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을 제대로 이해하면 살고,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죽습니다. 암보다 더 무서운게 현대의학적 치료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암은 환경의 병이고 현대문명의 병이므로 종합적인 개선이 필요합니다. 암에 대해서 올바로 이해한다면 공포와 불안에 빠질 필요가 없습니다.
2014년 10월 31일 금요일
근본적인 정화법은 장기 기능의 회복에 있다- 해독은 정화의 일부분이다
얼마전부터 해독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디톡스 건강법' 이라고도 합니다.
해독쥬스를 만들어 먹기도 하고 각종 디톡스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만큼 현대인들은 각종 독성물질에 노출되어 있고 그 독소들이 몸안에 들어와
문제를 일으켜 각종 질병을 일으키며, 가장 심각한 상태가 암세포의 등장입니다.
건강은 해독과 필연적인 관계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그래서 각종 해독에 관한 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고 다양한 면을 생각하게 됩니다.
해독은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결국 몸의 정화가 목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먼저글에 보약에 대해서 언급했습니다만, 해독 역시 같은 맥락 입니다.
우리 몸은 기본적으로 해독과 정화를 항상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보내는 독보다
들어오고 남는 독이 많아짐으로써 시간이 갈수록 독이 쌓여서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그동안에 제가 썼던 글에서 언급한 내용들은 결국 독을 쌓는 환경을 피하고 줄이라는
내용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일찍 자는 것은 간기능의 회복을 통해서 해독작용을
높이는 것이며, 소식과 올바른 식사법 역시 소화과정에서 독을 적게 배출하는 것이며
자율신경의 힘을 아껴서 몸을 해독하고 정화하는데 쓰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운동이나 스트레칭, 기체조등 이런 것들도 결국 정화를 위한 방법들인 것입니다.
기초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으면 얼마 못가서 제자리로 돌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제가 알려드린 것은 기초를 바로잡기 위한 것이었고 이제부터는
좀더 전문적인 방법으로 빨리 정화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몸의 정화기관인 간이나 신장, 폐, 대장, 피부등에서 늘상 정화를 하고 있지만
위에서도 말했듯이 치우는 것보다 어질러 놓는 것들이 많아서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그러다 결국 정화기관 자체가 오염되고 막혀서 제 역활을 못하게 되면 그때부터는
몸에 독소와 노폐물이 쌓이는게 아주 빨라지고 많아지게 됩니다.
그래서 정화기관이 정상적으로 해독과 정화기능을 할 수 있도록 장기의 기능을
회복시켜야 됩니다. 우선적으로 가장 많이 일을 하는 간의 기능이 많이 떨어지므로
간청소를 해야 됩니다. 트랜스지방이나 동물성 지방등 안좋은 지방으로 인해서
미세혈관이 막히고 간이나 담에 결석이 생기면 기능이 많이 떨어지고 위축 됩니다.
그 다음으로 무리가 가기 쉬운 기관이 신장입니다. 신장은 수분을 정화하는 기관인데
좋지않은 물,음료,정제소금 등을 먹거나 동물성 단백질을 많이 먹게되면 대사과정에서
나오는 물질을 처리하느라 무리하게 됩니다. 게다가 당분은 피를 끈적하게 만들어
미세혈관을 막히게 하므로 장기의 기능을 떨어뜨려 치명타를 가합니다.
우리몸은 70%정도가 수분이므로 좋은 물을 마시는 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이며
몸을 정화하는데 중요한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필요한 만큼의 좋은 물을 마시는 것은
그만큼 정화작용을 수월하게 만들며 몸의 기관들이 무리가 가지않게 만들어 줍니다.
좋은 물을 적정량 마시는 것은 기본적으로 중요한 사항입니다.
당뇨환자가 혈당관리가 안될때에 제일먼저 고장나기 쉬운 부위가 바로 미세혈관이
모여있는 장기이고, 말단의 피부에서 혈액순환이 제대로 안되어 문제가 생깁니다.
현대인들은 가공식품을 먹음으로써 과도한 당분섭취를 하게되고 고혈당을 만듭니다.
그래서 건강할려면 가공식품을 피하고 현미잡곡밥과 채식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결국, 먹는것에 의해서 몸이 오염되고 독이 쌓이며, 노폐물이 증가하는 것이므로
먹는것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것입니다. 내가 먹는 것이 곧
내 몸을 만드는 것이므로 안좋은 것이나 부실한 것을 먹으면 그대로 되는 것입니다.
