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13일 목요일

건강보조식품 어느것이 좋을까?-지나친 과신은 피해야 한다.

건강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질병을 미리 예방할 목적, 또는 환자가 질병으로부터 
회복하기위한 보조수단으로 먹는 것이 건강보조식품 입니다.

그 종류가 상당히 많은데 유행처럼 한때 붐을 일으켰다가 사그라지는 제품이 
수두룩합니다. 그럴듯한 이론과 의학적,과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솔깃함을 
갖게하는 제품들이 많은데요. 과연 광고하는 것처럼 그만한 효과가 있는지는 
의문입니다. 얼마전에 종합비타민제나 영양제가 별 효과가 없다는 보도가 있었죠.

건강보조식품들은 매우 많으나 효과를 얻을만한 제품은 얼마 없다고 봐야 합니다.
옛말에 밥이 보약이라고 했듯이 현미잡곡밥과 야채와,과일 견과류등을 
골고루 제대로 먹는것이 사실상 건강보조식품을 먹는것보다 훨씬 낫습니다.

건강보조식품에 신경을 쓸게 아니라 주식으로 먹는 밥과 부식에 신경을 써야 
옳다는 말씀입니다. 건강보조식품은 말그대로 보조하는 수단으로 쓰는 겁니다.
그보다도 운동에 신경을 쓰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물론 농약과,비료를 쓰지않은 올바른 먹거리를 먹어야 하겠지요.
진정한 보약이자 약은 오염되지않고 영양의 균형이 깨지지않은 자연그대로의 
천연물이라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자연재배 식물이 그래서 가치가 있는 겁니다.

천연적인 상태에서 인간의 손을 많이 거치면 거칠수록 영양이 파괴되고 효과가 
떨어지게 됩니다. 자연적인 상태의 음식이 왜 그처럼 중요할까요? 그것은
신이 만들었던 처음 상태가 가장 효과를 잘 낼 수 있게끔 완벽하게 만들어진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상황과 경우에 맞게 먹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의학적 지식을 가진 사람들은 토마토가 라이코펜이라는 성분때문에 어떤 병에
좋은 효과를 낸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토마토에는 그 한 성분만 있는게 아니라 
수천가지의 물질로 이루어진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인삼이 사포닌 성분때문에 몸에 좋다고 하는데 그 사포닌 성분만 추출하거나 
똑같은 분자구조를 합성으로 만들어내어 대량으로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을까요?
효과 별로 없습니다. 인간이 밝혀낸 것은 지극히 일부의 사실이고 일부분입니다.

몸안에서 이루어지는 생명현상은 복잡하고 미묘하기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지극히 일부분의 사실을 토대로 특정성분을 추출하거나 만들어서 
먹는것은 지극히 적은 효과를 볼 수 밖에 없다는 사실입니다. 

오히려 어떤 한 성분이 넘치게되면 다른 것들과의 대사활동균형을 무너뜨리고 
여분의 것을 처리하거나 배설하기 위해서 장기가 그만큼 많은 일을 더해야 합니다.

건강보조식품은 효과가 별로 없는 것들이 대부분이고 다만, 플라시보 효과에 
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몸에 좋다는 것을 먹었으니 좋아질거야' 이런 심리적인 
효과만 얻는게 대부분일뿐, 오히려 몸에 부담을 주는 경우가 사실상 많습니다.

