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18일 목요일

암 치료로 살해당하지 않는 7가지 방법


저는 현대의학의  표준 암 치료법 중에서 수술은 긍정적으로 보는 편이었습니다.
물론, 제한적인 조건에 한해서 입니다. 환자의 체력이 충분한 상태이어야 하고,
장기를 보존하는 범위내에서 암 종양만 부분 제거하는 형식에  한해서 입니다.

초기는 자연치유력을 높이면 치유가 될 거라고 생각했고 암이 2기정도 일때는
암세포만 수술로 떼내고 자연치유쪽으로 가면 괜찮아 질거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3기이상 말기는 몸이 많이 약해진 상태이고 암도 전이된 상태이므로
장기를 잘라내고 대수술하는 것은 오히려 더 가망이 없게 만든다고 생각했지요.
그런데 이 책을 읽고 제 생각이 잘못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곤도 마코트 박사는 수술하면 암이 더 퍼진다고 말합니다.
암세포가 총담관을 막는 경우처럼 위급한 경우가 아니면 하지 말라는 겁니다.

암은 가짜암과 진짜암이 있는데 진짜암은 크기가 아주 작을때도 이미
전이의 특성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수술해도 다시 재발한다는 것이지요.
가짜암은 크기가 커도 전이가 안되므로 수술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현미경 조직검사를 통해서만은 정확하게 가릴수 없다는 군요.
전이 여부를 보고서야 악성으로 판단하는데 그때는 이미 말기인 것입니다.

따라서 진짜암일 경우는 수술이 의미가 없으며 도리어 치료하려고 하다가
더 악화되어 수명만 단축한다는 것입니다.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
암을 방치해서 암으로 죽게 되어도 통증이 별로 없이 죽게 된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현대의학적 치료가 환자를 고통스럽게 하고 삶의 질을 떨어뜨리며
수명을 단축시켜 일찍 사망하게 만든다는 것이지요.
곤도 박사가 실제로 임상적 경험한 것을 토대로 말한 것입니다.

다른 책에서 읽었는데 그냥 놔두는 것이 3-4배 더 오래 산다고 합니다.
또 암은 무섭거나 불치의 병이 아니며 나을 수 있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암이 무서운 것은 암 때문이 아니라 ,암 치료때문에 무섭다고 합니다.

곤도 마코트 박사의 저서로 먼저 소개한 [시한부  3개월은 거짓말]과
[암과 싸우지 마라] ,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등 모두
꼭 읽어 보세요.제가 모두 읽어 보시라고 하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암에 대해서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있다는 것과
그동안 보고 들은 것이 고정관념화 되어서 거기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잘못된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그 고정관념을 깨지 못하면 암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감으로 인해서
강박관념과 조급증, 불안감때문에 주관이 없고 침착하지 못하여
귀가 가벼워지므로 암세포 자체만 없애려는 욕심을 부리다가
수명을 단축하는 결과를 맞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이 자연치료로 계란만하던 종양이 아주 작아졌는데
주변에 현대의학을 하는 사람의 권유로 남은 것을 마져 없앨 수 있는
새로운 기계가 나왔다며 시술할 것을 권하자 솔깃하여 시술을 받았는데
몇일 후 죽었다는 글을 읽은적이 있습니다.

그럼, 현대의학은 전혀 필요가 없을까요? 아닙니다. 진단은 유용하고
대체요법으로 시술한다면 받아볼 가치가 있습니다.

또한 현대의학적 치료를 하면 모두 죽는가? 아닙니다. 효과 본 사람이
있는데 과연 그게 진짜암 이었느냐는 것은 의문이고 일시로 나았어도
과연 얼마만큼 더 살다 죽었는가에 대한 자료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또,생명력이 강해서 정말 운좋게 독한 항암제와 방사선을 견디고 나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사람은 극소수이고 그런정도의 생명력이면
자연치료로 갔을때 훨씬 더 완치가 빨랐을 것이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제가 현대의학적 치료를 받는 사람들 특히, 항암치료를 받는 사람들을
말리고 싶어도 말리지 않는 이유가 바로 그 고정관념과 주관 때문입니다.
자신이 확고한 주관을 가지고 있어야 확실한 치료의 길을 갈 수 있거든요.

나중에 남을 원망하며 현대의학적 치료를 받을걸 하는 후회를 할까봐
안 말립니다. 암을 이해하는 근본적인 사고가 바뀌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정보를 갖기위해 먼저 책을 읽으라는
것이고 그럼으로써 잘못된 인식과 고정관념을 바꿔야만 침착함과
인내심을 가지고 치병에 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증상만 없애려고 집착할수록 곁길로 빠지게 되며, 완치는 어렵습니다.
대체요법이라 해도 증상만 없애려는 것이면 옳은 길이 아닙니다.
가장 근본적이고 기초적인 것을 고치려고 노력해야 하는 것입니다.

