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16일 토요일

암에 쉽게 걸리는 것은 먹거리 때문이다


암이 발생하는 연령대가 점차 낮아지고 있습니다.한창때인 삼,사십대의
젊은 사람들에게 생기고 이십대는 물론 십대까지 발생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소아에게까지 암이 발생 합니다.

아직 나이 어린층에서 발생하는 수는 적지만 앞으로 계속 많아질 것입니다.
노인들뿐만 아니라 젊은 사람들에게도 암이 쉽게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단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이 원인 일까요? 스트레스의 비중이 큰건 맞습니다.

하지만,옛날 사람들도 엄청나게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며 살았습니다.
먹고 사는 것 자체가 힘들었기 때문이지요. 게다가 고부 갈등은 유명 합니다.
며느리가 시집살이 하면서 받는 스트레스는 정말 강도 높은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어도 마음의 병인 화병을 주로 앓았을뿐
신체적인 질병은 그다지 많지 않았습니다.

현대문명이 발달하면서 생기기 시작한 각종 화학물질이 암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화학물질이 많아지고 점점 화학물질에 노출되는 기회가
늘어남에 따라 각종 암이 늘어나게 된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같은 환경에 살면서도 왜 어떤 사람은 암에 걸리고 다른 사람은
걸리지 않을까요? 체질적으로 더 건강한 체질을 물려 받았다거나 혹은

몸에서 화학물질을 처리하는 능력에 따라서 다를 수도 있지만 영향을 받는
장기가 같은 사람이라도 사람에 따라 저항력이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몸의 저항력을 결정짓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먹거리 입니다.
사람의 몸은 먹는 것으로 이루어 집니다. 세포가 바뀔때도 먹은 것이
재료가 되어 그 재료로 몸의 모든 세포와 조직을 구성하게 됩니다.

따라서 부실한 먹거리나 해로운 먹거리를 먹었다면 당연히 그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부실한 재료로 건축한  건물은 쉽게 무너지는 것처럼
사람의 몸도 충격이나 자극에 오래 견디지 못하고 쉽게 무너지는 것입니다.

부실한 먹거리는 화학비료로 기른 작물과 가공한 식품을 말합니다.
해로운 먹거리는 농약을 친 작물과 각종 해로운 물질이 들어간
인스턴트 식품,가공식품과 기호식품,육류 입니다.

부실한 먹거리는 가공으로 영양의 균형이 깨지거나 원래 부족한 상태를 말하며
해로운 먹거리는 화학성분과 해로운 물질이 들어간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현대인들은 부실한 먹거리를 먹으면서 또한 해로운 먹거리를 먹기때문에
각종 질병에 오래 버티지 못하는 것이며, 암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이렇게 기초가 약해진 상태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불규칙적인 생활로
자율신경을 혹사하여 피로가 누적되고,화학물질의 체내 유입은 점점 늘어나며
게다가 운동부족과 해로운 전자파에 노출되는 시간이 많아져서 더 이상
몸이 정화처리를 못하고 마지막으로 비상 수단을 쓰는게 암인 것입니다.

어린아이가 암에 걸리는 것은 부실한 유전자를 물려받고 산모가 부실하고
해로운 먹거리를 먹음으로써 그런 것들로 아이 몸을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런 상태에서 해로운 환경에 노출될때에 쉽게 망가지는 것입니다.

지금의 2,3십대는 가공식품과 현대농법의 생산물에 어려서부터 노출된
세대들입니다. 어려서부터 인스턴트 식품을 많이 먹고 가공된 식품으로
입맛을 길들인 세대이므로 부실한 세포의 기초를 갖게 된 것이지요.

이 세대들이 성인이 되어 낳은 2세에게서 심각한 불건강의 모습을
보이게 되는 것이고 가장 심각한 것이 소아암 입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소아 성인병이란 말은 종종 있었지만 소아암은 최근에 생긴 것이고
그 의미는 그만큼 기초가 약해져 있음을 말해 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화학비료와 농약을 쓰기 시작한지가 오래이고 가공식품을
먹게 된것도 오래전인데 왜 이제서야 이런 결과들이 나오는 것일까요?

그것은 지력이 점점 떨어진게 원인이고 반대로 모든 환경은 점점 나빠진데
원인이 있는 것입니다.몸은 점점 약해지는데 환경은 점점 악화됐다는 것이죠.

50년 전의 상추 한 잎과 지금의 상추 한 잎 과는 영양가가 같지 않습니다.
지금은 몇 십장의 상추잎을 먹어야 과거 한 잎의 상추를 먹은 것과 같습니다.