어떤어떤 성분이 좋다더라 하면 그런 성분이 많이 들은 자연식품을 드시는게 
진짜 제대로 효과를 볼 수 있고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것입니다. 
좋다는 어떤 성분들만 모아서 합성으로 만든것들은 효과가 별로 없다고 보면 됩니다.
그런 인위적인 특정성분들이 몸에 들어오면 오히려 혼란을 초래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몸에 칼슘이 부족하면 칼슘보충제를 먹으면 간단하게 해결될까요? 
사람들은 그냥 부족한 성분을 먹기만하면 당연히 쉽게 해결 될 것처럼 생각하지만 
이게 그렇게 간단하게 해결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몸에서 칼슘이 왜 부족하게 됐는지를 따져보면 문제가 복잡해집니다.
칼슘과 길항작용이 있는 다른 미네랄의 관계를 다 따져보아야 합니다.
또한 칼슘을 빠져나가게 하는 요인들을 다 따져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칼슘을 흡수하는데 있어서 방해되는 요인은 무언인지 알아내야 합니다.
모든 조건들이 갖추어져 있다고해도 몸에서 칼슘을 흡수할 필요성이 없다고 
판단되면 칼슘이 있어도 흡수하지않고 내보내는데, 미쳐 내보내지 못하면 
장기에 쌓여서 결석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만약, 흡수할 필요성이 없는데 억지로 칼슘만 다량 흡수시키면 뼈의 순간강도가 
약해져서 순간적인 충격에 부러지기 쉽게 되어버립니다.
뼈에 단순히 칼슘만 있는게 아니라는 것이지요. 칼슘이 주성분을 이룰 뿐입니다.
보조성분은 부족한데 주성분만 많아지면 순간적인 충격에 쉽게 부러지는 겁니다.

콘크리트가 시멘트로만 이루어진게 아니라 모래,자갈,철근이 적당한 비율로 굳어야 
제 구실을 하듯, 사람의 뼈도 칼슘을 비롯한 다른 성분과 비율이 맞아야 합니다.
그런데 위와 같은 상황을 다 무시하고 칼슘만 투입하면 문제가 생기는 것이지요.

그런 변수들이 조금씩 밝혀지긴 하지만 전체를 알아내려면 아직도 요원합니다.
그런데 자연적인 음식물에는 그런성분들이 다 조화되게 갖추어져있고 변수의 상황에 
대처할수 있는 각종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어 문제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그래서 몸안에 들어왔을때 자동으로 콘트롤되는데 아무 문제가 없는 것이지요.

위에서 필요성을 언급했는데요. 아무리 천연적인 칼슘이 풍부한 것을 먹더라도 
몸에서 흡수할 필요성이 없으면 흡수하지않고 내보냅니다. 필요없는데 넘치면 
문제가 생기니까요. 그 필요성이라는 것은 바로 운동 또는 활동에 의해 결정 됩니다.

몸을 움직여서 힘을 쓰고 근육을 움직여서 뼈가 받는 무게의 필요성이 증가할때 
그때서야 몸에서 흡수하라는 싸인이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칼슘제를 
먹어도 운동하지 않으면 최소량만 흡수하고 다 필요없게 되는 것입니다. 

필요없는 나머지 여분의 칼슘을 처리할때, 그 과정에서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자연물은 그럴때를 대비해서 처리되도록 각종 다른 성분이 함께 있어서 문제없는데, 
인위적으로 칼슘성분만 추출해서 몸에 들어왔을때는 문제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이때까지 제가 누누히 언급한 것처럼, 식품을 가공하면 왜 해롭게되고 특정성분만 
뽑아서 약을 만들면 왜 약이 독이 되는지와 일맥상통하는 개념입니다.
자, 그러면 이제 어떤것을 선택해야할지 감을 잡으셨을 겁니다.

건강보조식품중에서 그래도 괞찮겠다 생각되는 것들은 가급적 가공을 많이 
거치지않은 자연적인 상태의 제품이라면 괜찮을 것입니다.

스피루리나, 로얄제리 등을 자연적인 상태에서 최소한으로 가공한 제품들인데 
스피루리나 같은 경우 방사능으로 오염된 일본에서 들어온 제품은 피해야 합니다.
이런 종류는 원재료가 오염되거나 유해물질이 섞이지 않았는지만 고려하면 됩니다.

다음으로 유산균제품, 맥주효모, 발효효소제품으로 유익한 균과 부족한 효소를 
보충하는 제품인데 유산균은 최근 국내에서도 우수한 제품이 나오고 있습니다. 
생식같은 경우는 너무 많은 여러가지를 섞어서 만든것은 좋지않습니다. 

우리가 밥을 먹을때도 일식삼찬이 좋다고 예로부터 전해오는 말이 있습니다.
12가지 반찬이 있다면 매끼마다 12가지 반찬하고 먹을게 아니라 4가지씩 나누어 
따로따로 다르게 먹는것이 소화기관에 부담을 줄이고 흡수하기가 용이한 것입니다.

