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을 제대로 이해하면 살고,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죽습니다. 암보다 더 무서운게 현대의학적 치료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암은 환경의 병이고 현대문명의 병이므로 종합적인 개선이 필요합니다. 암에 대해서 올바로 이해한다면 공포와 불안에 빠질 필요가 없습니다.
2014년 10월 12일 일요일
기적의 자연재배-고전압 식품이 건강한 세포를 만든다
이 책은 자연재배에 관한 책이면서도 고전압과 저전압 이란 새로운 개념으로
질병의 원인을 풀어 나가며 건강한 몸을 만드는 방법을 제시해 줍니다.
유기농법이나 자연농법이란 소리는 들어 보았지만 자연재배법이란 농법에 대해서는
생소하지만 자연농법 비슷한 것이 아닐까 하는 선입견이 들기도 합니다.
기존의 방법과 큰 차이가 나는 것은 무투입 농법이라는 겁니다.
유기질 비료나 유기질 자재 조차도 투입하지 않고 자연의 식물처럼 키우는 것인데
언뜻 생각해보면 그게 과연 가능할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저도 옛날에
이 재배법으로 농사짓는 일본의 후쿠오까 마사노부의 책을 읽어 본 적이 있으나
자세한 방법이 나와 있지 않아서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결국 저도 유기농법이나 자연농법을 교육받고 처음엔 이 방법들을 썼습니다.
그러나 사실, 가진것도 없고 소득은 기대하기 어렵고 건강도 안 좋아서 여러 자재를
사는 비용이 부담되어 점차 방치농법을 하게 된 것입니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으므로 최대한 부담을 줄이고, 일손을 살 형편 역시 안되므로
노동력을 줄이는 방향으로 나가게 된 것이지요. 그렇지 않으면 관리를 못하니까요.
이 책을 읽어보니 제가 하는 방법이 자연재배법 비슷하게 되었더군요.
야생종의 약초니까 자연처럼 방치하는게 가능하고 쉬운 편입니다만 채소나 과일을
자연재배 하라면 저도 못 할 겁니다. 저도 심어 먹는 채소는 퇴비를 써 왔거든요.
그런데 이 책에서는 퇴비도 안 씁니다. 어떻게 가능할까 이해가 안 되는데 읽어보니
조금씩 이해는 되는군요. 그래서 저도 한번 퇴비를 안 쓰고 해 보려고 합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닌 것은 분명 합니다.
자연재배에 도전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아직 기술이 보편화 된 것은 아닙니다.
어쨌든 우리나라에서도 자연재배에 성공하신 분이 계셔서 가능성을 열어 놓은 것에
대해서는 큰 의미를 둡니다. 더욱이 박사님이니 큰 기대를 가져볼 만도 합니다.
자연재배한 식물의 특징은 썩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유기재배한 것도 썩는데
자연재배한 것은 썩지않고 마르기만 한다는 것이죠. 그만큼 생명력이 강한 것입니다.
저자의 말을 빌리면, 고전압 작물이 되었기때문에 그런 것이랍니다.
이런 고전압 식품을 먹어야 사람의 세포도 고전압 상태가 되어서 건강해지고
질병으로부터 회복이 쉬워 진다고 합니다. 저자는 패스트푸드의 개념에 화학비료로
키운 작물도 포함시킵니다. 화학비료로 키운 것은 몸을 저전압 상태로 만들어 질병에
잘 걸리게 한다고 합니다. 전에 저도 화학비료로 키운 것은 부실한 것이라고 했지요.
거슨 박사는 “농업에서 화학비료를 쓰기 시작하면서 암이 증가하기 시작했으며
일단 생긴 암도 고치기 어려워 졌다. 이것은 화학비료 속의 과잉질소에 의해
토양속의 셀레늄이 암에 대항하는 효과가 없는 셀레늄으로 변해버렸기 때문이다.
따라서 현대식 농업에서는 암이 증가하는 것이 당연하다” 라고 말 하였습니다.
저자는 암세포는 저전압의 전형적인 상태라고 합니다. 따라서 고전압의 식품을
먹어서 세포의 전압이 올라가면 암세포는 소실된다고 합니다. 또한 방사선은
최악의 저전압 물질이라고 합니다. 방사선 노출에 의한 암 발생이 그런 이유랍니다.