현대의 과학은 인간의 미각과 신경을 연구하여 어떤 물질이 식욕을 돋구고
어떻게 가공하면 식욕을 자극하여 자주, 많이 먹게 하는지 그 방법을 알아내었고
결국 이 기술이 상업적으로 이용되어 우리의 입맛을 사로잡고 유혹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입맛이 길들여지면 좀처럼 빠져나오기가 쉽지 않습니다.
일종의 중독현상과 같이 되니까요. 그래서 가공식품의 유혹을 뿌리쳐야 합니다.
상업성을 띤 식품들은 먹어서 해롭지 않은 것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먹으면 몸에 독소와 노폐물이 많이 생기고 몸에 쓰레기로 채우게 됩니다.
정크푸드(Junk Food)는 쓰레기 음식이란 뜻입니다. 인스턴트 식품,패스트(fast) 식품이
거의 여기에 속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현대인들은 이런 식품과 음식들을
많이 먹기때문에 상당량의 독소가 먹는 것에 의해 유입되어 몸에 축적되게 됩니다.
그래서 평소에 먹는 것을 신경써야 하고 조심해서 챙겨먹어야 되는 것입니다.
또한 가공식품은 섬유질부족을 야기해서 대장에 변이 머무는 시간이 길게 만들고
변비를 일으키며 그로인해서 독소를 많이 생기게 하고 전신을 오염시키게 됩니다.
육식을 하면 유독한 강산성의 독소가 많이 생기므로 대장암이 많이 생기는 것이며
그 독소들이 다른 곳에 쌓여서 유방암과 전립선암등 각종 암의 온상이 됩니다.
암환자가 당장에 채식을 할 수 없을때는 그래도 가장 나온 고기가 오리고기 입니다.
오리의 지방은 좋은 지방이며 유황을 먹여 키운 오리는 해독작용이 뛰어나다고 하니
유황과 질 좋은 재료를 먹여 키운 오리고기를 구해서 채소와 같이 먹으면 될 것입니다.
섬유질을 많이 섭취하는 것은 독소를 적게 생기게 하며 변비를 예방하고 장내 유익한
미생물을 증가시켜 이로운 영양소와 생리활성물질을 생산하게 하는 중요한 역활을
하므로 섬유질 섭취는 독소를 줄이고 배출하는데 굉장히 중요한 역활을 합니다.
공기좋은 곳에 가서 복식호흡을 하는 것은 좋은 공기속에 포함된 풍부한 산소와 음이온 ,
피톤치드의 물질들이 폐를 통해 혈액속으로 들어와 몸을 정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공기좋은 곳에서 운동을 한다면 세포 구석구석에 쌓여있는 것들이 빠져나오면서
동시에 해독이 되기때문에 환자에게 좋은 공기의 필요성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제가 지난글에 말기암 환자는 산으로 가시길 권했던 것입니다.
몸에 쌓인 독을 해독하고 정화하는 모든 조건이 산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환경에서 자연적인 산나물과 약초,자연재배 음식물을 먹으면 최상의 환경입니다.
여기에 스트레칭,기체조, 명상 등을 함께 한다면 회복을 위한 기본조건을 갖춘 것입니다.
햇볕 아래에서 움직이고, 마음을 비우고 내려놓아 족한 마음과 기쁘고 감사한 마음을 가지면
최고로 좋은 호르몬이 몸에서 나와 몸과 마음을 치유하게 만들어 줍니다. 마음의 약이지요.
가장 효과가 있고 확실한 마음에서 나오는 약을 스스로 만들수 있다면 회복은 쉽습니다.
피부를 통한 정화는 사람들이 대수롭지 않게 여기나 면적으로 보면 가장 넓은 면적을
가지고 있으며 땀을 통해서 노폐물을 내보내고 인위적인 방법을 통해서도 많은
노폐물과 독소를 뽑아낼수 있는 중요한 기관입니다.
화상을 입었을때 화상 입은 면적이 넓으면 죽게되는 것은 피부가 그만큼 중요한 역활을
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단지 표면을 덮는 역활만 하는게 아니라는 것이죠.
목욕을 통해서 나쁜 것들을 내보내거나 좋은 물질을 흡수하기도 합니다.
산림욕이나 풍욕은 그런 의미때문에 효과가 나는 것입니다.