매스컴을 통해서 무엇무엇을 먹고 좋아졌다는 보도가 종종 나오는데요..
무슨 버섯을 먹고 좋아졌다, 무슨 약초를 먹고 좋아졌다, 등등 많이 나옵니다.
이런 경우는 그 사람이 먹은것이 그 사람의 체질과 맞았기때문에 그런 결과가 
나온 겁니다. 제가 전에 언급했지만 사람마다 몸에 맞는 약초가 다른 것입니다.

방송에 나온것만 믿고 그것을 먹기만하면 나에게도 그같은 효과가 나올걸로 
생각하는 것은 착각인 것입니다. 자기의 체질과 맞아야 효과가 나옵니다.

어떤 비타민 성분이 좋고, 어떤 미네랄이 좋고, 어떤 영양성분이 좋다고 할때 
그 성분이 많이 있는 자연적인 음식을 그대로 먹거나 최소한의 가공과정을 거친
제품을 선택하면 됩니다. 효소나 유산균같은 경우 약간 더 복잡한 공정을 거치지만
기본취지만 이해한다면 선택에 어려움은 없을 겁니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할것은 건강보조식품을 먹는것도 중요하지만 그런 영양소를 
활성화시키고 흡수를 결정하는 결제사인(필요성)은 움직이는 활동(운동)을 통해서만 
유효해진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좋은 것을 드셨으면 움직이라는 것이죠.

읽어 볼만한 책으로 다음의 책을 추전합니다.
[비타민제 먼저 끊으셔야겠습니다] , [건강식품의 위험한 진실]

2015년 8월 3일 월요일

어싱-땅과의 접촉으로 치료물질을 얻는다

전에 제가 현대병의 원인으로 지목한게 자연으로부터의 멀어짐 이었습니다.
편리함과 빠름을 가져온 현대문명의 부작용으로 질병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어싱이라는 것을 알고 나서 공기,물,햇볕 다음으로 중요한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깨닫지 못했던 또 한 분야의 자연으로부터의 멀어짐을 알게 된 것입니다.

각종 염증과 질병,노화의 원인으로 지목되었던 활성산소에 대해서 아실 겁니다.
하지만 활성산소가 무조건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몸에서 세균을 퇴치할때나
낡은 세포를 해체할때에 몸에서 활성산소를 발생시켜서 사용합니다.

문제는 몸에 필요하지 않은 다량의 많은 활성산소가 나와 세포를 파괴하는게 
문제인데 그것은 몸에서 생긴 다량의 활성산소를 처리하지 못하기 때문이고 
그 이유는 활성산소를 막거나 처리하는데 필요한 항산화제의 물질이 적거나 
자유전자의 결핍으로 활성산소의 파괴작용을 막지 못해서 생기는 것입니다.

오염된 공기,물,음식등이 모두 활성산소를 만드는 요인입니다.
활성산소는 과식이나 격한운동으로도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각종 독성물질과 화학물질도 역시 활성산소를 많이 생기게 합니다.
그런데 어싱은 천연의 항산화제이며 항염증제의 효과를 낸다고 합니다.

암은 막힘 또는 자극으로 시작되는데 자극은 각종 독소물질과 방사선등이 
있습니다. 석유화학에서 얻어지는 각종 화학물질과 문명의 제품에서 나오는 
각종 공해물질,독성물질등은 주로 양이온의 성질을 띠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몸에 들어와 자극을 주고 염증을 일으키면 이것을 중화하거나 
억제하기위해 자유전자가 필요한데 사람이 땅과 단절되어 살아가므로 
자유전자를 얻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병원에서 사용하는 정교한 기기일수록 접지를 해야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다고 하는데 사람의 몸은 이보다 더 정교한 기기이며 전도체로써, 각 장기와
근육과 신경도 전기적 신호에 의해서 활동이 이루어 진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명의 이기에서 얻어지는 정전기나 양전하의 물질이 몸에 쌓이면 
이것들이 정상적인 신호를 방해하고 혼란을 일으켜 대사를 교란시키는 것입니다.