암 환자가 빨리 낫기를 바란다면 화학비료로 키운 식물을 먹으면 안 됩니다.
건강이 안 좋은 사람 역시 최소한 유기농으로 재배한 것을 먹어야 합니다.
그런데 유기농 식품이 옛날만큼 믿을 수 없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인증업체의
난립으로 기준에 미달하는 것도 인증을 해 주었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거든요.
일본에서는 유기농 재배라고 해도 사용할 수 있는 농약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과다한 질소질 투여로 유기재배의 본질에서 멀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의 유기농 식품을 수입해서 먹을때 괜찮겠지 하는 것은 착각 입니다.
자연재배법의 작물은 유기재배 작물보다 더 강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어서 먹으면
바로 약이 되는 최상의 식품이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식약동원 이라는 말이 있지요.
음식과 약은 같다 라는 의미이고, 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약으로도 고치지
못한다는 말도 있습니다.그만큼 먹거리의 질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지금 암 환자이거나 또는 일반 환자라도 빠른 치유를 원한다면 저자가 운영하는
농원에서 자연재배 채소를 구입해 드시기를 바랍니다. 회원제로 운영하는 것 같네요.
값은 비싸지만 값어치로 따진다면 결코 비교할 수 없는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비싼 비용을 들여서 몸을 엄청나게 망치는 현대의학적 치료를 하느니 그 돈으로
자연재배 먹거리를 사 먹는 것이 백 번 나은 것이고 이득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책의 반정도는 자연재배에 대해 언급하고 나머지는 건강과 결부시켜 고전압 식품이
어떻게 몸을 건강하게 만들며 ,저전압의 상태가 왜 질병에 잘 걸리는지 설명 합니다.
책의 내용에 대해서 동의합니다만 두가지는 동의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더군요.
현미가 해롭다고 한 부분입니다. 이유는 너무 고전압 식품이라는 것이지요.
그러나 오늘날처럼 온갖 저전압 식품이 만연한 상태에선 오히려 필요한 식품입니다.
저자는 옛날에도 현미로 먹지않고 하얗게 벗겨내서 먹었으며 오지에 사는 사람들도
하얗게 먹고 있다는 것을 들어서 현미의 해로움을 주장합니다만, 저자가 책에서도
밝혔듯이 익히면 압이 날아간다고 했고 더욱이 푹 고우면 압이 낮아진다고 했으므로,
현미가 고전압 식품이라고 해도 익히고 압력솥으로 밥하는 과정에서 압이 많이
낮아지므로 그 문제는 해결이 되는 것입니다. 현미를 일반 솥에 밥하는 사람은 없고
또한 현미만 덜렁 밥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사실 현미만 단독으로 밥하면 먹기도
나쁘고 냄새도 좀 그래서 적응하기가 힘든 면이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현미에 팥이나 흑미 등을 넣으면 부드러워지고 압력솥으로 하므로 압이
많이 낮아져서 아무 문제될게 없는 것입니다. 피트산이라는 독이 있다고는 하나
역시 다른 것과 섞어서 먹으면 별 문제 될게 없습니다. 정말 피트산이 문제가 된다면
익히지도 않고 백프로 생식만 하는 생식마을 사람에게는 벌써 문제가 생겼을 겁니다.
옛날 사람이나 오지의 사람들이 그렇게 먹을 수 밖에 없는 이유는 현미로 먹게되면
소화가 안되고 바로 나간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웬만큼 오래오래 씹지 않고서는
현미가 통채로 변이 되어 나갑니다. 그래서 단단한 표피를 벗겨내는 것이지요.
그렇게 벗겨내도 오늘날의 5분도 보다도 훨씬 덜 벗겨낸 상태에서 먹는 것입니다.
생각보다 영양분의 손실이 적다는 것이지요. 그러면서 흡수율은 높은 것입니다.
요즘은 5분도 쌀이 나오지만 사실 백미나 다름 없습니다. 9분도 보다는 낫지만요.