도널드 데이비스가 2004년 미국 영양학협회잡지에 기고한 논문에 의하면
과도한 경작과 화학비료 사용, 잡종 농작물 재배, 유전자 조작 등으로 인해
오늘날의 과일과 야채 속에 들어 있는 영양소의 양은 과거 50년전에 비해
10분의 1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부실해진 것을 먹고 그것으로 세포와 조직이 만들어 졌으니
각종 질병과 충격,자극에 쉽게 무너지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왜 화학비료를 쓰지 말아야 하는지, 제초제를 쓰지 말고 다양한 식물이
자라는 상황에서 작물이 커야 하는지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화학비료는 화학성분의 잔류 문제보다도 지력수탈과 미량영양소 부족을
야기해서 질을 크게 떨어뜨리므로 더 큰 문제를 가져오게 되는 것입니다.
화학성분은 둘째치고 질적으로 형편없는 먹거리가 된다는 것이지요.

스스로 건강한 먹거리를 키워서 먹어야 되는 이유가 바로 이때문 입니다.
모든 먹거리를 다 그렇게 할 순 없지만 부식거리 만이라도 챙겨야 합니다.

앞으로 모든 환경이 점점 더 열악해지고 오염과 공해가 심해지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라고 볼때 , 왜 시골로 가야 하는지 이해가 될 것입니다.
미래를 멀리 내다보고 지금 준비한다면 결코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건강하게 사는 것 자체가 힘들어지는 때가 올 것입니다. 내가 건강하고
자녀에게 건강을 지킬수 있는 지식과 터전을 물려 준다는 것이
얼마나 값진 것임을 알게 될 날이 머지않아 오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건강한 먹거리를 키우는 방법을 익히는 것이야말로 나와 가족을 위한
최고의 값어치있는 기술이며 지식이고 재산인 것입니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 것이므로 이보다 더 값진 것은 없으니까요.

2014년 8월 13일 수요일

암은 쉽게 완치되지 않는다


성인이 된 이후 우리 몸 속의 세포는 매초마다 50만 개가 파괴되어 없어지고 그만큼
새로 만들어지는데 ,하루면 약 432억 개의 세포가 새로 만들어지는 셈이며
이 중 교체과정에서 1%는 손상을 입고 악성 세포로 바뀐다고 합니다.1%면 4억이 넘네요.

이렇게 많이 생겨도 면역체계는 이러한 세포들을 식별하여 파괴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매일 이렇게 많이 만들어지는 악성 세포가 오히려 면역체계를
활성화시켜 방어력과 자기 정화능력을 효율적이고 최적의 상태로 유지시켜 주는
역활을 한다고 합니다.

말하자면 매일 운동을 함으로써 세밀한 운동 감각을 잃지 않는 것과 같다고 할까요.
그런데 심각한 폐색이 일어난 곳에서는 면역체계가 돌연변이를 일으킨 암세포를
그냥 놔두는데 공격을 못 하는게 아니라, 공격을 안 한다는 것입니다.

정상 세포가 암세포로 변이되어 하는 역활이 있는데 면역세포가 적으로 오인하여
죽이면 안되니까 암세포는 '나를 건드리지 말라' 는 특정 단백질을 분비하여
자신의 일을 하게 해달라고 하는 것이며 면역세포는 이를 허용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해서 암세포가 할 일이 없어지면 스스로 없어진다는 것이지요.
실제로 스스로 없어지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정상세포가 암세포가 되어 더 이상
할 일이 없어지면 정상으로 돌아오거나 스스로 사멸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암세포가 생겨서 해야 할 일이 있을만큼 몸의 환경이 나빠진데 있는 겁니다.

사람몸의 세포수를 약 100조개로 본다면 1년에 15조 5520개가 교체되니까
대략 6년은 넘어야 한 번씩은 교체된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그러나 각 부분마다
교체되는 시기와 주기가 다르므로 그보다 많은 시간이 걸리겠지요.

만약 암세포가 무한 증식하는게 맞다면 암 환자는 금방 죽어야 맞습니다.
하루에 3000개의 암세포만 생긴다고 하더라도 무한증식 한다면 30회 분열시
30조개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거기다 매일같이 같은 수가 새로 생기니까요.

4억여개중 1개씩만 매일같이 처리를 못한다고 해도 1달이면 30개이고
아니, 하루에 암세포가 3000개 생기는데 그중에 한개만 처리 못한다고 해도
1달이면 30개인데 이렇게 매일 늘어난 것들이 5년 이상까지 무한증식한다면
온 몸은 금방 암세포로 가득 차야 맞습니다.

정상인에게 3000개 정도의 암세포가 생긴다고 쳐도 암세포가 무한증식 한다면
정상인도 매일같이 항암제 투여나 방사선을 조사받아야 된다는 결론입니다.
항암제와 방사선 치료가 처음부터 잘못된 이유가 바로 이것 입니다.

하루에 4억개 정도의 암세포가 생겨도 몸이 스스로 제압하는데 1개의 암세포가
30회 분열을 해서 무게1g ,직경 1cm, 10억개의 세포로 커져서 진단시에
나타나게 되는데 걸리는 시간이 5~10년이나 걸린 것을 생각한다면
암세포의 무한 증식설은 잘못된 겁니다.겁 먹을게 없다는 것이죠.

