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26일 금요일

약 먹으면 안된다 , 약을 끊어야 병이 낫는다



현대의학은 진단,응급치료,수술 분야에서는 아주 탁월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요긴한 부분만 요긴할때 사용하는게 아니라 전체 질병의 거의를
현대의학에 의존하고 현대의학의 치료법에 의하여 나으려고 합니다.

과신을 넘어 맹신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그래서 현대의학에서
안 된다고 하면, 안 되는게 당연한 것인줄 알고 돌아가시기까지 현대의학의
치료를 받다가 돌아가시곤 합니다.

그럴만도 한게, 현대의학에서 처방해 준 약을 먹으면 금방 증상이 없어지거든요.
그래서 사람들은 양약의 효험을 높이 평가하고, 약을 먹으면 병이 낫거나
나아 간다고 생각합니다. 값도 싸고 먹기도 쉽고 효과도 금방 나타나는것 같으니
어느샌가 사람들은 현대의학적 처방을 전적으로 믿고 만능으로 여기게 된겁니다.

그래서 두통,불면증,소화불량,변비,감기등 생활하다가 조금만 불편해도 약으로
해결하는 버릇이 습관처럼 되어 버렸습니다. 양약의 독성을 모른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며 너무나 쉽게 양약을 먹는 것이 일상화 된 것입니다.

약(Pharmacy)의 어원은 그리스어로 파르마콘(Pharmakon)으로 독이라는
단어와 같은 의미로 쓰였다고 합니다. 양약이 왜 독이 되는지는 전에 제가
식용유를 언급하는 글에서 약이 독이 되는 원리를 언급한 적 있습니다.

자연상태의 약성분과 사람이 인위적으로 추출해서 만든 약성분은 근본적 차이가
납니다. 자연상태에서는 여러가지 물질과 성분이 함께 있는 상태이지만
사람이 만든 약은 추출해서 모두 없애고 단일물질로 만들어 낸 것입니다.

비유로 말씀드리자면, 자연 상태에서는 여러개가 모여서 공과 같이 둥근 상태라면
추출해서 만든 물질은 바늘과 같이 날카로운 상태로 이해하면 쉬울 것입니다.
증상은 없애지만 원인치료와는 상관없는 불완전한 상태의 물질이 되는 것입니다.

근본원인은 그대로 놔둔체 증상만 없애려고 독불장군처럼 주변은 아랑곳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작용 하므로 여기저기 문제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이것이 부작용이라고 불리는 증상입니다.

자연적인 상태에서는 어느 한 물질이 작용하기 위해서는 다른 물질의 보조를
받으면서 여러가지 변수의 상황에서도 부작용없이 작용할 수 있게 되어 있지만
가공으로 한가지 물질만 남기면 그런 작용이 없어지므로 갖가지 부작용이
생기며 오히려 단독작용이 너무 강해 몸을 망치는 독으로 작용하는 것입니다.

그래도 조금 생각이 깊으신 분들은 한의원을 찾아 전통적인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한약은 양약과 달리 금방 효과가 나타나는게 아니라 어는 정도 한약을
복용해야 천천히 나타나므로 성질 급한 한국의 현대인들에겐 안 맞고 또 비용도
비싸고 효과도 양약처럼 눈에 띄게 확 나타나는 것이 아니므로 별로로 여깁니다.

양약은 간단하게 약국에서도 쉽게 처방받아 사 먹을수 있는 편리함이 있습니다.
그런 간편함과 편리함때문에 더 양약을 선호하게도 된 이유인지도 모릅니다.

의학의 분야는 전문인의 영역이고 더욱이 약이라는게 과학의 기술로 만들어진
것이기에 사람들은 양약을 더 신뢰하게 되었습니다. 부작용이 있어도 그정도는
감수하는게 당연하게 생각했으므로 심각하게 느끼지도,받아 들이지도 않았지요.

또, 그전에는 상대적으로 사람들이 건강한 몸을 가지고 있었기에 양약을 먹어도
잘 버티어 주었으므로 부작용을 덜 겪고 증상이 사라지므로 양약의 부작용이
덜 했습니다. 사실은 몸이 그만큼 완충역활을 해줘서 그런 것인데 착각한 것이죠.

그러나 사람들의 몸이 점점 약해지고 한편으로는 약에 대한 내성이 생겨서 점점
더 약의 성분이 강한 것을 먹어야 듣게 되는 상황이 오면서부터 문제가 커지게
된 것입니다. 온갖 환경의 악화로 사람 몸이 견디어야 할 부담은 엄청 커졌는데
거기다 약이 주는 부담까지 받게 되니 몸이 못 견디고 심한 부작용을 겪는 겁니다.