유산소 운동은 산소 호흡을 위한 것이라면 땀이 나는 운동은 정화를 위한 것입니다.
적당하게 땀이 나게 운동을 한 후 따뜻한 물로 목욕하는 것은 노폐물 배출에 좋습니다.
또한 피부를 자극하는 마사지나 지압등으로 내장을 강건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이상은 정화를 위한 기본적인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할 조건들 입니다.
기본적인 정화 환경을 만들고 생활화 하는 것이 건강유지를 위해 필요한 것입니다.
이러한 바탕에서 구체적인 해독과 정화를 위해 노력해야 실패하지 않습니다.
무엇을 먹음으로써 해독하는 방법은 물, 약초, 미네랄, 비타민, 효소,유산균,
특정 해독약 등을 먹음으로써 해독하는 방법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옻나무 진액은 어혈을 녹이는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수은을 해독하는 데는 청미래덩굴 뿌리(토복령)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니코틴 해독에는 연근, 복숭아, 양파 등이 좋다고 합니다.
공해 독의 해독에는 생강이 매우 좋고 다음은 감초,대추가 좋다고 합니다.
생강 감초탕만들기 생강 20g+감초 15g+대추 50g 의 비율로 달여서 마십니다.
약초중에는 100가지 독을 해독한다는 잔대가 있고 어성초,민들레 ,지치도 해독에 좋습니다.
쥐눈이콩과 녹두,팥 등도 해독효과 있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몸에 좋은 약초라도
이것저것 좋다는 것을 모아서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으면 오히려 효과가 안 나옵니다.
떨어진 장기의 기능을 고려해서 환자의 몸에 맞게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불순물을 제거한 구운 죽염은 해독하는데 좋은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소금은 원래 독을 끌어당기는 성질이 강하므로 독을 제거한 소금은 몸에서 독을 흡착하는
역활을 해서 해독작용을 합니다. 그러나 한번에 과량 섭취하는 것은 해롭습니다.
요즘엔 염분이 많이 포함된 함초제품이 나오는데 이것도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해독주사로는 널리 알려져 있는 킬레이션 주사가 있습니다.
납을 비롯한 여러 가지 중금속의 해독제로 쓰는데 전문적인 의사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숯가루로 만든 챠콜이라는 제품이 있는데 이것도 해독의 역활을 합니다.
숯가루가 독소를 흡착하는 성질이 있어서 사용방법을 잘 알고 사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외국에서는 식품으로 허가가 났지만 국내에서는 허가가 안 되는 것으로 아는데
건강식품 파는 곳에서 수입된 외국제품을 구입하면 될 겁니다.
외국에서는 자연치료 보조제로 오래전부터 사용하던 제품입니다.
해독효과가 있는 약초차를 마시거나 미네랄이 풍부한 식품, 비타민이 많은 식품,
효소식품,유산균 식품과 발효 식품등은 해독과 정화를 돕습니다. 그러나 인위적으로
단일물질을 추출해서 제품화한 것들은 별로 효과가 없고 부작용의 우려가 있습니다.
단식이나 절식으로 해독하는 방법은 녹즙단식, 효소단식, 포도요법, 효소 절식등이
있는데 화식을 중지하고 과일,야채등을 즙이나 통째로 먹거나 잘 발효된 효소액이나
효소식품을 가지고 일정기간 단식이나 절식을 하는 방법으로 몸을 정화시키는 방법입니다.
액체로된 즙이나 차로 먹으면 단식이고 고형질의 것을 먹으면 절식이 됩니다.
운동으로 해독하는 방법은 스트레칭,각종 체조와 운동법,요가,기체조 등은
세포에 쌓인 노폐물을 빠져나오게 하며 근육과 신경을 강화하고 순환을 잘 되게하여
기관을 활성화 시키고 세포의 미토콘드리아의 수를 늘려서 체온을 올리는데 도움을
주므로 면역력을 높이고 신진대사 기능을 높여서 몸을 정화하고 건강하게 만듭니다.
복식호흡은 산소량을 증가시켜 세포에 활력을 불어넣어 줍니다.
목욕으로 해독하는 방법은 온천욕,풍욕,산림욕,일광욕 등이 있습니다.
특정부위에 찜질로 해독하는 방법은 생강,겨자,숯,아마씨,된장등을 이용한 찜질법이
있는데 찜질팩으로 나오는 제품도 일부 있습니다.