암 환자가 말기라고 생각해 봅시다.그렇다면 이미 생긴 암덩어리외에 매일같이
새로 생기는 3천개 이상의 암세포를 몸이 약해져서 처리를 못하므로 3천개가
각자 무한증식 한다면 순식간에 몸 여기저기에 생겨야 맞지만 아니라는 것이죠.

암세포가 위협적인 존재가 아니라 몸의 자연치유력과 면역체계가  그만큼
제 역활을 못할 정도로 나빠졌기 때문에 암세포가 생긴 것이지만 그렇다고
암세포가 제멋대로 무한증식해서 금방 온 몸에 퍼져 죽는게 아니란 것입니다.

따라서 몸의 자연치유력과 면역체계가 정상으로 작동되도록 하면 되는데
엉뚱하게 암세포만 엎애려 하다가 몸의 자연치유력과 면역체계를 다
망가뜨리는 결과를 가져와서 수명을 단축하게 되는 것입니다.

왜 자연치유력이 약해졌고 면역체계가 암세포를 그냥 방치하는지 그 원인을
찾아서 원인을 제거 하지는 않고 암세포만 없애려고 강력한 독과 방사선으로
정상세포까지 파괴하고 부수는 것은 시작부터 대단히 잘못된 방향인 것입니다.

아래는 세포의 평균 재생주기 입니다  

위장세포 ---2.5시간 ,위벽은 3일만에 완전교체됨.
간          ---12-18개월
백혈구    --- 3~20일
정자       ---48~72시간
내장세포 --- 2.5시간~7일
피부       ---14~28일(아토피,여드름,습진,무좀)
두피세포 --- 2개월(탈모,세치)
적혈구    --- 4개월
뼈,근육,장기세포 --- 120~200일
손톱,발톱 --- 6개월(끝까지,성장기간)
신경세포  --- 7년
뼈조직     --- 매 7년마다 한번씩
대장,소장 ---15년 9개월
근육        ---최소 15년

신경세포와 뼈조직을 제외하고 몸 전체의 세포가 새롭게 바뀌는데
최소 6개월이 걸린다고 합니다.의학적으로 통상  뼈 조직의 회복기간은 10년,
근육은 15년, 장의 경우는 15년 9개월이 소요된다고 하네요.
다른 주장은 우리 몸속에 9년 이상 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합니다.

프렌시스 포튼저는 최적의 건강 상태로 회복되기 위해서는 5세대의 교체가
필요하다고 하는데 혈액 속의 모든 세포가 5번이나 완전히 교체될려면
42일이 걸리고 ,인체의 각종 선(腺)을 구성하는 세포가 5번 교체되려면 2년,
동맥은 22년 6개월 ,장과 힘줄은 25년, 연골은 30년, 뼈는 37년 6개월이나
걸린다고 주장합니다.

9년 이상 된 것이 없는 것하고, 건강한 상태로 회복된 것하고는
의미가 다릅니다. 새롭게 모두 바뀌었다고 저절로 건강한 상태로
회복된 것은 아니니까요.부실한 세포로 바뀌었다면 건강할 수가 없는 것이죠.

세포조직이 전부 바뀌는게 핵심이 아니고 건강한 상태로 바뀌는게 핵심이며
건강한 상태로 되기 까지 오랜시간이 걸리는 것은 맞다고 보아야 합니다.

따라서, 그 기간 동안 먹으면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음식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당연하므로 건강한 먹거리를 먹어서 기초를 세워야 되는 것입니다.
최소한 5년 동안의 꾸준한 건강식은 아주 중요하다고 보아야 합니다.

암 치료에서 5년 생존율이란 것도 환자가 안 좋은 습관과 환경을 바꾸기
때문에 그런 결과가 나오는 것이며, 대체요법에서 5년 동안 꾸준히
해야 효과를 보는 요법이 있는 것을 보면 의미있는 기간의 숫자 입니다.

간이나 장기가 암이나 질병으로 80%이상 망가져야 통증이나 신호를
보내는 것을 보면 ,최소 5년 정도의 시간이 걸려야 몸 전체의 20% 이상의
기능이 제대로 회복되어 정상적인 활동을 할 수 있다는 의미가 됩니다.

프랜시스 포튼저의 이론대로 장과 힘줄의 완전회복 기간이 25년 이라면
20%에 도달하는 기간이 5년이란 계산도 나옵니다.바꾸어 말하면,

몸의 자연치유력이나 생명력이 바닥인 상태에서 20%까지 끌어 올리는데는
최소 5년의 피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해도 맞을 것입니다.

그런데 5년 정도 몸관리를 잘해서 증상이 없으므로 완치됐다고 생각한다면
큰 실수를 하는 것입니다.시작에 불과한 것이므로 계속 관리를 해야 합니다.
특히 장기를 잘라냈다면 더욱 조심해야 하고 옛날로 돌아가면 절대 안됩니다.

장기적인 계획하에 몸을 제대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