사람들은 한약이나 양약이나 비슷한 약으로 생각하는데, 양약을 먹으면 증상이
빨리 없어지니 효과가 좋은 것으로 착각하여 양약을 높이 평가하고 믿게 되었지만
양약이 독이 된다는 생각은 해 보지도 않았고 ,잘 알지도 못하므로 그 심각성을
모른체, 부작용으로 악화된 상황에서도 여전히 양약에 의존하여 고칠려고 합니다.

결국, 부작용으로 아픈 곳이 자꾸 늘어나게 되고 그럴수록 먹는 약의 종류와 양은
점점 늘어나 한번에 한 웅큼씩을 먹어야 되는 상황까지 이르게 되는데 그럴수록
몸은 점점 더 약해지고 괴로워지며 병은 더 심해지는 악순환을 거듭하게 됩니다.

그런데도 약을 안 먹으면 병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쉽게 끊지를 못 합니다.
그런 불안감도 문제지만 약을 오래 먹으면 먹을수록 몸의 자연치유작용이
약해져서 약물에 의존하게 되는 상태로 변해가므로 끊을 수 없게 됩니다.

한마디로 약물 중독이 되는 셈이지요. 약을 끊으면 당장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서
끊기 어렵습니다.  항정신성약물은 마약과 같아서 끊기가 아주 힘듭니다.
몸은 점점 피폐해 지는데도 못 끊게 되는 것이죠. 부작용이 심각한 약입니다.

또다른 부작용은 몸의 다른곳을 망쳐서 질병을 만드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두통
때문에 약을 먹었는데 먹다보니 위장이 안 좋아져서 위장약을 먹게되고 늘어난
약들때문에 간이 나빠진다던가 신장이 나빠지기도 합니다. 약의 종류가
늘어갈수록 상승작용으로 인해서 그 독성이 강해지므로 큰 타격을 받게 됩니다.

여성들이 복용하는 피임약은 유방암의 원인으로 의심받고 있으며 호르몬제 또한
유방암을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유방암이 화학성분과 연관이 많다는 것이지요.
아보 도오루 교수는 암의 원인중 하나로 과도한 약물 복용을 꼽습니다.
약물의 독성으로 인해서 면역력이 떨어지고 자연치유력이 약해진다는 것이죠.

[백혈병 스스로 고칠 수 있다] 라는 책에서는 감기나 독감약에 포함된 열내리는
해열진통제 성분이 백혈병을 일으키며, 뿐만 아니라 여성의 생리통과 치통 등
각종 통증과 염증에 사용하는 소염진통제도 백혈병을 일으키게 된다고 합니다.

[나는 현대 의학을 믿지 않는다] 에서는 항생제와 스테로이드제의 위험성과
여성의 경구 피임약과 에스트로겐의 위험성에 대해서 말해 줍니다.

[의사의 반란] 에서는 자가면역질환은 틀린 말이며 증상만을 없애려는
현대의학의 방법이 불치병을 만든다고 주장합니다.

[약 먹으면 안된다] 에서는 감기약의 부작용으로 천식이나, 피부가 온통 벗겨지는
스티븐슨 존슨 증후군(SJS)에 걸리기도 하며 간질성 폐렴에 걸리기도 한답니다.

감기약은 사실 도움이 안되며 백신 또한 도움이 안된다고 합니다. 인플루엔자는
끊임없이 변이하므로 백신이 무용지물이라는 것이지요. 오히려 부작용으로
근육, 운동기능을 상실하는 다발성신경염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그렇게 효과도 없고 부작용의 위험만 있는 것을 왜 접종하라고 권할까요?
그것은 제약회사와 의료계의 이권이 걸려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빙산의
일각일뿐, 수많은 약물과 치료제로 쓰이는 것들이 이권과 연결되어 있어서
치료는 커녕 부작용으로 병을 악화시켜 환자를 심각하게 괴롭히고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병을 고칠려고 먹는 약이 되레 병을 악화시키게 되는데,
위장약을 먹으면 위가 더 나빠지고 변비약을 먹으면 변비가 더 심해지며,
두통약을 먹으면 두통이 더 심해지고 아토피약을 먹으면 아토피가 더 심해지는 등
약 때문에 오히려 병이 더 악화되어 낫기 어려운 상황이 되어 간다는 것입니다.

한 발 더 나아가서 약의 부작용으로 자살이나 범죄에 빠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수면제나 항우울제에 중독되면 이상 행동을 일으키어 자신도 모르게 자살,방화,
폭력 등 나아가서 살인까지도 저지르게 된다고 합니다. 무서운 내용 입니다.