물리적인 기구로 해독하는 방법 온열기구, 부항요법, 뜸,관장 요법등이 있습니다.
마음을 다스려 해독하는 방법 명상,마음수련,봉사요법, 웃음요법 등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해독은 몸에 있는 안 좋은 것들을 내보내고 청소하는 역활입니다.
어느 한가지만으로 효과를 보려하면 안되고 종합적인 노력을 해야 합니다.
먹고 마시는 것과 운동, 물리적인 방법, 마음 다스림 등을 병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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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20일 월요일
병원 가지않고 고치는 암 치료법
일본의 오카야마대학 의학부 부속병원에서 1년간 사망한 암환자의 진료기록을
철저히 조사했더니 80% 이상이 암이 아니라 항암제나 방사선 등
‘암 치료’ 부작용이 원인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의사 자신이 암에 걸렸을때 항암제를 투여할 것인지 271명에게 설문한 결과 ,
270명의 의사는 “아니요!”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도쿄대학 의학부 소속 교수 4명은
수천 명이나 되는 암 환자에게 항암제를 투여하고, 정작 자신들이 암에 걸렸을때는
항암제를 거부하고 식이요법으로 암을 고쳤다고 합니다.
그러면, 의사들은 항암제의 부작용을 잘 알고 치료에 효과가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왜 환자에게는 투여를 할까요? 사람의 목숨이 걸린 문제인제도 왜 그럴까요?
그것은 의사도 병원이라는 직장에서 일하는 고용자이기 때문입니다.
돈을 받고 일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업주나 조직에서 정한 메뉴얼을 따를 수 밖에
없다는 것이지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직업을 그만두어야 하고 의사협회의 규칙을
어기면 나중에 개인적으로도 불이익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실적을 많이 올려야 위에서 좋아할 것이고 그래야 수입이나 승진에서도
유리할 것이니 따를 수 밖에 없는 거지요. 공무원의 복지부동과 비슷하다고 할까요.
위에서 시키는 대로 안하면 직업을 잃을 수도 있는데 내맘대로 할 수 있을까요?
들어가기 어려운 의대에 들어가서 비싼 수업료 내고 배운 후,인턴을 거쳐 어렵게 올라왔는데
솔직히, 입장이 바껴서 같은 처지가 된다면 여러분 중에 몇 분이나 거부할 수 있을까요?
항암치료하다가 환자가 죽어도 누가 책임 추궁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위에서 시키는
대로 하면 출세하게 되는데.. 해서 누구라도 쉽게 내맘대로 하기는 힘들 겁니다.
방법은 소비자인 환자가 똑똑해지는 길 밖에 없습니다. 암 환자가 똑똑해져서 피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의료계도 암 환자를 끌어들이기 위해서 노력할 겁니다.
가만 있어도 환자가 구름처럼 몰려오는데 변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지요.
현대의학은 암의 발생 원인조차 제대로 규명하지 못하면서 치료한다고 하는 자체가
모순입니다. 아직까지 암이 발생하는 메카니즘을 제대로 밝혀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밝혀낸다 해도 별로 달라지는 것은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처음부터 그랬듯이 현대의학은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하는 학문이 아니기
때문이며, 부분적으로 파고 들어가서 결과만을 보고 거기서 원인을 찾기 때문입니다.
그런 맥락에서 보면 현대의학이 지금처럼 암을 치료하는 방법이 이상할 것도 없지요.
원래 현대의학적 치료방법이 그런 것이라는 걸 모르고 치료 받는게 잘못인 것입니다.
감기에 걸린 환자를 살펴봤더니 인플루엔자가 많았다. 그러면 인플루엔자가 원인이니까
인플루엔자를 막자! 이런 식입니다. 그래서 항생제를 투여합니다. 그리고 열이 나서
불편하니 열을 내리자! 이래서 해열제를 투여합니다. 단편적인 발상이라는 거죠.
뱀에 물리면 사람이 죽는데 그것은 뱀의 맹독 때문이다. 그러므로 해독제를 투여한다!
이 경우는 맞습니다. 더 다른 것을 생각할 필요 없이 간단하게 판단이 섭니다. 그런데
사람의 신체안에서 일어나는 질병들을 이런식으로 판단해서 적용하면 곤란해 집니다.