암 치료로 살해당하지 않는 7가지 방법 바로가기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3174474


암 관련책: 산에서 암을 이긴 사람들


말기암 환자에게 최선의 방법은 산으로 가는 것입니다.

산속으로 들어가서 생활하기 어려우면 산속에 위치한 요양원을 가던가
전원마을에 있는 민박과 펜션을 이용하여 산의 도움을 받으면 됩니다.

자연치유력은 자연이 주는 치유력 또는 자연으로부터 오는 치유력이란 의미로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사람의 몸이 스스로 치유하는 능력을 발휘하는 것도
자연의 리듬과 환경에 맞게 맞추어져 있을때 치유력을 발휘하는 것입니다.

말기암 환자는 이미 자기의 힘으로 치유할 수 없는 상태이므로 자연의 힘에
의존하므로써 치유력을 얻어야 회복이 가능한 것입니다.

도시는 모든 환경이 자연에서 멀어진 환경이고 생활의 리듬이 자연의 리듬과
안 맞는 환경이므로 그런 상태에 몸을 두면 결코 회복이 쉽지 않습니다.

첫째, 도시는 공기중 산소량이 부족하고 공기의 질이 나쁩니다.

암환자에게 풍부한 산소량과 좋은 공기는 절대적이라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산소만 많으면 해결되는게 아니라 공기의 질이 좋아야 하는 것입니다.

단지 산소만의 문제가 아니라 공기중의 피톤치드,음이온,습도와 온도등
자연이 숲을 통해 만들어 내는 것은 인간이 흉내낼수 없는 최고의 것입니다.

둘째, 도시에서는 소음과 빛공해 때문에 몸이 편안한 상태에 도달하지 못합니다.

지친 세포는 완전한 쉼이 필요한데 도시에서의 소음,전자파,야경의 빛은 몸을
편안하게 쉴 수 없도록 자극을 주고 좋은 호르몬 생성을 방해하므로 회복하는데
장애가 됩니다. 산속의 적막함과 캄캄함은 몸을 편안하게 하고 숙면을 돕습니다.
따라서 자연의 리듬에 맞춰 활동하는게 가능하고 기력을 회복하게 도와 줍니다.

셋째, 안 좋은 도시에서 운동하면 오히려 활성산소가 더 늘어납니다.

부족한 산소량과 오염된 공기때문에 몸에 독성물질이 많이 들어오므로
그렇잖아도 독소와 노폐물로 가득찬 암환자의 몸을 더 지치게 합니다.

넷째, 도시에서는 대기오염으로 좋은 햇빛을 받기 힘듭니다.

암환자에게 좋은 햇빛은 건강을 회복시키는데 중요한 요소입니다.
비타민 D를 합성할 뿐만 아니라 좋은 호르몬을 만드는데도 필수적이므로
자연광을 적절히 받아야 합니다.

요즘은 자외선 차단한다고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데 이것이 오히려 암을
더 악화시킨다고 합니다. 햇빛을 막을 뿐만 아니라 자외선 차단제에 들어간
화학물질이 체내로 유입되어 오히려 암을 더 부추기는 결과를 가져온다고 합니다.

물론 자외선이 강한 시간대엔 햇빛을 피하는게 좋지만 화학물질을 피부에
발라서 체내로 흡수시키는 것은 본말이 전도된 것이라 하겠습니다.

다섯째, 도시에서는 질좋고 신선한 자연의 먹거리를 구하기 힘듭니다.

신선하게 보인다고 괜찮은게 아닙니다. 수확하여 시간이 지날수록 영양소가
줄어둡니다. 자연에서 바로 수확하여 바로 먹는 것이 자연의 생명력을
최대한 흡수할 수 있으며 특히 산에서 나오는 먹거리는 생명력 그 자체입니다.

현대의학 치료로 자연치유력이 바닥나고 면역체계가 심각하게 타격을 입어서
말기암으로 진행된 경우에는 위와 같은 이유 때문에 자연으로부터 오는
치유력의 도움을 받으면서 노력해야 일말의 회복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책은 몇 년전 SBS 스페셜에서 방송되었던 내용과 방송에서 다루지 못했던
산의 치유 효과에 대한 과학적 근거와 산속 생활을 하기 위해 필요한 준비,
그리고 직접 산에 들어갈 수 없는 분들을 위해 전원마을이나 산속 요양원,
자연치유병원등을 소개하고 있으므로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산에서 암을 이긴 사람들 바로가기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470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