현대양약의 치료법은 병의 증상만 없애는 일시적 치료법 입니다.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해서 낫게 하는게 아니라 나타난 증상만 일시로 없애주는 것입니다.
증상이 없어지니까 사람들은 이것을 낫는 걸로 착각하고 그냥 넘어 갑니다.

몸이 아픈 증상은, 낫기 위해서 몸이 활동하고 있다는 증거 입니다. 그런데 약은
오히려 그 활동을 가로막고 낫은 것처럼 증상만 없애주니 결국 병이 더 깊어지고
악화될 수 밖에 없게 됩니다. 오히려 몸에 독이 들어오니 몸은 그것을 해독하려고
생명력만 낭비하게 되고 맙니다. 이중으로 힘들어 지는 상황이 되는 것입니다.

몸에 열이 나고 쑤시고 아픈 것은 병이 아니라, 우리 몸이 병에 대하여 싸우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통증,염증,발열 등은 우리 몸의 자생력에 의해서 복구하려는
작용인 것입니다. 예를 들면, 감기 걸렸을때 열이 나는 것은 체온을 높여야
백혈구의 활동이 원활해져서 바이러스를 물리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열이 많이 난다고 약을 먹어서 열을 내리면 오히려 세균을 제압하는 몸의
기능을 떨어뜨려 병이 깊어지고 더 안 낫게 되는 것입니다.약이 병을 키우는 거죠.
그런데도 현대의학에서는 감기를 놔두면 폐렴에 걸릴 수 있다고 엄포를 놓습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겁이나서 얼른 감기약을 사먹고 그것도 모자라 주사를 맞지요.

어찌보면, 안다는 사람들이 모르는 사람들의 무지를 이용하여 사실을 왜곡하고
그것을 돈을 벌기위한 수단으로 만들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세상살이가 그래서 어렵지요. 너무나 많은 속임수의 지식과 방법이 넘쳐나니까요.

현대의학의 도움은 꼭 필요할때만 받아야 합니다. 주치의학으로 생각하면 안
된다는 것이지요. 특히 양약의 도움은 더 그렇습니다. 위급상황에서는 아주 큰
도움이 되지만 치료의 목적으로 장복하면 오히려 악화되고 병이 더 늘어납니다.

먹는 약뿐만 아니라 바르는 연고나 붙이는 습포에도 해로운 성분이 들어 있어서
영향을 받게 된다고 하니 조심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약은 병으로부터 벗어나게
해주는 것이 아니라 일시로 증상만을 없애주는 기능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근본적인 원인이 제거되지 않은 이상, 언제든지 재발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약은 길게 사용하면 할수록 몸의 자연치유력을 떨어뜨려 더욱 병이
깊어지게 만들며 부작용으로 심각한 다른 질병을 일으켜 건강을 망치게 합니다.

현대의학에 맹목적으로 기대어 의존하려는 고정관념을 깨지 못하면
건강의 회복은 어려워지고 오히려 병이 악화되어 생명력을 단축하게 됩니다.
그래서 고정관념을 깨야 합니다. 양약 사용하는 것을 두렵게 생각해야 합니다.

단일 물질의 약은 강약의 차이만 있을뿐 모두 독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또한 중독을 일으켜 사람을 약의 노예로 만들고 질병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하게
만들며, 자연치유력을 무너뜨려 점점 심각한 상태의 질병을 초래하게 만듭니다.

검색하다 보니 '약은 끊은 사람들' 이란 카페가 있더군요.
가보시면 유용한 정보를 많이 접할수 있을 것입니다.
약은 끊은 사람들 카페 바로가기 http://cafe.daum.net/nomedicine

또한 각종 약물의 부작용과 현대의학의 처방대신 약을 끊을 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에 대한 방법이 아래의 책들에 나와 있으니 읽어보시고 양약의
위험성을 깨닫고 양약에 대한 고정관념과 과신,맹신에서 벗어나시기 바랍니다.

[약 먹으면 안된다] ,  [약을 끊어야 병이 낫는다] , [백혈병 스스로 고칠 수 있다]
[의료가 병을 만든다] , [나는 현대 의학을 믿지 않는다] , [의사의 반란]
[의사들에게는 비밀이 있다] , [의사는 수술받지 않는다]
[약 안 쓰고 병 고치기] , [의사들이 해주지 않는 이야기] 등

알라딘 검색창에서 위의 책 제목을 입력하여 내용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목차가 한번에 다 안 보이므로 밑 부분의 더보기를 눌러야 나옵니다.