각종 전자기파의 피해가 대표적인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싱은 전자기파의 피해를 막는데도 아주 좋은 효과를 낸다고 합니다.
또한 자율신경의 균형을 잡아주는 역활을 한다고하니 도움이 큽니다.

활성산소라고 하는 것은 불안정한 상태의 유리된 산소형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것이 전자와 결합해서 안정된 상태로 되어야 하는데 결합할 전자가 부족할 경우 
다른 세포에서 전자를 빼앗아 오거나 다른 물질과 결합해서 해로운 물질로 
바뀌는 현상이 세포를 파괴하거나 염증을 일으키는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구의 표면인 땅에 이 자유전자가 항상 풍부하게 존재하고 있으며 
사람이 맨 발로 땅에 서 있으면 피부를 통해서 신체로 들어오며 반면에
신체내에 머물던 필요이상의 전압은 땅으로 내려가서 몸이 쾌적한 상태가 
된다고 합니다. 땅이 무상으로 주는 치료의 선물인 셈입니다.

몸에 필요한 전자를 얻게 되므로 활성산소의 피해를 막을 수 있으며 각종 염증과 
자유전자 결핍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각종 질병에 회복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책을 통해 사례를 보니 몸과 신경,마음까지 폭넓게 치유효과가 있다고 나옵니다.

어싱을 가장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은 바닷가의 물기가 있는 곳에서 
맨 발로 걷는 것이라고 합니다. 소금물이 전기전도도가 높기때문이라고 합니다.
어싱의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최소 30분 이상을 땅과 접촉해 있어야 하는데 
이는 땅에 있는 자유전자가 몸으로 들어오는 속도가 느리기때문 이라고 합니다.

내륙같으면 비닐하우스에 땅을 조금파고 소금물을 붓고 의자에 앉아서 발을 
대고 있으면 될것 같습니다. 시골에서 요양할때 알아두면 유익할 것입니다.

저자는 인간이 지표면으로부터 높은 곳에 살수록 건강에 안 좋다고 말합니다.
땅의 에너지를 얻기 힘들기 때문이고 또한 높아질수록 전압이 높게 형성되어서 
몸의 전위가 높아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고층의 아파트에 살수록 해롭다는 거죠.

우연한 기회에 땅의 에너지와 자유전자의 효과에 대해서 알게 된 저자는 
10여년에 걸쳐 각종 실험과 사례를 통해서 효과를 확신하게 되었고 
이를 과학적으로 증명하기 위해서 다방면의 지식인들과 지식을 공유하면서 
마침내 확실한 인증을 받았고 현대인들이 어싱을 쉽게 할 수 있게끔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내었습니다. 찾아보니 국내에도 제품을 파는 곳이 있더군요.

어싱용 매트,신발, 접지용 기구,베게,양말,접지체크기 등의 제품이 나와 있네요.

도시에서는 콘센트의 접지기능을 이용하여 어싱할 수 있는 제품이 있으나 
지면에 접지봉을 박고 접지선을 연결해서 하는 것보다 효과는 덜하다고 합니다.
접지 체크기를 사서 콘센트의 접지가 잘되고 있는지 확인부터 해야 합니다.

아파트나 다세대 주택같은 경우 접지가 잘 되 있으리라고 봅니다만 여러
가전기기의 접지를 목적으로 설치된 것이므로 어싱중 다른 기계에서 나오는 
전기가 있다면 영향을 받을 소지가 있다고 합니다. 번개칠때는 금지해야 함.

지상 1층이나 2층 같으면 화단에 접지봉을 박고 접지선을 연결하면 되지만 
높아질수록 접지선이 길어지므로 설치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쉽게는 땅을 맨발로 밟으면 되지만 발에 상처날 염려와 기생충의 감염 
우려가 있으므로 어싱용 신발과 양말을 신고 다니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어떤 방식으로든 땅과 피부가 연결되어서 몸의 불필요한 전압은 
땅으로 내려가고 땅의 전자가 몸으로 들어오게 하면 됩니다.

