되므로 더 그렇습니다.
현대인들은 단것을 너무 많이 먹기때문에 내장이 고장나기 쉽습니다.
단것과 가공된 탄수화물은 혈당조절을 위하여 췌장을 혹사시키게 됩니다.

힘든 일을 하는 건설 현장의 근로자나 농촌일을 하는 사람은 새참을 먹는데
하루 대여섯끼를 먹게 되지요.힘든 일을 하니까 그만큼 먹어서 보충을 해줘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대부분 가지고 있고 그것이 맞다고 생각들을 합니다.

그런데 간식의 해로움이 그대로 적용되어 사실상 내장기관이 하는 일은
먹은것을 밀어내기에 바쁘게 됩니다. 다량의 독소와 노폐물 처리를 위해서
간과 다른 기관은 엄청난 일을 해야 되고 신장까지 혹사하게 됩니다.

체력을 일하는데 쓰고 또 자율신경의 혹사에 쓰게 되므로 이중으로 부담을
지우게  되면서도 막상 음식물을 통해 얻은 에너지는 얼마 없고 소모만
많이 했으므로 체력이 빨리 고갈되고 오히려 허기가 쉽게 오게 됩니다.

그래서 체력보강 한다고 일 끝나고 또 회식으로 고기를 술과 함께 먹지요.
그것도 모자라 2차 ,삼차까지...이래저래 간을 엄청나게 혹사 시키고 맙니다.

막노동을 오래 일한 사람들을 보면 거의가 나이보다 훨씬 더 먹어 보이는데
이것은 바로 내장기관을 혹사시켜 자율신경의 기능을 떨어뜨렸기 때문 입니다.

소화기계뿐만 아니라 내장의 기관이 모두 자율신경의 지배아래 있는데
소화기계에서 너무 많은 힘을  소모하면 자율신경이 다른 기관에서 할 일을
제대로 못하게 되므로, 효율을 떨어뜨려 완전한 처리를 못하게 만듭니다.

먹는 것을 아무 생각없이 그냥 기분과 욕구대로 너무 쉽게 생각하여 먹으며
그것이 내몸에 어떤 영향과 결과를 가져올지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입니다.

단지 미각의 즐거움을 위해서나 심리적 만족을 위하여 먹을 뿐 내몸의
내장기관이 얼마나 많은 일을 해야하고 부담을 지게 되는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음식이 위장으로 들어오는 순간부터 소화기계의 기관들은 그것을 소화시켜
분해,흡수,저장,해독,배설등 먹은 것을 처리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쏟아야
하는데 여기에 막대한 체력이 소모되며 자율신경의 힘을 집중해야 됩니다.

육체적으로 일하는데 드는 힘만큼 자율신경도 그만한 체력을 소모하고
있지만 사람은 이것을 실감나게 느끼지 못하므로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방치하면서 계속 혹사 시키게 됩니다.

사람이 너무 힘들게 일했거나 기운이 없거나 몸에 이상이 생겨서 자율신경이
일할 체력밖에 없는 상태에서는 입맛이 없고 먹기가 싫어지게 되는데 그것은
그 상태에서 음식이 들어오면 자율신경이 처리를 못해 도리어 위험해지므로
식욕을 떨어뜨려 몸을 보호하려는 방어기전을 발휘하는 것입니다.

짐승들이 몸이 안 좋을때 먹지 않는 것이 바로 그런 이유입니다.
먹는 것이 더 위험한 결과를 가져오기때문에 자율신경이 거부하는 것입니다.
몸안의 급한 문제부터 해결된 다음에 먹게 하려는 것이지요.

간식을 하면 소화기계의 기관들을  혹사시킬뿐, 얻은 것은 필요한 영양분보다
독소와 노폐물을 많이 얻게 되고 이것을 다시 해독하고 배설시키기 위해서
자율신경의 힘만 엄청나게 소모하게 만들므로 흡수의 효율은 떨어집니다.

직장 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아침을 시간에 쫒겨 대충 먹고 출근합니다.
그러면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하므로 점심과 저녁때 입맛이 땡깁니다.
점심은 보통으로 해결하고 저녁을 직장 동료와 함께 과식하게 됩니다.

그렇게 늦게까지 어울리다 돌아오면 늦게 자게 되고 그러면 피곤이 덜풀려
아침에 겨우 일어나 출근하기 바쁘므로 계속 악순환을 되풀이하게 됩니다.

저녁을 늦게 먹는것과 늦게 자게 되는 것이 자율신경을 혹사하게 만들어
건강을 헤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는 것입니다.

근육이 힘든 것은 금방 느끼는데 안타깝게도 자율신경이 힘든 것은
느낄 수가 없습니다. 몸이 피곤하거나 나른하거나 무겁게 느껴지는게
전부이지요.현대인들은 자율신경이 쉴 틈을 안줍니다.

근육도 쉬어야 다시 힘이 생기는 것처럼 자율신경도 충분한 쉼을 가져야
회복되어 일을 제대로 하는데 늘 피곤에 쫓기니 제대로 일을 할수가 없습니다.