알라딘 검색창 바로가기 http://www.aladin.co.kr/home/welcome.aspx


암 치료가 당신을 죽인다-현대의학의 신뢰에 대한 배신



먼저 번에 소개를 못드리고 최신에 나온 책들과 함께 소개합니다.
그동안 제가 암을 일으키는 원인에 대해서 다각도로 글을 썼습니다.
암 카페에 가보면 암세포를 없애는 수많은 방법들이 넘쳐납니다.
물론 그중에는 괜찮은 방법들이 더러더러 있습니다.

그런 정보들에 대해선 독자들이 더 잘 아시리라 생각하고 그런쪽의 방법들은
제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보다 더 근본적이고 핵심적인 부분을 다루었습니다.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증상만을 없애는 방법에 집착하면 해결이 안되니까요.

암은 환경의 병이고 문명의 병이고 먹거리의 병이므로 전체적으로 마이너스 요인을
고쳐야 합니다. 암이 생기도록 부추기는 요인부터 먼저 피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대책을 세워야 됩니다. 전자파,방사선,화학물질,독성물질과
해로운 먹거리,해로운 습관,해로운 환경과 스트레스, 부정적 마음가짐 등으로 인해서
세포가 더이상 견디기 힘든 상황에서 만들어지는게 암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런 것들을 먼저 개선하면서 암 세포를  줄이는 방법을 병행해야 합니다.
잠깐만요. 이쯤해서 스스로 자신을 살펴보시고 테스트 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암환자인 분께서 암세포 때문에 불안하고 걱정되나요? 전전긍긍 합니까?
그렇다면 아직도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지 못한 상태입니다.

몸에 생긴 암세포 때문에 전전긍긍하면 안되고 맘이 편안해야 합니다. 암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하고 있다면, 편안한 정도는 아니더라도 담담한 정도는 되어야 합니다.
현대의학에서 말하는 것처럼 암은 제멋대로 날뛰는 미치광이가 아닙니다. 또 나를
죽이기 위해서 호시탐탐 온몸에 전이하려고 노리고 있는 저승사자가 아닙니다.

내 몸의 환경이 너무 열악하기때문에 일시적으로 폐색을 해결해서 어떻게 해서든
나를 살리기위해서 시간을 벌기주기 위한 것임을 아셔야 합니다. 아군이라는 것이지요.
또한 자율신경이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고장난 세포를 수리하지 못하고 쌓아둔
상태이기도 하며, 영양소의 불균형 섭취로 불완전 신진대사의 결과이기도 합니다.

전이됐으면 암이 악화된 것일까요? 그럴수도 있겠지만 꼭 그런 것만도 아닙니다.
암이 나을때도 전이된다고 하면 이해가 되시나요? 어떻게 생활했느냐가 관건입니다.
암이 악화되도록 생활했다면 전이된 것은 분명 악화된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가지로 환경과 습관을 개선했는데 전이 된 상태라면 악화된게 아니라
호전된 것입니다. 제가 하는 말이 아니라 암 전문의사가 했던 말입니다. 딱딱하게
뭉쳐있던 암세포가 나을때 흩어진 모습이 되는데 전이된 상태처럼 된다는 것입니다.

현대의학 치료를 받아서 전이된 것은 최악의 상황이 된 것입니다. 가망이 없지요.
독한 항암제와 방사선이 가망없는 상태의 몸을 만들어 놓는 것입니다. 그러나 환경을
고치고 자연적인 치료법을 하므로써 생긴 전이는 호전되어 가는 상태인 것입니다.

암세포가 얼마나 적어졌을까, 혹은 더 커지지는 않았을까 해서 전전긍긍하고
확인하려고 병원에 가서 사진찍어 보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 암을 악화 시킵니다.
방사선에 의한 피폭과 해로운 약물이 암세포를 키우고 건강을 악화시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현대의학적 치료의 해악을 말하는 의사는 조기진단도 받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연한 계기나 또는 어쩔수 없이 진단 받았다가 암이란 진단이 나왔거든 다 잊으라는
것입니다. 어차피 현대의학적 도움은 받으면 받을수록 몸의 환경은 나빠지니까요.

이렇게 말한 의사는 한방이나 다른 의학을 전공한 의사가 아닌, 현대의학을 전공하고
현대의학적 암 치료 방법으로 많은 암 환자를 다루어 봤던 의사가 말한 것입니다.
자신의 그런 경험을 바탕으로 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갖게 하려고 여러권의 책을
펴낸 곤도 마코토 박사가 바로 그 사람 입니다.