사람이 늘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접하면서도 어떤때에는 왜 그것들을 물리치지 못하고
질환에 걸리게 되는가? 라른 본질적인 문제로부터 출발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암 또한 어떻게 해서 생겼고 암 세포가 생기는 근본적인 이유가 무엇인지를 고찰하지
않고, 이상한 암 덩어리가 생겨서 문제이니 없애자!.. 해서 수술과 독한 항암 약물과
방사선으로 암세포만을 없애려고 하는 것이 현대의학의 치료 방법입니다.
중금속이나 방사능 물질이 암의 원인일 경우 그 물질을 제거하는 물질을 투입한다면
이경우는 올바른 치료입니다. 무조건적으로 현대의학 치료를 반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문제를 해결하는데 적절한 치료법이 되는 경우에는 도움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현대의학에서는 암을 그냥 놔두면 무한증식해서, 삽시간에 전신에 퍼져 죽을 것처럼
말하지만 실체가 없는 학설입니다. 또한 암세포가 정상적인 세포를 공격하여 이른바
전이를 일으켜 사방으로 퍼진다고 하지만 암세포의 전이설 즉, 빠른 증식을 통해
세력를 확장하는 괴물같은 기생덩어리로 보는 전이설도 잘못된 것입니다.
[암, 산소에 답이 있다] 라는 책을 보면 이 부분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습니다.
암에 대한 원인도 규명을 못하면서 암에 대한 오해를 퍼뜨린게 현대의학의 학설입니다.
그래서 이 말을 그대로 받아들인 많은 사람들은 암에 대한 공포와 불안에 빠지게 되었고
현대의학의 주장처럼, 어떻게 해서든지 암세포를 제거하는게 급선무인 것처럼 여기게
되어, 그렇게 하지 않으면 큰일 나는 것처럼 여기는 고정관념에 빠지게 된 것입니다.
자연요법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일찍부터 다른 시각으로 암이란 존재를 바라보고
나름대로 치유하는 방법들을 연구했고 현대의학을 하는 의사조차도 기존의 치료방법에
한계를 실감하고 의문과 회의를 느껴, 대체요법을 찾아 나서게 된 것입니다.
유럽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대체의학 요법으로 암 치료를 병행하고 있으며 ,
미국조차도 현대의학적 치료에 한계를 느끼고 대체의학으로 돌아서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본과 특히 우리나라는 아직도 제도권이 현대의학적 치료만을 고집하고 있고
대체의학적 치료방법은 인정을 안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오히려 막고 있지요.
미국은 대체의학적인 방법으로 암을 완치하는 의사들을 오랬동안 탄압했습니다. 최근
대체의학적 방법으로 눈을 돌렸지만 아직 미미한 수준입니다. 로비 때문이죠.
아래 사이트에 가시면 이에 대한 기사를 읽을 수 있습니다.
<김현철칼럼> 양심이 올바른 진짜 암 전문의들의 수난사 1~5
http://www.floridakorea.co.kr/news.php?mode=list&wr=kimhyun
다음 동영상도 한 번 보세요.
금지된 암 치료법 http://youtu.be/DpThbM-I5JE
우리보다 앞서 현대의학적 암 치료를 널리 사용했던 일본에서는 심각한 부작용으로
암 환자가 죽는 일이 속출하는 것을 보고 몇몇 양심있고 통찰력 있는 분들에 의해서
현대의학적 암 치료법의 모순과 잘못된 암에 대한 지식이 밝혀지기에 이른 것입니다.
후나세 슌스케씨는 일찍부터 현대의학적 암 치료 방법의 문제점을 깨달아 알고
[항암제로 살해당하다] 라는 책을 내어 항암제의 실체를 파헤쳤고 이후로도
암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내용의 책을 저술하고 있습니다.
후나세 슌스케의 책 중에 [맨얼굴 미인] 이란 책이 있는데 여성들이 화장품 회사의
마케팅 전략에 속에 화학성분이 많이 든 화장품들을 예뻐지게 만들어 준다는 말에
속아 사용하게 되는 경우를 소개해준 책입니다. 여성이면 꼭 한 번 읽어 보세요.
이번 소개하는 책은 아주 최신의 책은 아니지만 암에 대한 다양한 대체요법과
암의 원인을 신경정신학적인 면으로 접근하여 마음의 중요성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아울러 모리시타 게이이치 저 [병원 가지않고 고치는 암 자연요법] 도 읽어 보세요.
후나세 슌스케의 저서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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