잠자는 동안에 자율신경을 충분히 쉴 수 있도록 해줘야 하는데
늦게 먹은 저녁이 미처 소화가 안 되었으므로 잠자는 동안에도 자율신경은
쉬지를 못하고 계속 일해야 합니다.이로인해 숙면을 못하게 되는 것이지요.

아침을 잘먹고 저녁은 적게 먹어야 하는데 반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부족한 수면과 피로누적이 자율신경을 쉬지 못하게 만듭니다.
먹는 시간대와 양을 조절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를 일으킨다는 것입니다.

2014년 8월 22일 금요일

항암제를 끊을 10번의 기회-의사가 절대 말해주지 않는


항암치료를 받는 환자는 암세포가 없어질 희망을 가지고 전문가인 의사의 말에 따르지만
그러나 안타깝게도 살기위해서 하는 치료가 오히려 죽는 쪽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일단 암세포에 대한 공포가 크기때문에 어떻게 해서든지 암세포만 제거하려고 하지만
그 댓가는 너무나 혹독한 결과를 치루게 됩니다. 항암제가 소세포암에는 효과가
있다고 하지만 그나마 4주까지이며 혈액암이나 소아암에 효과가 있다고 하지만

자연의 입장에서 보면 자기몸의 세포까지 죽여가면서 그 독한 약을 투여해야 하는지는
회의적입니다.양방의 의사들이야 그런 항암제의 효과라도 있으니 투여하는 것이겠지만요.

자연의 입장에서 보면, 암세포는 열악한 환경에서 패혈증을 막기위해 마지막으로
혈액 정화장치의 역활을 하므로써 몸을 살리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인데 현대의학은
저승사자의 누명을 씌워서 무조건 죽여 없앨려고만 하므로 결국 암세포를 죽이려다가
정상적인 세포까지 죽이게 되고 나아가서 자연치유력을 바닥나게 만들고 맙니다.

몸에 독소가 많이 차있고 여러가지 이유로 혈액의 순환이 원활치 못하며 세포가
제 역활을 못해서 정화처리가 안되므로 암이 생긴 것인데 그렇잖아도 독과 노폐물등
정화처리 해야 할 것이 산적한 상황에서 그것들을 조금이나마 없애주지는 못하고
도리어 가장 강력한 독소를 몸에다 투여해서 몸을 죽을 지경으로 만들고 맙니다.

당장에 암세포가 조금 작아진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것이지요.
오히려 몸에 강력한 독을 투여했으니 엎친데 겹친 격이 되는 것입니다.
살아남은 사람은 엄청난 생명력의 손실을 치루고서야 살아남은 것입니다.

그 독을 견딜만큼 생명력이 강하지 못한 사람은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가는 겁니다.
암에 대해서 정상적으로 이해한다면 그렇게 할 하등의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항암치료는 처음부터 갈 길이 아닙니다. 몸에서 해독해야 할 독의 양만 훨씬 더
늘어났고 몸의 기관들은 항암제의 독으로 더 약해졌으므로 필연적으로 암이 다시
생길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증상만 없애려는 현대의학의 치료는 결론적으로
암을 더 생기게 만들 뿐이라는 것이지요.

그런대도, 그것을 모르고 잘못된 희망을 품고 그 길을 가는 사람들과 그것을 권유하는
현대의학의 방법은 마치, 모두가 무언가에 홀려 있는 것만 같습니다.
현대의학에서는 이 길밖에 없다고 푯말을 들고 있고 사람들은 그말에 수긍하며
그 앞에 줄을 서고 있는 것입니다. 결국은 돌이킬 수 없는 길을 가게 되는데도 말입니다.

안타깝지만 서로가 죽이 맞으니 말릴수가 없는 것입니다. 의사가 제대로 말해주던가
환자가 제대로 알아서 거부해야 하는데 환자는 잘못된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으므로
주변의 사람들이 죽어 나가는 것을 보면서도 그게 옳은 길인줄 알고 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 책은 항암치료를 받는 도중에 자신이 판단하여 자기 몸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되면
거기서 중단하라는 것입니다. 고정관념때문에 행운을 바라고 항암치료를 받게 되지만
항암제가 듣는 사람은 극소수이고 그 독성을 견디고 살아남는 사람 또한 소수입니다.

살아 남는다고 해도 강력한 독에 노출되어 신체가 받은 타격은 심각한 것이므로
나중에 그 영향으로 다시 암에 걸릴 걱정을 해야하고 독의 영향으로 인한 생명력의 손실은
지대한 것이므로 엄청난 손해를 본 것입니다. 회복의 길만 더 멀어지게 된 것입니다.

처음부터 항암치료를 하지 않는게 좋지만 시작하다가 이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면
지체없이 중단하는게 좋은데 이 책은 가망없는 항암치료에 매달리지 말고 치료 도중에라도
환자가 중단할 수 있는 판단을 내릴수 있게끔 좋은 정보를 제공해 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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