소프트 현미라고 해서 왕겨만 벗기고 아주 살짝 흠집만 낸 정도로 나오는게 있는데
저는 이것을 사서 먹습니다. 껍질에 흠집이 났으므로 불기도 잘 불고 밥했을때 쌀이
불어서 터져 있으므로 소화액의 침투가 쉬워서 오래 씹지 않고도 소화가 잘 되는
잇점이 있습니다.그렇지 않으면 현미를 사서 가정용 정미기로 3분도로 깎아 먹습니다.
여름엔 변질되고 벌레가 나기 쉬우므로 소프트 현미를 사 먹습니다. 4kg씩 진공으로
포장되었기 때문에 벌레나 변질의 염려가 없어서 아주 좋습니다.
다음으로 저자는 규칙적으로 먹는 것이 안 좋다고 합니다. 때없이 먹어야 세포가
긴장해서 압이 높아진다는 주장을 합니다만 , 생식만 한다면 가능한 얘기 입니다.
자연에 사는 동물들은 따로 식사 시간을 정해 놓고 먹는게 아니니까요.
동물들은 배고프면 먹습니다. 그 말은 먹었을때 속에서 소화되다가 정체될 음식이
없다는 의미입니다. 되새김질을 하는 소 같은 경우는 따로 저장해 두기도 하지만요.
어쨌든 전에 제가 말씀드린데로 간식으로 인한 해로움이 안 생긴다는 것이지요.
미련한 동물이라고 표현하지만 욕심많다는 돼지도 자연 상태에선 자기 위의 70%
정도밖에 먹지 않는다고 합니다. 초식동물은 먹는게 풀 뿐이므로 간식의 해로움이
적용이 안 됩니다. 자연 상태에서는 배 고플때면 아무때나 먹어도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제가 관찰해보니 먹을 것이 풍부한 상태에서는 먹은 것이 다 소화되기까지는
더 안 먹습니다. 직박구리를 관찰해보니 먹을 것이 풍부한 상태에서는 사람처럼
규칙적으로 먹으러 오는 것을 보았습니다.먹을 것이 부족할때만 때 없이 먹지요.
사람은 욕심을 자제하지 못하므로 소화가 덜 되었는데도 먹고 싶은 것이 있으면
때없이 먹어서 문제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짐승들보다 자제력이 못한 것이지요.
저자가 책에서도 밝혔듯이, 단식이 세포 하나하나를 고전압으로 바꾸게 만든다고
하였으므로, 단식으로 세포를 고전압으로 끌어 올리는게 좋은 방법인 것입니다.
그렇잖아도 현대인들은 교감신경을 너무 긴장시켜서 자율신경의 균형이 무너지는데
식사 시간까지 아무때나 해서 자율신경을 긴장시키고 피곤하게 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리고 직장이나 직업상 때없이 먹으면 효율이 떨어지고 위장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특이한 체질에서는 현미가 몸에 안 받을 수도 있지만 현미의 비율을 줄이고 대신
보리,콩,팥 등의 잡곡의 비율을 늘려서 밥해 먹으면 문제 될게 없을 것입니다.
저자가 자연재배로 운영하는 싱그러운 농장 입니다 http://www.singgrown.com
암 환자라면 이곳에서 야채를 구입하셔서 해독쥬스를 만들어 드시거나 야채즙 요법을
하시면 아주 큰 도움이 될 것이며 평소에도 늘 드신다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앞으로 텃밭을 가꿀때나 시골에 가시면 필히 재배해야 할 방법이므로 꼭 책을
구입하셔서 읽으시고 고전압과 건강에 대한 원리를 이해 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일본에서 자연재배를 하는 분이 쓴 책이 있는데 읽으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가와나 히데오 저 [채소의 진실] , [진짜 채소는 그렇게 푸르지 않다]
저자의 책 [기적의 자연재배] 바로가기
2014년 10월 5일 일요일
먹는 것만 보약이 아니다-최고의 보약은 무엇일까
보약이라고 하면 보통 보신탕이나 한약을 떠올립니다.
몸에 좋다고 하는 개xx , 녹용, 인삼, 심지어 뱀까지....
그보다는 못하지만 곰탕,사골등 무엇을 먹으면 몸에 기운이 생기고 힘이 솟을 것
같은 선입견을 가지고 먹는 것들입니다. 사실상 플라시보 효과만 있는 정도이고
거의다 해롭습니다. 녹용이나 인삼은 체질에 맞아야 보약이 됩니다만 암환자는
함부로 보약을 먹으면 암이 더 활동적으로 되니 금해야 합니다. 해독이 먼저 입니다.