집 밖에 화단이나 정원등 땅속과 단절되지 않은 곳에 접지봉을 박고 접지선을 
집안으로 끌어와서 이용하면 좋습니다. 콘센트 접지도 않되고 접지봉을 박을 데가 
없는 곳은 수도관에 접지선을 연결해서 사용해도 된다고 합니다.

잠잘때 어싱을 하기 위해서는 어싱매트를 구입해서 사용해도 됩니다만
저렴한 비용으로 간단하게 하려면 접지봉을 땅에 박고 접지선을 연결해서 
사용해도 됩니다. 어스링밴드와 의료용 전극패드를 연결선을 이용하여 
접지선에 연결하고 평상시 몸에 부착하거나 잠잘때 사용하면 됩니다. 

국내에는 없는데 외국 사이트를 찾아보니 어싱전용 접지봉이 따로 있더군요.

저는 직구를 할지 몰라서 못하는데 가능한 분은 어싱전용 접지봉을 사시고 
안되면 전기재로 파는 곳에서 접지봉과 접지선을 사서 설치하면 됩니다.
접지봉과 접지선, 연결선을 사는데 드는 비용은 얼마 안듭니다.

접지봉은 3년에 한번씩 교체하는게 좋다고 하는군요. 구리도 오래되면 녹이나서 
전도가 잘 안되므로  주기적으로 녹이 슬었나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어싱을 하면 느낌으로 알게 된다고 하니 이상하면 확인을 해보시면 됩니다.

아마도 양체질의 사람이 효과가 금방 나올듯 합니다. 책을 보니 어떤 사람은 
30분만에 효과가 나오는 사례가 있던데 그만큼 몸 상태가 안좋았을 겁니다.

저는 잠잘때만 하는데 시력이 나빠져서 눈부심이 심하고 조금 멀리 떨어진 곳의 
빛나는 글자는 퍼져 보여서 잘 못 알아보는데 그 증상이 완화된것 같고 
양치질할때 잇몸에서 피가 잘 나오는데 그게 없어진것 같아요.

벽의 콘센트를 이용하는 기구는 위 제품파는 곳에서 팔므로 콘센트를 
이용할거면 접지봉을 사지 않아도 되나 접지봉에서 직접 끌어오는게 효과가 
크므로 접지봉을 박을 곳이 있으면 저렴한 비용으로 설치하면 좋습니다.

접지봉을 박을데가 있는 곳이면 자재를 사서 설치하면 됩니다.

접지봉과 접지선   http://auction.kr/iAqcGhD
접지선 연결브라켓 http://auction.kr/iArxMSa 
8G금도금 링단자  http://auction.kr/iAep16e

접지봉은 습기가 많은 땅이면 500mm 짜리면 되지만 마른 곳이면 1000mm로
사시면 되고 접지선은 10SQ 정도면 됩니다. 접지브라켓은 7구짜리를 
사서 필요한만큼 잘라서 사용하면 됩니다.

손목이나 발목에 밴드형으로 된 어스링에 연결하여 간단하게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역전류방지 저항이 내장되어 있어서 안전하다고 하네요. 접지선에 연결하면 됩니다.
쉽게는, 이것만 사서 콘센트의 접지단자에 연결해서 사용해도 됩니다.
역전류방지 저항이 내장되어 있다고 하나 번개칠때는 위험하므로 금해야 합니다.

정전기방지 유선손목띠 http://auction.kr/iBIUibS
어스링 접지단자 http://auction.kr/iBItGe1

사무실에서 사용할려면 정전기방지 제전매트와 그라운드코드를 사서 만들어도 되고 
완성품을 사셔도 됩니다. http://auction.kr/iAkBsTT
콘센트 안에 양 옆으로 튀어나온 부분이 접지단자인데 이곳을 집게부분으로 물면  
됩니다. 물론 접지가 잘 되는지 먼저 접지체크기로 테스트 해봐야 되겠지요.