그동안 현대의학은 약물의 방법을 써서 병의 증상만을 없애는 방법을 써 왔습니다.
몸은 그런 방법에 견디면서 이제까지 버텨 왔습니다. 그러나 더 이상 버틸수 없는
지경에 와서 생긴 것이 암인 만큼 암은 심각한 몸의 상태를 말해주는 것입니다.
증상만을 계속 없애는 방법을 쓰다가 막다른 골목에 다다르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마지막 막다른 골목에서도 현대의학은 최고로 강력한 독약과 최고로 세포를
작살내는 방사선이란 방법을 동원해서 역시 암세포란 증상만을 없애려고 하는 겁니다.
나중에야 어떻게 되든지 당장에 눈에 보이는 암세포만 제거하는게 치료방법 입니다.

몸의 요구와 환경은 아랑곳하지 않고 치료하니 몸이 더 힘들어져서 악화되는 겁니다.
빚져서 돌려막기 하다가 더 이상 어쩔수 없는 상황까지 간 것하고 비슷합니다.
그 막판에서 다시한번 큰 빚을 내보려 하다가 파산하는게 암의 재발로 죽는 것입니다.

제가 현대의학이 미워서 이런 말을 하는게 아니라 방법이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가망없는 방법에 자꾸 목매고 집착하다가 생을 마치니 안타까워서 그러는 것입니다.
지금처럼 몸을 파괴하는 현대의학적 치료는 안 받는게 몸을 돕는 것입니다.

암에 대한 불안과 공포때문에 자꾸 현대의학에 기대려 하지만 결과는 참혹합니다.
암에 대한 잘못된 이해를 바로잡고 고정관념만 바꾸면 몸은 훨씬 편해질 수 있습니다.
근본을 바로잡으면 모든 것이 풀려나가나 증상만을 없애려고 하면 자꾸 꼬입니다.

그러므로 더이상 몸안으로 독을 유입시키는 일을 그치고, 세포를 지치게 하는 환경과
습관을 고치고, 세포를 파괴하고 혼란하게 만드는 요인을 피하면 되는 것입니다.
암세포때문에 불안해 할게 아니라 해로운 환경과 습관과 먹거리를 피하지 못하는
상황을 걱정하고 그것들을 개선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맞는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제가 그동안 그런 방향으로 글을 썼고 환경과 문제점들을 지적했습니다.
증상만을 없애는 현대의학의 치료를 받으면 치유하고는 반대방향으로 나가게 됩니다.
아직도 현대의학적 치료에 미련을 버리지 못했다면 문제가 큰 것입니다.

물론 현대의학이 좀 더 발전해서 큰 부작용없이 암세포만 간단하게 제거할 날이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아직은 아닙니다. 그때가 온다면 현대의학적 치료도
받아 볼만 하지만 아직은 환자가 차고 넘치니 그럴 필요성을 못 느끼는지도 모릅니다.

곤도 마코토 박사는 현대의학의 한계를 여실히 말해줍니다. 그러나 제가 말씀드리는
것처럼 다각도의 환경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고 단지 현대의학적 치료 경험만을 놓고
말하다보니 어쩔수 없는 상황에서는 차선책으로 방사선 치료를 권하고 있습니다.

'항암제로 살해당하다'의 저자 후나세 순스케, 면역요법의 대가인 아보 도오루 교수는
자연요법과 대체요법을 통해서 암은 완치될 수 있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더이상 현대의학에 미련을 갖거나 암에 대한 두려움은 가질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동안 언론과 매스콤을 통해서 현대의학적인 입장과 지식만을 전달받다 보니 암에
대한 공포가 심해지고 잘못된 지식을 가지게 된 것이지요. 그리고 주변의 사람들이
현대의학적 치료를 받는 모습과 그 결과를 보면서 자신도 모르게 형성된 고정관념이
암에 대한 공포와 현대의학적 치료만을 과신하여 다른 길은 없는 것처럼 보인 겁니다.

암에 대한 잘못된 이해를 바로 잡고 본질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아직까지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지 못하셨다면 다음의 책을 읽고 깨닫기를 바랍니다.
목차만 살펴보아도 저자가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암 치료가 당신을 죽인다] , [당신의 암은 가짜 암이다] , [건강의 배신]
[유사 암으로 요절하는 사람 진짜 암이어도 장수하는 사람]

곤도 마코토 저서 바로가기
http://www.aladin.co.kr/search/wsearchresult.aspx?SearchTarget=Book&SearchWord=%B0%EF%B5%B5+%B8%B6%C4%DA%C5%E4&x=22&y=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