정력에 좋다고 하면 사족을 못 쓰는게 한국인 이라고 합니다.
특히 남성들은 정력이 좋아진다고 하면 귀가 솔깃하게 되고 호기심을 갖습니다.
그런데 정력이라는게 어떤것을 먹었다고 그렇게 갑자기 좋아지는게 아닙니다.
나이가 들면 백약이 무효라는 말이 있습니다. 보약이 젊음을 대신할 수 없다는 말이죠.
흐르는 세월 앞에는 제아무리 굳센 항우장사라도 촉 못쓴다는 말도 결국 노화로 인한
쇠약해짐은 어쩌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물론 관리에 의해서 최대한 늦출 수는 있지요.
그래서 건강은 건강할때 지키라는 말이 진리이고 건강할때 건장을 지키는 방법과
지식과 요령을 익혀두어야 나이들어도 질병치레 안하고 건강하게 살다 갈 수 있습니다.
이것을 준비못하면 나이들어서 초라하고 한심한 신세가 되고 맙니다.
아무리 자식이 있어도 결혼해서 자기들 먹고살기 힘들면, 부모 부양하는 것이 부담스럽고
신경쓸 수 없으며, 가진게 좀 있다고 해도 며느리가 모시고 사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자식에게 기대는 시대가 아니라 나이들어도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시대입니다.
내가 아프면 자식이 많은들 소용없고 심지어 옆에 있는 사람도 부담스러워 합니다.
물론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요..어쨌든 내가 아프지 않는 것이 자신은 물론 배우자에게도
도움이 되고 부담을 주지 않는 것이므로 자기 몸은 자기가 관리를 잘 해야 합니다.
자,,그럼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서 보약에 대해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보약은 무엇을 먹어서 보한다는 고정관념이 있는데 이것을 바꿔야 합니다.
더 근본적인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결국은 건강해지는 것이니까요
힘을 내고 기운을 얻기 위해 먹는 것이 보약인데 먹는 것만 있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몸의 기운을 회복하고 힘을 내는 것은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먹는 것은 그 중에 한가지일 뿐인데 사람들은 먹는 것으로만 해결하려는 경향이 있지요.
현대의 병들은 거의 지나침에서 오는 것들 입니다. 영양의 균형이 무너진 것을
섭취하므로써 더욱 균형의 편차가 심해지고 마음의 균형도 한쪽으로 쏠려서
늘 스트레스 상황이 되는 생활의 연속이므로 건강이 무너지고 마는 것입니다.
그래서 건강하기 위해서는 플러스 요법이 아닌 마이너스 요법이 효과가 좋습니다.
단식의 방법이 그렇고 해로운 음식을 멀리하는 것, 마음을 비우는 것 등 지치게 하는
현대문명의 환경에서 몸과 마음을 쉴 수 있게 해주는 방법들이 큰 도움을 줍니다.
그래서 보약이라는 뜻을 다시 정의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배고플 때는 먹는게 보약입니다. 현대에는 여기에 해당되는 사람이 별로 없고
현대에는 건강한 먹거리를 먹는게 가장 확실한 보약입니다.
그리고 과식하지 않고 간식하지 않으며 야식하지 않는게 보약 먹는 것보다 낫습니다.
몸이 피곤할 때는 쉬는게 보약입니다. 과로하면서 아무리 보약 먹어도 소용없습니다.
몸이 피곤할때는 만사가 귀찮고 하기 싫어 집니다. 쉬면 보약 먹는 것보다 낫습니다.
잠이 부족할 때는 잠을 푹 자는게 보약입니다. 회복 호르몬이 나오는 시간에 잠을 자면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가치의 호르몬이 내 몸에서 나와 몸을 건강하게 만듭니다.
잠을 제대로 못 자는 상태에서는 어떤 건강법도 소용이 없습니다.
운동이 부족할 때는 운동이 보약입니다. 운동하지 않고 아무리 좋은 해독약을 먹은들
세포 구석구석에 쌓인 독소와 노폐물이 빠져나오지 않습니다. 또한 그런것들 때문에
보약을 먹어도 효과가 나오지 않습니다. 몸의 기능을 좋게하는 것은 운동이 최고입니다.