이 방법은 몸속의 정전기를 배출하는데 유효하지만 땅으로부터 자연전자를 얻을수는 
없습니다. 땅의 자유전자가 통증을 완화시키는 치료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어싱을 많이 하면 할수록 좋다고 합니다. 부작용은 없고 무엇보다 잠잘때 
어싱을 하면 깊은 숙면과 함께 피로가 없어진다고 하니 매우 의의가 큽니다.
건강과 장수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이 수면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장수는 크게 마음가짐, 수면, 음식, 운동과 기타 환경으로 나눌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수면의 질이며 숙면이 필요한 이유는 잠을 제대로 못자면 
마음의 상태나 신경의 상태, 몸의 상태가 모두 나빠지기 때문입니다.

인생의 삼분의 일이 잠자는 시간이며 잠을 잘자야 몸의 기능이 회복되고 
복구되므로 잠을 제대로 못자는 상태에서는 모든게 무용지물인 셈입니다.
잠잘때 어싱을 하므로써 숙면을 취할수 있다는 것은 매우 의미가 큽니다.

환자들은 대개 밤에 더 아픈데 그 이유는 아마도 낮에는 햇빛을 받으면 
세로토닌등 여러 물질이 생겨서 항산화와 항염증작용을 하므로 덜하게 되지만 
밤에는 그것이 없기때문에 더 통증을 느끼게 되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러나 어싱을 하게되면 땅에서 몸으로 들어오는 자유전자가 염증완화작용과 
산화 스트레스를 중화시키므로 통증이 덜하게되고 회복되어 간다고 합니다.

책에는 어싱으로 효과를 본 다양한 사례가 실려있고 과학적 원리를 통해서 
잘 설명되어 있으며 어싱하는 방법과 주의할 점과 다양한 어싱제품에 대한 
소개가 있으니 반드시 책을 필독하신 후에 어싱을 하시길 바랍니다.

어싱-땅과의 접촉이 치유한다 바로가기 

아래의 책은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정전기의 발생에 대한 얘기가 아니라 
우리 몸속에서 일어나는 정전기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는데 신진대사 과정에서 
정전기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움직임이 있는 곳에는 모두 정전기가 
발생한다는 것이지요. 새로운 학설이고 전문적인 내용이라 다소 낯설기도 합니다.

모든 병은 몸속 정전기가 원인이다

저자는 몸속에서 생긴 정전기는 지방세포에 저장되어 있다가 한계가 넘으면 
벼락과 같은 현상이 몸속에서도 생긴다고 주장합니다. 그때문에 세포가 타격을 
입어서 병이 발생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래서 정전기를 제거해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어쨌든  정전기 제거가 목적이므로 어싱과 동일한 방법이 필요하게 됩니다.


아래의 책은 볶은곡식 건강법으로 유명한 홍영선씨가 쓴 책인데 건강에 대한 
통찰력이 뛰어난 분이고 근래에 어싱제품을 출시하면서 쓴 책이라고 보여집니다.
한 번 읽어볼만 한 책입니다. 어싱캠프에 참여해서 체험해 보셔도 되구요.

홍영선의 어싱캠프 

저자는 땅에서 오는 에너지를 증폭하기 위해서는 은을 사용해야 하고 또한 은이 
건강에 대단히 도움이 된다고 주장하시는 은 예찬론자 이기도 합니다.
한 가지 안타까운 것은 이 분이 특정종교의 시한부 종말론을 주장하시는 분인데 
그 점은 미리 알고 가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건강에 관한 지식은 좋습니다.



위 사진은 비닐하우스 안에서 어싱을 하려고 땅을 파고 나무로 짜서 만든 것입니다.
물 한 양동이를 부으면 가득차는데 다 스며들면 또 붓고 그렇게 몇번 하니까 
잘 안 빠집니다.

마지막으로 소금물을 한 양동이 부었습니다. 공기는 더운데도 발은 차갑더라구요.
그래서 물을 데워서 붓고 해야 됩니다. 한 여름에나 찬물붓고 어싱하는게 가능할듯 
합니다.

단독주택안에 땅이 있으면 만들어도 되고, 도시근교의 농가에서도 위처럼 만들면 
됩니다. 나중에 시골가실 분들은 참고하셔서 요양할때 어싱하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