요즘 뉴스에서 나오는 것을 들으면 가만히 앉아 있는 것이 그렇게 해롭다고 하네요.
반대로 얘기하면 움직이는 것이 그렇게 좋다는 말이 됩니다.
아무리 좋은 혈액순환 개선제를 먹는다고 하여도 미세한 모세혈관의 순환은
개선되지 않으며 가장 확실한 혈액순환제는 운동이고 움직이는 것입니다.
치매예방에 가장 확실한 효과가 있는 것도 바로 운동이며 머리를 쓰는 것입니다.
사람의 몸은 마음의 지배를 받기 때문에 마음을 잘 관리하는 것은 가장 큰 보약입니다.
어둡고 부정적인 마음과 과욕, 과시하려는 마음을 버리면 몸의 세포가 편해 집니다.
마음의 문제에 대해서는 마음수련을 해야 합니다. 요가,명상 이런 것들도 좋지요.
운동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시골에서의 농사일이나 작업장에서의 일은 운동이
아니라 노동입니다. 물론 움직인다는 차원에서는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환자에게 있어서의 운동은 힘이 드는 노동이 아니라 힘이 적게 들면서도 몸의 다양한
근육들을 움직이고 기혈을 활발하게 해주는 운동이 도움을 주는 운동입니다.
그러나 어떤 것이든 마찬가지로 과한 것은 부족함만 못합니다.
자기몸에 맞게 무리하지 말고 조금씩 운동량을 늘려가야 부작용이 없습니다.
걷기가 가장 무난한 운동이고 등산,줄넘기도 좋고 기구 없이 할 수 있는 복식호흡이나
체조,요가, 스트레칭도 좋습니다. 기체조로는 국선도, 태극권, 파룬궁 등 있습니다.
스트레칭이나 필라테스는 비슷한 것이고 국선도,태극권,파룬궁은 기체조로써
비슷한 면이 있습니다. 요가는 미용과 운동효과가 있는 것으로써 여성들에게 아주
좋습니다. 스트레칭은 집에서 스스로 배워서 할 수 있는 효과 있는 운동법입니다.
형편과 시간이 된다면 건강을 위해서 요가를 배우시라고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태극권이나 국선도를 배우는 것도 괜찮습니다. 형편이 안 된다면 돈 없어도 배울
수 있는 스트레칭이 있고, 기체조 중에서 최고의 효과가 있는 파룬궁을 배우시면 됩니다.
유튜브에서 스트레칭 이나 스트레칭 동영상 으로 검색하면 많은 동영상이 나옵니다.
강하나 전신 스트레칭이란 것도 있고 부위별로 하는 스트레칭 동영상도 많습니다.
그중에서 제가 찾은 것이 있는데 부위별로 다양한 스트레칭이 있는 곳 소개합니다.
5분 스트레칭 http://www.youtube.com/playlist?list=PL260B37792EF88423
아래 사이트에 가시면 파룬궁 영상을 보고 배울 수 있으며 서적도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파룬궁은 몸과 마음을 동시에 수련하는 최고의 가치를 지닌 수련입니다.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가치가 있는 것이라서 수련비 없이 무료로 가르쳐 줍니다.
법륜대법 홈페이지 http://www.falundafa.or.kr/
사이트 상으로 보고 배우기가 어려우시면 각 지역의 수련장(연공장)을 찾으시거나 ,
수련장에 나가시기가 어려우면 지도하는 분과 연락하셔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각지역 연공장 안내 http://www.minghui.or.kr/exercise/contact_main.html
수많은 기공법이 있고 몇몇 기체조가 있으나 저는 파룬궁이 최고로 효과 있고 ,가장
확실하고 차원 높은 방법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으로부터 기치료를 받는 것은
잠깐이고 함부로 받아서도 안됩니다. 스스로 수련해서 기의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기를 강하게 하는 것이 근본적이고 확실한 건강을 얻는 길입니다.
움직임으로 얻는 운동의 보약 효과만 잘 이용하셔도 최고의 효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꾸준히 한다면 병에서 회복함은 물론 계속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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